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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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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전자신문·9월 10일

총리, 호르무즈 긴장 속 11월 원유 선제 확보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원유 등 핵심 원자재의 선제적 수급 대응을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동 내 다른 지역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내 무력 충돌로 유가는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해외 상황 관리와 함께 거시경제, 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복지 등 대내외 리스크가 다뤄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한국의 원유 수입 경로와 직결되는 지점으로, 정부가 11월분 원유 확보를 언급한 만큼 단기 도입 물량과 유가 변동이 에너지 수급 전반의 변수로 다뤄지고 있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충남도, 한화토탈에너지스서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훈련

충남도는 9일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관계기관 10곳, 200여명이 참여한 '대테러·벤젠 누출 복합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1단계는 벤젠 누출을 가정해 상황 전파, 누출 확인과 방재활동, 피해 확산범위 예측, 주민보호 조치, 오염통제선 설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단계 대테러 훈련에서는 테러 의심상황 발생과 초동신고, 현장통제와 인명구조, 테러범 대응 등이 기관별 절차에 따라 수행됐다. 벤젠 누출 상황에서는 화학사고정보시스템(CARIS) 등을 활용해 오염물질 확산범위를 확인하고 확산 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김영명 충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관계기관과 반복적 실전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GS칼텍스, DHL 익스프레스에 SAF 공급 협약 체결

GS칼텍스가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한다. 양사는 지난 8일 GS타워에서 '지속가능항공유 기반 탄소 감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 김창수 부사장과 DHL 익스프레스 존 피어슨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향후 1년간 DHL 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급유하는 항공기에 SAF를 공급하기로 했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상반기 유통단계 LPG 품질검사 1887건, 전년 대비 22% 감소

한국석유관리원이 6월 말까지 실시한 유통단계 LPG 품질검사는 1887건으로, 전년 동기 2418건보다 531건(약 22%) 줄었다. 충전소 품질위반 적발은 대구·인천·경북 각 1건 등 총 3건으로 전년 상반기 5건에서 2건 감소했다. LPG수입사·정유사·석유화학사를 대상으로 한 생산단계 검사는 총 128건이 실시돼 1건이 적발됐으며, 검사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건 늘었다. LPG자동차 충전소 정량검사는 378건이 실시돼 1건이 적발됐고, 전년 상반기에는 426건 검사에서 적발 사례가 없었다. 유류세는 9월 말까지 25% 인하가 적용되고 판매부과금은 12월 말까지 면제된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회복, 원·달러 1330원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7.12포인트(1.40%) 오른 7051.64로 마감해 종가 기준 3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같은 날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 중반을 기록했다. 대외 여건으로는 중동 지역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미국 국채 금리도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오후 배럴당 94달러를 넘겼다. 기사에서는 환율 수준과 관련해 국민총소득 4만불 달성에 대한 기대가 언급됐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GS칼텍스, DHL 익스프레스에 SAF 공급 확정

GS칼텍스는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DHL 익스프레스와 'SAF 기반 탄소 감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향후 1년간 DHL 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급유하는 항공기에 100% SAF인 Neat SAF 기준 2000톤을 공급한다. 공급되는 SAF는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생산되며 EU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ISCC EU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GS칼텍스는 DHL 익스프레스의 'Go Green Plus'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코프로세싱 전용 생산라인을 올해 안에 구축하기 위해 바이오 원료 전용 탱크와 정유 공정을 잇는 전용 배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2024년 12월부터 아시아나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에, 2025년 9월부터 대한항공에, 12월부터 에어로케이항공에 SAF를 공급하고 있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한·일·대만 도시가스업계, 노후배관·AI 예방안전 공동 해법 모색

대만은 국제 가스가격 변동과 요금규제 대응 방안으로 '열량 기준 요금제'를 제시했다. 일본은 e-메탄·바이오메탄의 환경가치를 국제 온실가스 산정기준에 반영하기 위한 3국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한국은 도시가스 수요 둔화에 대응해 기존 배관망을 활용한 분산전원 확대와 수소·e-메탄 등 청정가스 전환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했다. 배관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일본의 Maeda Ryo·Matsubara Satsuki, 대만의 Ting Chang LAY, 한국의 김종우 팀장이 자국 제도와 현장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GS E&R, 산단 노후 석탄열병합 LNG 전환 MOU

한국남부발전이 GS E&R과 '신규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9월 8일 부산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은 산업단지 내 기존 석탄연료 보일러를 LNG 연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발전사업 개발·운영 경험을, GS E&R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공정증기를 공급하는 수요처와 열공급 인프라를 담당한다. 양사는 환경규제 강화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해 사업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9월 9일

제12회 LNG 포럼, AI 시대 전력수요 전망과 LNG 발전 역할 논의

9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제12회 LNG 포럼이 열렸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전망에 따르면 2040년 최대전력은 당초 131.8GW에서 158.4GW(상향 시 165.0GW)로 조정됐고, 전력소비는 847.3TWh로 전망됐다.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AI 데이터센터 확충, 전기화 확산이 수요 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전우영 서울과기대 교수는 'AI·첨단산업 시대의 전력수요와 LNG 발전 전망' 발표에서 LNG 발전이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과 'VRE 절벽'에 대응하는 백업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송전망 건설이 평균 5년 이상 지연되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산업단지 인근 입지의 의미도 언급했다.

9월 9일

LPG기화기 제조사 ㈜엔텍 폐업, 국내 제조사 4개사로 감소

LPG기화기 등 특정설비 전문제작업체인 ㈜엔텍(대표 곽노학)이 지난 3일 관할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접수하며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텍은 2002년 충북 진천군에 기화기 공장을 설립해 LPG기화기 외에 액화질소·액화산소·암모니아 기화기, 소형 패키지 저장탱크, 글로브 밸브, 대용량 LPG압력조정기 등을 생산해 왔다. LPG기화기는 일본 이토고키사를 통해 동남아시장에 수출됐다. 곽노학 대표는 1982년 대성교역을 설립해 운영하다 2002년 엔텍을 세워 제조업에 진출했다. 가스기자재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스업계의 경기 부진을 폐업 배경으로 언급했으며, 이로써 국내 LPG기화기 제조사는 거봉한진, 진우디이브이, 서흥가스테크,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 4개사로 줄었다.

9월 9일

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두바이유 4.1%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32달러(4.10%) 오른 109.7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0.92달러(0.95%) 오른 97.92달러, WTI는 1.55달러(1.69%) 오른 93.03달러로 마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사우디 아브하·나지란·지잔의 아람코 석유시설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고, 사우디 에너지부는 남부 에너지시설 피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일부 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미군이 오만만과 이란 하르그섬 인근 유조선을 타격하는 등 미·이란 해상충돌도 겹쳤으며, 케플러 집계상 7일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7척으로 전날보다 1척 줄었다. HSBC는 올해와 내년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와 85달러로, 골드만삭스는 내년 평균 전망을 7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했다.

9월 9일

GS E&R·남부발전, 국가산단 노후 석탄열병합 LNG 전환 MOU

GS E&R과 한국남부발전이 8일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현대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S E&R이 운영 중인 반월·구미·포천 등 국가산단 공정용 열에너지 발전소의 연료를 석탄화력에서 LNG로 순차 대체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분야는 LNG 연료전환 및 현대화사업 계획 수립, 친환경 열·전기 공급을 위한 기술 검토,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대응이다. GS E&R은 안산 반월과 구미, 포천 등 국가산단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다. 양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 저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GS E&R, 산업단지 석탄보일러 LNG 전환 협력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일 부산 본사에서 GS E&R과 '신규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산업단지 내 노후 석탄보일러를 LNG 설비로 전환하는 사업에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 GS E&R은 황병소 대표이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은 강화되는 환경 규제 대응과 함께 산업단지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에너지 인프라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9월 9일

민간LNG산업협회 LNG포럼…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와 LNG발전 역할 논의

민간LNG산업협회가 9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AI·첨단산업시대의 전력수요 확대와 LNG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LNG포럼을 개최했다. 전우영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변동성, 송전망 제약,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부하변동에 대응하는 탄력적 백업자원이자 분산형 발전원, 계통안정 자원으로 LNG발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LNG발전을 재생에너지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자원으로 설명했다. 발표에 인용된 IEA의 2025년 전망에 따르면 천연가스 수요는 2035년까지 20%, 2050년까지 30% 증가하고, 미국 총 발전량은 2024년 약 210TWh에서 2035년 약 640TWh로, 천연가스 발전량은 같은 기간 약 80TWh에서 약 345TWh로 늘어날 것으로 제시됐다. 김태식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유럽의 LNG 의존도 확대와 미국산 LNG 공급 증가, 신규 액화 프로젝트 확대 등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설명하고, 장기계약 만기 물량의 재계약 시점 점검, 재판매·목적지 전환 등 계약 유연성, 가격지수와 운송경로 분산을 제시했다. 좌장은 손양훈 인천대 교수가 맡았으며, 참석 업계 임원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논의가 진행 중인 시점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9월 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박수현 충남지사, LG화학 대산노조 면담…석유화학 구조조정 현안 청취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접견실에서 김경수 LG화학 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지역 노동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도지사와 경제통상국장, 노조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노조 측은 대산공장 비스페놀에이(BPA) 사업 매각이 진행 중인 상황과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 관련 현안을 설명했으며,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매각·구조조정이 고용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박 지사는 구조조정이 대산 지역경제와 근로자 고용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관계 부서와 검토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노동조합은 1995년 3월 출범했고, 서산 대산읍 대산공장 전체 직원 1328명 중 910명이 조합원이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현장 안전다짐 결의대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고양창릉복합발전소는 LNG를 사용하는 498MW급 발전 설비와 311Gcal/h 규모의 열에너지 공급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1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3만 8000가구, 9만 2000여 명에게 전력과 지역난방용 열을 공급할 것으로 남부발전은 밝혔다. 남부발전은 본공사에 앞선 대비공사 단계부터 안전 기본 지키기, 근로자 주도의 상향식 작업중지권 확대, 협력사 안전실무자와의 정례 소통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최혁준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은 대비공사 기간에도 본공사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현장 안전다짐 결의대회

한국남부발전은 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고양창릉복합발전소는 LNG를 사용하는 498MW급 발전 설비와 311Gcal/h 규모의 열에너지 공급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3만8000가구, 9만2000여명에게 전력과 지역난방용 열을 공급한다. 남부발전은 본공사 이전 대비공사 단계부터 안전 기본 지키기, 근로자 주도의 상향식 작업중지권 확대, 협력사 안전실무자와의 정례 소통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8일

인도 석탄재고 감소·중국 생산규제에 연료탄 5.9% 상승

한국자원정보서비스 주간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1주차 광물종합지수는 3625.62로 전주보다 1.8% 올랐다. 연료탄은 톤당 148.80달러로 5.9% 올라 주요 광종 중 상승폭이 가장 컸고, 원료탄은 톤당 279.15달러로 5.3%, 철광석은 톤당 98.78달러로 1.6% 상승했다. 9월 초 인도 화력발전소의 석탄 재고는 2820만톤으로 적정 재고량 5870만톤의 48% 수준이며, 중국은 탄광 안전규제 강화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WTI는 배럴당 89.95달러로 8.0%, 발틱운임지수(BDI)는 3401포인트로 12.2% 올랐다. 반면 동은 톤당 1만4370달러로 0.6%, 니켈은 톤당 1만6546달러로 1.7%, 우라늄은 파운드당 89.53달러로 0.5% 각각 하락했다.

9월 8일

미·이란 충돌 유조선까지 확대…두바이유 105달러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7일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48달러(3.41%) 오른 105.3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0.72달러(0.75%) 상승한 97.00달러로 마감했고, WTI는 미국 노동절 휴장으로 공식 종가가 나오지 않아 직전 거래일인 4일 91.48달러가 마지막 종가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군함과 유조선을 겨냥해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원유수송 차질 우려가 커졌으며, 이란은 추가 공격 시 걸프지역 에너지시설 타격과 해협 밖 신규 해상 통제구역 설정을 경고했다. 케플러 집계로 최근 10일간 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하루 평균 10척으로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OPEC+는 6일 회의에서 다음달 생산목표를 이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9월 생산목표를 하루 18만8000배럴 늘려 2023년부터 시행한 하루 165만배럴 규모 자발적 감산의 단계적 환원 절차를 마쳤다. 골드만삭스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美 천연가스 가격, LNG 원료가스 증가로 8주 만에 최고

NYMEX 10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3.1센트(1.0%) 오른 MMBtu당 2.987달러를 기록해 7월 9일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EIA에 따르면 8월 28일 종료 주간 저장량은 전주 대비 30Bcf 증가해 시장 전망치 31Bcf와 유사했으나, 전년 동기 50Bcf와 최근 5년 평균 37Bcf에는 못 미쳤다. LSEG 집계 기준 미국 본토 48개 주의 9월 평균 생산량은 하루 112.9Bcf로 8월 최고치 112.2Bcf를 웃돌았고, 9개 주요 LNG 수출 프로젝트 유입 물량은 하루 평균 18.0Bcf로 8월 17.2Bcf 대비 0.8Bcf 늘었다. LSEG는 수출 포함 평균 수요가 이번 주 하루 112.7Bcf에서 다음 주 108.8Bcf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덜란드 TTF는 MMBtu당 약 25달러, 아시아 JKM은 약 24달러로 44개월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LPG선, 파나마 운하 통항 슬롯 경매에 530만달러 지불

SK가스가 운영하는 대형 LPG 운송선 'G 스피릿 호'가 파나마 운하 통항을 위해 530만달러(약 74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이 금액은 일반 통항료와 별개인 '통항 슬롯 경매 낙찰가'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운하를 통항하기 위한 비용이다. SK가스는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의 가치를 판단 배경으로 밝혔다. 파나마운하청(ACP)과 외신에 따르면 올해 2월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전 경매 낙찰가는 평균 13만~14만달러 수준이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이 파나마 운하로 몰리며 낙찰가가 급등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 걸프 연안에서 생산된 LPG를 아시아로 수출할 때 혼곶 우회 대비 항해 거리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항로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2026 국정감사 쟁점

한국석유공사는 2024~2025년 동해 울릉분지에서 심해 탐사 시추를 진행해 일부 가스 징후를 확인했으나 기대자원량과 경제성은 확보하지 못했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탐사 위험과 투자비 분산을 위해 BP 등 글로벌 심해탐사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지분·비용분담 비율, 운영권(Operator) 배분, 최소탐사 의무, 철수·페널티, 환경복구 보증 등 핵심 계약조건은 협상 중으로 미정 상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유망성 재평가 결과에 따른 탐사자원량·탐사성공률 변동, 후속 시추의 손익분기 유가·가스가격과 최대 투자한도, BP 참여 전후 석유공사 부담액 비교 자료를 국정감사 질의 예시로 제시했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LPG중앙회, 불량·방치 LPG용기 회수 방안 논의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7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26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윈테크(주) 핀홀 용기 회수, 읍면 단위 LPG 배관망 지역 용기 회수, LPG 판매업 현안 보고 등 3개 의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산업통상부는 윈테크(주)가 2015년 1~5월 제조·유통한 LPG용기에서 핀홀이 다량 발견되자 2024년 4월 1일부로 회수 명령을 시행했다. 전국 회수 대상 용기 6만 6116개 중 지난달 4일 기준 35.4%인 2만 3450개만 회수됐으며, 세부적으로는 회수 완료 8260개(12.5%), 사업자 자체 보관 8424개(12.7%), 사업자 자체 폐기 6766개(10.2%)다. 현재 회수 보상 금액은 20kg 용기 개당 1만 2600원, 50kg 용기 개당 3만 4000원이며, 보상액이 낮다는 이유로 회수 사업이 난항을 겪자 산업통상부가 인상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이달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를 집중 회수 기간으로 설정했고,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지역에 방치된 약 2000여개 용기는 한국LPG사업관리원·한국LPG산업협회와 협력해 회수할 계획이다.

9월 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동해 심해가스전 공동개발 투자위험·책임 분담 명확화 지적

국회입법조사처는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동해 울릉분지 심해가스전 공동개발의 후속 탐사 판단기준과 투자 실패 시 책임 분담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1차 탐사시추를 진행했고, 일부 가스 징후는 확인했으나 경제성을 확보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1차 시추 이후 기존 2개 조광권을 반납하고 4개 신규 조광권을 취득했으며, 후속 탐사 시기와 시추공 수, 예상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입법조사처는 BP가 최종 공동개발사업자가 아니라 지분·비용분담·운영권을 협상하는 우선협상대상자라는 점을 지적하고, 석유공사의 투자한도와 최대 손실액 등 공적 부담 사항은 국회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계별 투자심사 방식 도입과 공동사업자 중도 철수, 환경복구 책임, 탐사자료 소유·활용권에 관한 계약 조건 명문화를 제언했다.

9월 8일

마을단위 LPG배관망 적정 공급단가 연구용역 결과 제시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는 7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LPG배관망 공급비용 산정 연구용역 결과 등을 보고안건으로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한국LPG사업관리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한국LPG산업협회가 참여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1년간 진행됐다. 최종보고서는 적정이익률을 1.4%로 산출했고, 이를 달성하려면 판매마진이 ㎏당 9.98원 늘어난 75.63원이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손익분기 마진 비용 항목 6.6원/kg과 판매마진 증가분 9.98원/kg을 합한 ㎏당 16.58원 범위 내에서 마진 보전규모를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이 담겼다. 이사회는 회수율 35.4%에 그친 윈테크 핀홀용기 회수의 건과 읍·면 단위 LPG배관망지역 LPG용기 회수의 건을 심의·의결했고,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는 11월 4일 서울 세텍 컨벤션홀에서 열기로 했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