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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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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시장·요금이투뉴스·8월 27일

정부·한전, 4개 광역권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공청회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전은 26일 한전 남서울본부 공청회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을 공개했다. 전국 단일 산업용 요금에 송전비용과 전력자급률을 반영해 수도권 남부, 수도권 북부, 중부권, 남부권 등 4개 광역권으로 우선 구분하고, 지방우대지수 등 지역 특성을 추가해 최종 최대 11개 지역으로 차등할 방침이며 제주도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전 추산으로 수도권 남부는 동결 또는 kWh당 1원 인하, 수도권 북부는 6~10원, 중부권은 최대 15원, 남부권은 최대 18원 인하되며, 작년 산업용 평균 요금 kWh당 181.9원 기준으로 남부권은 최대 10% 낮아진다. 한전 판매량의 51%를 차지하는 산업용 갑·을 모두에 기존 요금 항목에 더해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해 적용하며, 산업체 징수 요금은 약 2조8000억원 줄어들 전망이고 정부는 이를 향후 지역별 도매요금 차등 가격제(LMP)로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정구형 전기연구원 센터장은 행정구역이 아닌 전력계통 기준 권역 설정과 방법론 공개를, 이유수 숭실대 교수는 공급원가 외 정책요소 반영에 따른 가격신호 왜곡을,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전문위원은 할증이 아닌 전반적 할인 설계를 각각 지적했다.

산업용은 한전 판매량의 51%를 차지해 지역별 요금제 설계가 전력 소비 입지와 한전 재무에 직접 영향을 준다. 정부와 한전은 연내 도입을 목표로 권역 확정 후 고시와 약관 개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듀크에너지 플로리다, 대규모 부하 고객 요금 결정 유예 요청

듀크에너지 플로리다가 대규모 부하(large load) 고객에 대한 요금 결정을 미뤄달라고 플로리다 공공서비스위원회(PSC)에 요청했다. 이 사안은 플로리다가 새로 마련한 데이터센터 관련 법의 이행과 연계돼 있다. 플로리다 주 공공변호인(public counsel) 월트 트리어와일러는 청문회에서 듀크에너지 플로리다의 제안이 해당 법의 '가장 기본적인 조항조차 준수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원문에는 요금 수준이나 적용 시점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7일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출범…210MW 계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이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7월 15일부터 40여 개 기업·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을 거쳤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직접전력거래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중개플랫폼을 활용한 거래 활성화, 중소형 발전사업자의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 체결된 최초 계약 협약 3건은 태양광 9MW(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현대건설), 풍력 30.8MW(육백산풍력발전주식회사·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170MW(에스케이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규모로 총 약 210MW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플랫폼이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실제 거래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중소·중견기업과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재생에너지 조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월 27일

고물가에 6월 실질임금 0.1% 감소…석 달째 마이너스

고용노동부는 27일 '2026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26년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6월 341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341만4000원) 대비 0.1% 감소해 4월부터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분기 실질임금은 337만원으로 전년(339만8000원)보다 0.8%(2만8000원) 줄었으며, 같은 기간 명목임금은 403만6000원으로 2.1% 늘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0%로 이를 웃돌았다. 7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7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22만6000명(1.1%) 증가했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1만9000명(4.6%)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제조업 종사자는 377만명으로 1만4000명(0.4%), 건설업은 140만2000명으로 3000명(0.2%) 늘어 23개월 연속 감소세가 꺾였다.

8월 27일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건설용역 부가세 영세율 종료에 보완방안 요구

서울교통공사는 도시철도 건설용역에 적용돼 온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되고 재정지출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여객운송용역이 면세사업으로 분류돼 시설 투자 과정에서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없어, 일반세율 10% 적용 시 전국 운영기관의 추가 부담이 매년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공사의 지난해 말 기준 금융부채는 4조5350억원, 누적 손실금은 20조원이며 연간 이자비용은 1426억원 규모다. 2022년부터 일곱 차례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지난해 부담한 전기요금은 2743억원으로 2021년 1735억원 대비 58.1%(1008억원) 증가했다. 정종엽 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영세율 제도 현행 유지 등 제도적 보완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월 27일

송전제약 발전사, LMP 도입 앞두고 '이중 부담' 우려

한국전력은 26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공청회를 열고 지역별 도매가격제(LMP) 도입 등 전력시장 효율화로 절감한 전력구매비를 지역별 전기요금 할인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소요 재원은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했다. LMP는 송전제약 발생 시 수도권에 높은 가격을, 전력이 남는 비수도권에 낮은 가격을 도매시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동해안 민간 석탄발전 3사의 올해 상반기 이용률은 삼척블루파워 23.3%, 강릉에코파워 28.5%, GS동해전력 26.1%로 모두 20%대에 그쳤고, 울산·경남 통영·충남 당진 등 비수도권 LNG 발전소도 계통 병목과 재생에너지 증가로 출력제약을 겪고 있다. 2024년 전기사업법 개정으로 '송전제약 PPA'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거래 물량·인접 범위를 정할 후속 고시는 2년째 나오지 않았고, 지난 6월 제정된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에서도 LNG 발전은 PPA 특례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사는 미국의 재무적 송전권(FTR), 독일의 리디스패치, 영국의 밸런싱 메커니즘을 해외 사례로 소개하며 국내에는 가격차 위험 헤지수단이 사실상 없다고 전했다.

8월 27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보다 정부 별도 재원 지원 필요” 제언

정연제 서울과기대 교수는 26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기간산업 에너지정책 국회토론회’에서 산업계 부담 완화 방안으로 전기요금 인하보다 정부 차원의 재정 투입과 별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전기요금이 낮아지면 일부 기업의 요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정 교수는 지역별 요금제로 기업 부담을 낮추면 비용이 한전과 비수도권 발전사로 이전되는 ‘제로섬’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주요국이 산업 지원 비용을 전기요금과 분리해 정부 재정이나 별도 재원으로 보전하고, 지원 조건으로 탈탄소 투자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

[기자의눈] 정부 주도 전력정책 확대에 민간 역할 축소 우려

전기신문 김진후 기자는 최근 정부 전력정책이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넘어 사업 주체와 거래 방식, 가격까지 설계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계통 여건 반영이라는 취지와 달리 국가균형발전·인구감소지역 등 정책 요소를 소매요금에 반영한다는 지적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 PPA 매칭 플랫폼에 정부의 망 이용요금 지원이 결합되면서 같은 영역을 준비해온 민간 사업자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정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추는 정책이 이어질 경우 전기요금 상승을 전제로 형성된 PPA의 장기 가격 경쟁력 판단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입찰가격과 전기요금, PPA, 계통정책을 분리해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칼럼의 결론이다.

8월 27일

[기고] 지역별 도매가격제와 전력의 위치가치 논의

전기신문에 실린 기고문은 최근 산업용 지역 요금제 공청회를 계기로 지역별 도매가격제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고자는 소매요금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구입비가 도매시장에서 형성되므로, 지역별 소매요금이 가격신호로 작동하려면 도매시장에서 지역별 전력가치가 먼저 반영돼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현행 계통한계가격(SMP)은 연료비와 발전효율에 따른 시간대별 한계비용은 보여주지만 육지 전역에 사실상 동일한 가격이 적용돼 전력의 위치가치는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발전설비는 비수도권과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수요는 수도권에 몰려 있어, 비수도권에서는 송전망과 계통안정도 한계로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호남에서도 재생에너지와 발전설비가 빠르게 늘어 지역 수요와 송전망 수용범위를 넘어서는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8월 26일

남부발전, EVN 하노이와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협약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6일 부산 본사에서 베트남 전력공기업 EVN 하노이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베트남 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전력·에너지 기술과 제품의 사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발전사업 전문성과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기술을 EVN 하노이의 현지 전력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정부·한전,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설계안 공개

정부와 한전은 26일 산업용 전력에 한해 전국 단일요금 체계 대신 '지역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기존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에 지역별 조정요금이 추가되며, 산정기준은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균형성장 등 3가지 지표를 결합한다. 적용 대상인 산업용 전력은 한전 판매량의 약 51%를 차지하며, 전력계통을 4개 광역으로 나누고 균형성장 권역을 반영해 총 11개 지역으로 구분하는 안이 제시됐다. 비수도권 일부 지역은 인상 없이 최대 약 10%까지 요금이 인하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도매시장의 지역별 가격제 도입, 송전비용 세분화 등 제도 개편과 병행해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도 도입 비용은 약 2.8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8월 26일

정부·한전, 산업용 지역별 차등 요금제 세부안 공개

정부와 한국전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업용 지역 요금제 안'을 공개했다. 한전은 전력계통을 수도권 남부(서울·경기 남부), 수도권 북부(서울·경기 북부·인천), 중부권(강원·충청), 남부권(경상·전라) 등 4개 광역권으로 구분하고, 지방우대지수와 산업위기지역 등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세분화한다. 지역별 요금은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균형성장 등 3개 요소를 종합해 산정된다. 산정 결과 수도권 북부는 kWh당 6~10원, 중부권은 10~15원 요금이 인하되는 것으로 추산됐고, 남부권 인하 폭은 2025년 산업용 전력 평균단가 181.9원의 약 10% 수준으로 제시됐다. 지역에 생산시설을 둔 산업계는 환영 의사를 밝혔으나, 신규 기업의 지방 유치 효과와 한전의 재정 부담을 두고는 우려가 제기됐다.

8월 26일

지역별 요금제 앞두고 정산조정계수·고정가격계약이 가격신호 제약

전기요금 지역차등제와 도매시장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도입을 앞두고, 현행 정산 제도와 재생에너지 계약 구조를 먼저 정비하지 않으면 지역별 가격 신호가 대부분의 발전설비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자력과 석탄은 정산조정계수로, 재생에너지 상당 물량은 장기 고정가격계약으로 도매가격과 분리돼 있다는 것이 근거로 제시됐다. LMP는 계통 제약 지역의 도매가격을 낮춰 발전설비 입지와 전력 소비를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지만, 정산 단계에서 가격 변동이 상쇄되면 사업자 수익은 지역과 무관하게 유지된다. 정산조정계수는 전력시장운영규칙에 따라 전기판매사업자가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발전기와 중앙급전 석탄화력의 정산금을 조정하는 계수로, 2008년 도입 당시 목적은 연료비가 낮은 기저발전기가 SMP로 정산받으며 발생하는 초과이윤을 회수하는 데 있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전 5사의 정산조정계수가 대부분 석탄화력에만 적용되지만 실제 계수는 석탄·LNG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손실을 종합적으로 따져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100GW 대비 업계 간담회 개최

한국전력거래소 김성진 이사장은 25일 한국력산업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연이어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시장·계통 기반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전력거래소는 재생에너지가 전력시장 내 주요 전원으로 성장하려면 발전기 등록·운영 절차 개선과 시장참여 여건 정비 등 제도적 보완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자들이 투자·운영상의 어려움과 제도적 장애요인을 제시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담 소통채널을 통해 의견을 검토한 뒤 처리 방향과 검토 결과를 관련 협회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26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연내 도입…남부권 kWh당 13~18원 인하 전망

정부가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등 4대 광역권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를 연내 도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6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설계안을 공개했다. 제도가 시행되면 산업용 전기요금은 남부지방이 kWh당 13~18원, 중부권이 10~15원, 서울 강북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가 6~10원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에 더해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며, 조정요금 수준은 전력 자급률과 균형성장, 송전 비용을 반영해 정해졌다. 적용 대상은 국가 전체 전력 사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에 한정된다.

8월 26일

산업용·열병합·연료전지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년새 최대 46% 상승

가스신문이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을 분석한 결과, 산업용은 2025년 7월 17.2965원/MJ에서 2026년 8월 23.5305원/MJ으로 36% 올랐다. 같은 기간 열병합용은 16.6436원/MJ에서 23.5149원/MJ으로 41.3%, 연료전지용은 15.1222원/MJ에서 22.0808원/MJ으로 46% 상승했다. 연료전지용은 올해 1월 대비로는 53.1% 올라 세 용도 중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수도권 7개 도시가스사의 올 상반기 총 판매량은 65억5259만㎥로 전년 동기 대비 1억3686만㎥ 감소했다. 도시가스업계는 산업용·연료전지용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와 수입부과금이 LPG와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LNG 제세 부담을 LPG 수준으로 조정할 경우 약 1.19원/MJ의 도매요금 인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8월 26일

E1·NH농협카드, 충전 인프라 카드 결제·제휴 협약 체결

E1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NH농협카드와 '카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E1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의 승인 및 매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결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NH농협카드는 LPG와 전기차, 수소 충전 혜택을 묶은 '친환경 통합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E1의 '오렌지포인트'와 NH농협카드의 'NH포인트'를 상호 연동해 E1 충전소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양사는 첫 협력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기후부·한전,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공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6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현행 전기요금 체계에 '지역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해 지역별 요금 차이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국을 4개 광역권(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과 4개 권역을 조합해 총 11개 지역으로 구분하며 제주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금은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지방우대지수 등 균형성장 요소를 고려해 산정되며, 수도권 남부는 현행 수준 또는 1원 내외 조정, 수도권 북부는 최대 약 10원, 중부권은 최대 약 15원, 남부권은 2025년 산업용 평균 판매단가 181.9원의 약 10%인 최대 18원까지 인하된다. 적용 대상인 산업용 전력은 2025년 기준 국가 전체 전력 사용의 51%를 차지하며, 제도 도입에 따른 산업용 요금부담 감소는 약 2조 8000억 원 내외로 전망된다. 기후부와 한전은 도매 전력시장 지역별 가격제 도입과 정부 재정지원을 병행해 한전의 재무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내 완료를 목표로 고시 및 전기요금약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 차등 도입…남부권 kWh당 최대 18원 인하

전국에 사실상 동일하게 적용돼 온 산업용 전기요금에 지역별 가격신호가 도입된다.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설비와 전력공급 여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남부권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최대 18원 낮아진다. 제도 개편의 취지는 전력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기업 투자와 전력수요를 유도해 장거리 송전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비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전력수요는 수도권에 몰리는 현행 전력수급 구조를 요금체계로 조정하려는 것이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공개… 남부권 최대 18원 인하 전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6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공청회를 열고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산업용 전력은 국가 전체 전력 사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이 요금제가 적용되면 지역별로 요금 차이가 발생한다.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이 밀집된 남부권은 2025년 산업용 전력 평균단가 181.9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최대 18원까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전력시장 지역별 가격제와 함께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위제이, PPA 플랫폼 '줄이고' 사업장 220여 곳·발전소 300개 이상 확보

재생에너지 기업 전력구매계약(PPA) 플랫폼 기업 위제이(대표 박영훈)는 26일 자사 플랫폼 'zurigo(줄이고)'를 통해 직접 PPA를 검토 중인 기업 사업장이 220개 이상, 공급을 희망하는 발전소가 3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는 사업장 수가 228개로 표기됐다. 위제이는 PPA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35건 이상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업의 RE100 이행과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기업 PPA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폭염 취약계층 전기요금 70% 이상 감면 법안 추진

여름철 냉방을 필수 에너지로 보고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법적으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폭염이 심하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기후변화 폭염위험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해당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게 7~8월 전기요금의 70% 이상을 의무적으로 감면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후위기 피해가 소득·연령·거주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기후격차'를 에너지복지 정책으로 완화한다는 취지다. 관련 논의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다뤄지고 있다.

8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E1, NH농협카드와 LPG·EV·수소 충전 제휴카드 구축

E1이 NH농협카드와 LPG·전기차(EV)·수소 충전 혜택을 연결하는 제휴카드와 포인트 연동체계를 구축한다. E1은 LPG 중심의 충전사업에서 EV와 수소로 고객 접점을 넓히며 종합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에너지 소비와 금융·유통 서비스를 연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결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1은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 NH농협카드는 이정환 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원문에는 제휴 규모나 시행 시점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