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31 튀르키예 안탈리아 개막…'35-by-35' 전기화 서약 핵심 의제
전자신문 · · 큐피엑스 에너지 요약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가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밝혔다. 198개 당사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산업계·시민단체 등 약 10만명이 참석할 전망이며, 튀르키예가 의장국, 호주가 협상의장국을 맡는 체계로 운영된다.
2035년까지 전 세계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전력 비중을 35%로 확대하는 '35-by-35 글로벌 전기화 서약'이 핵심 의제로, 전력망 확충과 산업·수송·건물 부문 전기화 촉진이 포함된다. 기후재원 협상에서는 2035년까지 개발도상국 기후대응을 위한 연간 최소 3000억달러 제공·동원과, 공공·민간 포함 모든 재원에서 연간 최소 1조3000억달러 동원 이행방안이 논의된다.
한국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파견해 K-GX 전략과 '전기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서약에 동참하며, 호주와 탈탄소화 협력 MOU 체결과 IEA 공동 'RISE ASIA' 부대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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