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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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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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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신문·10월 30일

HD현대마린엔진, 윈지디 2행정 엔진 라이선스 계약 체결

HD현대마린엔진이 지난 28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선박 엔진 원천기술사 윈지디(WinGD)와 선박용 2행정 추진엔진 제작 및 판매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에버런스(Everllence) 엔진에 이어 윈지디 엔진까지 자체 생산·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LNG·암모니아·LPG·메탄올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수요에 대응할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체결식에는 유정대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선박 엔진 원천기술사 두 곳의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LNG·암모니아·메탄올 등 대체연료 추진엔진 제품군을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가스안전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측은 지난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KGS-삼성전자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30일 이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규 사업장의 가스시설과 배관 진단을 정례화한다. 또한 국내외 사업장 특별점검과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이 반도체 산업의 가스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10월 30일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가스시설 안전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삼성전자가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KGS-삼성전자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목적은 반도체 산업 가스시설 안전 강화와 사업 연속성 확보 기반 마련이다. 양 기관은 삼성전자 신규 사업장의 배관 건전성과 설치 적합성 확인 등 가스시설 조기 안정화와 안전관리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진단 정례화 등이 포함된다.

10월 30일

지역난방공사,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9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6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난은 그동안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던 산업용 적산열량계의 유량부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고, 판로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초음파 유량계에는 내구성을 강화한 센서를 적용하고 에러코드 전송 기능을 추가해 원격검침 시스템의 고장분석 모니터링 기능을 확대했다. 고객체감형 서비스약관(열공급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고객 참여 협의체, 고장 신고 스마트가드제, 소상공인 요금컨설팅 등을 운영해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하동근 사장은 계측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에너지절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 쪽방촌 노후 난방설비 안전점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동작구회는 영등포구청, 영등포 쪽방상담소와 함께 지난 29일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서 겨울철 난방설비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와 김형옥 영등포 쪽방상담소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연탄·기름보일러를 중심으로 배관 상태, 배기가스 누출 가능성, 배관 누수, 보온재 등을 점검했다. 분배기 누수가 발견되거나 연도가 이탈한 시설은 현장에서 바로 보수했고, 정상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는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지역은 노후 무허가 건축물이 밀집해 있으며 일부 시설은 연탄보일러 1대로 7~8가구가 함께 난방하는 구조다. 협회는 2022년 10월 영등포구청,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기술인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 30일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AI 기반 열차 경합 예측 체계 도입 추진

29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이동섭 대아티아이 상무가 'AI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열차 경합 예측 및 해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총사업비 약 25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AI·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하고, 구로관제센터도 같은 시스템으로 개량해 두 센터를 이중화하는 계획이다. 기존 관제는 관제사의 경험에 의존해 운행계획을 조정하고 경합을 처리해 왔으며, 여러 열차가 연쇄적으로 얽힐 경우 경합 파악과 조치 결정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새 체계는 구배·곡선·궤도 길이·차량 제원 등을 반영하는 물리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과, 실제 운행 실적 및 궤도 점유시간을 학습하는 AI를 결합한다.

10월 30일

카나데비아,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 CO₂ 고농도화 실증플랜트 준공

일본 카나데비아가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의 CO₂ 농도를 높여 회수하는 실증플랜트를 도쿄도 시나가와구 시나가와 폐기물처리장에 건설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열었다. 실증시험은 1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규모 실증을 거쳐 2031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카나데비아가 주관기업, 에어워터가 재위탁을 받아 CO₂ 회수효율 향상을 담당한다. 플랜트에는 하루 2톤 처리 규모의 소각로와 CO₂ 분리·회수장치, CO₂ 액화설비가 설치됐다. 재순환 배기가스에 산소를 첨가해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배기가스 내 CO₂ 농도를 기존 8~15%에서 30~60%까지 높이고, 물리흡착법으로 90% 이상의 회수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IBS·막스플랑크, 금속 촉매 장거리 전자 효과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과 독일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금속 표면의 원자 구조가 수 나노미터 떨어진 지점에 결합한 분자의 결합 세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가 계단 형태로 쌓인 백금 표면에서 계단 간격을 달리하며 암모니아(NH₃), 일산화탄소(CO), 일산화질소(NO)의 결합 세기를 비교했고, 결합 에너지 차이는 최대 약 0.2전자볼트(eV)로 나타났다. 장거리 영향이 나타나는 특성 거리는 분자 종류에 따라 약 4~7나노미터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분자별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분자 궤도와 전자띠 개념을 결합한 '프런티어 오비탈-밴드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10월 30일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가스시설 안전 업무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삼성전자는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삼성전자 신규 사업장의 배관 건전성과 설치 적합성 확인 등 가스시설 조기 안정화와 안전관리 강화에 협력한다. 협약 내용은 신규 사업장 시설·배관 진단 정례화, 전문 인력양성 교육 지원과 가스안전 기술정보 공유, 반도체 관련 규제 애로사항 공동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국내외 사업장 가스시설 합동 특별점검 등 4개 항목이다. 협력 범위는 국내 사업장에 더해 해외 진출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서명은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노대용 삼성전자 상무가 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포항TP, 영천서 '제2회 경북 영천 DX밋업데이' 개최

포항테크노파크 경북AI혁신본부는 29일 영천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제2회 경북 영천 DX밋업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프로젝트(영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정개선, 스마트안전, 에너지효율화 등 3년간 추진된 실증 성과가 공개됐다. 영천 지역 기초제조업체와 디지털 기술기업이 협력해 진행한 사업 내용이 소개됐다.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송경창이다.

10월 29일

수자원공사, 미국 오스틴시와 AI 물관리 협력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인공지능(AI)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은 올해 1월 CES에서 오스틴 아시아상공회의소가 수공의 물관리 기술에 관심을 보이며 시작됐고, 8월 '한-텍사스 비즈니스 서밋' 참석을 거쳐 오스틴시 대표단 방한으로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오스틴시는 삼성전자와 테슬라 등이 입주한 지역으로, 최근 도시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스틴시 수도국이 안정적 물 공급과 스마트 물관리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양측은 디지털트윈 등 스마트 물관리 분야에서 모범사례·기술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현지 적용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수공의 물관리 역량으로 오스틴시를 지원하고 국내 물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10월 29일

현대차 3분기 영업익 2조6772억원…연간 목표는 하향

현대자동차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1102억원, 영업이익 2조6772억원, 당기순이익 1조9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9%로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2조4365억원을 약 10% 웃돌았다.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2만710대로 11.3% 감소했고, 노조 파업 여파로 국내 판매가 27.2%, 해외 판매가 8.0% 줄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1423원으로 2.8% 오르며 자동차 부문에서 1조283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발생했고,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18.2%까지 올랐다.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연간 판매·수익성 목표를 함께 낮춰 잡았다.

10월 29일

정부,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목표…공동주택 실증 추진

정부가 히트펌프를 냉난방 설비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 투자 유도와 시장 형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목표로 세웠으며, 국내 주거 형태에서 비중이 큰 공동주택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실증과 보급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실증을 선도적으로 완료하거나 에너지 절감 성능 등 성과를 입증한 기업에 본사업 보급 단계에서 가점을 부여하고, 공동주택 사업 표준화 과정에서 해당 기술을 우선 적용하는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기후부는 2027년을 공동주택 히트펌프 실증의 핵심 분기점으로 설정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컨소시엄 공모와 실증 단지 선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세대별 맞춤형 설계와 설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공장 폐기물 재활용 인정제도 '특혜' 논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홍순명)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멘트공장에서 사용한 폐기물이 4195만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이 기간 폐기물처분부담금이 4200억원 상당 면제된 것으로 추산하며, 현행 '재활용' 인정제도가 부담금 면제 통로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멘트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폐기물 사용비중은 21%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유연탄 대체연료로 사용되는 가연성 폐기물과 폐합성수지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제시됐다. 범대위는 이를 근거로 현행 제도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자원공사, 美 오스틴시와 AI 물관리 협력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텍사스주에서는 반도체·전기차·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물관리 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다. 양측은 기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현지 수요에 맞춘 공동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를 국내 스마트 물관리 기술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으로 제시했다. (원문 일부가 제공되지 않아 협약 시점·규모 등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180℃ 초고온 산업용 히트펌프 국산화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산업계 열에너지 탈탄소 전환을 위한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개발 및 활용 토론회'를 열었다. 2024년 기준 산업부문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8%를 차지하며,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량의 70% 이상이 열에너지 생산에 쓰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제지공장의 38℃ 안팎 폐열을 회수해 100℃ 이상 고온수를 생산하는 3.5MW급 대용량·대온도차 히트펌프 실증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180℃ 이상 고온 증기 생산을 위한 요소기술·시스템 개발 R&D도 추진 중이다. IEA는 400℃ 이하 산업 공정열 탈탄소화에서 히트펌프의 역할을 전망했고, IRENA는 글로벌 산업용 히트펌프 보급 규모가 2050년 8,00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LG전자, 센추리, 한화파워, 아진피앤피, 신성엔지니어링 등 산업계와 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기계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산업용 히트펌프 R&D 로드맵을 보완할 계획이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물가협회, 공사비 산정 전산시스템 공동 개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물가협회가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공사의 적정 공사비 확보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기계설비 단가 시장조사 및 원가계산, 적정 원가 확보 기준 마련, 기계설비산업 정보화 추진, 회원사 권익 증진 등이다. 양 기관은 기계설비 표준품셈과 주요 자재·장비 가격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품셈과 현장 할증기준, 노임단가 변동을 자동 반영하는 공사비 산정 전산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협회는 그동안 자재비·노무비 상승분이 발주처의 공사비 산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경영난과 공사비 분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실제 투입 원가가 공사비에 반영되는 입찰·계약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산단 RE100 웹 설계 플랫폼 '리너지스' 공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시스템연구실 김종규 박사 연구팀이 산업단지와 개별 공장의 재생에너지 도입 효과를 웹 지도상에서 분석하는 통합 설계 플랫폼 '리너지스(RenerGIS)'를 개발해 10월 29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공장 공간정보와 기상·에너지 데이터를 하나의 지도에 융합해 태양광 3차원 배치에 따른 연간 예상 발전량, ESS 최적 용량과 운영 알고리즘, 투자비 회수 기간·NPV·IRR 등 경제성 지표를 산출하고 PDF 보고서로 제공한다. 분석 절차는 건물 선택부터 결과 확인까지 6단계로 구성됐다. 국내 산업단지 한 곳에 적용한 시뮬레이션에서는 RE100 전환율 5.89% 상승, 연간 온실가스 13288톤 감축, 향후 20년 누적 경제적 편익 1559억원이 예측됐으며 부산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5분·시간·일 단위 발전량 및 ESS 충·방전 데이터 현장 실증도 완료했다. 연구진은 분석 대상을 PVT, 산업용 히트펌프, TES, 연료전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5.9% 증가, AIDC 냉각 수주 3조원

LG전자는 연결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1조3778억원, 영업이익 4조3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55.9% 증가한 수치이며, 3분기 단일 실적은 매출액 23조8241억원, 영업이익 7819억원으로 각각 8.9%, 13.5% 늘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사업 수주액은 상반기 6000억원 수준에서 3분기 누적 3조원을 돌파했고, 회사는 22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등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냉난방공조(HVAC)를 담당하는 ES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2조1736억원, 영업이익 872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대형 AIDC 냉각 프로젝트 대응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독사업 매출액은 7600억원(8.6% 증가), B2B 매출액은 6조1000억원(3.4% 증가)으로 집계됐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美 오스틴시와 AI 물관리 MOU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9일 경기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마이클 로저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과 면담하고 AI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력 논의는 올해 1월 'CES 2026'에서 오스틴 아시아상공회의소가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에 관심을 보이면서 시작됐고, 지난 8월 '한-텍사스 비즈니스 서밋' 참석으로 교류가 이어졌다. 주요 협력 사항은 물관리 모범사례 공유 및 기술 교류, 스마트 물관리 공동 세미나 개최, 현지 적용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 발굴 및 실행이다. 수자원공사의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는 지난 6월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으며, AI 정수장 기술은 이달 ISO 국제표준안(DIS) 투표를 통과했다. 오스틴시는 도시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스틴 수도국이 대체 수자원 확보와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월 29일

LG·삼성, 히트펌프 중심 난방 전기화 시장서 경쟁 본격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한 난방 전기화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공동주택용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건설사와 협력해 아파트 공급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초기 시장은 정부 보조금을 활용한 단독주택 보급사업으로 형성돼 있으며, 향후 공동주택과 산업용 대형 히트펌프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주택은 국내 전체 주택의 약 80%를 차지하지만 설비 하중과 설치 공간 제약으로 설계 단계부터 히트펌프 적용 검토가 필요하다.

10월 29일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LNG 의존 축소·종합 에너지 서비스 기업 전환 제시

서울에너지공사가 지난해 설립 이후 첫 실질적인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장기간 지연됐던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주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올해는 LNG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돼 안정적인 열공급 기반 확보와 새로운 수익구조 마련이 과제로 제시됐다. 황보연 사장은 서남 2단계 건설과 목동 플랜트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지역난방과 재생열을 결합한 '서울형 에너지믹스'로 LNG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에너지 설계부터 운영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 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0월 29일

히트펌프 보급, 설치 후 운영 성과 관리 필요성 제기

건물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의무 설치 기준 충족 후 실제로 가동되지 않거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검증되지 않는 사례가 지적되고 있다. 건물용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비율을 맞추기 위해 도입됐으나 연료비 부담과 경제성 문제로 가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도 설치 여부는 확인되지만 운영 성과 검증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재생열 설비는 실제 효율이 달라도 동일한 기준값으로 평가받는 구조여서 개선 요구가 나온다. 정부가 난방 전기화와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설치 이후 운영 성과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 설비의 시행착오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제조데이터 표준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29일 판교 제조AI 솔루션 센터에서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M.AX 제조데이터 추진 로드맵'은 제조데이터의 수집·표준화·저장·관리·활용 전 과정을 다루며, 주요 과제로 제조데이터 단계별 표준화, 전략적 제조데이터 수집, 데이터 관리체계 강화,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MFM) 개발 및 AI 전문기업 육성이 제시됐다. 산업부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운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7년 정부안에 관련 예산 1158억원이 반영됐다. 김정관 장관은 정부가 제조데이터 공통표준과 활용 인프라·시스템을 마련해 기업의 데이터 제공·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

한국공학대, 3개 기업과 최대 6억4300만원 규모 기술이전 협약

한국공학대(총장 황수성)는 10월 28일 브라이튼코퍼레이션, 티데이트, 원퍼스트글로벌 등 3개 중소·중견기업과 중대형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선급기술료는 총 3억300만원이며, 향후 기술 성과 달성에 따른 추가 기술료는 최대 3억4000만원으로 전체 규모는 최대 6억4300만원이다. 일부 계약에는 이전 기술을 활용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연동되는 경상기술료 조건이 포함됐다. 대학은 특허 양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제품 상용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