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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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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9월 23일

한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 개선 MOU 체결

한국전력이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열렸으며, 한전은 이를 23일 밝혔다. 협약 명칭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이다. 전력망 투자 확대로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공사 원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력망 확충 투자가 확대되는 국면에서 공사원가 산정기준은 시공업계의 수익성과 사업 집행 속도에 직접 연결되는 항목이다. 발주처인 한전과 시공업계 단체가 산정기준 협의 채널을 마련한 사례다.

2026년 글로벌 EV 충전시장, 구축 경쟁에서 운영 효율 경쟁으로

선전 커화(SHENZHEN KEHUA)는 2026년 글로벌 충전시장 전망에서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 성숙도, 에너지 여건에 따라 시장별 발전 경로가 갈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ICCT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EU 공공 충전기는 약 116만기이며, PwC 스트래티지앤 분석에서는 유럽 CPO의 약 72%가 통행량·투자 회수·자산 활용률을 앞세운 선별적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다. 중국의 충전 인프라는 6월 말 기준 2305만7000기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고, 공공 500만9000기, 개인용 1804만8000기이며 군 단위 보급률은 98.61%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서비스 능력 3년 배증 행동방안(2025~2027)'을 통해 2027년 말까지 2800만기 확충 목표를 제시했다. 중남미·카리브 지역 전동화 승용차는 1분기 기준 약 83만7000대로 전체 승용차의 0.7% 수준이며(Olade),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4개국 충전소 수는 2022~2024년 사이 약 9배로 늘었다(CFA Institute).

9월 23일

ABB, AI 데이터센터용 직류 배전 솔루션 '인피니투스' 공개

ABB가 전력 공급원에서 서버 랙까지 연결하는 직류(DC) 배전 솔루션 '인피니투스'를 23일 공개했다. 제품군은 고압 전력 공급 장치, 교류·직류 변환 설비, 직류 배전 및 보호 장치, 냉각 설비 최적화 기술로 구성되며, 고체상태 변압기 등을 활용해 전력 변환 단계와 설치 공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BB는 엔비디아와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용 800V 직류 전력 구조도 개발 중이며, 인피니투스는 기존 교류 설비와 직류를 함께 쓰는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ABB 관계자는 주요 구성 장비가 향후 12개월 안에 생산에 들어가고, 전체 제품군을 적용한 첫 직류 기반 데이터센터는 2~3년 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BB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공동 발표한 보고서를 근거로 직류 배전 도입 시 에너지 효율을 5% 이상 높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9월 23일

FERC, PJM 거버넌스 개편 위한 선택지 있어

하버드 로스쿨의 아리 페스코(Ari Peskoe)가 Utility Dive에 기고한 논평이다. 그는 FERC(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가 송전 거버넌스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할권을 근거로 FERC가 제출권(filing rights) 배분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PJM Interconnection의 지명위원회(nominating committee)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전선·LS마린솔루션, 유럽 해상풍력 HVDC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과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 함부르크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풍력터빈용 배전급(MV) 케이블, 터빈 간 해저케이블, 해상에서 육상 계통으로 전력을 보내는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해상풍력용 케이블 제품군을 소개한다. 중점 소개 기술은 500kV급 HVDC 케이블로, 회사는 500kV급 HVDC 케이블을 상용화했고 525kV·80℃급 HVDC 해저케이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525kV·80℃급 제품이 기존 70℃급 제품보다 송전용량을 최대 25%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8년 투입을 목표로 1만3000톤급 HVDC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건조 중이며, LS전선은 재생동과 저탄소·재생 알루미늄을 사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전기공사업계,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 제도화 협약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30일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제도화하고, 원가 관련 분쟁이 발생하면 협의체를 통해 우선 해결하는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기공사는 작업환경과 공법, 현장여건에 따라 필요한 안전조치와 투입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안전 확보에 필요한 비용을 원가 산정기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신공법과 신사업에 대한 원가기준도 적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협약에서 분쟁 처리기간이나 구체적인 조정 절차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전기업계,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 MOU 체결

한국전력은 9월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라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전기업계와의 협력관계를 다지고 전력망 확충 등 국가 에너지정책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전과 두 기관은 앞서 4월에도 관련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9월 23일

한전·전기산업연합회·전기공사협회, 공사원가 산정기준 개선 협약

한국전력공사와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2일 충북 오송 전기공사협회에서 공사원가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지난 4월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 운영을 제도화하고, 원가 관련 분쟁이 발생하면 협의체에서 우선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세 기관은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원가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신공법과 신사업에 관한 기준도 적시에 반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조재형 전기산업연합회 처장, 김경훈 한전 기술기획처장, 김경주 전기공사협회 이사가 참석했다. 향후 안전 비용과 신공법 적용 비용의 검증 자료, 합의 내용의 산정기준 반영 속도가 과제로 지목된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이용률 편차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의 시간대별·충전소별 이용 현황을 정리해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휴게소별 충전기 이용률은 최대 4배 차이가 났다. 기사에 소개된 사례에서는 한 휴게소의 충전기가 모두 사용 중이고 대기 차량까지 발생한 반면, 한 구간 뒤 휴게소는 충전기 8기 중 1~2기만 사용 중이었다. 워터는 출발 전 경로상 충전소 현황을 확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Energy-Storage.news

영국 오프젬, BESS 계통연계 대기 해소 위해 재정 이행보증 도입 검토

영국 에너지 규제기관 오프젬(Ofgem)이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에 대한 재정적 이행 약정(financial commitment) 도입을 승인하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계통 연계를 기다리는 BESS 프로젝트가 과도하게 몰려 있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원문에는 약정 금액, 적용 시점 등 세부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3일

한전, 전기공사협회·전기산업연합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30일 발족한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제도화하고, 정기 협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기준 개선 사안을 발굴하기로 했다. 공사원가를 둘러싼 분쟁이 발생할 경우 협의체를 우선적인 해결 창구로 활용한다.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이 원가 산정에 반영되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신공법·신사업 도입 시 관련 비용과 공사 여건을 검토해 원가 기준에 반영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한전 관계자는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사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앞서 4월 30일 '공사원가 산정 협의체'를 발족해 공사원가 관련 현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공사원가 산정기준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의체 구성·운영의 제도화, 원가 분쟁 발생 시 협의체를 통한 우선 해결,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원가 산정기준 마련·적용, 신공법·신사업 관련 원가 산정기준의 적시 반영 등이 포함됐다. 한전 관계자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론·에바, 추석 충청권 휴게소 이동식 전기차 충전 운영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이 에바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명절 기간 휴게소 충전 수요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 아론은 부여백제휴게소(공주 방향), 부여백제휴게소(서천 방향), 속리산휴게소(청주 방향) 등 3개 휴게소에 이동식 충전차량 8대를 배치한다. 서비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1회 기준 최대 20kWh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잔량(SoC) 50% 미만 차량에 우선 제공되고, 낮 시간대(11시~14시)에는 충전 요금 50% 할인이 적용된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50기 12.1GW 안정 운영

한국남부발전은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82일간 운영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총 설비용량 12.1GW 규모의 발전기 50기를 운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책기간 전에는 신인천 발전소 수명연장공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 계획예방정비와 취약설비 점검을 시행했다. 기간 중에는 본사와 전 사업소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편성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폭염·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기반 설비 감시·진단 시스템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해 조치했으며, 발전 5사 중 최저 고장정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준동 사장은 철저한 설비관리로 발전설비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9월 23일

한전·전기공사협회·전기산업연합회, 공사원가 산정 상생협력 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2일 충북 오송 협회 중앙회에서 한국전력공사, 대한전기산업연합회와 '공사원가 산정 분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발족한 '전기부문 공사원가산정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간 상시 소통 채널을 제도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사원가 산정기준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공사원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제도화, 공사원가 관련 현안의 협의체를 통한 해결, 공사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원가산정 기준 마련 및 적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공법·신사업 관련 공사원가 산정기준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협회는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기준이 고도화되면서 인력·장비 구성과 시공조건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턴키 역량 확대

대한전선은 2023년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1공장을 착공해 2024년 6월 가동, 2025년 6월 종합 준공했으며 영광낙월 해상풍력과 신안 비금 태양광 계통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했다. 2025년 9월 착공한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은 640kV급 HVDC와 400kV급 HVAC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와 187m 높이의 VCV 타워를 갖출 계획으로, 2027년 준공 시 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 올해 1월에는 당진케이블공장에 640kV급 육상·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 시험할 수 있는 HVDC 케이블 테스트 센터를 준공했다. 시공 부문에서는 2023년 12월 도입한 CLV 팔로스에 이어 지난달 1만1000톤급 CLV 스칸디 커넥터를 인수했고, 대한오션웍스를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HVDC 해저케이블 매설용 ROV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벨기에 얀데눌, 네덜란드 보스칼리스와 각각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로 2030년 100GW, 2040년 220GW를 제시했고 해상풍력은 2025년 0.4GW에서 2040년 45GW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9월 23일

한전 경기북부본부-대림대, 전력설비 진단기술·인재양성 협약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대림대학교가 22일 전력설비 진단기술 고도화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Finding-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배전설비 초음파 진단기술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정했으며,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현장에서 축적된 진단 데이터와 정·오진 사례를 제공하고 대림대는 음향신호 및 주파수 패턴 분석, 주변 소음 제거, 신호처리 등 방송음향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현재 초음파 진단이 주변 환경과 측정조건에 따라 오진 가능성이 있고 신호 크기·주파수 정보만으로는 이상 판단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현장 견학과 전력설비·직무교육을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9월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추석 연휴 전력수급 사전점검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를 방문해 한국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추석 연휴 전력수급 상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점검 회의에서는 연휴 전력수급 전망과 발전기 운영계획, 경부하기 수요 증대 방안, 재해 등 비상 상황 대응체계, 관제센터 간 백업 관리체계가 다뤄졌다. 올해 추석 당일 총 전력수요는 연휴 기간 기온이 당초 계획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49.4GW 수준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지난해 추석인 10월 6일 수요 50.5GW보다 1.1GW 낮은 수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1시~오후 2시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해, 약 10만2천호의 자가소비용 충전설비는 해당 시간대 전력량 요금(저압 85.4원/kWh, 고압 80.2원/kWh 내외)을 100% 할인하고 공공충전기 약 1만8천여기는 평시의 50%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충전요금 할인과 플러스 DR 운영에도 불구하고 낮 시간대 맑은 날씨로 발전량이 많아질 경우 출력제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9월 23일

아하, 전기차 충전기 AI 열관리 기술 KTL 국제인증 획득

아하는 자사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한 'AI 기반 적응적 열관리 충전제어 V1.0'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산업AI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은 국제 표준 ISO/IEC TS 25058:2024을 적용 기준으로 산업AI국제인증포럼 지정 인증기관인 KTL(지정번호 KR-C-001)을 통해 진행됐다. 이 기술은 충전 중 커넥터·전력부품·내부 온도와 습도, 온도 상승 속도, 결로 위험을 실시간 분석하고 30초·1분·2분 뒤 온도를 예측해 한계 도달 전에 출력을 조절한다. 학습된 모델은 예측이 실제 온도보다 낮게 나온 비율이 5% 이하일 때만 실제 제어에 적용되며, 학습과 예측은 별도 서버나 통신망 없이 충전기 내부에서 처리된다. 아하는 50kW급 급속충전기부터 200kW급 초고속충전기까지 동일하게 동작함을 KTL 시험으로 검증받았으며, 별도 하드웨어 추가 없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9월 23일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 2대 배치

LS일렉트릭은 22일 부산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 2대를 정식 배치하고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및 환경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로봇 시스템통합 기업 현대오토에버와 협업해 현장 실증을 마친 결과다. 스팟은 초고압 변압기의 핵심 공정인 진공건조로(VPD) 설비에 집중 배치돼 열화상 카메라와 진동·소음 센서로 챔버 도어 누설이나 펌프·모터 이상 징후를 비접촉 방식으로 감지한다. 또한 자율주행으로 사업장을 순찰하며 AIVI(AI Visual Inspection) 기술과 온·습도 센서로 고정형 센서가 측정하지 못한 사각지대 데이터를 수집한다. 회사는 부산사업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AI 모델로 학습시킨 뒤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으로 순찰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9월 22일

기상청 ‘날씨지도’ 전 지구로 확대…3차원 대기 흐름 제공

기상청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자료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해 개편한 ‘날씨지도’ 서비스를 22일부터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 앱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한반도 주변에 한정됐던 서비스 영역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2차원 평면 지도에 3차원 구형 지도가 추가돼 지구 전체의 대기 순환을 볼 수 있다. 도시를 검색하거나 지도의 특정 지점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기온·바람·습도 등 시간대별 기상정보가 표시된다. 대용량 파일 저장소와 다차원 데이터 압축·분할 형식을 적용해 고해상도 자료 표출 속도를 개선했고, 레이더 영상은 화소 기반에서 벡터 기반 방식으로 바꿔 해상도를 높였다. 레이더 강수 영역에 바람 정보가 함께 표시돼 강수대와 주변 바람의 방향·속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날씨알리미 앱 첫 화면도 개편된다.

9월 22일

대한전선 수주잔고 4조원 돌파, 2분기 말 4조629억원

대한전선은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4조629억원을 확보했으며, 누적 수주잔고가 4조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회사는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HVDC 등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전남 신안군 일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한전선 해저 1공장에서 케이블을 생산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가 시공하는 방식으로, 양사가 함께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9월 2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 도입

LS일렉트릭은 부산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 2대를 도입해 생산설비 모니터링과 품질·안전관리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봇 시스템통합 전문사인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7월부터 협업해 약 2개월간 시험 운영을 마친 뒤 정식 운용에 들어갔다. 부산사업장은 초고압 변압기를 주력 생산하는 곳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글로벌 수요 증가로 생산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스팟은 진공건조로(VPD) 설비의 열화상 점검, 항온·항습 설비 AI 비전 검사, 시험설비 및 모터·냉각기·펌프·칠러·발전기 등 유틸리티 설비 순찰에 활용되며 온도·진동·소음 데이터를 수집한다. LS일렉트릭은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모델을 구축해 국내외 주요 생산기지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2일

추석 당일 전력수요 49.4GW 전망…기후부, 경부하 계통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이호현 제2차관이 충북 청주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를 방문해 추석 연휴 전력수급과 계통 운영 대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가 참석하며 중앙전력관제센터와 중부본부 간 백업 관리체계도 다뤄진다. 추석 당일인 25일 총 전력수요는 49.4GW로 전망돼 지난해 추석 당일 50.5GW보다 1.1GW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1시~오후 2시 자가소비용 전기차 충전설비 약 10만2000호의 전력량 요금(저압 약 85.4원/kWh, 고압 약 80.2원/kWh)을 전액 할인하고, 공공 충전기 약 1만8000기는 같은 시간대 요금을 평소의 50% 수준으로 낮춘다. 플러스DR도 함께 운영하며, 낮 시간대 발전량이 수요를 크게 웃돌 경우 출력제어를 시행할 계획이다.

9월 22일

블룸버그 "기후테크 투자, 태양광 모듈 넘어 EPC·ESS·전력망으로 확대"

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각) 환경 분야 펀드매니저 5명을 취재해 태양광 설계·조달·시공(EPC)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기후적응 기술이 주요 기후테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취재에 응한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모두 75억달러(약 10조2750억원)다. 미국에서는 태양광 모듈을 넘어 발전소 구축과 ESS 등 전력 인프라로 투자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인용된 전력 분야의 TRL 9 비중은 94.8%다.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