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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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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10월 7일

서부발전,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이 선박 운항·외항 대기·하역·저탄장 재고를 연계한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의 관리 범위를 발전소 재고까지 확장한 것이다. 앞 단계 일정 변화를 뒤 단계 전망에 반영하는 연쇄 예측 기능으로 유연탄 소모 시점을 최대 90일까지 예측하고, 재고가 안전 기준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보낸다. 선박 위치는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 30분마다 갱신하며, 생성형 AI로 도착 예정 시간을 예측하고 외항에서는 대기 순번과 조석·기상 조건을 반영해 접안 시점을 산출한다. 개발은 외부 용역 없이 연료 조달 부서와 AI 전환 부서 협업으로 진행했고, 태안발전본부가 발전 데이터 제공과 운영 검증을 맡았으며 생성형 AI에는 퓨샷(Few-shot) 방식을 적용했다.

발전사의 연료 수급 관리가 담당자 경험과 엑셀 집계에서 데이터 기반 예측 체계로 전환되는 사례다. 운송 지연이 재고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식으로, 다른 발전공기업의 연료 관리 체계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

공정위, 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유류 담합 혐의 심의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경유·등유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7일 양사의 석유제품 담합 사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피심인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심사관은 두 회사가 2022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입금가·확정가·판매가 등 가격 정보를 주고받았고, 올해 3월에는 두 차례 실제 판매가격까지 합의했다고 판단했다. 관련 매출액은 약 4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수출용 380MW 가스터빈 출하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열었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열렸으며, 발주처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창원 생산 현장을 참관한 뒤 경영진과 가스터빈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북미 등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개시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부터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10월 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시스템은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을 외항 대기·하역·저탄장 재고 관리까지 확장한 것으로, 선박 수송, 외항 대기, 하역, 재고 현황, 종합관제 등 6개 모듈로 구성됐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 선박 위치를 30분마다 자동 갱신하고 생성형 AI로 도착 예정 시간을 예측하며, 단계별 예측을 연결하는 '연쇄 예측' 기능으로 유연탄 소모 시점을 최대 90일까지 예측하고 재고가 안전 기준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보낸다. 서부발전은 용역 없이 연료 조달 부서와 AI 전환 부서 협업으로 자체 개발했으며, '선박 도착 예측·알림 알고리즘'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타 발전사와의 시스템 공유 및 '항만안전알리미(PortSafe)'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산업부, 철암저탄장 폐기물 의혹 인지 후 별도 감사 미실시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부와 대한석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 부서는 2025년 10~11월 철암저탄장의 석탄 재고·폐기물 문제를 인지했다. 2025년 11월 21일 감사담당관실이 관련 자료를 전달받았으나 5일 뒤 전부 반환했고, 산업부는 석탄공사가 고발을 준비 중이었고 감사 대상 다수가 민간인이어서 감사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석탄공사는 2025년 12월 4일 경찰에 신고했고, 산업부는 다음 날 경찰 신고와 다른 저탄장 전수조사를 권고했다. 장관에 대한 첫 보고는 관련 언론보도 다음 날인 2026년 1월 23일 이뤄졌으며, 5월 13일 SBS 보도 다음 날 산업부가 석탄공사 직원들에게 요구한 사실확인서의 목적에 대해 산업부는 '보도 수치 확인', 석탄공사는 '자료 외부 제공 여부 확인'이라고 각각 답했다. 정부는 지난 5월 '저탄장 운영·관리 강화'를 국가정상화 과제로 선정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오세희 의원 "산업부, 철암저탄장 사건 인지 후 점검 안 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 부서는 2025년 10~11월 철암저탄장 사건을 인지했고 11월 21일 감사담당관실이 관련 자료를 받았으나 5일 뒤 전부 반환했다. 산업부는 석탄공사가 고발을 준비 중이고 감사 대상 다수가 민간인이어서 감사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신고는 석탄공사가 12월 4일 먼저 했고, 산업부는 다음 날 저탄장 전수조사를 권고했으며 장관 최초 보고는 2026년 1월 23일 관련 언론 보도 다음 날 이뤄졌다. 산업부는 5월 13일 SBS 보도 이후 이튿날 석탄공사 직원들에게 외부 자료 제공 여부를 묻는 사실확인서 작성을 요구했고, 작성 목적에 대해 산업부는 보도의 수치 확인, 석탄공사는 자료 외부 제공 여부 확인이라고 각각 달리 설명했다. 정부는 5월 '저탄장 운영·관리 강화'를 국가정상화과제로 선정했고 경찰은 수사조직을 확대했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에 380MW급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마치고 10월 6일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가스터빈 시장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상 가스터빈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벤처글로벌-코노코필립스, 연 100만톤 LNG 20년 장기계약

미국 LNG 생산·수출기업 벤처글로벌이 미국 석유·가스기업 코노코필립스와 미국산 LNG 장기 판매·구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벤처글로벌에 따르면 코노코필립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간 100만톤(MTPA)의 LNG를 구매한다. 마이크 세이블 벤처글로벌 CEO는 코노코필립스를 장기 파트너로 맞이했으며 향후 수십 년간 코노코필립스의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글로벌은 생산·건설·개발 중인 LNG 액화설비 용량이 100MTPA 이상이며, 2022년 첫 LNG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루이지애나주 아메리카만 일대의 칼카시우 패스, 플라크마인즈 LNG, CP2 LNG 등을 개발 중이며 각 시설에서 탄소 포집·격리(CCS)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10월 6일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가스터빈, 국내외 발전소 가동 준비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380MW급 S2 가스터빈(DGT6-300H) 출하식을 열었다. 해당 설비는 스페이스xAI가 데이터센터 가동용으로 발주한 가스터빈 12기 중 첫 호기다. 국내에서는 중부발전이 지난달 29일 보령발전본부에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1호 실증사업인 보령신복합 1호기 가스터빈을 최초점화했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노후 석탄화력인 보령 5호기를 가스복합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354억원이다. 계통병입,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3월 상업운전이 예정돼 있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스페이스XAI에 380MW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창원 본사에서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열렸으며 발주처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임직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생산 라인을 둘러본 뒤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가스터빈 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 측은 해당 가스터빈이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승우 BG장은 이번 출하를 발판으로 북미 등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 소방청 긴급구조지원기관 평가 '매우 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소방청 주관 '2026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 긴급구조지원기관 30개소 중 28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의 실적을 1·2차 서면평가로 진행했으며, 일반현황·운영체계·우수사례·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살폈다. 공단은 경찰청, 산림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에는 광산재해 구호활동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현장 대응체계와 자원 관리체계 구축·운영, 긴급구조기관과의 합동훈련, 실제 재해현장 구호활동 수행 등이 반영됐다. 공단은 평가 기간 소방관 교육과 특별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침수가 예상되는 광산에 광산안전장비를 지원했다.

10월 6일

김정관 산업장관 "알래스카 LNG, 중동전쟁 이후 전략적 가치 커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해 과거 사업성이 낮았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중동전쟁을 거치며 새로운 전략적 가치가 생긴 부분이 있다고 답변했다. 김 장관은 중동 지역 LNG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미국 걸프만발 물량도 파나마운하 이용이 어려워 희망봉을 우회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알래스카산 LNG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면 공급망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민간 중심 프로젝트에서 미국 연방정부가 직접 관여하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도 검토 배경으로 제시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성·타당성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 '작업 착수' 내용이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협상 자료 공개를 요구했고, 김 장관은 해당 팩트시트가 한미 공동 공개 자료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산업부의 '한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 외부용역' 중 2호와 3호는 알래스카 LNG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으며, 실제 참여 여부는 상업적 합리성을 확인한 뒤 결정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10월 6일

중국, LNG 최대 구매국에서 재판매국으로 전환

IEEFA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정체된 내수와 급증한 장기계약 물량 간 불균형으로 지난 한 해 1700만~1900만톤의 LNG를 재판매했으며, 이 중 840만톤은 중국 기업이 용선한 선박으로 운송됐다. 중국 기업들이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미국·호주산 LNG 재판매로 거둔 수익은 46억 달러로 추산된다. 중국의 LNG 수입량은 2021년 7900만톤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6600만톤으로 줄었고 2026년에는 6300만톤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계약 총량은 2028년 1억1400만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IEEFA는 2030년대 초 공급과잉 규모를 1100만~4800만톤으로, 중동 분쟁 여파로 증가율이 하향 조정될 경우 4700만톤 초과로 추산했다. CNOOC와 페트로차이나는 LNG 운반선 선대 투자, 주요 항만 벙커링 확장, 하이난 양푸 보세 LNG 터미널의 환적·재수출 허브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6일

두산에너빌리티, 380MW 가스터빈 美 스페이스XAI 공급

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열렸으며, 발주처인 스페이스XAI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창원 본사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가스터빈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출하를 발판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

G7, 4개월간 비축유 1억배럴 방출…브렌트유·WTI 하락

미국, 독일, 일본 등 G7이 비축유 방출과 석유제품 생산 확대에 나서면서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93달러(1.89%) 내린 100.32달러에 마감했다. WTI 선물가격은 1.68달러(1.84%) 하락한 89.4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92달러(0.85%) 오른 109.71달러로 마감했다. G7은 공동성명을 통해 IEA와 공조해 4개월간 경유와 원유 등 비축유 1억배럴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철암저탄장 석탄 재고 의혹…산업부 대응 논란

대한석탄공사 철암저탄장의 석탄 재고 및 폐기물 혼입 의혹과 관련해 산업통상부의 관리·감독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업부와 대한석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부서는 지난해 10~11월 사건을 인지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나 감사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언론보도 이후에는 직원들의 외부 자료제공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지적됐다. 장부상 재고와 실제 석탄량을 대조하는 조사와 함께 보고·감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제기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2027년 예산 1조4497억원 편성

정부는 중동 사태로 3월 13일 0시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고, 이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을 위해 2027년도 예산안에 1조4497억1400만원을 편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상 이 재원은 석유안정공급 항목으로, 올해 발생한 손실의 사후 정산에 활용된다. 이 금액은 올해 초 편성된 목적예비비 4조2000억원보다 줄어든 규모로, 2·3분기 손실과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고려해 산정됐다. 정유업계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기준 손실액을 4조~5조원대로 추산하지만, 정부는 정유사의 실제 투입 원가를 기준으로 손실을 산정하며 정산위원회를 통해 정산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9월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제10차 최고가격은 9차와 동일하게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센탈리온, 실버힐로부터 헤인즈빌 가스자산 인수

센탈리온 그룹은 현지시간 5일 텍사스·루이지애나 지역의 상류 및 중류 천연가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실버 힐 에너지 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자산은 순생산량 약 3억 입방피트(약 8.50×10^6 ㎥/일) 규모이며, 약 7만2000 순에이커(약 2만9137 헥타르)의 토지가 헤인즈빌·보시어 개발지역에 위치해 있고 운영 개발 지역은 약 300개다. 실버 힐은 2021년 말부터 2023년 중반까지 인수를 통해 입지를 확보했고, 최대 4대의 시추 장비를 가동하며 생산량을 일일 약 1억 입방피트 미만에서 3억 입방피트 이상으로 늘렸다. 센탈리온은 히스 미렐레스가 이끄는 웨스턴 내추럴 리소스(WNR)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확대해 개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 이후 실버 힐의 잔여 포트폴리오는 약 11만5000 순에이커(약 4만6539 헥타르), 시추 지점 약 1000개, 생산 약 2만2000 BOE/일(약 3498 ㎥/일)과 두 개의 중류 사업으로 구성된다.

10월 6일

영국, 한국의 사할린Ⅱ LNG 수입 제재 면제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결정해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있었고, EU는 지난 7월 23일 한국의 기존 장기계약에 대한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10월 6일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올해 LNG운반선 20척(LNG-FSRU 1척 포함) 수주를 달성했다.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으며, 인도 예정 시점은 2029년 5월까지다. 거제조선소 제3도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 올해 상선 부문 수주 실적은 80억달러로 상선 목표 57억달러의 140%를 기록했고, 에탄운반선 2척·가스운반선 6척·컨테이너운반선 4척·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 등 해양 부문 44억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달러로 올해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89% 수준이며, 회사는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9월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당초 완료 예정 시점은 10월 말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구축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이 시스템은 서부발전이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과 연계된다.

10월 6일

최수진 의원, 알래스카 LNG 대미 투자 협상 절차 부실 주장

10월 6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2천억불(한화 약 270조 원)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포함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사전 타당성 검증 없이 팩트시트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실은 산업부 내부 문서 분석 결과 3월 18일 예비검토단 인력 파견 협조 요청, 4월 12일 텍사스 가스발전 1호 프로젝트 외부자문 용역 발주, 5월 28일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 입찰참가 통지, 6월 16일 수행기관 선정 통보가 이뤄졌으나 해당 경제성 분석 목록에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3호 프로젝트 검토 대상이 알래스카 사업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국회 산자중기위에 보고하지 않아 통상절차법 제10조 제2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알래스카 LNG가 과거 사업성이 낮아 추진되지 못했으나 중동 전쟁에 따른 중동산 LNG 도입 차질, 파나마 운하 통항 차질로 인한 희망봉 우회, 미국 연방정부 주도 전환 등으로 사업 환경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해당 사업이 '검토 착수' 단계라고 재확인했다.

10월 6일

두산에너빌리티, 스페이스XAI에 380MW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I 기업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MW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6일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출하식은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발주처 관계자와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등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하 현장과 창원 본사 생산 현장을 참관한 뒤 경영진과 가스터빈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출하를 계기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월 6일

CB&I·AG&P, 필리핀에 전강철 완전밀폐형 LNG 탱크 2기 가동

CB&I와 AG&P 인더스트리얼은 필리핀 LNGPH 일리잔 LNG 시설에 6만 입방미터 규모의 전강철 완전 밀폐형 LNG 저장 탱크 2기를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필리핀 최초의 대규모 육상 LNG 저장 시설이다. 두 탱크는 내부와 외부 쉘 모두에 9% 니켈 강철을 적용해, 철근 콘크리트 외벽을 사용하는 기존 완전 밀폐형 설계와 구조가 다르다. 탱크 1 가동 이후 탱크 2도 성능 시험을 마치고 가동 중이며, CB&I는 100만 시간 이상의 작업 시간 동안 지연 사고 없이 건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CB&I는 해당 설계가 LNG 산업의 기술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건설 일정 단축과 프로젝트 경제성 개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은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당초 10월 말 완료 예정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시스템은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을 외항 대기·하역·저탄장 재고 관리까지 확장한 것으로, 선박 수송·외항 대기·하역·재고 현황·종합관제 등 6개 모듈로 구성됐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로 선박 위치를 30분마다 갱신하고 생성형 AI로 도착 예정 시간을 예측하며, 단계별 예측을 연결하는 '연쇄 예측'으로 유연탄 소모 시점을 최대 90일까지 예측해 재고가 안전 기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를 보낸다. 서부발전은 외부 용역 없이 자체 개발했으며 '선박 도착 예측·알림 알고리즘'의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타 발전사와의 시스템 공유 및 '항만안전알리미(PortSafe)'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