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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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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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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10월 14일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청주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친환경 교체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가 SK하이닉스 후원을 받아 청주시 소외계층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 청주시,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보일러 교체가 완료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 상태와 안전성에 대한 검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민간기업 사회공헌과 지자체·복지기관·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민간기업 후원과 공공기관 검수를 연계한 에너지 복지 사업 사례로, 노후 보일러 교체는 가스안전과 난방 효율 측면이 함께 걸린 영역이다.

K-GX 전략에 히트펌프 포함, 난방시장 공급모델 변화

정부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에서 히트펌프를 국가 10대 녹색산업에 포함했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난방 지원사업을 히트펌프 보급사업으로 전환하고, 에너지 다소비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의무화를 추진한다. 제주에서는 히트펌프와 ESS, 배전망, 가상발전소(VPP)를 활용한 실증사업도 추진된다. GS건설과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서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수열을 결합한 열공급 모델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한강 인접 입지를 고려해 하천수 열 활용 방안도 함께 보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난방과 신재생 열원을 연계한 공급모델 개발·실증 및 공동주택 히트펌프 기술개발, 기술기준 마련에 나섰다.

10월 14일

오텍캐리어, 200MW급 구미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지난 8일 경북 구미시에 조성되는 '구미 AI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의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 루빈 기반 워크로드에 맞춘 IT 용량 200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이다. 오텍캐리어는 캐리어의 공냉식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아쿠아포스 30XFZ' 160대를 공급하며, 최종 계약 시 단일 프로젝트 기준 자사 역대 최대 규모 냉동기 공급 사례가 된다. 30XFZ는 HFO 냉매를 적용했고 환절기 프리쿨링 운전으로 최대 50% 에너지 절감, 정전 후 120초 이내 100% 부하 도달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텍캐리어는 대용량 냉동기와 액체냉각 CDU, 프리쿨링, 설비관리 서비스 '블루엣지'를 포함한 통합 냉각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리어의 1.3MW급 CDU '65LL'은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Product Qualified' 제품으로 등록됐다.

10월 14일

한난, 회수온도 기반 열공급 자동조절 기술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동주택의 열사용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난방 공급량을 조절하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아파트 기계실로 되돌아오는 난방수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급열량을 자동 조절하는 방식이다. 한난은 고양사업소 관내 공동주택 4개 단지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12월까지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에서는 난방사용량 5% 절감을 목표로 자동제어 성능을 개선하고 실제 절감 효과와 난방품질, 난방 공급 안정성을 함께 검증한다. 한난은 자체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대하고 설치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난방수가 세대 난방에 사용된 후 돌아올 때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고객의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 일치시킨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감소하는 시간대에 과다 공급되던 난방량을 줄여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다. 한난은 고양사업소 관내 공동주택 4개 단지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2월까지 시스템을 설치해 난방사용량 5% 절감을 목표로 절감 효과와 난방품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하동근 사장은 2028년 6월까지 추진하는 자체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 확대와 설치 비용 절감으로 확대 보급 경제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금호석화, 상반기 R&D 19.2% 증액…고부가·친환경 소재 확대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310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전기차 타이어용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 분야에서 지난해 연산 3만5000톤 증설을 마치고 1분기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갔으며, 신제품 'SOL 6140E'는 고객사 품질 승인을 거쳐 초도 공급을 시작했다. 금호폴리켐은 EPDM 생산라인을 7만톤 증설해 연산 31만톤 체제를 구축했고,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생산능력을 올해 말 연산 71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서연이화와 폐가전 회수 ABS를 자동차 내장재로 개발해 기아 K4 콘솔 부품에 적용했으며, 재활용 원료 20% 이상 사용과 탄소배출량 약 16%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가동한 여수 제2에너지 사업장 CCUS 설비는 하루 최대 220톤, 연간 약 7만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춘천시·농협 대상 '강원 Energy Re-born' 성과공유회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시와 협력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으며,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는 7월 7일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의암빙상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지하도상가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방문해 효율 개선 및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방안을 도출했다. 에너지 진단 분석 결과 중앙제어시스템이 노후화된 춘천시 지하도상가는 관련 시설 개체만으로 838MW의 전기 사용량, 연간 1.1억 원 규모의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협 측에서는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원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강원감자농협조합 현장을 분석했으며,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옥상에 97.92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연간 12만kW를 생산·계통연계 판매할 경우 연 2600만 원의 판매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기관 소유 건물의 조명을 그룹화·실시간 모니터링해 DR(수요반응) 및 플러스 DR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4일

글로벌 타이어 10개사 탄소집약도 4년간 29.2% 감축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 산하 타이어산업프로젝트(TIP)는 지난 13일 회원사들의 2021~2025년 ESG 성과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타이어 제조사 10곳의 탄소배출 집약도는 지난 4년간 29.2% 감소했다. 전체 구매전력에서 재생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60.5%로 늘었다. 회원사 90%는 책임조달 정책을 모든 타이어 생산소재로 확대했다. TIP 회원사에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콘티넨탈, 피렐리 등이 포함된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호)는 14일 춘천시와 협력해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 성과 공유회를 열어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춘천시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관리하는 주요 건물 및 시설물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도출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도내 분산에너지 인프라와 연계한 내용도 사업 범위에 포함됐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객설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이 기술은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난방수가 세대를 거친 뒤 돌아온 '회수온도'를 감지해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줄어드는 시간대에 과다 공급되던 열량을 줄여 난방품질은 유지하면서 열손실을 줄이는 방식이다. 공사는 효과 검증을 위해 고양사업소 관내 공동주택 4개 단지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2월까지 시스템을 설치해 난방사용량 5% 절감을 목표로 절감 효과와 난방품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하동근 사장은 2028년 6월까지 추진하는 자체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대하고 설치비용을 낮춰 확대보급 경제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10월 14일

한난, 회수온도 기반 난방 절약 기술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의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난방수가 각 세대를 거쳐 돌아오는 회수온도를 감지해 열사용량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공급열량을 자동 조절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다. 한난은 고양사업소 관내 공동주택 4개 단지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오는 12월까지 시스템을 설치해 난방사용량 5% 절감을 목표로 제어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실증에서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기존 난방품질 유지 여부를 함께 검증한다. 또한 2028년 6월까지 자체 연구를 진행해 절감 효과를 높이고 설치비용을 낮추는 등 확대 보급을 위한 경제성 확보에 나선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SEDEX 2026서 "HBM 단일 성능 경쟁 넘어 시스템 최적화" 제시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DEX 2026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AI 반도체 경쟁이 단일 칩 속도 경쟁에서 시스템 효율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단일 제품의 성능 향상만으로는 초거대 AI 인프라의 전력과 지연 시간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산기와 메모리, 스토리지 사이의 병목을 문제로 꼽았다. 해결책으로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과 계층 최적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10월 14일

8월 건설수주 15조7000억원, 전년比 8.1% 감소…공공만 증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4일 '월간 건설시장동향(2026년 10월호)'에서 8월 건설수주가 1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공공수주는 제2경춘국도 등 대규모 도로공사 발주에 힘입어 4조7000억원으로 5.9% 증가했으나, 민간수주는 11조원으로 13.0% 줄었고 민간 토목과 비주택이 각각 21.2%, 32.2%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1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늘었지만 2023년 8월 14조1000억원, 2024년 8월 13조원에는 못 미쳤다. 건설업 취업자는 1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해 28개월 연속 줄었고, 8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8.74로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9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종합실적지수는 73.2로 대기업 91.7, 중소기업 60.0을 기록해 격차가 31.7p로 확대됐다.

10월 14일

되고시스템 '되고세이퍼 GO',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되고시스템의 통합 안전보건관리 SaaS '되고세이퍼 GO'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취득했다. 이 서비스는 위험성평가, 안전점검, 안전교육, 작업허가 등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록·관리하며, 협력업체의 위험성평가·안전교육·작업허가 진행 여부와 기록도 관리 대상에 포함한다. 기관이 수행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개선 조치 내역을 축적해 기관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기록 관리를 지원한다. 되고시스템은 약 18년간 국내 100여 기업·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서비스는 CSAP IaaS 인증을 받은 NHN클라우드 공공 영역에서 운영된다. 회사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방문 시연, 무료체험, PoC 및 컨설팅과 기존 자료의 시스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14일

GS건설·LG전자·GRC,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공동 개발 협약

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미국 액침냉각 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액침냉각 적용성을 검증하고 냉각시스템과 건축·설비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 및 표준설계를 개발한다. GS건설은 AI 데이터센터 건축 표준설계안을 마련하고 PoC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장비 배치, 구조 하중, 배관·전력 연결, 운영·유지보수 동선을 실증한다. LG전자는 공기·액체·액침냉각 기술과 운전 데이터를 제공하고 표준설계에 맞는 냉각 솔루션 구축을 맡으며, GRC는 액침탱크와 제어기술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앞서 8월 LS일렉트릭과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 협약을, 9월에는 LG유플러스·자이C&A·간삼건축·D&O CM 등과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톈진대, CO2 투과성 10배 높인 혼합 매트릭스 막 개발

톈진대학교 장중이·허광웨이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유기 혼합 매트릭스 막(MMM)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으며, 해당 연구는 10월 7일 자로 '네이처 에너지'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충전재-고분자 간 상호작용과 충전물 입자 간 상호작용의 균형을 맞추는 '약상호작용 인레이' 전략을 도입하고, 단결정 공유 유기 프레임워크(COF)를 다공성 충전재로 사용해 고분자 매트릭스에 균일하게 통합했다. 모의 연기 가스 성능 시험에서 이 막은 기존 기록 대비 탄소 투과성이 약 10배 향상됐고, 수증기·황산화물·질소산화물이 포함된 환경에서도 장기 분리 성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연구 조건에서 수행된 예비 기술경제 분석 결과 탄소 포집 비용은 1톤당 약 38달러 수준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화력발전, 시멘트·철강 생산 등 대규모 산업 공정의 탄소 포집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

워즈니악 설립 에너지 블록체인 '에포스', 홍콩 트룹스에 인수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기술 플랫폼 에포스(EFFORCE)가 홍콩 금융기술기업에 인수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각) ESG투데이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사 트룹스(NASDAQ: TROO)는 몰타에 본사를 둔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에포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 등 재무적 거래 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트룹스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전자, 화성 'AI 모듈러 홈'서 히트펌프·AI 에너지 관리 솔루션 시연

삼성전자는 14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효율·저탄소 주거 환경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녹색전환(K-GX) 정책과 연계해 모듈러 주택의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전자에서는 박승희 CR담당 사장과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이 참석했다. 공개된 모델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모듈을 현장 조립하는 방식으로, 입주 즉시 고효율 가전과 히트펌프, 태양광 패널, ESS가 연동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전력 생산량과 소비량을 통합 관제하는 구조다. 국내 출시를 앞둔 'EHS 올인원' 히트펌프는 실외기 1대로 냉방과 바닥 난방, 급탕 온수를 함께 공급하며, 냉방 운전 중 발생하는 폐열을 온수 가열에 재사용하는 열 회수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콘월 지역 1500세대 주거단지에 히트펌프·태양광·ESS와 B2B 관제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를 적용한 프로젝트 사례도 공유했다.

10월 14일

도호가스, 해수 CO₂ 직접회수(DOC) 기술 공동개발 착수

일본 도호가스는 홋카이도대학, GS유아사와 해수에서 CO₂를 직접 회수하는 DOC(Direct Ocean Capture)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지난달 17일 발표했다. 3사는 '수소 펌핑'을 적용한 전기투석 방식으로 기존 DOC 대비 CO₂ 회수 전력소비량을 이론상 6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프런티어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2029년 3월까지 실험실 규모 장치로 전기투석 셀 성능을 높이고 시스템 기본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역할은 홋카이도대학이 실험실 규모 회수 실험, 도호가스가 공정 시뮬레이션 기반 에너지소비량·비용 평가, GS유아사가 유체 시뮬레이션을 통한 전기투석 셀 설계로 나뉜다.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40년경이며, 하루 수톤 규모 회수 설비를 통해 연간 수천톤 규모 회수를 예상하고 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구미 200MW AI 데이터센터 냉동기 160대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조성되는 IT 용량 200MW 규모 '구미 AI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의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 '루빈(Rubin)' 기반 워크로드 가동에 맞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으로, 오텍캐리어는 공냉식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아쿠아포스 30XFZ' 16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HFO 냉매를 적용했으며 외기를 활용한 환절기 프리쿨링 운전으로 최대 5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정전 시 120초 이내 100% 부하 도달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밝혔다. 오텍캐리어는 앞서 48MW급 하이퍼스케일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최종 계약이 성립되면 단일 프로젝트 기준 자사 최대 냉동기 공급 실적이 된다. 회사는 대용량 냉동기와 함께 액체냉각 분배장치(CDU), 프리쿨링, 설비 관리 서비스 '블루엣지'를 포함한 냉각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GS건설·GRC,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공동개발 MOU

LG전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 미국 액침냉각 기업 GRC(Green Revolution Cooling)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기술 및 설비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액침냉각 기술의 실제 적용성을 검증하고, 액침냉각이 적용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개발과 표준화를 추진한다. LG전자는 공기냉각·액체냉각·액침냉각 기술과 운전 데이터를 제공하고 표준설계에 따른 냉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GS건설은 건축 표준설계안 수립과 사전검증(PoC) 테스트베드 운영을 맡는다. GRC는 액침탱크와 제어기술을 제공하고 설치·운영·유지보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성능 개선에 참여한다. 협약식에는 LG전자 ES연구소장 오세기 부사장, GS건설 미래기술원장 조성한 부사장, GRC 한국지사장 최동훈 이사가 참석했다.

10월 14일

파나소닉, R454C 냉매 적용 가정용 공기열 히트펌프 공개

파나소닉이 주거용 난방 및 급탕을 위한 공기열 히트펌프 신제품군 'Aquarea High-Performance N 시리즈'를 공개했다. GWP 148의 R454C 냉매를 사용하며, 난방 용량 3kW·5kW·7kW·9kW 4개 모델로 구성된다. 실내기와 실외기를 냉매 배관으로 연결하는 분리형 구조로 배관 길이 최대 50m, 높이 차 최대 30m를 지원하고, 외기 온도 -25C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일체형 실내기는 높이 1,575mm, 설치 면적 599mm×602mm이며, 5kW 모델의 실외 음향파워레벨은 58dB(A)다. 에너지 효율은 출수 온도 35C에서 최대 A+++, 55C에서 A++, 급탕 효율은 최대 A+ 등급이며, 모델별 COP·SCOP 수치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4일

유럽 제조업, 열저장으로 천연가스 대체 추진

프랑스 산업열 기술기업 에피르(Epyr)는 13일(현지시각) 제지업체 파페코(Papeco)의 천연가스 소비를 열저장 설비로 전량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페코는 오르발쉬르시엔 공장에 35MWh 규모의 열저장 설비를 도입하며, 연간 CO₂ 3000톤 감축을 목표로 한다.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Covestro)는 열저장 투자와 감축 계획을 기후공시에 반영했다. 독일 제지기업 베파(WEPA)는 열저장 설비를 상업 운전하고 있다.

10월 14일

가스냉난방 보급 9월까지 562대, 전년比 53.6% 감소

한국가스공사의 '2025~2026년 가스냉방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가스냉방 보급실적은 GHP 469대, 흡수식 93대 등 총 562대로, 전년 동기 1212대보다 650대(53.6%) 줄었다. GHP는 1100대에서 469대로 57.4%, 흡수식은 112대에서 93대로 17.0% 감소했다. 보급용량은 GHP 9717RT, 흡수식 3만1670RT 등 총 4만1387RT로 전년 동기 5만6004RT 대비 1만4617RT(26.1%) 감소했다. 가스냉난방공조요금은 6월 14.5858원/MJ에서 10월 17.7657원/MJ로 21.8% 올랐으며, 기사는 설치 편의성과 경제성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정책자금 80억원(설치장려금 70억원,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 중 9월 말까지 설치장려금 47억8900만원과 설계장려금 2250만원이 집행됐고, 가스공사는 10~12월에도 지원을 이어가며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은 12월 말 일괄 집행할 예정이다.

10월 14일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유공자 50점 포상

산업통상부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내외 표준화와 기술규제 대응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전장 시스템 표준화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권대현 LS일렉트릭 매니저는 산업용 통신기술의 국제표준화와 국산화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권 매니저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화관리이사회(SMB) 이사로 활동하며 양자기술·스마트제조 등 신규 국제표준화위원회 설립에 기여했다. 포상 내역은 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38점,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2점이다. 김규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AI 데이터와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신뢰성을 확보하는 표준이 필수적이라며 AI 산업융합 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