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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WBA 보고서,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6곳 전동화 목표 하향·철회

임팩트온 · · 큐픽스 에너지 요약

WBA 보고서,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6곳 전동화 목표 하향·철회
사진: Omar:. Lopez-Rincon / Unsplash · 분야 참고 이미지

세계벤치마킹연합(WBA)이 지난 4일 글로벌 주요 기업 645곳의 전기화 전환 현황을 분석한 '전환을 위한 전력화(Powering the Transition)'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자동차기업 6곳이 전동화 목표를 낮추거나 철회했다.

전기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나 기존 완성차기업의 판매 전환 속도는 시장 성장세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WBA는 설비투자와 공급망 탄소관리도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분석은 자동차기업의 전동화 목표와 실제 판매실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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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1월 5일

KT·삼성전자, AI 무선망 최적화로 고속철도 통신 끊김 29% 감소

KT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무선망 최적화 기술을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실증해 이동 중 통신 끊김 발생 비율이 약 29% 감소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양사는 고속철도 구간에서 수집한 신호 세기와 연결 장애 이력 등 통신 품질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품질 저하가 반복되는 구간과 연결 패턴을 찾아냈고, 현재 기지국에서 다음 기지국으로의 연결 지연이 객실 내 끊김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했다. 이에 해당 구간의 기지국 전환 시점을 기존보다 앞당기는 방식으로 조정했다. 실증은 경부선 평택시 고덕면~화성시 매송면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시속 250㎞ 이상 주행 환경이 대상이다. KT는 고속철도 구간에 기술을 실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양사는 AI-RAN 분야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장 측정 기반 개별 기지국 조치에서 대규모 데이터 분석 기반 구간 단위 최적화로 전환한 사례로, 양사가 협력 중인 AI-RAN 기술의 실증 결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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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60일, 일평균 이용객 32.2만명·12.6% 증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1월 5일 KTX·SRT 통합 운행 이후 60일간의 이용 실적을 발표했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2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6만명(12.6%) 증가했으며, 월별 증가율은 9월 11.9%, 10월 13.3%였다. 수서 축은 운행과 좌석 공급 확대로 일평균 이용객이 약 9만명으로 29.5% 늘었고, 일평균 환승 이용객은 6110명에서 9441명으로 54.4% 증가했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으로 제공된 혜택은 약 515억원으로, KTX 구간에 적용되던 어린이·청소년·경로·임산부 공공할인을 SRT 구간까지 확대하고 환승할인을 일원화한 결과다. 통합 앱 '코레일+'는 왕복예매 기능 등을 10월 중 개선했고, 환불 예정 금액 확인과 간편 예매는 연말까지 개선할 계획이며, 9월·10월 고객만족도 긍정 응답 비율은 각각 81.6%, 8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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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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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낸드플래시 제조사 YMTC의 모회사 장춘홀딩스(CCSH)가 상하이 과학창업판(커촹반) 상장을 위한 전략배정 절차를 잠정 보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춘홀딩스는 중신증권·중신건투를 주관사로 총 330억위안(약 6조3000억원) 조달을 계획했으며, 이 중 208억위안은 양산 라인 업그레이드, 122억위안은 R&D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중국 CSI300 지수가 10월 한 달간 8.5% 하락하고 STAR50 지수가 7월 고점 대비 약 40% 하락한 가운데,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AI·반도체 기업 IPO 속도 조절과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을 비공식 지도했다고 알려졌다. 상하이거래소 공시상 심사 상태는 9월 3일 진입한 '질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공식 중단·철회 공시는 나오지 않았다. 회사 매출은 2024년 452억위안에서 2025년 632억위안으로 늘었고, 연내 가동 예정인 우한 3공장은 2027년까지 월 5만 장(웨이퍼) 생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반입 장비 절반 이상을 중국산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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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퀄컴과 미국 전역 5G 지상 기지국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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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UNIST·POSTECH, 빛과 50℃ 열로 폐페트를 화학 원료로 전환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팀과 POSTECH 박수진 교수팀은 폐페트(PET)를 고체 테레프탈산과 기체 에틸렌으로 전환하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폐페트 분말과 촉매를 묽은 황산 용액에 넣고 햇빛과 유사한 인공 빛을 비추며 50℃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촉매는 코발트를 포함한 탄소 나노소재를 입힌 다공성 실리콘 입자를 사용했다. 실험용 페트 분말은 24시간에 73.2%가 전환됐고 테레프탈산과 에틸렌 수율은 각각 69.4%, 39.1%였으며, 투명 페트병과 검은색 식품 용기 실험에서는 테레프탈산 수율이 각각 91.4%, 90.8%로 나타났다. 주요 생성물이 고체와 기체로 분리돼 회수되지만 테레프탈산의 미반응 페트 제거, 에틸렌과 수소 기체 분리 등 정제 과정은 남아 있다. 연구는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NRF)과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9월 30일자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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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탄소중립·차세대 이차전지 등 5대 분야 집중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 3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기관 운영 방향과 중점 연구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신석민 원장은 탄소중립, 차세대 에너지, 첨단바이오,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화학기술 AI 등 5대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화학공정 분야에서는 CCU와 수소, 폐자원 순환 기술을, 화학소재 분야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한다. 화학연은 1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51개 산학연 기관 참여)과 1000억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자원화 전략연구단(26개 산학연 기관 참여)을 총괄하고 있다. PBS 폐지에 맞춰 수탁과제 중심에서 전략연구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12월 원장 직속 AI 전담조직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AI·AX 관련 과제는 17개 약 369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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