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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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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10월 7일

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화재 원인 10초 내 판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화재 현장의 전선 이미지를 분석해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하는 AI 용융흔 판별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조사관이 휴대용 현미경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용융흔이 남은 전선을 촬영하면 판별 결과와 감정서를 메일·문자로 받으며, 최장 10일이 걸리던 판별 시간이 10초 안으로 줄었다. 해당 앱은 2023년부터 공사 사업소와 전국 소방서 90여 곳에서 활용돼 올해 3분기까지 5700여 건의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했다. 10만 장 이상의 이미지 학습 등 고도화를 통해 판별 정확도는 95%로 높아졌고, 사용 경험이 있는 소방 화재조사관의 96.7%가 앱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정밀감정 인건비 등 약 140억 원을 절감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앱을 소방·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보험·감정 분야로 확대 지원하고 30만 장의 데이터를 추가 수집할 방침이다.

2025년 전기화재 중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미확인 단락이 36.5%에 달하는 상황에서, 전기재해 원인조사 단계에 AI 기반 1차 판별이 적용된 사례다. 공공기관의 전기설비 안전·감정 업무에 데이터 기반 절차가 도입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일렉트릭, 대만 포모사그룹과 전력사업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이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이며, 출자 비율은 LS일렉트릭 50%, 난야플라스틱 40%, KHI 10%다.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은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LS일렉트릭은 대만 전력사업을 전력기기 공급 중심에서 엔지니어링·수주 분야로 확대한다. 체결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참석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화 AI 에너지관리 'Energy Fluo', 美 차세대 신기술 선정

한화의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미국 경제·경영 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2026 차세대 신기술(Next Big Things in Tech)'에 선정됐다. 7일 한화에 따르면 패스트 컴퍼니는 현지시간 6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대상은 한화퓨처프루프 자회사 트랜스그리드에너지(TransGrid Energy)의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Energy Fluo™'다. 해당 기술은 차세대 신기술 가운데 응용AI(Applied AI) 분야에 포함됐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KDN, 에너지어스에 KCMVP 검증필 암호모듈 공급

한전KDN은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지어스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모듈은 국가정보원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의 검증을 획득했다. 에너지어스는 태양광 발전소 등에 보급하는 분산형 전원 원격감시제어 장비(RTU)와 중앙 통합 관제 서버에 각각 이 모듈을 탑재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발전 현장의 원격 감시제어 단말과 중앙 관제 서버 간 전력 데이터 송·수신 구간에 암호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향후 신재생에너지와 드론, 양자 보안 분야로 대응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유럽 태양광·풍력 8,547개 시스템 인터넷 노출 확인

네덜란드 인터넷 인텔리전스 기업 Modat와 네덜란드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NL)는 유럽 태양광·풍력 발전소에서 인터넷에 노출된 시스템 8,547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EU·EFTA·EU 가입 후보국 등 40개국의 운영 중인 발전소를 대상으로 했으며(지붕형 설비 제외) 35개국에서 노출 시스템이 발견됐다. 태양광이 34개국 7,942개로, 스페인 2,766개(전체의 35%), 그리스 1,860개, 이탈리아 753개, 독일 672개 순이었고 이 4개국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풍력은 23개국 605개로 독일 212개, 이탈리아 192개가 가장 많았으며, 보고서에는 생산 데이터와 함께 시작·정지·리셋 제어가 가능한 풍력터빈 웹 인터페이스 사례가 포함됐다. 연구진은 국가별 집계만 공개하고 특정 사업자나 IP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각국 침해사고대응팀(CERT)을 통해 관련 당사자에게 통보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KDN, 에너지어스에 KCMVP 검증 암호모듈 공급

한전KDN이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지어스에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공급한다. 해당 모듈은 국가정보원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인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 검증을 획득했다. 에너지어스는 태양광 발전소 등에 보급하는 분산형 전원 원격감시제어 장비(RTU)와 이를 관리하는 중앙 통합 관제 서버에 각각 이 모듈을 탑재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발전 현장의 원격 감시제어 단말과 중앙 관제 서버 간 전력 데이터 송·수신 구간에 암호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일렉트릭, 대만 난야플라스틱·KHI와 전력사업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은 지난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과 KHI와 함께 대만 현지 전력사업을 담당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출자 비율은 LS일렉트릭 50%, 난야플라스틱 40%, KHI 10%다. 합작법인은 대만 전력사업 수주부터 설계, 기술 대응까지 현지에서 수행할 역량 확보를 우선 추진하며,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제조·설계 역량과 난야플라스틱의 현지 제조·생산 기반 및 EPC 네트워크를 결합한다. KHI는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이 KAIST 연구개발 기술에 투자해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해 3월 체결한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 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협력 범위를 전력기기 공급에서 엔지니어링·수주 사업으로 확대한다.

10월 7일

한전, 차세대 전압형 HVDC 분석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한국전력은 차세대 전압형 HVDC 시스템의 핵심 제어기술을 제안하고 수학적으로 체계화한 연구성과가 'IEEE Transactions on Power Delivery' 2026년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한전 전력연구원 융복합연구소 김찬기 수석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전압형 HVDC에 적용되는 스위칭 제어기술인 '클러스터 스트림 버퍼(CSB)' 방식의 전력품질 특성과 설비 영향성을 다뤘다. 한전은 전압형 HVDC가 대규모 해상풍력과 장거리 전력망 연계에 활용되는 송전기술이지만, 스위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조파 특성 분석이 어려워 반복적 시뮬레이션에 의존해 전력품질 평가와 설비 신뢰도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찬기 박사는 체비세프 다항식을 이용한 수학적 해석기법으로 고조파 발생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AIDC용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가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은 2027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기존 필름 타입에 에폭시 타입이 추가되면서 전체 버스덕트 생산능력은 2배로 확대된다. LSCV는 2018년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구축한 이후 플랜트와 고층빌딩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공급처를 넓혀 올 상반기 버스덕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LS전선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를 북미 거점으로 활용하고 멕시코에 생산법인을 건설 중이며, 경북 구미공장과 LSCV의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각각 22억달러와 20억달러 규모 투자를 발표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 대만 난야플라스틱과 전력사업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은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JV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LS일렉트릭이 50%, 난야플라스틱이 40%, KHI가 10%를 출자한다. 이번 JV는 지난해 3월 양사가 체결한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기존 배전반·차단기 등 전력기기 공급 중심이던 대만 사업을 설계·엔지니어링과 프로젝트 수주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KHI는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이 KAIST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LS일렉트릭은 난야플라스틱의 현지 제조 기반과 EPC 네트워크를 결합해 대만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직접 수주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7일

KCL-에너지공대,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협력 MOU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너지공대)는 6일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분야 상호 협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력반도체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전주기 연구개발·시험평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호남·나주 지역 신규 인프라 확충과 인증체계·표준화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보유 연구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반도체 소재부터 웨이퍼, 패키징, 시험평가, 고장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공대 내 전용 협력 공간을 조성하고 호남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 사업도 기획·추진할 방침이다. 천영길 KCL 원장과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시험인증 역량과 에너지 R&D 인프라 결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언급했다.

10월 7일

호주 재생에너지 확대로 동기조상기(syncon) 수요 증가

호주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태양광·풍력이 확대되면서, 회전식 발전기가 제공하던 전압 안정화 기능을 대체할 설비가 필요해졌다. 호주 전력망 전압은 2000년부터 230V로 설정돼 있으며 허용 범위는 상한 10%, 하한 6%다. 태양광·풍력·배터리는 인버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데, 기존 인버터는 대형 회전 발전기가 제공했던 계통강도(system strength) 기여를 자동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호주 에너지시장운영국(AEMO)은 계통강도 부족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동기조상기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석탄화력 공식 폐지 전에 설치가 선행돼야 한다. CQUniversity와 Edith Cowan University 연구진은 동기조상기가 효과적으로 작동하지만 비용이 높아 입지와 용량 산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0월 7일

전기안전공사, AI 용융흔 판별 앱 전국 소방서 90여곳 확대 활용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연구센터가 개발한 '인공지능 용융흔 판별 앱'을 공사 사업소와 전국 소방서 90여 곳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조사관이 휴대용 현미경과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선을 촬영하면 AI가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판별 결과와 감정서를 이메일·문자로 제공한다. 2023년부터 사용된 이 앱은 올해 3분기까지 5700여건의 판별에 쓰였으며, 기존 최장 10일이 걸리던 용융흔 판별을 10초 안에 수행할 수 있다. 공사는 1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학습시켜 판별 정확도 95%를 확보했고, 정밀감정에 필요한 인건비 등 약 140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공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기화재 중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미확인 단락' 비중은 36.5%였으며, 공사는 추가로 30만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성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3,546MW…송변전설비 준공률 30%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목표 대비 95% 이상 설치됐다. 반면 전력을 수송하는 송변전설비는 같은 계획 대비 30%만 준공됐다. 2026년 5월 기준 3,546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전력망에 연결되지 못한 채 접속을 기다리고 있다. 김 의원은 접속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현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KCL·에너지공대,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 협약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전남 나주 KENTECH 본원에서 차세대 그리드 및 전력반도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반도체 소재, 웨이퍼, 패키징, 시험평가, 고장분석에 이르는 신뢰성 검증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KENTECH 내에 전용 협력 공간을 조성하고 호남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 사업을 기획·추진하기로 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공인 시험평가·인증 역량과 에너지 R&D 인프라를 결합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진호 KENTECH 총장직무대행은 호남·나주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 전주기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10월 6일

재생에너지 접속대기 3546MW, 65%가 호남권 집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재생에너지 접속 신청 용량 3만8065MW 중 접속 완료 용량은 2만9382MW였다. 미접속 8683MW 가운데 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인 물량은 5137MW, 계통 여유 용량 부족으로 대기 중인 설비는 3546MW이며 이 중 2298MW(64.8%)가 호남권에 있다. 사업용 재생에너지 설비는 2016년 7090MW에서 2025년 3만7111MW로 늘었으나, 2017~2025년 송변전설비계획 반영 물량 7266c-km 가운데 준공은 2202c-km로 계획 대비 준공률이 30.3%에 머물렀다. 배전망 준공률은 2024년 착공 23건 중 12건(52.2%), 2025년 35건 중 3건(8.6%)이었다. 한전은 2026~2030년 3417MW의 접속대기 해소를 계획했으며, 이 중 2314MW(67.7%) 해소를 위해 변전소 30개 신설이 필요하고 건설 일정은 2026년 2개, 2027년 5개, 2028~2030년 23개로 집중돼 있다.

10월 6일

ComEd, 2027년까지 가상발전소(VPP) 제도안 제출 예정

미국 일리노이주 전력회사 Commonwealth Edison(ComEd)이 2027년 말까지 가상발전소(VPP) 프레임워크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ComEd의 전략·에너지정책 담당 부사장 Andrew Plenge가 작성한 기고문을 통해 공개됐다. Plenge는 해당 프레임워크가 배터리에 한정되지 않는 범위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고문은 일리노이의 에너지 전환을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는 방안으로 VPP 제도를 제시했다.

10월 6일

미국 주정부·재생에너지 개발사, MISO 계통접속 신속처리안 지지

MISO가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에 제출한 계통접속(인터커넥션) 대기열 신속처리 방안에 대해 주정부들과 재생에너지 개발사들이 지지 의견을 냈다. MISO 주정부협의체(Organization of MISO States)는 이 방식이 기존 대기열(legacy queue) 처리 주기를 실질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MISO가 계통 신뢰도 문제를 식별하고 해소할 책임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안은 FERC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된다.

10월 6일

KCL·에너지공대,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협력 협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10월 6일 전남 나주 KENTECH에서 '차세대 그리드·전력반도체 분야 상호 협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영길 KCL 원장과 박진호 KENTECH 총장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보유 연구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전력반도체 소재부터 웨이퍼, 패키징, 시험평가, 고장분석, 최종 신뢰성 검증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KENTECH 내 전용 협력 공간을 조성하고 호남권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책 기반구축 사업을 공동 기획·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국내 전력반도체 기업의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시험·평가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채비, 공공 급속충전기 PnC 시범 운영사 선정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PnC) 서비스 첫 시범 운영사로 선정됐다. 채비는 10월 말부터 급속충전기 30기에 PnC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실제 충전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PnC는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 카드 인증이나 현장 결제 없이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기술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존 5~6단계의 충전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공공 급속충전기에 PnC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을 지원하는 공공 급속충전기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채비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칩을 기후부 급속충전기에 선제 적용한 점과 지난 6월 현대차그룹 PnC 서비스를 자사 충전 네트워크에 적용한 경험이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美 에너지부, 알래스카 송전선에 1.5억 달러 지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알래스카 남부 해안 벨루가(Beluga) 발전소와 내륙 힐리(Healy)를 연결하는 약 359km 신규 송전선 건설에 1억500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4억 달러이며, 해당 송전망은 주요 항만 지역을 연결하고 알래스카 전체 인구 약 73만5000명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JD 밴스 부통령의 알래스카 방문과 맞물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프로젝트에 약 2000억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공개하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사업을 포함했으나, 한국 정부는 상업적·법적 조건 충족 시 추진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노스슬로프 천연가스를 약 1300km 파이프라인으로 남부 니키스키(Nikiski) 액화시설까지 운송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445억~545억 달러, 연간 2000만톤 LNG 생산을 목표로 한다.

10월 6일

노벨레 1700만달러 시리즈A·NBIM, CIP 청정에너지 펀드 12억유로 출자 약정

미국 에너지관리 기업 노벨레(Novele)가 상업용 건물 에너지 관리·저장 플랫폼 확대를 위해 시리즈A 1700만달러(약 228억원)를 조달했으며, 투자는 보이시 랩스(boisei labs)가 주도했다. 노벨레는 AI 기반 건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보드OS(BoardOS)'와 분산형 에너지저장 하드웨어 '에너지보드(EnergyBoard)'를 결합해 건물의 전력 사용량을 예측·실시간 조정하고 건물을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부펀드 운용사 NBIM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의 청정에너지 펀드에 12억유로 출자를 약정했다. NOX는 시드 투자 300만유로를 유치했다.

10월 6일

박정 의원, 전력망 재원 확보 위한 '전기요금 선납제' 제도화 제안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투자재원 확보 방안으로 기업이 향후 사용할 전기요금을 미리 납부하는 '전기요금 선납제' 도입을 제안했다. 한전은 제11차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 2038년까지 전력망 확충에 72조8000억원을 투자해야 하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망 1단계 사업에도 1조4000억원의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한전 부채는 210조7000억원이고, 올해 하루 이자 비용은 약 126억원, 2027년 이자 비용은 4조8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박 의원은 전기사업법과 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히며, 최근 한전이 대기업 2곳에 선납 의향을 물었으나 특혜 시비 등을 이유로 거절당한 사례를 언급하고 제도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참여 유인책으로는 선납기간을 1~2년, 3년, 5년 등으로 다양화하고 요금 할인·세제 혜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10월 6일

LS전선, 동해공장 1동 매각 추진…가온전선 인수 유력

LS전선이 최근 강원 동해사업장 해저케이블 공장 1동을 매각하겠다는 내용을 노조에 통보했으며, 인수 주체로는 계열사 가온전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가동에 들어간 동해공장 1동은 국내 최초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으로, 동해항과 전용 케이블 이송 라인으로 연결돼 중량 케이블을 선박에 바로 선적할 수 있다. 매각이 진행되면 LS전선은 동해공장 4동·5동과 VCV 타워를 중심으로 초고압에, 가온전선은 중고압·해저케이블 범용 시장에 대응하는 분업 구조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해저케이블 제조에 필요한 수직연합기가 없는 1동만 분리 매각할 경우 초고압 3심 해저케이블이나 대용량 HVDC 케이블 완제품 생산이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노조는 9월 파업 출정식과 24시간 전면파업 직후 매각 계획이 통보된 점을 문제 삼았고, LS전선은 '자회사 및 계열사 이전 등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며 노조와 사전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6일

신보, 삼성전자 평택 P5 팹 전기공사 530억원 수주

전기 인프라 시공업체 신보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FAB1 Ph1 마감공사 중 전기공사 3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3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다. 신보는 2017년 5월 평택캠퍼스 1기 FAB 상부 서측 전기공사를 시작으로 P2·P3·P4 전기공사를 수주해 왔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계약 금액은 1조 400억원이다. 회사는 삼성전자의 직발공사 및 Hook-Up 공사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