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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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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8월 28일

중동 수송 차질 지속, 8월 27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7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1.30달러 오른 83.53달러, 북해산 Brent유가 1.86달러 오른 89.70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3.30달러 오른 90.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체결된 미-이란 종전 MOU 체제로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발언했고, 백악관은 현재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카타르 총리의 중재에도 미국의 봉쇄 해제 등 조건 충족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26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10척으로 최근 10일 이동평균 약 15척을 밑돌았다. 쿠웨이트는 5월 이란 드론 공격을 받은 61만5000배럴 규모 Al-Zour 정유공장을 이달 19일부로 가동률 60% 수준에서 재가동했다.

Dubai유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 산정의 기준 유가로, 배럴당 90.40달러까지 오른 수준은 국내 정유·석유화학 원가와 수입 부담에 직접 연결된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지속되는 점이 가격 변동의 주요 변수로 제시됐다.

노르웨이, EU 반대에도 북극 바렌츠해 석유·가스 개발 지속 방침

테르예 아슬란드 노르웨이 에너지부 장관은 24일 로이터 인터뷰에서 바렌츠해 자원 개발 여부는 노르웨이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으며, 노르웨이는 최소 2035년까지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석유·가스 생산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노르웨이는 EU 회원국이 아니어서 EU가 시추를 직접 금지할 수는 없지만, 유럽경제지역(EEA) 일원으로 EU 시장과 연결돼 기후 규제와 탄소 비용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1년 북극 정책에서 북극 지역 추가 탄화수소 개발과 해당 지역 생산 석유·가스 구매를 막는 다자간 법적 의무 마련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현재 노르웨이에 직접 적용되지는 않는다. 노르웨이는 EU와 영국이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천연가스 생산량은 사상 최대에 근접하고 석유 생산량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신규 개발이 없으면 2030년 이후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퀴노르·아커BP·바르 에네르기 3사는 고영향 탐사 협력체를 구성해 2028년부터 5년간 매년 4~5개 탐사정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공정위, 석유 유통 표준계약서 개정…전속거래·사후정산제 손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6일 '석유 유통업종 표준 대리점 계약서'를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주유소는 계약을 체결한 정유사 석유제품을 60% 이상 구매하고 타사 제품을 40%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후 정산제는 주유소가 석유제품을 발주하는 시점의 공급 가격으로 정산하도록 개선됐으며, 주유소가 별도로 요청할 경우에 한해 사후 정산 방식을 예외적으로 쓰되 7일 내 정산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현행 공정거래법상 100% 전량 구매 강요가 이미 금지돼 있어 이번 개정으로 혼합 구매가 새로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업계 합의 사항을 표준 계약서에 반영해 기존 거래 관행을 개선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도로 4월 9일 주유업계와 정유사 간 상생 협약이 체결됐고, 6월 SK에너지가 사후 정산제 폐지와 주 단위 공급 가격 사전 고지 도입을 발표했다.

8월 28일

전쟁 여파로 약화된 OPEC+ 영향력…중국 수입 감소가 유가 변수로

로이터는 27일 이란 전쟁 발발 6개월이 지나면서 OPEC+의 성명과 정책 결정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가 IEA 자료를 분석한 결과 OPEC+의 세계 원유 생산 비중은 7월 약 40%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2월 이란 공격 이전 48% 이상에서 낮아졌으며 이 중 4~5%포인트는 5월 UAE의 OPEC 탈퇴 영향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포함한 핵심 7개 산유국 비중은 7월 기준 약 25% 수준이다. OPEC+는 3월 이후 6차례 증산을 발표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실제 수출이 어려워 대부분 계획에 그쳤다. 전쟁 개시 이후 중국의 원유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억 배럴 줄었고, 연료 수출 제한과 정유시설 가동률 하락, 전기차 등 전기 기반 운송수단 보급 확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발전소 건설현장에 AI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부산 본사에서 'AI 기반 스마트 건설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하동복합 1·2호기(1000MW), 고양창릉열병합(500MW), 용인복합 3·4호기(1000MW) 등 동시 추진 중인 석탄 대체복합 건설사업에 AI·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열렸다. 스마트 안전기술 기업들이 AI 영상분석, 스마트 안전장비, 드론 기반 관제 등 기술 동향과 현장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공정과 위험 특성에 맞는 안전기술 적용 방안과 AI를 활용한 위험 요인 예측·사고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 대체복합 착공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안전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가 27일 S-OIL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울산본부와 대구광역본부, 경북동부지사, 경북북부지사, S-OIL, HDL 시공사 등이 참여해 시설 안전 점검과 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를 실시했다. 김병호 울산본부장은 안전 수칙 미준수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9조 2580억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기계적 완공과 시운전을 거쳐 2027년 가동될 예정이다. 가동 시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 톤, 부타디엔 20만 톤, 벤젠 28만 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한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기술공사, 설립 30년 구조적 문제 해결 위한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

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월 26일 본사에서 기관장 주도로 출범한 '혁신성장 TFT'의 중간보고회를 열고 분과별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종석 사장은 설립 30년을 넘어서며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형식적 TF에 그치지 않고 약점과 문제점을 드러내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구조 강화, 전문 기술인력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 분과별로 1~2개 과제를 선정하는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현재 TFT는 본업 특성에 맞는 인재 양성, 적정 대외사업 추진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를 통한 가스산업 진흥을 중심으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 과제별 실행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 10척…전일 대비 2척 증가

로이터가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Kpler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가시적 상업 선박은 10척으로 전날 8척보다 2척 늘었다. 다만 최근 10일 이동평균인 약 15척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오만만에서 해협으로 진입한 선박은 중형 유조선 2척, LPG 수송선 1척, Panamax급 유조선 1척, Handymax급 3척이며, 걸프 지역에서 빠져나간 선박은 중형 유조선 1척, 아스팔트 수송선 1척, 벌크선 1척으로 집계됐다. 이란 고위 관계자는 혁명수비대가 오만과 해협 운영·수익 배분 방식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과 선박은 19척으로 전날 24척보다 5척 감소했으며, 이 중 해협을 빠져나간 유조선은 VLCC를 포함해 6척이었다.

8월 28일

미·이란 협상 교착에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86달러(2.12%) 오른 배럴당 89.70달러, 서부텍사스유(WTI)는 1.30달러(1.58%) 상승한 83.53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3.30달러(3.79%) 오른 90.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 대화하거나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백악관은 이란이 협상에 나설 때까지 경제적 압박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언급했다. 카타르 총리가 이란을 방문해 중재에 나섰으나, 이란은 미국의 항구봉쇄 해제와 피해보상, 제재 철회가 선행돼야 해협을 재개방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케이플러 집계 기준 26일 호르무즈해협과 바브엘만데브해협을 통과한 원자재 운반선은 각각 10척과 19척이며, 하루 처리능력 61만5000배럴인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이 19일 정제설비 3기를 재가동해 가동률 60%를 회복하면서 상승폭이 일부 제한됐다.

8월 28일

고창군, LPG용기 검사비 50% 지원사업 공고

고창군이 2026년 LPG용기 검사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관내 LPG판매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978만원으로 도비 30%, 군비 70%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업소는 LPG용기 검사비의 50%를 실비로 지원받으며, 업소별 지원 한도는 123만6000원이다. 검사기간은 보조사업자 선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창군청 1층 환경에너지과 방문 접수로만 받는다. 고창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LPG 사용자 안전 확보와 판매업소 경영 부담 완화를 사업 목적으로 제시했다.

8월 28일

미국 가스발전 건설 계획 급증…실현 여부는 불확실

캐너리미디어는 '이주의 차트' 코너에서 미국 내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현황을 다뤘다. 개발사들이 대규모 가스발전 설비 건설을 계획 중이며, 기사는 그 배경으로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지목했다. 기사는 이러한 증설이 미국의 탈탄소화 목표에 위협이 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계획된 가스발전 개발 상당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제 건설 규모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원문 본문이 일부만 제공되어 구체적 설비용량 수치는 확인되지 않음)

8월 28일

위슨 엔지니어링, ADNOC가스 40.4억달러 EPC 계약 수주

밸브월드에 따르면 위슨(Wison) 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하브샨의 신규 천연가스 처리 설비 건설과 관련해 ADNOC 가스로부터 40억 4천만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수주했다. 이 계약은 리치 가스 개발(RGD) 프로젝트 2단계를 포함하며, 위슨 엔지니어링이 수주한 EPC 계약 중 최대 규모다. 계약 범위에는 가스 파이프라인, 분리 및 응축수 안정화 장치, 산성 가스 제거 장치, 심부 천연가스 액체(NGL) 회수 장치, 220kV 스위치 스테이션이 포함된다. 기본 EPC 가치는 39억 달러이며 스위치 스테이션을 포함한 총액은 약 40억 4천만 달러다. ADNOC 가스는 설비 가동 시 천연가스 처리 능력 확장과 운영 유연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프로젝트는 ADNOC 가스의 2030년 전략적 성장 목표와 부합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8월 28일

8월 28일 입찰정보: LPG배관망·고효율 보일러 등 8건

가스신문이 8월 28일자 입찰정보를 공고했다. (재)한국엘피지사업관리원은 화천군 도송리마을(9월 2일 17:00), 부안군 소리마을(9월 3일 17:00), 봉화군 춘양면 읍면단위(9월 10일 17:00), 영양군 오리리마을(9월 12일 17:00)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공급사업자 선정 입찰을 각각 진행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026년 제주LNG본부 부취설비 흡착탑 활성탄 구매 및 설치 입찰을 9월 14일 09:00에 마감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S4동 흡수식 냉온수기 및 냉각탑 구매 설치(9월 7일 11:00),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성동구청 고효율 초저녹스 보일러 제작·구매 설치(9월 8일 15:00), (주)TSR은 2026년도 스마트생태공장 지원사업 고효율 보일러 구매(9월 8일 11:00) 입찰을 공고했다.

8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주도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기관장 주도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미래도약형 인재 양성, 적정 대외사업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 등 분과별 과제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임종석 사장은 전문 기술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을 주문했고, 분과별로 의미 있는 1~2개 과제를 선택해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임 사장은 설립 30년을 넘어서면서 구조적 문제점이 누적됐다는 인식을 밝히고, 형식적인 TF에 그치지 말고 약점과 문제점을 드러내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며 부서 간 협력구조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울산 샤힌 프로젝트 현장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27일 울산 샤힌 프로젝트 현장에서 '샤힌 프로젝트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대구·울산·포항·안동 지역본부와 S-OIL, HDL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형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작업현장 근로자에게 가스안전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S-OIL이 울산에 추진하는 석유화학 복합시설 구축 사업으로 석유화학 원료 생산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김병호 울산본부장은 안전수칙 미준수와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DNV “호르무즈 위기 장기화 시 석유 수요 영구 감소 가능”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이 길어지면서 국제 석유시장의 핵심 위험이 공급 부족·가격 급등을 넘어 영구적인 석유 수요 감소로 이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고유가가 단기에 그치면 운전·항공 이용 감소 등 일시적 소비 조정에 머문다는 것이 분석의 전제다. 반면 높은 가격이 장기간 지속되면 전기차 전환, 에너지효율 투자, 산업 원료 대체가 빨라진다고 봤다. 이 경우 위기가 끝난 뒤에도 석유 수요가 이전 성장경로로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분석은 DNV의 스베레 알빅 부사장 겸 에너지전환전망 이사가 27일 밝혔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미국, NGL·석유제품 중심 파이프라인 확충으로 수송망 재편

에너지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석유·천연가스 생산 확대가 파이프라인 인프라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투자는 원유 수송망 증설보다 천연가스액(NGL)과 휘발유·디젤·항공유 등 석유제품을 생산지역에서 가공·수출 거점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규 파이프라인을 새로 건설하기보다 기존 설비를 확장하거나 수송 유종을 전환하고 병목구간을 최적화하는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생산능력 확대에 그치지 않고 생산-수송-분별·정제-수출로 이어지는 공급망 정비를 진행 중이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상반기 LPG 판매량 488만2000톤, 전년比 6.5% 감소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E1 등 LPG수입사가 집계한 용도별 소비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판매된 LPG는 488만2000톤으로 전년동기 522만1000톤 대비 33만9000톤(6.5%) 감소했다. 제품별로 프로판은 331만1000톤으로 2.2% 증가했으나 부탄은 157만1000톤으로 20.6% 줄었다. 용도별로는 석유화학용이 221만9000톤으로 13.7% 감소했고, 가정상업용은 90만7000톤(-1.9%), 산업용은 51만3000톤(-4.3%)을 기록했다. 반면 수송용 부탄은 124만3000톤으로 전년동기 118만5000톤보다 5만8000톤(4.9%) 늘었다. 기사는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과 전기화 진전을 감소 배경으로 지목했다.

8월 27일

2026년 상반기 LPG 소비량 488만2000톤, 전년 대비 6.5% 감소

한국석유공사에 보고된 소비현황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LPG 소비량은 488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522만1000톤 대비 6.5% 감소했다. 프로판은 331만1000톤으로 2.2% 늘었으며, 이 중 가정·상업용은 86만2000톤(2.2% 감소), 산업용은 45만8000톤(7.8% 감소), 석유화학용은 199만1000톤(7.0% 증가)으로 집계됐다. 부탄은 157만1000톤으로 전년 동기 198만톤 대비 20.6% 줄었고, 석유화학용 부탄이 22만8000톤으로 68.0% 급감했다. 수송용 부탄은 124만3000톤으로 4.9% 증가했으며, 기사는 1톤 LPG 트럭 운행 증가를 요인으로 제시했다. 휴대용 부탄캔 등 산업용 부탄은 5만5000톤(39.3% 증가), 캐비닛히터용은 4만5000톤(5.0% 증가)을 기록했다.

8월 27일

[시론] 경유 1톤 트럭 단종 후 농촌서 늘어난 LPG 트럭

가스신문 시론은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국내 1톤급 경유 트럭 생산이 중단되면서 농촌에서 LPG·전기 트럭 이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LPG 1톤 트럭에 적용된 2.5ℓ 터보 LPDi 엔진은 자동변속기 기준 최고출력 159마력이라고 밝혔다. 자동차용 도넛형 LPG 용기의 최대 충전율이 80%에서 85%로 상향되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520km로 늘었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용 LPG 화물차의 연간 면세유 배정량을 379ℓ에서 569ℓ로 50% 확대했다. 필자는 농촌 이용환경을 고려한 차량 교체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고유가·유류할증료 인상 속 국내 항공업계, 중국 노선 확대

국내 항공업계가 수익성 둔화와 고유가 상황에서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중국 노선 확장에 나섰다고 인더스트리뉴스가 8월 27일 보도했다. 9월부터 유류할증료가 다시 인상되면서 장거리 노선 여객 수요 위축 우려가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류비 부담이 적은 단거리 중국 노선이 하반기 실적 방어의 승부처로 거론된다. 국내 LCC들은 7년 만에 확대된 한·중 여객 운수권을 바탕으로 중국 노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항공이 9월부터 관련 노선 운항에 나선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상반기 지방 도시가스 판매량 전년비 2.3% 증가

한국도시가스협회 통계 월보에 따르면 2026년 1~6월 수도권 7개사를 제외한 지방 27개사의 도시가스 공급량은 7억9889.3만㎥로, 전년 동기 7억8143.7만㎥ 대비 1745.6만㎥, 2.3%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가정용이 3억4210.8만㎥에서 3억2669.4만㎥로 1541.4만㎥ 감소한 반면, 산업용은 3억914.6만㎥에서 3억2675.7만㎥로 1761.1만㎥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30.1%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충남 9.7%, 전남 9.3%, 충북 8.7%, 울산 7.9% 순으로 늘었다. 반면 부산은 7893.7만㎥에서 7409.4만㎥로 6.1% 감소해 주요 지역 중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대전 3.8%, 제주 3.4%, 광주 3.2%, 대구 2.9%, 경북 2.1%, 강원 1.6%가 각각 줄었다. 기사에서는 가정용 감소 요인으로 기온 상승과 소비 패턴 변화 가능성을, 증가 지역의 요인으로 산업용 수요 변화를 제시했다.

8월 27일

사우디아람코 8월 CP, 프로판·부탄 톤당 40달러 상승

사우디아람코의 8월 CP가 프로판 톤당 620달러, 부탄 톤당 640달러로 결정됐다. 두 제품 모두 전월 대비 40달러 오르며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7월 CP 발표 이후 국제유가와 북동아시아 도착 LPG 현물가격(AFEI)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중동산 LPG 공급량은 7월 95만7,000톤으로 6월 85만톤보다 늘어 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예멘 무장세력의 홍해 LPG 선적 방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판 AFEI는 7월 말까지 상승세가 둔화돼 4일 기준 톤당 710달러를 기록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상반기 원유 수입 8% 감소, 미주·아프리카산 비중 확대

한국석유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4억 67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수입량 감소에도 수입액은 414억 달러로 8.1% 증가했으며, 기사는 2월 28일 미국-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이라크·카타르·쿠웨이트산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결과라고 전했다. 대체 물량으로 미주산은 14.2%, 아프리카산은 156.7% 증가했고 콩고 555만 7000배럴(504%), 나이지리아 196만 3000배럴(290.3%), 가봉 194만 5000배럴(104.5%)을 기록했으며 유럽산은 82.4% 감소했다. 상반기 국내 석유제품 소비는 11.5% 감소한 4억 배럴로, 나프타는 8.2% 감소한 1억 9810만 8000배럴, 경유는 6.8% 감소한 6635만 2000배럴로 2012년 이후 상반기 최저치를 나타냈고 휘발유는 역대 상반기 최대 소비량을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하반기 공급 불확실성으로 정유·석유화학사의 보수적 설비 운영에 따라 생산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공사 노사, 창립 43주년 맞아 6대 과제 공동선언

한국가스공사 노사는 26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노사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갖고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홍의락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기념식으로, 홍 사장과 이승용 노조지부장이 선언문을 체결했다. 선언문에는 에너지 공공성 강화 및 재무위기 극복, 미래 비전수립 및 성장동력 확보, 안전중심 현장 경영 및 인력운용,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혁신, 직원 복리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노사관계 정립 등 6개 과제가 담겼다. 노사는 인력 운용과 조직 변동에 관한 사항을 노사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향후 노사 간 별도 논의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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