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산업협회, 17일 부산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상풍력 EPC 전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풍력 분야 컨퍼런스로 마련됐다. 해양조사부터 설계·조달·시공에 이르는 EPC 전 주기의 기술·정책·법·제도 동향과 국내외 프로젝트 추진 경험이 공유된다. 발표자로는 해양수산부 윤용석 해사안전제도담당, 베스타스 샤나 코엔 부사장,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미라 로스텐 수석 엔지니어링 매니저, 후그로-유에스티21 로버트 샤프콧 총괄 매니저, HFW 이현경 변호사가 나선다. 이후 최덕환 풍력협회 실장이 좌장을 맡아 KOMS, 두산에너빌리티, 세광종합기술단, 어울림 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리며,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상풍력은 해양조사·설계·기자재 조달·시공이 맞물리는 복합 사업으로, 특정 단계의 지연이 전체 사업비와 준공 시점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포럼은 공사 지연·비용 증가·설계 변경 시 발주사와 시공사, 기자재 공급사 간 책임 배분 등 계약 리스크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