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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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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9월 29일

[배터리 안전노트 ⑤] 배터리 화재의 5대 요인과 사고 흔적 분석

인더스트리뉴스가 배터리 안전을 다루는 연재 기획의 다섯 번째 기사를 게재했다. 연재는 배터리의 구조와 작동 원리, 화재 위험 요소, 관리 방법, 안전 제도, 미래 기술을 순차적으로 다루겠다고 편집자 주에서 밝혔다. 이번 기사는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스마트폰 배터리 팽창, ESS 컨테이너 화재 등 사례를 제시하며 화재 원인을 사고의 흔적에서 찾는 방식을 소개한다. 배터리가 스마트폰과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 산업 인프라로 확대되면서 성능과 함께 안전성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본문은 일부만 공개돼 5대 요인의 구체적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ESS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원인 분석과 안전 관리에 대한 산업계·일반 독자의 관심이 반영된 기획 연재물이다.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삼성SDI, DCWA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 공개

삼성SDI가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삼성SDI는 UPS·BBU·SBB·셀 라인업 등 4개 전시존을 구성했다. UPS 존에서는 UL 솔루션즈가 주관한 옥내 대형 화재 테스트(Indoor LSFT) 기준을 충족한 UPS 솔루션을 전시했고, BBU 존에는 하부 벤트 설계를 적용한 삼원계 21700 배터리와 원통형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으며, SBB 존에서는 일체형 ESS 솔루션 'SBB 2.0'에 탑재될 각형 LFP 배터리를 전시했다. 삼성SDI는 행사 기간 글로벌 고객사 대상 기술 개발 현황 공유와 기술 컨퍼런스 참가를 진행한다.

9월 29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에너지기술평가원 ESS PD “배터리 넘어 시스템 경쟁력 필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김창선 ESS PD가 인더스트리뉴스 인터뷰에서 ESS 기술 경쟁의 기준 변화를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수요의 전기화,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신규 부하 등장으로 전력계통에 요구되는 유연성 수준이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배터리 가격, 저장용량, 충·방전 효율이 ESS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지표였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전력계통이 요구하는 기능을 얼마나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제시된다고 언급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전기차 폐배터리 누적 회수율 65.9%…2305대분 행방 미확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말까지 폐차된 반납 의무대상 전기차 6775대 중 배터리가 회수된 차량은 4470대로 누적 회수율은 65.9%였다. 연도별 회수율은 2024년 약 85.9%, 지난해 약 87.7%, 올해 1~8월 약 88.2%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보조금을 받아 등록돼 배터리 반납 의무가 있는 전기차는 총 13만 4962대다. 한국환경공단 추정에 따르면 반납 의무대상 폐배터리 발생량은 올해 1479개에서 2033년 1만 5929개까지 늘고, 올해부터 2035년까지 총 8만 7492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8월말 기준 전국 거점수거센터 등의 보관량은 1478개, 보관가능용량은 5011개로 보관 비율은 29.5%이며, 지역별로는 제주TP 83.4%, 영남권 79.5%, 호남권 9.0% 등 편차를 보였다.

9월 29일

배터리·ESS임팩트온

한국, 전력망용 ESS 특허출원 세계 1위…LG엔솔 기업 1위

지식재산처가 2004~2023년 한국·미국·중국·유럽·일본 등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에 출원된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특허를 분석한 결과, 한국 국적 출원인의 특허가 6030건으로 전체의 41.3%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4605건으로 세계 1위였다. 이어 중국 CATL이 2653건으로 2위, 삼성SDI가 242건으로 3위였다. 본문에는 LS일렉트릭 관련 내용이 이어지지만 제공된 원문이 중단돼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9월 2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중동 ESS 시장, 자본은 충분하나 뱅커빌리티·수익 확실성 과제

Energy-Storage.news는 중동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개발사들이 금융 조달 관련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투자에 활용될 자본 자체는 부족하지 않다고 전했다. 다만 개발사들은 사업의 뱅커빌리티(금융 조달 가능성)와 수익 확실성 확보라는 기존과 유사한 문제에 답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는 중동 지역에 상당한 규모의 사업 기회 파이프라인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9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그리스, 2030년까지 배터리 저장장치 최대 8.6GW 전망

아테네에서 열린 Solarplaza BESS 콘퍼런스에서 그리스의 2030년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 규모 전망이 제시됐다. Aurora Energy Research의 Louiza Moutafi는 2030년까지 약 4~5GW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과거 입찰로 선정된 900MW 단독형 계통연계 설비(2시간 711MW, 4시간 189MW) 중 약 400MW가 이미 계통에 연결됐고 2026년 말까지 전량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송전망 연계 3.8GW와 배전망 연계 900MW로 구성된 4.7GW 프로그램의 인허가 신청을 접수 중이며, 환경에너지부는 태양광 병설 배터리 지원 대상 209개 프로젝트 목록을 공개했다. Aurora는 2027년 상업운전에 들어가 하루 1.5회 충방전하는 2시간 단독형 머천트 배터리의 IRR을 9%~12% 미만으로, 태양광 병설 프로젝트는 11% 이상으로 추정했다. Helapco의 Stelios Psomas는 8.6GW 설치가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음(-)의 도매전력가격 시간이 2024년 11시간에서 2025년 115시간, 2026년 9월 15일 기준 382시간으로 늘어난 점을 근거로 들었다.

9월 2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유럽에너지 임원, 중동부유럽 ESS 시장 과제로 규제 예측성 제시

개발사이자 IPP인 European Energy의 중부유럽 지역 담당 부사장 Olga Sypula가 Energy-Storage.news에 중동부유럽(CEE) 에너지저장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 지역의 주요 트렌드와 사업 기회,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공유했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그는 규제 변화의 속도, 예측 가능한 시장 규칙, 장기 유연성 로드맵을 CEE 시장의 핵심 요소로 지목했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나 프로젝트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인도, 2027~2028 회계연도에 BESS 45~50GWh 가동 전망

Crisil Ratings는 인도가 2027·2028 회계연도(인도 회계연도는 4월 1일~3월 31일) 동안 45~50GWh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용량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6 회계연도 말 기준 약 1GWh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로, 현재 해당 2개 회계연도에 가동 예정된 용량은 50~55GWh다. 이 가운데 약 40GWh는 배전 유틸리티를 수요자로 하는 정부 주도 입찰로 낙찰됐고, 나머지 10~15GWh는 상업·산업 소비자 직접 공급이나 머천트 시장용으로 예상된다. Crisil은 건설 중 용량의 약 21%(약 12GWh)가 2026년 배터리 가격 상승과 낙찰 당시의 낮은 요금으로 수익성이 약화됐고, 이 중 8~9GWh는 사업자의 시공 경험 부족이라는 추가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월 MW당 22만~25만 루피(2,480~2,820달러) 수준의 요금과 kWh당 55~65달러의 배터리 가격에서 내부수익률(IRR) 12~14%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9월 29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ORA에너지·툴라그룹, 호주 광산용 통합 에너지 JV 설립

EORA Energy가 Tulla Group과 합동법인(JV)을 설립했다. 이 JV는 광산 운영과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한 통합 에너지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형태의 인프라가 포함된다. 대상 시장은 호주 광업 부문이다.

9월 29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뉴욕주 1GW 규모 저장장치 계약, 대형 배터리 정체 해소 여부 주목

뉴욕주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 발전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 달성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저장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배터리의 광범위한 보급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화석연료 첨두발전소(피커) 수요를 줄일 수 있다고 기사는 설명한다. 그러나 주 내에서 대형 배터리 설비 도입은 거의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기사는 뉴욕주가 체결한 1GW 규모의 저장장치 계약이 이러한 정체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지 다룬다.

9월 28일

배터리·ESS헬로디디

POSTECH, 망간계 양극재 수명 저하 원인 규명···산소 방출 조절 전략 제시

POSTECH 배터리공학과 홍지현 교수·임국현 박사, 박규영 교수, 신소재공학과 이호준 씨 연구팀은 리튬과잉층상구조 양극 소재의 수명 단축 원인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 22일 국제 학술지 '에너지&환경과학'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충·방전이 반복되면 소재 내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며 리튬과 금속 원자가 뒤섞인 '무질서 암염 구조'로 변하고, 충전 전압이 높을수록 산소 방출량이 늘어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구조 변화로 리튬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 사용 가능한 용량이 증가하는 현상도 관찰됐으며, 산소 방출량을 조절한 소재는 200회 이상 충·방전 후에도 초기 성능의 98.4%를 유지했다. 홍지현 교수는 구동 온도나 표면 환경 조절로 열화를 늦출 수 있고, 산소 손실 조절을 통해 용도별 배터리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

배터리·ESS헬로디디

리베스트, 강원대와 배터리 기술협력 추진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대표 김주성)는 강원대학교 최성훈 교수 연구팀을 초청해 배터리 소재와 전극 제조공정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리베스트는 전극 성능과 공정 안정성, 급속충전 등 개발 과정에서 겪는 기술 문제를 연구진과 공유했고, 이를 대학의 소재·바인더·전극 계면 연구와 연결해 새로운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를 통해 가능성이 확인된 기술은 리베스트가 보유한 배터리 제작·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적용 여부를 검증하는 협력 방식도 검토했다. 양측은 건식전극과 고분자 바인더, 전극·전해질 계면, 전고체 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기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박종배 교수 “ESS, 규제 기반에서 시장 기반 자원으로 전환해야”

인더스트리뉴스가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박종배 교수를 인터뷰해 국내 ESS 시장의 과제를 다뤘다. 박 교수는 ESS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대가 지급 방식과 규모를 정한 시장 규칙이 있어야 사업자가 움직인다고 말했다. ESS 중앙계약시장과 배전망 ESS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은 다시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연결할 전력시장 제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내 ESS 시장은 화재사고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고 언급됐다.

9월 28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하반기 ESS 공공시장 7GWh 초과 발주…전력거래소 중앙계약시장 입찰 개시

전력거래소의 ESS 중앙계약시장, 한국에너지공단의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한전의 계통안정화용 ESS 등 세 사업의 입찰이 지난주 모두 개시됐다. 올해 중앙계약시장은 육지 1100MW(6600MWh)와 제주 80MW(480MWh)를 합쳐 총 1180MW(7080MWh) 규모로, 지난 2차 사업 공고 물량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업계는 입찰 규모를 2조원대로 보고 있다. 이번 공고에는 그리드포밍(Grid-Forming) 인버터 관련 요건이 새로 포함됐다. 에너지공단의 2026년 AI 활용 ESS 구축지원 사업 2차 공고는 1차 잔여 예산과 추경을 합쳐 1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며, 강원 평창, 경북 영주·영양, 전남 신안·보성·나주, 전북 김제 등 34개 배전선로가 대상으로 1차 사업과 단순 비례 계산 시 약 136MW/680MWh 규모로 관측된다. 한전은 나주·논공 변전소를 중심으로 56MW 규모를 발주했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ESS 시장 전망 설문: 73.6% "2030년까지 성장 단계 진입"

월간 솔라투데이와 인더스트리뉴스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ESS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73.6%는 국내 ESS 시장이 이미 성장 단계에 진입했거나 2030년까지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점별로는 2027~2028년 36.5%, 2029~2030년 26.3%, 이미 진입 10.8%로 나타났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는 산업단지·RE100·PPA 및 피크저감 연계 ESS가 30.6%, 배전망 혼잡 해소용 26%, 태양광 연계 및 출력제어 대응 19.7%, 중앙계약시장 계통안정화 14.5% 순이었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저장시간은 6~8시간이 28.9%로 가장 높았고 '6시간 이상' 응답은 58.3%였다.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는 높은 초기 투자비와 금융조달 부담 36.8%, 정책·장기 수익 예측 불확실성 31.6%, 화재 위험과 보험·유지관리·교체 비용 18.4%가 지목됐고, 적정 투자비 회수기간은 5년 이내 40.8%, 6~8년 34.2%로 응답자 75%가 8년 이내를 꼽았다.

9월 28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ESS 성장 지속의 관건은 '가치의 가격화'… 제도 정비 요구

BloombergNEF에 따르면 양수발전을 제외한 전세계 ESS 신규 설치량은 2025년 112GW·307GWh로 전년 대비 48% 증가해 처음으로 연간 100GW를 넘었고, BNEF는 올해 158G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글로벌 신규 설치량의 54%는 중국, 16%는 미국이 차지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팩 평균가격은 108달러/kWh, 고정형 에너지저장용 배터리팩은 70달러/kWh로 각각 8%, 45% 하락했고 4시간 배터리 프로젝트의 글로벌 벤치마크 비용은 78달러/MWh로 27% 낮아졌다. 국내에서는 ESS 중앙계약시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주가 재개됐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10일 '배전망 ESS 구축지원 사업' 선정 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도매 전력시장의 가격신호 부족, 수익원 결합(Revenue Stacking)의 제도적 제약, 다중시장 참여 시 충·방전 실적 인정·정산 기준 미비를 한계로 지적한다. 9월 2일 기후솔루션과 국내 ESS·VPP 사업자들은 육지 가격입찰제와 15분 단위 실시간시장 도입, ESS·VPP의 보조서비스 참여 허용을 요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9월 28일

배터리·ESSUtility Dive

뉴욕주 NYSERDA, 리튬배터리 950MW·재생에너지 700MW 선정

뉴욕주에너지연구개발청(NYSERDA)이 리튬이온 배터리 950MW와 태양광·풍력·수력 재생에너지 700MW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다. 배터리 물량은 뉴욕주의 첫 대규모(벌크) 에너지저장 조달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재생에너지 물량은 2025년 Tier 1 재생에너지기준(Renewable Energy Standard) 입찰을 통해 선정됐다. 두 조달은 각각 저장장치와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별도 진행됐다.

9월 2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에너베뉴, 중국 창저우에 수성 금속 전지(AMC) 양산 라인 가동

미국 ESS 기업 에너베뉴(EnerVenue)가 지난 24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에 완공한 수성 금속 전지(AMC)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1단계 규모는 연간 250MWh로 설계됐고, 2027년 1GWh, 2028년 수 기가와트시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AMC는 NASA의 우주용 니켈-수소 배터리 화학 구조를 지상용으로 재설계한 제품으로 3만 회 충방전 사이클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전해액이 수성·불연성이고 리튬과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생산 라인은 전용 장비와 자동화 설비로 운영되며, 전지는 11개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41가지 품질 검사를 통과해야 출하된다. 4세대 AMC의 첫 상업 운전은 2025년 11월부터 창저우 진탄의 타운가스(Towngas)에서 진행 중이고, 컨테이너형 제품 Energy Prism(600kWh~1MWh)을 석유·가스전 현장에 적용하는 계약도 체결됐다.

9월 28일

배터리·ESSpv magazine

압축공기저장 공동, 공기 주입 방식에 따른 저장률 분석

중국 후난공업대학 연구팀이 압축공기에너지저장(CAES) 공동의 공기 주입 방식별 에너지 저장률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난류 유동, 실제 공기의 열물성, 기체-고체 공액 열전달, 주변 암반 열전도를 반영한 시추공-공동 결합 수치 모델을 구축하고, 독일 훈토르프(Huntorf) CAES 발전소 운전 데이터로 검증해 온도 최대 2.66 K, 압력 최대 0.30 MPa의 오차를 확인했다. 이후 반경 40 m, 부피 268,000 m3의 구형 공동과 30 m 시추공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동일 총량을 주입하는 네 가지 방식(10 kg/s→150 kg/s 선형 증가, 110 kg/s 5시간 후 30 kg/s 3시간, 간헐 주입, 80 kg/s 일정)을 비교했다. 선형 증가 방식은 일정 유량 방식 대비 평균온도 1 K, 평균압력 0.13 MPa, 기체에 가해진 일 약 12.7%, 암반 벽면 열손실 약 11% 증가를 보였고 에너지 저장률은 85.5%에서 87.5%로 상승했다. 시추공 직경을 0.5 m에서 2.0 m로 키우면 벽면 열손실이 8.5×10^8 J에서 2.5×10^8 J로 감소했고, 주변 암반이 현무암(2.17 W/(m·K))에서 규암(5.53 W/(m·K))으로 바뀌면 전도 열손실이 약 7% 증가했다.

9월 28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이탈리아 MACSE 저장장치 입찰 상한 €27,000/MWh로 상향

이탈리아 에너지규제기관 Arera는 2026년 9월 24일 결의안 332/2026을 통해 2029년 인도분 MACSE 저장장치 경매의 최대 프리미엄(상한)을 적격 MWh당 연 €27,000(약 $30,703)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7월 협의안의 €22,000보다 높아진 수치로, 기준 투자비가 €125,000/MWh에서 €150,500/MWh로 상향되고 WACC가 8.0%에서 8.2%로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Arera는 배터리 비용 추정치를 탄산리튬 가격과 중국 수출세 면제 폐지 발표를 반영해 상향했고, EPC 비용은 협의안과 1차 경매 적용치의 중간값으로 설정했다. 프리미엄을 리튬 가격에 연동하는 방안은 경매 60일 전 공표 요건 때문에 배제됐으며, 확정된 상한은 1차 경매 대비 27% 낮은 수준이다. 낙찰 설비는 15년간 입찰가(pay-as-bid) 프리미엄을 받으며, 보증금·인출 일정·가용성 위약금 등 계약 금액은 상한의 일정 비율로 산정된다.

9월 28일

배터리·ESS전자신문

KGM커머셜, 12.5m급 전기 좌석버스 'KGC120' 내년 출시

KG모빌리티 상용차 계열사 KGM커머셜(KGMC)이 내년 12.5m급 대형 저상 전기 좌석버스 'KGC1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GC120은 기존 9m(KGC090)과 11m(KGC110) 시내버스에 이은 KGMC의 첫 12.5m급 광역형 저상 전기버스다. 국내에서 12.5m 차체 규격의 순수 전기버스가 출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KGC120에는 대용량 삼원계(NCM)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 이상으로 제시됐다.

9월 28일

배터리·ESS전자신문

1.18GW 규모 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개시

총 1.18GW 규모의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3차 중앙계약시장 입찰이 9월 28일 사업자 등록으로 시작됐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입찰사업자 등록은 28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입찰제안서는 10월 6일부터 접수하며, 낙찰자는 11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배터리 3사는 직전 대비 두 배 이상 커진 시장 규모에 대응해 국내 생산과 소재 국산화를 앞세운 수주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