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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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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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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10월 15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 방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4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을 방문해 히트펌프 방식 냉·난방과 AI 기반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확인했다. 방문 목적은 한국형 녹색전환(K-GX) 정책과 연계한 고효율·저탄소 모듈러 홈의 활용 가능성 점검이다.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사장)과 김철기 DA사업부장(부사장)은 주거부문 난방 전기화와 탄소 감축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해당 모듈러 홈은 고효율 가전과 히트펌프, 태양광, ESS를 설치·연동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태양광 발전량과 소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둔 'EHS 올인원' 히트펌프 솔루션도 공개했으며, 실외기 하나로 냉방·바닥난방·급탕을 제공하고 냉방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술이 적용됐다.

주거부문 난방 전기화가 K-GX 정책 논의 대상에 포함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장 행보로, 히트펌프·태양광·ESS를 결합한 주택 단위 에너지관리 모델이 검토되고 있다.

일본 파파즈, 드레인 배수공사 불필요한 에코조즈 '에코매직' 출시

일본 파파즈(PURPOSE)가 삼방밸브 내장형 고효율 가스 온수기(에코조즈) '에코매직' 시리즈를 10월 1일 출시했다. 전자동 욕조 급탕기 방식으로 기기 내부에 드레인 탱크와 삼방밸브를 내장해 별도의 드레인 배수공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다. 발생한 드레인을 탱크에 일시 저장한 뒤 배관 세척 시점에 재가열 배관과 욕조를 거쳐 배출하는 방식이고, 욕조에 물이 남아 있을 때는 드레인이 발생하지 않는 운전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신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은 92.5%이며, 파파즈는 기존형 보일러 대비 도시가스 요금을 연간 약 1만70엔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본체 권장소비자가격은 옥외 벽걸이형 기준 16호 56만1110엔, 24호 58만5530엔(세금 포함)이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설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여 난방요금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허 기술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난방수가 세대를 거쳐 돌아올 때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고객의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감소하는 시간대에 필요 이상으로 공급되던 난방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실시간 최적화 기술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화면 위치서 소리 내는 '음향 일체형 디스플레이'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AX융합연구센터 김동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디스플레이 뒷면의 진동 액추에이터를 제어해 원하는 화면 위치에서 소리를 내는 '모듈형 그리드' 기반 시·청각 융합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패널 후면에 배치한 80개 보이스코일모터(VCM)로 표면 진동장을 제어하며, 역문제 기법으로 각 액추에이터 입력 전압을 계산해 특정 구역만 진동하도록 설계했다. 성능시험에서 목표 구역 소리 재생 선택 정확도는 99.9%, 가진 구역과 비가진 구역 간 진동 크기 차이는 최대 35dB로 측정됐다. 연구팀은 진동 전달 효과가 낮은 액추에이터를 계산에서 제외하는 '선별적 가진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AI 기반 음원 분리·위치 추정 기술을 접목했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 필름과 알루미늄 패널을 결합한 약 100인치 시작품으로 음향카메라 시험을 마쳤고, '모듈형 음향 방사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2741448) 등록 및 SCI급 논문 게재가 이뤄졌다.

10월 15일

옥토퍼스에너지, 히트펌프용 실내 냉방 장치 'Cosy Cooler' 공개

영국 에너지 기업 옥토퍼스에너지가 자사 Cosy 히트펌프 난방 시스템을 주거용 냉방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냉방 장치 'Cosy Cooler'를 공개했다. 이 장치는 호환되는 Cosy 히트펌프가 공급하는 냉수를 기존 라디에이터 배관에 연결해 순환시키는 수-공기(water-to-air) 방식으로, 별도의 냉매식 실내 분리형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다. 회사는 히트펌프 모델에 따라 단일 실내 또는 최대 2~3대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으며, 설치에 약 3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제품 규격은 720mm × 430mm × 350mm이고, 판매 가격은 500~600파운드(약 670달러) 수준으로 2027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주거 및 사무 환경에서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정격 냉방 용량, 소비전력, 풍량, 소음, 계절별 냉방 효율 등 세부 기술 자료와 확정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청주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친환경 제품 교체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14일 SK하이닉스 후원으로 청주시 취약계층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SK하이닉스, 청주시,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대상 가구 발굴, 재원 지원, 보일러 교체, 사후 안전점검 등으로 역할을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교체가 완료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검수와 검사를 실시하고, 설치 상태와 가스시설 안전성을 확인한다.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민간기업 사회공헌과 지자체·복지기관·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기후부·세종시, 물 다소비시설 절수 모범사례 구축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중부발전·한국자산관리공사와 '물 다소비시설 관리 선도 모범사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후부는 지방정부가 수도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상 물 다소비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물 다소비시설 관리방안'을 수립해 배포했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는 발전소와 대형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수압 관리, 누수 저감, 위생시설 절수설비 도입, 빗물·중수도·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기후부는 관리방안 개선과 담당자 포상 등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고, 세종시는 협약 관리와 절약 실적 검증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은 물 관리계획 수립 및 성과 검증 기술을 지원하며, 필요시 물절약전문업체(WASCO) 기술지원도 연계한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시설별 물 절약 방안을 적용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10월 15일

미래비엠, 에너지 효율화·시설관리 후공정 서비스 확대

에너지컨설팅·시설관리 기업 미래비엠(대표 박형열·정정운)은 에너지와 시설관리, 환경·안전을 연결한 후공정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978년 삼성그룹 중앙개발의 시설관리 조직에서 출발해 신세계·신세계건설을 거쳐 2011년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고, 2021년 삼구INC에 편입됐다. 연 매출은 530억원 규모이며 에너지진단 누적 2000건,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273개사, ESCO 누적 2000억원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는 삼성·현대차·LG·SK 등 대기업과 대형마트, 호텔, 공공기관 등이다.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6년도 기계설비성능점검업 성능점검능력평가'에는 전국 534개 업체가 포함됐다.

10월 15일

건설연, 전국 730만 동 건물 에너지 데이터 연계체계 '데이터넷' 구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전국 730만 동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기관별로 분산된 건물 행정데이터를 건물 단위로 연결하는 '데이터넷(DataNet)'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건축물대장을 기준 데이터로 삼아 기상, 상권·상가, 업종 인허가, 공간정보 등 행정데이터 17종을 발굴·분류했고 이 중 13종의 연계를 완료했으며, 평균 매칭률은 94.8%(의료기관 98.4%, 상가업소 96.7%)다. 3단계 주소 매칭 방식과 이상치 태깅, 에너지 요금 청구 기간을 달력 기준 월로 재배분하는 '캘린더라이제이션'을 적용했고, 월별 사용량을 난방·냉방·기본 사용량으로 구분해 건물별 소비 성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성과는 지도 기반 웹 시각화 시스템 '딥뷰(DeepView)'로 시범 서비스 중이며, 연구팀은 2026년 말까지 남은 데이터셋 통합과 시설 유형별 에너지 성능 평가기법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토교통부 지원 '건물에너지 소비 데이터 통합관리 기반 구축 사업'으로 개발됐으며, 국제학술지 'Energy & Buildings'에 15일 게재됐다.

10월 15일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청주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14일 청주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SK하이닉스, 청주시,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은 보일러 교체 지원과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자체·복지기관·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곽재선 KG그룹 회장, KG스틸 10만주 장내매수…지분율 0.20%로

14일 공시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10월 2일·6일·7일 세 차례에 걸쳐 KG스틸 주식 10만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취득금액은 약 5억7000만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다. 이에 따라 곽 회장 보유 주식은 10만450주에서 20만450주로, 지분율은 0.10%에서 0.20%로 늘었다. KG그룹은 지난 6월 5년간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배당·자사주 정책 강화와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을 담은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 KG스틸은 지난 8월 약 3946억원을 투입해 케이카 지분 52.50%를 인수하고 이를 KG모빌리티플랫폼으로 출범시켜 중고차 유통과 금융·렌터카 등 연관 사업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KG에코솔루션의 바이오연료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선박유를 국내 대형 정유사에 납품했고, KG케미칼의 탱크 터미널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5일

글로벌 제약사 4곳, 공급망 1000개 사업장 '열 탈탄소화' 공동 프로그램 참여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UCB, 오펠라(Opella) 등 4개 기업이 협력사 공장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상에는 이들 기업의 공급망에 속한 1000개 이상의 사업장이 포함됐다. 지속가능성 매체 트렐리스는 14일(현지시각) 이들 4개 기업이 '클린히트 프로그램(Clean Heat Program)'을 통해 천연가스 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산업용 열은 의약품 제조 공정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된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J중공업,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완료

HJ중공업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정비(MRO)를 마치고 출항시켰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 및 해상수송사령부(MSC)와 4만 톤급 군수지원함 정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한 함정을 대상으로 선체와 주요 시스템 점검·정비, 장비 유지보수, 부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당초 계약기간은 약 3개월이었으나 계약 범위에 없던 추가 정비 사항이 반영되면서 공사 기간이 4월에서 10월까지 6개월 연장되고 계약 금액도 증가했다. 유상철 대표는 미 해군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후속 수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폭 32m의 4만 톤급으로 최대 6000톤의 탄약·식량·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한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 LCA 부문 첫 수상

현대제철은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연례행사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제철의 해당 시상식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사유는 현대제철이 제시한 탄소 산정 표준화 모델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다. LCA는 제품의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10월 15일

한국선급, 선박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KR-CRP' 시범서비스 개시

한국선급(KR)이 선박 사이버보안 국제 규제 대응과 선급검사 업무 효율화를 위한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KR은 13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자체 개발한 'KR-CRP(KR-Cyber Resilience Platform)'를 공개했으며,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현대LNG해운·HMM오션서비스·포스에스엠 등 국내 선사와 선박관리사, SI·보안·IT 기업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KR-CRP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 UR E26에 따라 요구되는 설계문서를 디지털 환경에서 작성·관리하고, 설계도면 승인과 선급검사 업무를 연계하는 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ISO 27001:2022, 육상관리자용 사이버보안 표준 절차서, UR E26 대응 방안을 다룬 세미나와 선급검사 업무 자동화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 KR은 사이버 사고 발생 시 협약심사팀을 단일 접수 창구로 운영하고 부서 간 협력으로 기술 분석·복구 지원·안전성 확인까지 연계하는 내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힘펠, 테스토코리아와 환기·실내공기질 기술 협력 협약

환기가전 기업 힘펠이 측정기술 기업 테스토코리아와 환기 및 실내 공기질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열렸으며 힘펠 김정환 대표와 테스토코리아 김원석 대표가 참석했다. 힘펠은 환기가전 풍량 측정과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 전시·교육 과정에 테스토코리아의 측정장비를 도입한다. 테스토코리아는 자사 측정장비 시연과 교육 프로그램에 힘펠의 환기가전을 활용하며, 양사는 공동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다.

10월 15일

민간 폐기물 소각열 미회수율 31.2%...공공의 7.5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민간 폐기물 소각시설의 열에너지 미회수율은 31.2%로 공공시설(4.2%)보다 높았다. 공공 소각시설은 약 491만톤을 처리하며 발생 열에너지의 95.8%를 회수·활용한 반면, 민간시설은 약 541만톤을 소각해 발생한 1987만Gcal 중 621만Gcal를 회수하지 못했다. 지역별 미회수량은 경기 약 149만Gcal, 울산 129만Gcal, 전남 117만Gcal 순으로 이 3개 지역이 전체 민간시설 미회수 열에너지의 63.6%를 차지했다. 미회수율은 광주 71.1%, 전남 58.0%, 부산 51.0%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했고 2030년부터 전국 확대를 추진 중이며, 민간 소각시설 폐열 통계는 2024년에 처음 집계됐다.

10월 15일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강원 Energy Re-born'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시와 협력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단은 7월 7일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암빙상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지하도상가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방문해 효율 개선 및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방안을 도출했다. 공단 진단 분석에 따르면 춘천시 지하도상가의 노후 중앙제어시스템 등 관련 시설 개체만으로 838MW의 전기 사용량, 연간 1.1억원 규모의 절감이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 측에서는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옥상에 97.92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할 경우 연간 12만kW 전력 생산과 계통연계 판매로 연 26백만원의 판매수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춘천시와 농협경제지주 소유 건물 조명을 그룹화·실시간 모니터링해 DR(수요반응) 및 플러스 DR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5일

한난, 회수온도 저감형 난방에너지 절약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고객설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열이 세대 난방에 사용된 후 돌아올 때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고객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일치시키는 방식이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감소하는 시간대에 필요 이상으로 공급되던 열 공급량을 줄여 기존 난방품질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열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월 15일

테스토코리아–힘펠, 환기·실내공기질 측정 협력 MOU

측정기기 기업 테스토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대표 김원석)는 14일 환기가전 기업 힘펠(대표 김정환)과 환기 및 실내공기질 분야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테스토코리아는 측정장비 시연·교육에 힘펠의 환기가전을 활용하고, 힘펠은 환기가전 풍량 측정과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 전시·교육 현장에서 테스토코리아의 측정장비를 활용한다. 테스토코리아의 풍량 측정장비는 힘펠이 새로 선보이는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에 사용되며, 이 서비스는 실내공기질 측정과 환기가전 가동 상태 점검을 통해 공간별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양사는 10월 21~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 테스토코리아 부스(5E201)에서 풍량·풍속 측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풍량 측정기 testo 417과 온습도 측정기 testo 625가 주요 제품으로 소개된다.

10월 15일

코메리, 대형 선박 축발전 시스템 육상 시험평가 설비 공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OFFSHORE KOREA 2026'에서 대형 선박용 축발전 시스템의 육상 시험평가 기반을 소개했다. 코메리는 지난 9월 30일 경남 양산에 친환경하이브리드기술센터를 개소하고, 센터 내 6.9MW급과 2.3MW급 축발전 시스템 성능평가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시 부스에는 이 설비를 실험실 규모로 축소한 2.2kW급 축발전 모사 시스템이 설치됐다. 6.9MW급 설비는 대형 선박에 적용되는 고압 축발전전동기(SGM) 시스템의 성능 검증에 사용되며, 시험 대상은 3.3kV와 6.6kV 고압 기기다. 해당 설비는 실제 운항 조건을 모사해 발전·전동 운전과 부하 변화에 따른 전기적·기계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10월 15일

중소조선연구원, 조선소 자동화 도입 전 성능·적용성 검증 지원

중소조선연구원이 인력 부족과 설비 노후화를 겪는 중소조선기업의 생산혁신 지원에 나섰다. 자동화 설비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기 전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투자 부담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OFFSHORE KOREA 2026'에 참가해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중심의 기업 지원체계를 소개했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조성된 DX센터는 올해 7월 건축 준공과 사용승인을 거쳐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11월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 센터는 생산공정 진단, 시제품 제작, 시험·실증, 성능평가, 현장 적용, 인력양성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10월 15일

HD한국조선해양, 2030년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목표 기술개발

HD한국조선해양이 2030년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를 목표로 발전·배전·추진 분야 핵심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 중이다. 발전 분야에서는 이중연료엔진(DFGE)과 암모니아 기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결합한 전력 생산 시스템을, 배전 분야에서는 고압직류배전시스템(MVDC) 기술 개발과 국제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 추진 분야에서는 고압 추진 드라이브 기술을 확보했고, 발전·배전·추진으로 이어지는 전기추진 플랫폼의 국산화를 완료했으며 추진 드라이브는 2028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ABS로부터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전기추진 시스템의 개념설계인증(AIP)을 획득했고, 올해 가스텍에서 18만5000㎥ LNG운반선용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에 대해 로이드선급 등 글로벌 선급의 기본인증을 확보했다. HD현대는 ABS와 함께 관련 설계 기준과 규정을 마련 중이다.

10월 15일

현대차 인도 푸네공장 준공…연 17만대 생산체제 구축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에서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2020년 가동을 멈춘 옛 GM 공장을 2023년 인수해 재구축한 시설로, 조립공장·엔진공장·주행시험장·교육시설을 갖췄고 차체 공정에 산업용 로봇 200여대를 투입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17만대이며 2028년 25만대, 2030년 32만대로 확대할 계획으로, 첸나이 1·2공장(82만4000대)을 합치면 인도 생산능력은 연 100만대에 육박한다. 첫 양산차종은 소형 SUV '올 뉴 베뉴'로 30여개국에 수출하며, 베뉴 생산 이관으로 첸나이공장은 전기차 전환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7년간 155억달러(약 20조7000억원)를 인도에 투자하는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

10월 15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HARFKO 2026서 HVAC·AI 데이터센터 통합 에너지관리 솔루션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월 21~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서 HVAC 설비와 AI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HVAC 분야에서는 냉난방공조 전용 인버터 'Altivar HVAC ATH' 시리즈를 소개하며,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리즈는 소형 HVAC 장비용 ATH200과 고성능 건물·데이터센터 등 연속 운전 시설용 ATH600으로 구분되고, 빌딩관리시스템(BMS)과 연계된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 정밀 냉각 솔루션과 무정전전원장치(UPS), 전력 분배 솔루션을 전시한다. 회사는 전시 첫날인 21일 'Cooling the Future Open Forum 2026'에 참여해 냉각기술 변화와 에너지 효율, 히트펌프 및 친환경 냉매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