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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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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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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2일

수자원공사, 미국 물산업 실증기관 TWT와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시각 9월 29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 '더 워터 타워(TW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WEFTEC 2025에서 교류를 시작한 뒤 실무 협의와 현지 실증시설 확인을 거쳐 이번에 정식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국내 물기업에 현지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관세·법률·인증 등 미국 시장 진입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전시회 기간 국내 물기업 10개 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미국물환경협회(WEF), 위스콘신주 '더 워터 카운슬'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체결한 클리블랜드 워터 얼라이언스(CWA), 미국수도협회(AWWA) 협약에 이어 미국 내 협력 기관을 추가했다.

미국 상하수도 시장은 현지 인증 규격과 실증 실적을 요구하는 구조로, 공공기관이 확보한 실증 거점은 국내 물기업의 현지 레퍼런스 확보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산업부산물 활용 인공토양 개발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훼손된 토양을 복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인공토양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강원대학교, 포스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생태계 복원, 탄소중립 및 ESG경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과 철강 공정 부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토양 안정화와 식물 생육에 쓰이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의 사장은 이현빈이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희토류 영구자석 국산화 추진… 민·관 공급망 독립 착수

국내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국산화를 위한 민·관 공동 대응이 본격화하고 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방산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그동안 국내 공급망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해 왔으며, 공급 중단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업과 정부는 국내 생산 체계 구축과 함께 원천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현장 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일원의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3459억원을 투입해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8일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GS ITM, 충북테크노파크, 임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공급 기반 마련, 수열·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 장관은 수열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일

KTL, 발전소 온배수 활용 해수담수화로 강릉 가뭄 대응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강릉시, 남동발전 등 8개 기관·기업과 화력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발전소·산업현장 온배수의 재이용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지원하고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효림이엔아이, KTL, 남동발전이 공동 참여해 2027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연구진은 남동발전 영동본부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활용해 담수화 공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낮추고 AI 기반 운영기술을 적용한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시스템을 개발·실증하며, 현장에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해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한다. 강릉은 지난해 가뭄으로 주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대까지 떨어져 제한급수가 시행됐다. KTL은 생산단가 도출과 생산수 수질·에너지 소비량 등 핵심 성능지표 및 평가방법을 마련하고, 국내에 없는 해수담수화 시설 성능평가 국가표준(KS) 기준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일

남부발전,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추진

한국남부발전은 10월 1일 부산 본사에서 'AI 기반 토건시설물 예측진단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전사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와 안전진단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밀안전진단, AI 영상분석, 드론·라이다(LiDAR), AIoT 기반 스마트계측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시설물 안전점검 전문성 강화 교육, AI·IoT 기반 점검 기술 및 적용 사례 공유, 드론·영상정보를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지능형 스마트센서 기반 위험경보 시스템 소개로 구성됐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발전소 시설물에 최적화된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을 발굴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기술별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 뒤 올해 말까지 일부 사업소에 시범 도입하고,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전사 확대 구축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단공,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총괄하고 관계부처가 공동 주최한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LG유플러스·삼성카드, 분석전문기관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협업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체류정보 약 33만 건과 카드 소비정보 약 45만 건을 가명결합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은 노후 구역보다 월평균 근로자 유동인구가 39% 많았고, 노후 구역 청년층 소비의 52%가 편의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보 500m 이내 통근버스 정류장이 없는 교통 사각지대를 도출해 신규 정류장 3개소 신설과 노선 개선안에 활용했으며, 2026년 4월 공포된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개정의 근거로도 쓰였다. 공단은 이 분석 모델을 표준화·매뉴얼화해 전국 515개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진단과 사업 성과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10월 2일

노후 경유 믹서트럭, CNG 전환 저공해엔진 인증 획득

청연리멘무브(주)는 9월 2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노후 경유 믹서트럭을 저공해 천연가스(CNG) 믹서트럭으로 전환하는 저공해엔진 인증서를 받았다. 2020년 4월 3일 이후 적용되는 저공해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충족을 목표로 2021년형 ECU 프로그램과 주요 부품을 개발·적용했으며, 천연가스 시내버스에서 사용이 종료된 엔진을 재제조해 믹서트럭에 적용했다. 인증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엔진 내구시험 300시간과 실도로 내구시험 5만km를 완료했고, 영하 13℃ 대관령 냉시동시험도 실시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연간 주행거리 57,853km 기준으로 경유 차량은 약 45.85tCO₂, CNG 전환 차량은 약 14.67tCO₂를 배출해 약 68%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으며, 연료비는 약 57%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 믹서트럭은 약 2만 3천여 대가 운행 중이며, 회사는 약 200개소의 기존 고정식 CNG 충전소를 활용해 충전소 15km 이내 레미콘공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암모니아 선박 배출가스 저감 하이브리드 촉매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기청정연구실 황선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를 하나의 촉매층에서 동시에 분해하는 하이브리드 촉매를 개발했다. 아산화질소를 직접 분해하는 촉매도 함께 개발해 신규 장비 증설 없이 기존 디젤 선박의 배출가스 분해 장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촉매는 비귀금속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귀금속 촉매 대비 최소 8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단일 촉매층에서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을 99% 이상 동시 분해하고 촉매 사용량도 최대 절반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는 추가 환원제 투입 없이 선박 배출 환경인 350도의 저온에서 99% 이상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암모니아 엔진과 연계한 파일럿 실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는 에너지연 기본사업으로 수행돼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2일

고베제강, 철광석 해상운송 최적화로 GHG 15% 감축

일본 고베제강이 철광석 운송 선박의 운항 속도와 도착 시간을 조정해 공급망 온실가스(GHG) 감축에 나섰다. 지난 30일 고베제강은 선박 운항 최적화 프로젝트 '블루 비스비 컨소시엄(Blue Visby Consortium)'에 철강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철광석과 석탄의 해상 운송 과정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선박 도착 시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해 항만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전기로 전환 등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항목과는 별개로, 기존 물류 운영 방식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수단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공단,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총괄하고 관계부처가 공동 주최한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고, 총 123개 참가 팀 중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공단은 LG유플러스·삼성카드, 분석전문기관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협업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체류정보 약 33만 건과 카드 소비정보 약 45만 건을 가명결합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조성된 구역의 월평균 근로자 유동인구는 노후 구역보다 39% 많았고, 노후 구역 청년층 소비의 52%가 편의점에 집중됐다. 이 결과는 청년친화시설을 공장 부대시설에 포함하도록 한 산업집적법 시행규칙 개정(2026년 4월 공포)과 남동산단의 '2026년 문화선도산단' 선정 근거로 활용됐으며, 공단은 분석 모델을 표준화해 전국 515개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진단에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2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현장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양강댐에 이어 추진되는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3459억원을 투입해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청댐의 수열자원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산업 육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사업 목표로 제시됐다. 김 장관은 입지여건과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과제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수열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제철, 58억달러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착공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 총 58억달러(약 8조원)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HPLS)를 건설하며, 지난달 4일(현지시간) 기공식을 열고 2029년 1분기 양산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분은 현대제철 50%, 포스코 20%, 현대차·기아 각 15%로 구성돼 현대차그룹이 총 80%를 투자한다. 연산 270만t 규모로 직접환원공정(DRP)과 전기로(EAF)를 결합해 기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70% 이상 줄이는 방식이며, 부지 면적은 737만㎡다. 현대제철은 2022년 고로 정련 노하우와 전기로 기술을 결합한 독자 공정 하이큐브(Hy-Cube)를 완성했고, 2030년까지 수소 기반 철강 생산체제로 전환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17년 출시한 내진 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CORE)와 2022년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와 양산한 1.8GPa 핫스탬핑강(연 14만5000장, 전기차 3만대 분량)을 주요 제품으로 제시했다.

10월 2일

박시, 50~170kW 프로판 냉매 상업용 히트펌프 출시

영국 난방기기 제조사 박시(Baxi)가 상업용 공기열 히트펌프 신제품군 Auriga HP+와 Auriga HP+ ES를 출시했다. 두 제품군 모두 냉난방 전환이 가능하며 프로판(R290)을 냉매로 사용해 난방·냉방·급탕을 공급하고, 학교·의료시설·사무실·호텔·에너지센터를 적용 대상으로 한다. 기본 Auriga HP+는 50·60·75·85·100·120·150·170kW 용량으로, ES 버전은 55kW~170kW 범위로 제공된다. 출수 온도는 최대 70C까지 가능해 기존 라디에이터 등 고온 방열기를 사용하는 리트로핏에 적용할 수 있고, 외기 -20C에서 난방 운전, 최대 42C에서 운전이 가능하다. ES 모델은 인버터 구동 EC 축류팬을 적용해 표준형 대비 소음을 8dB(A) 낮췄다고 박시는 밝혔다.

10월 2일

세셰롱, 이노트랜스 2026서 철도 전기안전·에너지 회수 통합 솔루션 공개

세셰롱(Sécheron)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 2026(InnoTrans 2026)에서 철도 전기안전 및 견인전력 분야 제품·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전기안전 솔루션과 에너지 회수 기술을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보호·차단 기능에 전력 측정, 설비 상태 감시, 예측정비를 연결한 통합형 솔루션으로 열차 제작사와 철도 인프라 운영사의 설치 공간 제약, 유지보수 부담, 총소유비용(TCO) 과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철도차량 탑재 분야에서는 전기안전 솔루션(ESS, Electrical Safety Solutions) 제품군과 MODBOX·SLIMBOX를 앞세워 공간 효율을 강조했다. 앙투안 페레고(Antoine Perregaux) 전기안전솔루션 부문 영업 매니저는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열차 내 점유 공간은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1일

LH,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사·설계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호남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산단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을 중심으로 반도체 팹 등 생산시설이 집적되는 형태로 추진된다. LH는 지난 7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직후 용역 발주에 착수해, 통상 약 107일이 걸리는 입찰을 58일 만에 마무리하고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호남권의 산업·인력·연구개발 기반과 연계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성 방향을 구체화한다. LH는 연내 산업단지계획안을 마련해 승인 신청을 추진하고, 2027년 중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코비트, 우크라이나·세계은행에 폐기물 처리 현장 공개

에코비트는 9월 29일 부천 토양정화 현장, 9월 30일 구미그린 매립시설에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 1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과 한국환경공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유해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세계은행은 전쟁으로 파괴된 건축물·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PCBs(폴리염화비페닐), 수은 등 유해물질 관리와 오염토양 정화 관련 국내 정책 및 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문단은 오염토양 정화 과정과 지정폐기물 최종처리 방식, 폐석면 처리 현장을 견학했다. 에코비트는 구미그린을 포함해 전국 8개 매립시설 운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물 최종·중간 처리, 수처리, 토양정화, 도시광산 사업을 하고 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충북TP, 185억원 투입한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충북테크노파크 부지에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로 총사업비 185억 4,700만원(국비 67억 2,000만원, 충청북도 58억 5,100만원, 청주시 58억 5,100만원, 민간 1억 2,500만원)이 투입됐다.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2,041㎡ 규모이며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을 위한 분석평가 장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융합관을 반도체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을 밝히며 충청북도의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10월 1일

중기중앙회,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3.3…전월비 1.5p 하락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29일 발표한 '2026년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3.3으로 전월대비 1.5p 하락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30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제조업은 전월보다 0.2p 오른 87.3, 비제조업은 2.3p 내린 81.4로 집계됐다. 제조업에서는 가구(79.8, 14.3p↑)와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89.1, 12.9p↑) 등 9개 업종이 상승했고, 음료(75.8, 31.7p↓)와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63.5, 8.9p↓) 등 14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69.8로 4.1p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은 83.7로 3.6p 하락했으며, 수출·내수판매·영업이익·자금사정 등 경기변동 항목별 지표는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10월 1일

에너지연, 암모니아 추진 선박 배출가스 동시 저감 촉매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선미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암모니아 추진 선박의 주요 배출가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개발된 하이브리드 촉매는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를 하나의 촉매층에서 약 99% 효율로 동시에 분해하며, 귀금속 촉매 대비 최소 80% 이상 비용을 절감하고 촉매 사용량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함께 개발한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는 상용 촉매보다 운전 온도를 100도 낮춘 350도에서 작동하고, 환원제 없이 99% 이상의 효율로 아산화질소를 분해한다. 두 촉매 모두 기존 디젤 선박의 배출가스 분해 장비에 적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향후 파일럿 실증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상용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일

충북TP,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R&D·실증 거점 조성

충북테크노파크는 1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테크노파크 내에서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의 성과로 조성됐으며,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추진되고 총 185억47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비는 국비 67억2000만원, 충북도 58억5100만원, 청주시 58억5100만원, 민간 1억2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융합관은 지상 2층, 연면적 2041㎡ 규모로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고성능·고정밀 분석평가 장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충북도, 청주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1일

보일러 4개사 3년간 매출 증가, 내수는 건설경기 침체로 감소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 대성쎌틱에너시스 4개사 합산 매출액은 2023년 2조9698억 원에서 2024년 3조214억 원, 2025년 3조1314억 원으로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24년 2246억 원에서 2025년 833억 원으로 감소했다. 경동나비엔의 2025년 해외 매출은 1조438억 원으로 전체의 69.5%를 차지했고, 북미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55~60% 수준이다. 업계는 국내 연간 보일러 교체 수요가 약 120만 대에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6년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약 11만 호 수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을 '난방 전기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 온실가스 518만 톤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며,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기열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했다. 제조사들은 하절기 비(非)보일러 제품 판매, 6~8년 구독서비스 도입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10월 1일

서울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SPC 방식 실행단계 진입

서울에너지공사의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사업이 SPC 방식으로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285MW급 LNG 열병합발전소와 열전용보일러, 축열조 등을 구축하며 총사업비는 약 7000억원이다. 강서·마곡지역 약 7만4000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남동발전과 협력 구조를 갖췄다. 칼럼은 대규모 초기 투자와 장기 사업 기간을 고려해 도시가스사 등 민간 에너지사업자의 참여 방안 검토를 제안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데이터센터용 CDU '65LL' 엔비디아 품질 인증 획득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의 냉각수 분배장치(CDU) '65LL'이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완료하고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65LL'은 최대 1.3MW급 냉각 용량의 액체냉각 분배장치로, 칠러와 서버랙 간 온도 차이를 2℃까지 좁혀 칠러 에너지 효율을 10~15% 향상시키는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텍캐리어는 2.6MW급 CDU에 대해서도 올해 말 인증 획득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사가 추진하는 수도권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19DV'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해당 데이터센터는 2030년까지 총 500MW 규모로 단계적 확장이 예고돼 있다. 9월에는 서울 도심 데이터센터에 공냉식 'USX 냉동기'를 수주했고, 4분기 내 추가 3곳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성균관대 연구팀, 2차원 '야누스 단일층' 기반 차세대 메모리 소자 개발

성균관대는 에너지과학과 임성주 교수와 김기강 교수 연구팀이 원자 한 층 두께의 2차원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두 가지 특성을 지닌 '야누스(Janus) 단일층'을 이용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소자를 구현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소자는 초고속·초저전력 동작과 높은 내구성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뉴로모픽 컴퓨팅 등 미래 반도체 기술에 적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는 임성주 교수 연구팀의 두옹 응옥 탄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