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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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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9월 30일

가스공사, 2026년 시설이용자 워크숍 개최…18개사 70여명 참석

한국가스공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 감포 소노벨 호텔에서 '2026년 시설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설이용제도 이해를 높이고 운영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가스공사와 배관·제조시설 이용사, 민간LNG산업협회 등 총 18개사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배관시설 이용요금 산정 절차, 배관·제조시설 이용 관련 주요 현안, 배관계통 및 시설연결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제3자의 가스 배관·제조시설 이용(오픈액세스)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용요금 산정 절차와 시설연결 가이드라인이 설명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 확인된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10월 국내 LPG가격 kg당 80원 인상

SK가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5.73원에서 1565.73원으로, 벌크로리 공급 산업체용 프로판은 1492.33원에서 1572.33원으로 조정된다. LPG자동차 충전소용 부탄은 kg당 1721.54원에서 1801.54원으로 올라, 리터당으로는 46.72원 상승해 1005.38원에서 1052.09원이 된다. 기사는 호르무즈 해협·홍해 유조선 운항 중단과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확대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고 LNG가격이 mmbtu당 30달러를 상회한 점, 국제LPG가격 상승에 따른 누적 미반영분 외 추가 인상분 발생을 인상 배경으로 전했다. E1,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다른 공급사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폭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9월 30일

10월 LPG 수입가격 석 달 연속 상승…프로판 680달러·부탄 730달러

사우디 아람코는 국내 LPG 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10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680달러, 부탄 730달러로 통보했다. 전월 대비 프로판은 55달러(8.8%), 부탄은 70달러(10.6%) 인상됐다. 국제 LPG가격은 지난 7월 프로판 580달러, 부탄 600달러까지 하락한 뒤 8월 프로판·부탄 각각 40달러, 9월 프로판 5달러·부탄 20달러가 올라 석 달 연속 상승했다. 기사는 이번 인상 배경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전반적인 에너지가격 상승 기조를 들었으며, 국제유가 상승폭에 비해 LPG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고 전했다. 8월과 9월 국내 LPG가격이 연속 동결된 가운데 향후 국내 가격은 10월 CP 인상분과 환율, 해상운임, 수입사 누적 손익, 국내 시장 상황을 반영해 결정될 전망이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유통협회, 추석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원 인하 정책에 피해 문제 제기

재정경제부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226개 주유소에서 유류 가격을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 인하했다. 정부는 고유가 부담의 공공 분담과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개선을 취지로 제시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속도로 인근 일반주유소 대다수의 판매량이 예년 추석 연휴 대비 40~50% 감소했으며 휴업한 주유소도 있다고 밝혔다. 박현동 상근부회장은 통행료 면제와 달리 유류비 인하는 일반 주유소 사업자와 종업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226개 알뜰주유소의 매출액은 예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협회는 피해 상황을 국회에 전달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기 간담회 등에서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다.

9월 30일

SK이노베이션 E&S, 호주 바로사 가스전·다윈 LNG 터미널 생산기반 확보

SK이노베이션 E&S가 지분 37.5%를 투자한 호주 북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 현장인 다윈 LNG 터미널이 공개됐다. 이 터미널은 호주 다윈 시내에서 버스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며, 약 70헥타르(ha)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터미널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LNG로 액화해 해외로 수출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전자신문은 해당 현장을 르포 형식으로 취재했다.

9월 30일

경남도, 606억원 투입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 신규 공급

경상남도는 국비 공모사업과 자체사업을 포함해 총 606억원을 투입해 도내 도시가스 소외지역 64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산청군·밀양시·통영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502억원을 들여 산청군 32.5km, 밀양시 14.1km, 통영시 7.3km 등 총 53.9km의 배관을 구축한다. 공모사업으로 산청군 신안면·단성면 1431세대, 밀양시 상남면 일원 1075세대, 통영시 광도면 덕포리 189세대 등 2695세대가 공급 대상이며, 자체사업으로는 104억원을 투입해 3720세대에 추가 공급한다. 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산청군 9.8%, 밀양시 44%, 통영시 81.4% 수준이다. 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남도의 2025년말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이 81%로 광역도 기준 두 번째로 높다고 밝혔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15곳 대상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9월 29일 협력 중소기업 15개사를 초청해 '2026년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을 개최했다. 행사는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에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석탄화력에서 LNG복합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 대응과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행사 취지로 밝혔다.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대형 가스터빈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 설명을 듣는 실무 교육 방식으로 구성됐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유통협회,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원 할인 정책 효과 지적

정부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226곳을 대상으로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을 9월 17일 기준 대비 리터당 100원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당 정책이 특정 주유소만을 대상으로 해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할인 주유소로 차량이 몰리면서 대기행렬과 공회전이 발생했고, 리터당 100원 할인은 50리터 주유 시 명목상 5000원 절감 효과가 있으나 추가 이동과 대기에 따른 연료비·시간비용으로 실제 편익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 주유소는 물량이 30~40% 감소했고, 일부 운영자는 전년 추석 대비 판매량이 40~50% 이상 줄었다는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유사한 가격지원 정책 추진 시 연료·시간비용, 교통혼잡, 대기오염, 인근 일반주유소 영향까지 종합 검토를 요청했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남동발전·수자원공사, 영주댐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협약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수자원공사가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영주댐 상류의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연내 에너지 생산 추진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생산·공급과 품질관리를 맡고, 한국남동발전은 이를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며 안정적인 연소를 위한 설비 운영자료를 제공한다. 영주댐 상류 수질오염원을 줄이면서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댐에서 수거한 폐목재 등 유용물질을 선별해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대상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9일 15개 협력 중소기업을 초청해 '2026년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에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석탄화력에서 LNG복합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 대응과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행사 목적으로 제시했다. 이론 교육 대신 실제 대형 가스터빈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 설명을 듣는 실무 교육 방식으로 구성됐다.

9월 29일

동서발전, 협력사 15곳에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공개

한국동서발전은 29일 '2026년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에 협력 중소기업 15곳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연소기·가스터빈·발전기 등 핵심 회전기기 내부 구조 및 정비현장 견학, LNG 공급계통과 중앙제어실 실시간 운영현황 확인, 일산발전본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소개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석탄화력에서 LNG복합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대응해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발전설비 핵심기술과 정비 경험 공유, 기술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남동발전, 가축분뇨 고체연료 협약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영주댐 상류 유역에서 발생한 잉여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자원화하는 시범사업을 내용으로 한다. 수자원공사는 고체연료의 생산·공급 및 품질 분석을 총괄하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연료를 발전소 연소에 활용하며 관련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수자원공사는 고체연료 생산 과정에서 댐 내 수거된 목본류 등 부유물을 보조 원료로 함께 활용해 발열량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연내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수자원공사–남동발전,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댐 상류에서 수질오염 부담으로 작용하던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분뇨를 분리하고 건조·성형해 연소가 가능한 고체 형태로 만든 것이다. 가축분뇨의 하천 유입을 발생 단계에서 줄이는 동시에, 댐에 유입된 부유목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도시가스협회 김선기 상근부회장 이임, 30일 KTL 원장 취임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8일 김선기 상근부회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출신인 김 부회장은 2023년 7월 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해 약 3년간 재직했다. 협회는 그가 재직 기간 동안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와 업계 현안 대응 역량 제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정보통신기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에너지 정책, 수소산업, 지역균형발전, 방산수출 분야를 거쳤다. 그는 오는 30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사우디아람코, 가스 부문 분리 독립 유닛 신설 검토

블룸버그는 사우디아람코가 가스 부문을 분리해 독립 유닛을 신설하는 방안을 준비하며 에버코어를 고용해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도 기획 단계에 관여해 가스 사업 분리를 권고했으며,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감마'라는 명칭으로 방안이 마련돼 왔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가스 사업 가치는 수백억 달러대에 이를 수 있고, 일부 분석은 1000억 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가스 부문 성장은 자푸라 프로젝트 등 비전통적 가스 개발 투자와 맞물려 2030년까지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아람코와 에버코어는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러시아 석유시설 피격·이란 평화안 거부로 9월 28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9월 28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9달러 오른 92.60달러, 북해산 Brent유는 0.96달러 상승한 105.28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79달러 하락한 109.5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6일 이란이 카타르 중재진을 통해 제시한 평화안을 거부했으며, 해당 제안에는 적대행위 중단, 이란 자산 동결 해제, 이란산 석유 제재 및 항만 봉쇄 해제 등이 포함됐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석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고, 러시아는 국내 공급 유지를 위해 디젤 수출을 금지한 상태다. Kpler에 따르면 사우디·UAE 등 주요 중동 산유국의 9월 원유 수출은 1280만배럴로 전쟁 이전인 2월 1880만배럴보다 약 600만배럴 낮은 수준이다.

9월 29일

LPG용기 검사수수료 갈등…표준단가제·밸브가격 분리 논의

LPG용기 재검사 수수료를 둘러싼 검사기관과 충전·판매사업자 간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20kg LPG용기용 차단밸브 가격은 2020년 개당 7000원에서 2026년 1만1000원으로 57.1% 올랐고, 같은 기간 재검사 수수료는 1만4000원에서 2만900원으로 49.3% 인상됐다. 수수료 내 밸브가격 비중은 50%에서 52.6%로 높아졌으며, 수수료 인상액 6900원 중 밸브가격 상승분 4000원이 약 58%를 차지했다. 2020~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약 2.1%였으나 LME 구리 가격은 약 62.3% 상승했다. 2024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표준단가제 필요성이 제기돼 한국경영분석연구원(KIBA)이 적정 수수료 산정 용역을 수행했고, 2025년 말 한국가스안전공사 추천 전문가 검토를 거쳐 결과가 확정됐다.

9월 29일

도시가스-LPG 세제 격차 지적…연료전지용 도매요금 56.4% 상승

도시가스용 LNG는 개별소비세 60원/kg(탄력세율 42원)에 수입부과금 24.2원이 더해져 총 84.2원(탄력세율 기준 66.2원)의 제세부담을 진다. LPG는 2008년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개별소비세가 40원/kg에서 20원/kg으로 인하되고 수입부과금이 면제돼, 탄력세율 기준으로 LNG가 LPG보다 46.2원/kg 높은 부담을 진다. 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LPG의 산업용·석화용 소비 비중은 2008년 29.4%에서 2024년 61.8%로 확대됐고, 도시가스는 가정용 41%와 일반용 11% 등 민수용이 절반 이상이다. 한국가스공사 도매요금은 올해 초 대비 산업용이 45%, 열병합용이 50.7%, 연료전지용이 15.1222원/MJ에서 23.6473원/MJ으로 56.4% 올랐다. 도시가스업계는 제세부담을 LPG 수준인 20원/kg으로 낮추면 약 1.19원/MJ의 도매요금 인하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으며, 송재봉 의원은 지난 4월 27일 주택난방용에 한해 개별소비세율을 LPG 수준으로 낮추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9월 29일

작년 미검사 가스사용시설 6,188개소…LPG 3,659·도시가스 2,529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확보한 가스사고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LPG 사고는 총 192건 발생했다. 이 중 1톤 미만 LPG를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 사고는 37건이며, 10건(약 27%)이 검사를 받지 않은 시설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미검사 시설은 LPG 사용시설 3,659개소, 도시가스 사용시설 2,529개소로 합계 6,188개소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미검사 상가에서 LPG 폭발사고가 발생해 17명이 부상하고 4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해당 사업장은 업종과 가스시설 변경 후 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장 의원은 미검사 사유 파악, 검사 신청·이행 상황의 체계적 관리, 소규모 사업장의 검사 절차·비용 부담 완화와 검사비 지원 방안 마련을 언급했다.

9월 29일

진안군, LPG판매업소 용기 재검사비 50% 지원

전북 진안군이 지난 9월 28일 '2026년 LPG용기 안전관리 지원사업' 시행을 공고하고 관내 등록 LPG판매업소에 LPG용기 검사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총 865만4000원이며, 검사내역서와 거래명세표 등 증빙자료를 근거로 보조금 방식으로 지급된다. 검사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고, 신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안군청 농촌활력과 에너지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 액화석유가스 판매사업 허가증 사본,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은 11월 검사 완료보고서 제출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업소와 최근 2년 이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9월 29일

일본,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 개최…공급망 회복력 논의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한 'LNG 생산·소비자회의 2026'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개최됐으며, '미래를 향한 LNG의 진화-회복력과 신뢰성'을 주제로 민관 세션과 각료·정부 세션이 진행됐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일본이 LNG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아시아 등의 인프라 정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간 LNG 비상시 협력 강화 체계 및 몬테네그로와의 에너지 협력 합의를 설명했다. IEA는 경제산업성 위탁 작업 프로그램을 2026~2028년도에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엑손모빌의 앤드루 제프리 배리 글로벌 LNG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LNG 수요가 견조해 장기 투자계획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고, 셰니어의 아나톨 페이긴 수석부사장은 미국산 LNG를 현재 100만BTU당 8달러에 아시아까지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트로나스는 호주·캐나다·미국으로 공급 기반 다변화를 추진하며 캐나다 생산량을 2031년까지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도쿄가스는 다각적 포트폴리오 계약과 자산 기반 트레이딩(Asset-backed Trading)을 통한 수급 조정 능력 강화를 언급했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알래스카 LNG 대미투자 거론…포스코 강재 공급, 국내 강관 수주는 미정

미국 알래스카 LNG 사업이 한미 대미투자 협상의 주요 논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 22일 국회에 미국 내 원전 건설과 함께 알래스카 LNG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개발사 글렌파른이 올해 1월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에 필요한 강관은 본선용 70만t과 포인트톰슨 지선용 2만5000t 등 총 72만5000t이며, 본선은 길이 약 1189㎞·직경 약 107㎝, 지선은 약 101㎞·직경 약 81㎝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9월 글렌파른과 예비계약을 맺은 뒤 12월 전략적 파트너십과 LNG 구매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고, 연간 100만t의 LNG를 20년간 구매하고 포스코가 가스관용 강재를 공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존 합의에 강재 일부 공급이 담겼지만 구체적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글렌파른은 1단계 강관의 약 3분의 2에 대해 그리스 코린트 파이프웍스와 독일 유로파이프를 공급사로 하는 예비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세아홀딩스 측은 기회가 마련되면 EPC 업체 등을 통해 수주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9월 29일

도시가스 보급률 50% 미만 지자체 60곳…요금도 수도권보다 높아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미만인 기초지자체는 60곳으로, 이 중 57곳(95.0%)이 비수도권이고 49곳(81.7%)이 군 지역이다. 시·도별로는 전남 12곳, 강원·경북 각 10곳, 경남 9곳, 전북 7곳, 충남 6곳, 경기·제주 각 2곳, 인천·대구 각 1곳이다. 2026년 9월 1일 기준 주택용 개별난방 소매요금을 보면 이들 60개 지역 관할 도시가스사 평균은 24.17원/MJ으로 수도권 평균 22.55원/MJ보다 7.2% 높았고, 제주가 27.06원/MJ으로 가장 높았다. 배관 1㎞당 수요가는 수도권 도시가스사 7곳이 465가구인 반면 해당 지역 관할 18곳은 290가구로 62% 수준이었다. 도시가스사의 배관공사 투자비용은 최근 5년(2021~2025년) 연평균 5624억원이며, 2023년 5857억원에서 2025년 5243억원으로 2년 새 10.5% 감소했다.

9월 28일

LPG 소규모 사업장 사고 27%,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가스사고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LPG 사고는 192건 발생했다. 이 중 1톤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고는 37건이며,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가 10건으로 약 27%를 차지했다. 지난해 미검사 시설은 LPG 사용시설 3,659개소, 도시가스 사용시설 2,529개소 등 총 6,188개소로 집계됐다. 올해 4월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미검사 상가에서 발생한 LPG 폭발사고로 17명이 부상하고 40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해당 사업장은 업종과 가스시설 변경 후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장 의원은 미검사 사유 파악, 검사 이행 관리체계 개선, 소규모 사업장 검사비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9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소규모 LPG 사업장 가스사고 27%가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

최근 5년간 1톤 미만 LPG를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가스사고 중 27%가 검사를 받지 않은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LPG와 도시가스 사용시설 가운데 미검사 시설은 6000곳을 넘었다. 음식점이나 소규모 사업장은 업종 전환, 영업자 변경, 가스설비 증설·변경 과정에서 검사대상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절차를 누락할 가능성이 지적됐다. 이에 검사대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실제 검사 이행까지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