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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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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273건.

전력시장·요금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시장·요금가스신문·9월 1일

E1·SK가스, 9월 국내 LPG가격 동결

E1과 SK가스가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 충전소에 통보했다. E1의 가정·상업용 프로판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483.17원, 산업용은 1489.77원, 수송용 부탄은 kg당 1719.54원(1004.21원/ℓ)이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kg당 1485.73원, 산업용 1492.33원, 수송용 부탄 kg당 1721.54원(1005.38원/ℓ)으로 유지했다. 9월 가격에 반영되는 8월 국제 LPG가격(CP)은 프로판 톤당 620달러, 부탄 640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40달러 인상됐다. 반면 7월 26일~8월 25일 평균 환율은 1418.89원으로 직전 기간(6월 26일~7월 25일) 평균 1508.19원보다 낮아졌으며, 기사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물가안정 부담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 CP가 톤당 40달러 올랐음에도 환율 하락분이 수입원가 인상을 일부 상쇄해 두 달 연속 동결이 이어졌다. 가정·상업용과 수송용 연료비에 직접 반영되는 가격으로, 이후 CP와 환율 흐름에 따라 조정 여지가 남아 있다.

KTX·SRT 9월 1일 통합…코레일, 전기요금·운임 인하 부담

9월 1일 KTX와 SRT가 통합되면서 고속철도 운영체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일원화된다. SR의 영업·관리 기능과 조직·인력·자본·부채가 코레일로 이관되고, 차량 운용과 예매·고객서비스, 정비·승무 체계도 단계적으로 통합된다. 정부와 코레일은 차량과 운행계획을 통합 조정해 전국 고속철도 주중 공급좌석을 약 23만7000석에서 25만3000석으로 1만5700석(6.6%), 주말 공급좌석을 약 27만6000석에서 29만4000석으로 1만7700석(6.4%) 확대했다. 통합 초기 3년간 운임은 기존 KTX보다 평균 10% 낮은 SRT 수준으로 적용된다. 보도는 연 6300억원 규모의 전기요금과 운임 인하 부담이 코레일의 재정 운용 능력을 가를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31일

미국 국가부채 40조 달러 돌파…미일 장기금리 동반 상승

칼럼에 따르면 미국 국가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 1인당 약 11만 7천 달러, GDP 32조 달러 대비 120%를 웃도는 수준이 됐다. 올해 이자 비용은 1조 달러를 넘어 전체 세수의 약 20%를 차지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대 후반, 30년물은 5%대 초반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도 지난해 9월 1.6%에서 현재 2.8% 수준으로 올라 30년 만의 기록을 나타냈고, 일본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인상하며 추가 인상 계획을 시사했다. 일본 국가부채는 2022년 1,000조 엔을 넘은 뒤 2025년 1,342조 엔(약 8조 4천억 달러)으로 늘었다. 필자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다른 나라의 국채 금리와 기업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8월 31일

[기자의 눈] LMP 도입 전 남은 과제들: 송전망·정산조정계수

올해 상반기 삼척블루파워의 이용률은 23.3%, 강릉에코파워는 28.5%, GS동해전력은 26.1%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도입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전제약 발생 시 전력이 남는 비수도권 도매가격은 낮아지고 수도권은 높아지는 구조로 발전소는 수도권, 수요는 비수도권으로 유도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다. 송전제약 지역의 남는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2024년 전기사업법이 개정됐으나 후속 고시는 2년째 나오지 않았고, 지역 간 가격차를 헤지할 수단도 없으며 재생에너지 시장제도 개편도 진행 중이다. 발전공기업 석탄화력에 적용되는 정산조정계수는 지역별 가격 신호를 희석시킬 수 있는 반면, 현물시장에 남은 태양광은 지역별 가격 변동을 그대로 부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전남·광주 기업 연 최대 4250억원 절감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역 산업계가 2025년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해당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전남과 광주가 포함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 제도가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전북자치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평균 9.66% 인상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소매요금)을 평균 9.66%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4인 가구가 월 50㎥를 사용할 경우 월평균 추가 부담액은 전북도시가스 437원, 군산도시가스 574원, 전북에너지서비스 279원이다. 산업용은 1㎥당 전북도시가스 4.74원, 군산도시가스 9.9원, 전북에너지서비스 5.5원 인상된다. 인건비 상승, 농어촌 지역 배관 투자 확대, 판매열량 정산금 등 공급원가 증가분이 반영됐으며, 최종 공급비용은 전북도시가스 2.2685원/MJ, 군산도시가스 2.3186원/MJ, 전북에너지서비스 3.4287원/MJ로 승인됐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도매요금 90.5%와 소매 공급비용 9.5%로 구성되며, 도매요금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매월 고시하고 소매 공급비용은 도지사가 매년 산정한다.

8월 31일

이철우 경북지사,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요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향을 환영하면서 인하 폭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6일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남부권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kWh당 18원 인하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경북도는 kWh당 18원 인하 시 지역 산업계의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지사는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발전지역 중심의 인하 폭 확대를 주장했다. 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차등 적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8월 3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체제 돌입

서울에너지공사가 전 임직원 대상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공사는 비용 절감, 손익 증대, 손실 통제, 수요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전면 재점검하고 사업별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재조정한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며, 안전·법적 필수사업과 안정적 열공급 예산은 최우선 반영한다고 밝혔다. 손익 개선책으로는 도봉연료전지의 수열 가능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동절기 LNG 사용을 줄이고,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을 적기에 완료해 생산단가가 높은 열전용보일러(PLB) 가동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수요관리는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운영체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이 전력거래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구축됐다. 참여기관들은 직접전력거래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플랫폼을 활용한 거래 활성화, 중소형 발전사업자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약 210MW 규모의 최초 계약 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태양광 9MW(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현대건설), 풍력 30.8MW(육백산풍력발전·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170MW(에스케이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식 운영에 앞서 7월 15일부터 43개 기업 및 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두바이유 36% 하락에도 도시가스요금 46% 상승…서울에너지공사 비상경영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3월 배럴당 128.52달러였던 두바이유 가격이 8월 82.36달러로 약 36% 하락한 반면, 열병합발전에 쓰는 도시가스요금은 같은 기간 16.6원/MJ에서 24.4원/MJ로 약 46% 올랐다고 밝혔다. 공사는 계약상 기준유가가 실제 요금에 반영되기까지 약 4~5개월의 시차가 있고, 도시가스 최종요금의 50~60%가 유가 연동계약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 평균 기준으로 연간 LNG 사용량의 약 82%가 1~3월과 11~12월에 집중되며, 11~12월 두 달이 32%, 1~3월이 50%, 6~10월이 8%를 차지한다. 공사는 복수의 가격 시나리오를 마련해 연간 손익 전망을 재산출하고 현재 편성된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재검토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 도봉연료전지 외부 열원 확대, 겨울 이전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완료, 전력 수요반응(DR) 제도를 참고한 지역난방 수요관리 방안 검토를 추진한다.

8월 28일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46% 상승에 비상경영 돌입

서울에너지공사는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대응해 전사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올해 3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이달 82.36달러로 약 36% 하락했으나, 유가 반영에 4~5개월 시차가 있는 계약 구조로 같은 기간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은 16.6원/MJ에서 24.4원/MJ로 46% 올랐다. 공사의 최근 3년 평균 LNG 사용량은 1~3월 50%, 11~12월 32%로 동절기에 연간 82%가 집중된다. 공사는 비용절감·손익개선·손실통제·수요관리 4대 분야 대책을 추진하며,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재점검해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후순위 사업을 순연한다. 도봉연료전지 열 물량 확보,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적기 완료, 전력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수요관리 고도화도 검토한다.

8월 28일

12차 전기본 2040년 최대전력 158.4GW 전망…LNG 열병합 확대 논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공개토론회에서 2040년 연중 최대전력을 기준 시나리오 158.4GW, 상향 시나리오 165.0GW로 전망했다. 이는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를 새롭게 반영한 결과로, 추가 수요만 대형원전 19기에 맞먹는 규모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근 "불가피하게 가스 발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총 1GW 규모의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는 LNG 열병합발전이 용량시장 제도로 인해 사업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지역별 전기요금 최대 10% 차등…기업 입지 이동 유인 설문 결과

한전은 지난 26일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으며, 남부권 산업용 전기요금을 수도권보다 kWh당 약 13~18원 낮춰 최대 10%가량의 가격 차이를 두는 방안이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가 반도체·데이터센터 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탐색적 설문에서 '10% 미만이면 충분하다'는 응답은 8.8%였고, 30~50%와 50% 이상의 격차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각각 25.0%였다. 입지 결정 요소 중요도(5점 척도)에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이 4.15점, 전기요금이 4.04점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수도권에 입지한 결정적 이유로는 전문인력 확보 30.0%, 고객·수요처 접근성 23.8%가 꼽혔고 전력 공급 안정성은 3.8%에 그쳤다. 응답자의 50.0%는 RE100 등에 따른 재생에너지 조달 압력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을 선호 입지로 선택한 응답은 10.0%였다. 지원책 가중점수에서는 정주 인프라 확충 67점, 인허가 패스트트랙 51점, 광역 교통 37점 순으로, 정주·인허가·교통 분야 합계 155점이 전력·계통·용수 분야 74점을 웃돌았다.

8월 28일

SK이터닉스, PPA 중개플랫폼 출범식 참여…삼성바이오로직스와 170MW 협약

SK이터닉스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전력거래계약(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K-RE100 대표기업과 PPA 관련 기업 약 20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SK이터닉스에서는 김해중 대표가 참석했다. PPA 중개플랫폼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수요-공급 정보를 온라인 포털에 게시하고 블라인드 협상과 계약 체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SK이터닉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총 17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직접PPA 등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

서울에너지공사,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서울에너지공사는 2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경영여건과 대응방향을 공유했다.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은 올해 3월 16.6원/MJ에서 8월 24.4원/MJ로 46%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82.36달러로 36% 하락했다. 공사는 국제유가 변동이 LNG 도입가격에 4~5개월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연간 LNG 사용량의 82%가 동절기(1~3월·11~12월)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비상경영은 비용절감·손익개선·손실통제·수요관리 4대 분야로 추진되며, 4,579억원 규모의 예산을 재점검해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조정한다. 도봉연료전지 수열 물량 확대,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적기 완료,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수요관리 체계 도입 검토도 포함됐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 직접 PPA 중개플랫폼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생에너지 전력이 필요한 기업이 발전소를 개별적으로 찾지 않고 한 곳에서 거래 상대방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는 플랫폼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직접 PPA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김성환이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출범…첫 계약 210MW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및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발전사업자와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이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지난 7월부터 40여개 기업·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검증했다. 참여 기관들은 정책 및 제도 개선, 중개플랫폼 활용 확대, 중소형 발전사업자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랫폼을 통한 최초 계약 협약 3건도 체결됐으며,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현대건설의 9MW 태양광 사업, 육백산풍력발전·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의 30.8MW 풍력 사업, SK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170MW 규모 사업 등 총 약 210MW다. 이호현 제2차관은 중개플랫폼이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실제 거래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8월 28일

PJM,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대응 위해 조달체계 개편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기관 PJM이 AI 데이터센터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조달 체계를 개편한다고 로이터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연례 용량 경매에서 가격이 상한선까지 올랐음에도 신규 발전소 투자가 이어지지 않은 점이 개편 배경으로 제시됐다. PJM은 데이터센터와 발전사가 직접 장기 계약을 맺도록 주선하고, 이를 보완하는 별도 경매를 신설하는 '투트랙' 전략을 도입한다. 가격 상한에도 신규 공급은 317MW에 그쳤으며, 2028년에는 예비력이 6.8GW 부족할 것으로 제시됐다.

8월 28일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출범…210MW 첫 계약 협약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력 수요기업이 직접전력거래(PPA)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중개플랫폼이 공식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중개플랫폼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 등이 재생에너지 전력의 수요·공급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출범과 함께 210MW 규모의 첫 계약 협약이 이뤄졌다. 같은 브리핑에는 AI 데이터센터 계통기준, 녹색해운 제도화 관련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8월 28일

12차 전기본 재전망 토론회, 2040년 기준수요 986~1,027TWh 제시

8월 20일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력수요 재전망 공개토론회에서 2040년 기준수요 전망치가 986~1,027TWh로 제시됐다. 수요 증가 요인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약전력 36.8GW, 데이터센터 계약전력 10.8GW가 지목됐다. 여기에 히트펌프와 전기차 보급으로 난방과 자동차 부문의 전기화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필자는 대형 집중 부하와 가구 단위 분산 부하가 동시에 늘어나는 점을 이번 수요 증분의 특징으로 짚었다. 또한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이 맞추던 기존 계획 방식에서 수요도 계통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8월 28일

열병합용 도시가스요금 5개월간 46% 상승…서울에너지공사 비상경영 착수

열병합발전용 도시가스요금이 올해 3월 16.6원/MJ에서 8월 24.4원/MJ로 46% 상승했다. 같은 기간 두바이유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82.36달러로 36% 하락했으나, 앞서 급등한 유가가 시차를 두고 LNG 도입가격에 반영되는 구조 때문이라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설명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7일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비상경영체제 가동에 착수했으며, 비용절감·손익증대·손실통제·수요관리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기존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재점검해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도봉연료전지의 수열 물량 확보,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적기 완료, 열전용보일러(PLB) 가동 최소화를 추진한다.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수요관리 운영체계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일렉트릭파워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46% 급등에 비상경영 선언

서울에너지공사는 8월 27일 열병합발전용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밝혔다. 두바이유는 올해 3월 배럴당 128.52달러에서 8월 82.36달러로 약 36%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열병합발전용 도시가스요금은 MJ당 16.6원에서 24.4원으로 46% 올랐다. 공사는 도시가스 최종 요금의 약 50~60%가 유가연동 계약 영향을 받고 반영까지 4~5개월이 소요되는 시차를 원인으로 설명했다. 최근 3년 평균 기준 연간 LNG 사용량의 82%가 동절기(11~3월)에 집중되며, 11~12월 두 달 비중만 32%다. 공사는 4,579억원 규모 전사 예산을 원점 재검토하고 비용절감·손익개선·손실통제·수요관리 등 4대 대책을 가동하며, 도봉연료전지 수열 물량 확보와 동절기 전 CHP 오버홀 완료를 추진한다.

8월 27일

저축은행 상반기 순이익 7658억원…연체율 6.26%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70억원 대비 5088억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4012억원 증가하고 부실여신 감축 등으로 대손비용이 2068억원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상반기말 기준 저축은행 연체율은 6.26%로 전년말 6.04% 대비 소폭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60%, 기업대출 연체율은 8.38%로 집계됐다. 6월말 기준 고정이하여신 관련 수치는 원문이 중단되어 확인되지 않는다.

8월 27일

전력시장·요금일렉트릭파워

SK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170MW 재생에너지 공급 협약

SK이터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170MW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태양광 100MW와 풍력 70MW 공급 방안이 담겼으며, 양사는 향후 구체적 공급 방안과 직접PPA 등 RE100 이행 방식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열린 '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에서 이뤄졌다. PPA 중개플랫폼은 기업이 발전사업자·공급사업자의 수요·공급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온라인 포털에 물량 정보를 게시한 뒤 블라인드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플랫폼 활성화와 안착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설계 착수…여수산단 추가 배려 요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내놓으면서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 적용이 제도 설계 단계에 들어갔다. 설계안은 산업용 전기요금에 송전비용과 지역 전력자급 여건,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한 '지역별 조정요금'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검토안에 따르면 수도권 남부는 현행 수준 유지 또는 일부 조정, 수도권 북부는 최대 약 10원, 중부권은 최대 약 15원, 전남 여수를 포함한 남부권은 최대 약 18원까지 인하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전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감소 규모는 약 2조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발표에서 제도 구체화를 평가하면서, 석유화학 불황을 겪는 여수국가산단 등 산업위기지역에는 일반적인 지역 차등보다 강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역별 전기요금제와 전력시장 지역별 가격제를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