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발전업계 8개 단체, LMP 도입 저지 공동대책위 결성
전기신문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지역별 전력가격제(LMP) 도입을 놓고 정부와 발전업계의 입장이 맞서고 있다. 정부는 지역별 수급을 가격에 반영해 발전소 입지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이고, 업계는 이미 투자를 마친 발전사업자에게 변경된 가격체계의 부담이 전가된다고 주장한다.
민간 발전업계는 4일 'LMP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제도 도입 중단과 검증·협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마련했다. 성명에는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민간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신재생에너지협회, 풍력산업협회, 한국열병합발전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했다.
대책위는 이철규·서왕진 국회의원을 면담해 규칙개정 일정 재검토, 기존 투자·장기계약 보호, 발전원·계약별 영향분석을 요구했으며, 간담회에 이어 집회와 법적 대응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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