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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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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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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망·수요관리Utility Dive·9월 15일

NERC CEO 짐 롭, 미국 전력망 회복력 위해 4가지 사고방식 전환 제언

북미전력신뢰도공사(NERC) 최고경영자 짐 롭(Jim Robb)이 Utility Dive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그는 신규 전력 인프라 건설이 직면한 어려움은 실재하지만, 극복해야 할 장애물 가운데 일부는 오랜 관행에 뿌리내린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자기 제약이라고 밝혔다. 기고문은 미국 전력망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전환이 필요한 4가지 사고방식을 제시하는 형식이다. 구체적인 항목과 세부 내용은 기고문 본문에 담겨 있다.

미국 전력 신뢰도 규제기관 수장이 송전망 확충의 제약 요인을 제도·기술이 아닌 업계 관행 측면에서 언급한 기고로, 데이터센터 부하 증가 국면의 전력망 건설 논의와 맞닿아 있다.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에코에너지,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중·저압)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법인 LSCUS가 현지 수주를 담당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측은 북미 MV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해 LSCUS의 현지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LS-VINA 생산능력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230kV급 초고압 케이블에 대한 미국 인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북미 태양광·데이터센터·신재생 인프라 투자 증가에 대응해 계열사 간 생산·영업 연계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Energy-Storage.news

독일 유연접속계약(FCA), 배터리 저장장치 계통연계의 과제

Energy-Storage.news는 독일의 유연접속계약(Flexible Connection Agreements, FCAs)을 다룬 기고를 게재했다. 기고는 FCA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의 계통 연계를 차단하는 수단으로만 쓰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동시에 업계는 당분간 FCA와 그 제도적 미비점을 감수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문에서 구체적인 수치나 제도 시행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5일

PJM,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지속 시 2030년부터 신뢰도 기준 미달 가능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공익사업위원회(PUC)가 의뢰한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계속될 경우 PJM 전력시장의 신뢰도가 2030년부터 기준에 미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모델링된 공급지장기대값(LOLE)이 'PJM의 계획 기준보다 100배 이상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간 13일 이상 공급지장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미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HD한국조선해양,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 ABS 기본인증 획득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MPP)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기술을 확보했다. 해당 설비는 중형 힘센(HiMSEN)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100M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해상에서 전력을 생산해 육상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이나 데이터센터·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장치다. 회사는 향후 상세설계와 후속 인증 절차를 거쳐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걸프 데이터센터 건설 붐, 전쟁에도 지속…저렴한 전력비가 배경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란 드론 공격이 UAE와 바레인의 아마존 데이터센터를 표적으로 삼았음에도 아부다비 5GW 규모 캠퍼스에 건설 중인 1GW급 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 UAE' 공사가 중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시설의 200MW 규모 1단계 공사는 완공을 앞두고 있다. PwC는 걸프 지역 데이터센터 용량이 5년 안에 4배 증가해 약 4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걸프 지역 전기요금은 kWh당 약 6센트로 9~15센트인 미국의 절반 이하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데이터센터용 산업용지 가격은 ㎡당 10~50달러로 버지니아 북부(150~600달러)와 차이가 있고, 맥킨지는 걸프 지역 100MW급 AI 데이터센터 건설·전력 공급 비용을 MW·시당 200~220달러로 추산했다. AWS는 2028년까지 용량 확대를 위해 휴메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알 모암마로부터 사우디 부지를 임차해 UAE 통신사 Du와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11월 추가 설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9월 15일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 미국법인과 북미 배전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해 북미 배전시장 공급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을 체결했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생산한 MV급 지중 케이블을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고객사에 공급했다. 해당 케이블은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변전설비로 보내는 용도로 쓰인다. 회사는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투자 증가로 배전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MV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해 LSCUS의 현지 생산능력 관련 조치를 언급했다.

9월 15일

정부, 송전선로 통합으로 신규 철탑 2214기 감축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국무회의에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기존 송전선로를 신설 선로와 통합해 신규 철탑을 최대 40% 줄이고, 주민 밀집지역에는 지중화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송전망 주변 마을에는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고, 입지선정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선택권을 강화한다. 정부는 기존의 비수도권 발전·장거리 송전·수도권 수요 중심 전력망을 양방향·지산지소형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호남 반도체 산단 약 6GW, 동해 데이터센터 2.4GW, 울산 데이터센터 1GW 등 총 14GW 이상의 전력수요를 비수도권에 분산 배치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효성중공업, 미국 빅테크 2곳서 초고압변압기 3865억원 수주

효성중공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9월 한 달 동안 이뤄진 것으로, 계약 중 2200억원 규모는 765kV 초고압변압기다. 수주한 제품은 미국 남부와 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체제와 전력 안정화 솔루션을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대한전선,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해저케이블·HVDC 전시

대한전선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이며, 총 30개 부스, 270㎡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HVDC), 버스덕트 등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HD한국조선해양,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 ABS 기본인증 획득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MPP)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설계 기술을 확보했으며, 향후 상세설계와 후속 인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설비는 중형 힘센(HiMSEN)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100M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발전엔진을 바지선 등에 탑재해 해상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렵거나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산업단지 등을 공급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조선·해양 설계 및 건조 역량과 자체 엔진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9월 15일

AI 데이터센터, 얼마나 쓰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 (칼럼)

제주에서 열린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의 슬로건 'Climate Runs on AI. AI Runs on Power.'를 인용하며 AI와 전력의 상호 의존 관계를 다룬 칼럼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전년 대비 17% 증가해 같은 기간 세계 전체 전력수요 증가율 3%를 크게 웃돌았다. IEA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비가 두 배로, 그중 AI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는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필자는 발전소와 송전망 확충 등 용량 확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같은 100MW라도 사용 시점·속도·패턴에 따라 전력망 부담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학습은 작업 시작·종료와 연산 단계 전환에 따라 큰 부하 변화를, 추론은 이용자 요청에 따라 짧고 잦은 부하 변동을 일으킬 수 있어 '램핑'(단시간 내 전력 사용량 증감 속도)까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9월 15일

LS에코에너지·가온전선, 북미 태양광단지에 MV급 지중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현지법인(LSCUS)과 협업해 최근 미국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산업계에 따라 전해졌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 LSCUS가 현지 수주를 전담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해 전량 납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급된 MV급 지중 케이블은 신재생 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집적해 변전소로 송출하는 계통 연결 설비다. 원문은 글로벌 에너지 리서치 기관 및 전력 산업 분석 자료를 인용해 미국 전력망 중 1970~80년대 구축된 노후 설비 비율이 70%를 상회한다고 전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단지 공급 가속으로 발전소 건립보다 배전선로 구축이 병목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9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한전, 배전용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 개발 MOU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력 분야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스타트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이다. 그리드포밍은 인버터가 전력망의 전압·주파수를 따라가는 기존 그리드 팔로잉 방식과 달리, 인버터가 전압과 주파수의 기준을 스스로 형성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해당 기술을 실제 배전망에 적용해 성능과 운용성을 검증하고, 국내 실증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기기·전력변환 솔루션과 한전 전력연구원의 배전계통 연구 역량을 결합해 분산에너지 환경에 맞는 배전망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9월 15일

LS일렉트릭·한전 전력연구원, 배전망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개발 MOU

LS일렉트릭과 한전 전력연구원은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스타트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할 예정이다.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은 태양광·풍력·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전원이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해 배전망 변동성을 완화하는 기술이다. LS일렉트릭 측은 자사 전력기기·전력변환 솔루션과 전력연구원의 배전계통 연구 역량을 결합하겠다고 밝혔다.

9월 15일

[특별기고] AI가 여는 전력망의 미래, 결국 사람이 완성한다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문으로, 전력산업의 최대 화두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기고자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의 흐름과 양이 시시각각 변동하면서 기존의 대규모 발전소 중심 단방향 운영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날씨에 따른 발전량 예측, 전력설비 상태의 실시간 진단과 판단을 수행하는 AI가 전력망 운영의 핵심 도구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 제조 강국이자 전력 인프라 대국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설비와 자본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엔지니어와 ICT 인재의 역할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기술 혁신기에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문은 인재 양성 문제를 제기하는 대목에서 이어진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ICT폴리텍대학과 전력ICT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9월 11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ICT폴리텍대학(학장 강도성)과 '전력ICT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전력ICT 분야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육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인재 육성과 전력통신 시공·감리 품질 확보를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산학 인프라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계통접속 선점 발전사업 9GW 회수…호남·영남 85% 집중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사업 추진 의지가 없거나 장기간 지연된 발전사업이 선점했던 계통접속 용량이 9GW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에 따르면 회수된 용량의 85%가 호남과 영남 지역에 집중됐다. 그동안 실제 사업자는 접속을 기다리는 동안 선점 사업이 한정된 계통 용량을 묶어두고 있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계통 선점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으나, 사후 회수만으로는 접속 적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9월 3주 전력수급 '안정적' 전망

전력거래소는 9월 3주(9월 14일~18일)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선 9월 2주(9월 7일~11일) 전력수요는 75.7~79.5GW를 기록했고, 예비력은 21.2GW 이상을 유지했다. 9월 3주 전력수요는 74.9~76.3GW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예비력은 22.6~25.8GW 수준으로 전망됐다.

9월 14일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과제, 올 연말 설계역량 중간점검

지난해 9월 착수된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과제의 참여 기업 설계역량을 점검하는 중간 평가가 올해 연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총 28개월 과제 기간의 반환점에 해당하는 시점이다. 과제 관계자는 착수 후 4개월간 기술현황 조사와 설계 쟁점 파악을 진행했고, 올해 목표는 설계역량 확보, 2027년 목표는 제작 역량 확보라고 설명했다. 과제에는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중간 점검에서는 독자적인 설계 레이아웃과 설계기준 완성 여부, 한전의 기술규격 및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이 정한 전력망 안정성 기준 반영 여부, 2027년 제작 단계 진입을 위한 기술적 준비 완료 여부 등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4일

한전 '전기요금 25조 선납' 제안 무산…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절

한국전력이 전력망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제안한 5년치 전기요금 선납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난 7월 9일 양사에 '전력망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선납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선납금을 첨단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한 국가 기간 전력망 건설에 우선 투입한다는 구상이었다. 선납 규모는 지난해 납부 전기요금 기준으로 삼성전자 약 20조원, SK하이닉스 약 5조원 등 총 25조원 수준이다. 양사가 1년에 걸쳐 나눠 납부하면 한전이 이자를 지급하고 이후 반기 단위로 선납금에서 실제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적용 금리는 국고채 2년물보다 높은 수준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두 회사는 반도체 업황과 중장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한전에 거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4일

한전, 지연·허수 발전사업 계통용량 9GW 회수…호남·영남이 84.5%

이헌승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24년 4월 이후 지연되거나 허수로 판단된 발전사업 226건에서 총 9.03GW의 계통용량을 회수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 140건·4GW, 영남권 48건·3GW, 강원권 25건·0.93GW 순이며, 호남·영남 회수 물량 7.63GW가 전체의 84.5%를 차지했다. 발전원별로는 해상풍력 3.33GW, 육상풍력 2.20GW, 연료전지 1.83GW, 태양광 1.26GW 순으로, 풍력이 전체 회수용량의 약 61%에 해당하는 5.53GW를 기록했다. 한전은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에 따라 이용계약 체결 1년 후 최초 점검을 하고, 사업자가 부지 소유·사용권이나 개발행위허가서 등 증빙자료를 30일 이내 제출하지 않으면 용량을 회수한다. 한전은 2024년 11월 이후 후순위 발전사업자에게 약 3.90GW를 재배분했다고 밝혔다.

9월 14일

xAI·얼라인드, 배터리로 AI 데이터센터 계통접속 앞당겨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카나리미디어는 11일(현지시각) xAI가 피크시간대에 계통에서 빠지는 조건으로 테네시주 멤피스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xAI는 평소에는 전력망에서 전기를 받고, 수요가 급증하면 자체 발전설비와 배터리로 전환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피크 시간대에는 최대 4시간 동안 전력망에서 빠지는 조건이다. 얼라인드데이터센터도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망 증설을 기다리지 않고 가동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멤피스 지역 전력회사는 MLGW로, 최고경영자는 더그 맥고원이다.

9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시평] 전기, '언제' 쓰느냐가 중요하다 — 수요 유연성 제언

하지원 사단법인 에코나우 대표는 전력시스템이 최대전력(피크)을 기준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피크 관리가 설비 투자 부담과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한국의 지난 10년간 최대전력 증가 속도가 평균 전력수요 증가 속도보다 6배 빨랐다고 분석했으며,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는 2024년 약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은 비긴급 연산을 전력망에 여유가 있는 시간으로 옮기는 방식을 적용해 2026년 미국 전력회사들과 계약한 데이터센터 수요반응 용량이 1GW에 이르렀다고 소개됐다. 필자는 수요 유연성이 작동하려면 전력요금과 시장제도가 가격 신호를 보내고 수요를 조절한 기업·소비자에게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에코나우가 전국 초·중·고 학생 4,954명과 진행한 에너지행동 공모전에서는 60.5%가 낮은 비용으로 전기를 쉽게 쓰고 낭비해왔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4일

하계 DR 의무감축용량 4217.9MW 확정… 재시험 대신 용량 조정

전력거래소가 12차연도 하계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의 최종 의무감축용량을 81개 자원, 4217.9MW로 확정했다. 올여름부터 1회로 통합 실시된 감축시험에서 이행률 97% 미만으로 불합격한 자원 중 재시험을 희망한 중소형DR 5개소(기존 의무감축용량 31.5MW, 참여 고객 229개소)를 대상으로 8월 24일 오후 4~5시 재시험이 진행됐다. 재시험 결과 총감축요청량 31.5MWh 대비 실제 감축량은 29.2MWh로 이행률 93%를 기록했다. 이달 7일부터 용량 조정이 반영되면서 총의무감축용량은 기존 4325.9MW에서 약 108MW 감소했다. 자원별로는 표준DR 30개·3775.580MW, 중소형DR 48개·424.113MW, 제주DR 3개·18.267MW이며 총고객 수는 4034개소다.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