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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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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전기신문·10월 27일

전기조합, 한전 AI혁신단에 공급자통합포털 개편 감사패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조합 회관에서 공급자통합포털(KSP) 개편에 기여한 한국전력공사 AI혁신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표준전자문서교환시스템(EDI)을 공급자통합포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개발과 기능 개선은 한전KDN이 맡았고, 전기조합은 주요 사용자로 개편 과정에 참여해 업무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개편으로 전력기자재 물량배정과 대금청구 절차가 간소화되고 증빙서류 처리 등 수작업이 줄었으며, 회원사는 주문서 수신부터 검사·납품·대금청구까지 진행 단계를 확인할 수 있고 Q&A 게시판도 신설됐다. 한전은 지난 3월 나주 본사에서 'AI 경영혁신 선포식'을 열고 데이터·솔루션·인프라·거버넌스·역량 등 5대 중점전략을 제시했으며, 이를 추진할 조직으로 AI혁신단을 신설했다. AI혁신단은 지난 6월 오픈AI와 '에너지 산업의 AI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사에 따르면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오픈AI와 직접 협력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다.

한전의 납품 업무 시스템 전환은 전력기자재 공급망 전반의 행정 절차와 협력사 업무 방식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공급망 데이터 체계 정비는 한전이 제시한 AI 경영혁신 5대 전략 중 '데이터' 항목과 연결된다.

중부발전, 재생에너지·ESS 통합 VPP 사업 육성

한국중부발전이 27일 서울발전본부에서 'VPP 기반 미래 전력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가천대, 서부발전, SK일렉링크, LS일렉트릭, 인코어드, 에넬엑스, 에이원파워, 댓고 등 전력·에너지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력시장 제도 변화를 공유하고 VPP 사업 활성화 방안과 유연성 자원을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을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와 ESS 등 분산된 전력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발전소(VPP)를 신규 전력사업의 핵심 기반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자원 확보부터 통합 운영, 시장 참여, 수익모델 개발까지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조 사장은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민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VPP 기반 미래 전력사업 역량 강화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시장 제도 변화에 대응해 가상발전소(VPP) 기반 미래 전력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발전·저장·수요 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VPP를 통해 전력계통의 유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전력시장 참여 확대와 신규 수익모델 발굴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간헐성과 전력 수급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활용하는 통합운영 역량을 미래 전력사업의 경쟁 요소로 보고 있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대한전선, 독일 380kV 초고압 전력망 턴키 수주

대한전선은 네덜란드 법인(Taihan Netherlands B.V.)이 독일에서 38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덜란드 법인이 현지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대한전선 본사는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핵심 자재를 생산·공급한다. 대한전선 대표는 김준석이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2845억원, 청주에 1980억원 추가 투자

HD현대일렉트릭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1799억원, 영업이익 2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4.1%로 집계됐다. 회사는 북미 전력기기 시장의 수익성 개선과 배전기기·신사업 부문 성장을 실적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해당 부문은 85.8% 성장했다. 또한 청주 생산시설에 1980억원을 추가 투자해 공급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기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10월 27일

HD현대일렉트릭, 2026년 3분기 매출 1조1799억원·영업이익 2845억원

HD현대일렉트릭은 27일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799억 원, 영업이익 28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4.1%였다. 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배전기기 및 신사업으로, 해당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8% 늘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배전변압기 수요 증가와 북미 지역 배전기기 납품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12월 수주한 전남 광주 신안 안좌도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매출도 본격 반영됐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국내 전력계통 모델 활용 AI 기반 운영기술 실증 추진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박진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강상희) 등 관계기관과 '전력망 물리기반 AI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AI-EMS 국책연구과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전력계통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반 운영기술을 산·학·연 협력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 국내 전력망을 모델링한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존 전력계통 운영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변화로 전력망 운영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27일

하남시 "주민 동의 없이는 불허"…동서울변전소 증설 재추진 난관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 증설 사업 재추진이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주민 우려 해소와 충분한 소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도권 전력 수급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주민 수용성과 정당한 보상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8월 19일부터 약 두 달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정했으며, 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 주민대책위원회가 두 달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인허가권을 가진 하남시가 반대 입장을 유지하면 정부의 추진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1577억원, 발전기용 엔진 호조

HD건설기계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15억원, 영업이익 1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5%였다. 엔진 사업 부문은 매출 3940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4%를 기록했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기용 엔진 판매 확대와 산업용 엔진 판매 증가가 반영됐다. 건설기계 부문은 매출 1조6235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을 기록했으며 인도 매출은 26.6%, 중남미 매출은 26.8%, CIS·동남아시아·대양주 매출은 30.2% 증가했다. 회사는 준공을 앞둔 군산 신공장에서 내년부터 MW급 발전기용 디젤엔진을 생산하고, 인천공장에 대형 가스엔진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국감서 태양광 인버터 과전압 대응기능 보유율 3.6% 지적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전력계통에 연계된 태양광 인버터 33.4GW 중 과전압 지속운전 기능(HVRT)을 갖춘 설비가 1.2GW(3.6%)에 그친다고 밝혔다. 저전압·저주파수 지속운전 기능(LVRT·LFRT) 보유 설비는 15.3GW(45.8%)로 집계됐다. 한전 회신에 따르면 운전 중 설비 가운데 성능개선 대상 4.7GW를 2029년까지 개선하는 데 총 131억5000만원이 필요하며, 2026~2028년 각 39억5000만원, 2029년 13.0억원이 소요된다. 올해는 전력기반기금 43억원으로 1.2GW 개선을 완료했고, 한전은 전압 안정화 설비로 동기조상기 600MVar, STATCOM 3.4Gvar, 션트리액터 7.7Gvar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과전압 대응기능을 개선 중이라고 답했으나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와 설비 완공 시기에 대한 구체적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 공주대와 AI 전력설비 활용도 제고 기술 연구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존 전력설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설비 건설을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전기안전공사는 10월 22일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AI 활용 에너지 안전 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계섭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김송자 공주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기 사용량 증가로 전력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포항시 110MW 바이오매스 발전소 추진, 전력 자립률 3%대 논란

포항 북구 흥해읍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일원에 11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포항 산업 현장은 2030년까지 864MW의 전력이 필요한 반면 전력 자립률은 3%대에 머물러 외부 의존 구조를 보이고 있다. 포항에는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집적돼 있다. 기사는 전력 인프라, 송전망 구축 지연, 시유지 관련 행정, 대기오염 갈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시했다.

10월 26일

정혜경 의원 "용인 반도체 산단 입지 선정 재검토 필요"

정혜경 의원(진보당·비례)은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입지 선정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2023년 3월 후보지 선정 당시 용인 후보지의 전문가 평가위원회 구성과 평가 절차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으며, 14개 심사 대상 지역 중 광주·전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용인이 선정됐다고 지적했다. 전력 측면에서는 현재 수도권이 지방에서 약 15.9GW를 공급받고 있고 용인 산단 조성 시 약 15GW가 추가로 필요해 송전탑 1만기가 요구되지만 주민 수용성 문제로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수와 관련해서는 용인·평택의 공업용수 부족, 화성·안성의 생활용수 부족을 언급하며 용수 인프라 구축 비용이 약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정부가 이를 부담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산업단지 입지가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 소관이라며, 정해진 입지에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의 실현 가능성은 기후부가 정밀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10월 26일

인도 재생에너지 계통 제약, 2026년 상반기 6,825GWh

2026년 상반기 인도의 계통 출력제한은 6,825GWh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4.9%에 해당하며, 2025년 전체 기록의 1.8배다. 이 중 태양광이 4,729GWh를 차지했고, 공급과잉에 따른 제한은 2,526GWh였다. 손실은 라자스탄과 구자라트, 특히 Bhadla·Bikaner·Fatehgarh 클러스터에 집중됐으며, 대부분 2022년 도입된 임시 계통접속(T-GNA) 기반 사업에 해당한다. T-GNA 하에서는 출력제한에 보상이 없고 송전 여유에 따라 주입 권리가 주간 단위로 조정되며, 2026년 5월 기준 최근 준공된 54.8GW 재생에너지 설비의 약 3분의 1이 T-GNA 상태로 태양광 시간대 제한율이 50~60%에 달한다는 추정이 있다. ICRA에 따르면 2026년 3월까지 준공된 경쟁입찰 송전 사업 중 일정을 지킨 비율은 12%로, 지연은 2개월에서 3년, 중간값은 10개월 이상이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윤재옥 의원 "호남 반도체 산단 공기단축에 타 사업 변압기 전용 계획"

윤재옥 국민의힘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10월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기상청 산하 2026년도 국정감사에서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1단계 공사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윤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호남권 반도체 조기 전력공급을 위한 공기단축 방안'을 근거로 제시했다. 해당 자료에서 기후부는 기자재 선제 확보 방안으로 '케이블·접속함 선 발주 및 변압기 타사업 물량 전용'을 제시했다고 윤 의원은 밝혔다. 이는 다른 지역 변전소에 투입될 예정이던 변압기를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공사로 돌려 쓰는 방식이다.

10월 26일

충남도, 전력·용수·인력 '3력 혁신' 기본계획 연내 수립

충남도는 AI 대전환과 첨단산업 성장에 대응해 전력·용수·인력을 통합 관리하는 '3력 혁신' 기본계획을 연내 수립한다고 밝혔다. 26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충남 3력 혁신 전담조직(TF)' 제3차 회의에는 충남도 관계부서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30년 단기, 2040년 중기, 2050년 장기 관점에서 필요한 전력·용수·인력 수요를 최대·최소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전력 분야에서는 전력계통 선제 확충과 함께 해상풍력·수소발전 등 대체전원 확보, ESS 활용을 통한 공급체계 구축 방침을 제시했다. 용수 분야는 광역상수도 확충과 해수담수화·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대체수자원 확보, 인력 분야는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과 재직자 전환교육 확대를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10월 26일

전력계통 해석·운영 AI 활용 확대…"최종 판단과 책임은 사람"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와 전력계통계획기술위원회는 22일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HoPE Initiative 제5차 포럼'을 개최했다. 아니쉬 가이콰드 미국 전력연구소(EPRI) 부소장은 발제를 통해 미국이 송전계통 계획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에서 전력계통 해석과 운영에 AI를 적용하는 사례와 시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력망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최종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는 점에서, 이를 검증할 전문가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발제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기존 방식의 활용이 언급됐다.

10월 26일

청정에너지 단체·주정부, MISO 대규모 부하-발전 심사안 반대

미국 중서부 계통운영기관 MISO가 발전설비를 동반한 대규모 부하(large load)에 대해 제안한 신속 심사(fast-track study) 절차에 반대 의견이 제기됐다. 청정에너지 단체와 주정부 측은 해당 절차에 요금 납부자(ratepayer) 보호 장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절차가 독립발전사업자(IPP)보다 수직계열화된 전력회사에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관련 쟁점은 FERC에 제출된 의견을 통해 다뤄지고 있다.

10월 26일

엔라이튼,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재생에너지의 날(매년 10월 23일)은 2019년 학계와 민간단체 주도로 제정됐으며,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첫 기념식이다. 엔라이튼의 태양광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에는 전국 3만2000여개소의 발전소가 등록돼 있고 누적 등록 용량은 7.7GW를 넘어섰다. 가상발전소(VPP) 기반 전력중개 사업에서는 AI 발전량 예측으로 하루 전 예측 오차율을 5% 내외로 관리하고 있으며,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솔루션을 통해 KT&G, 네이버, 외국계 제조기업 등과 PPA를 체결했다. 엔라이튼은 최근 SK이터닉스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상장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26일

소프트베리·쏘카 모두의주차장, 정기 주차권에 전기차 충전 연계

전기차 충전 플랫폼 'EV Infra' 운영사 소프트베리는 쏘카의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 주차·충전 연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모두의주차장 월 정기 주차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EV Infra의 충전 결제 서비스 'EV Pay'를 연계하는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참여 고객은 서비스 등록과 충전카드 발급 절차를 거쳐 대상 충전소에서 충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모두의주차장은 주차 상품 운영과 고객 안내를, 소프트베리는 충전 서비스 연계와 충전카드 발급, 충전 혜택 운영을 담당하며 구체적인 대상 주차장과 운영 일정, 참여 조건은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양사는 결합 서비스 선택률, 충전 이용량, 이용 시간대, 주차권 재이용, 고객 만족도 등을 분석해 후속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EV Infra는 2024년 기준 전국 33만기 이상의 충전기 정보와 충전요금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쏘카는 2021년 12월 모두의주차장 운영사 모두컴퍼니를 인수했다.

10월 26일

기후솔루션·전국태양광발전협회, 계통정보 공개 미법제화에 헌법소원 청구

기후솔루션과 전국태양광발전협회는 최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대상으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청구인들은 전기사업법 제20조가 송전·배전사업자(한국전력공사)가 다른 전기사업자의 설비 이용에 관한 전기설비 용량과 이행현황 등을 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공개범위와 방식을 구체화한 부령이 7년이 지나도록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영업의 자유와 알 권리, 평등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청구인측은 한전을 통해 계통 여유용량을 확인한 뒤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으나 이후 주변압기 용량 부족에 따른 계통 연계불가 의견을 통보받아 손실을 입은 사례를 제시했다. 현재 변전소별·연도별 계통 여유용량과 망 보강계획 등 일부 정보는 한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사업자는 인허가를 마치고 정식 계통 접속신청을 한 뒤에야 상세한 계통검토 결과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구인들은 정보공개 기준에 대한 부령 제정, 공개범위 명시, 공개형식과 갱신 주기 개선을 요구했다.

10월 26일

바이온에버, 2026년 충전시설 보조사업 완속 충전기 제조사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8일 발표한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결과에서 바이온에버가 완속 충전기 제조사 30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올해 보조사업은 운영사와 제조사를 나눠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신설된 제조사 부문에서는 기술개발 역량과 충전기 품질·성능을 별도로 심사했다. 바이온에버의 자체 충전소 관리 시스템(CSMS) 'OASIS ARCA'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시험을 통과해 OCPP 2.0.1 인증을 받았다. OASIS ARCA는 구독형(SaaS)으로 제공되며 수요 예측, 전력 배분, 고장 징후 감지, 요금 운영 등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했고 PnC와 K-VAS 연동을 지원한다. 회사는 주차관제 기업 아마노코리아와 협력해 주차시설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충전사업자(CPO) 대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V2G 연계 전력 관리 기능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정선군, 지진·화재·산불 복합재난 안전한국훈련 실시

강원 정선군이 지난 23일 하이원리조트 밸리 스키하우스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고한읍 일원에서 지진이 발생해 스키하우스 내 낙하물과 배전반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나고, 강풍으로 인근 산림까지 산불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정선소방서와 정선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강원랜드, 민간단체, 군 협업부서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이용객 대피, 인명 구조·구급,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화재·산불 진화, 교통 통제, 주민 대피, 피해자 지원과 수습·복구 등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국민체험단 5명도 참여해 진행 과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평가했다.

10월 25일

전기산업진흥회,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 첫 회의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노후 시설 개선과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전기진흥회관 건립 논의에 착수했다. 진흥회는 23일 '제1차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방향과 재원 조달 등을 논의했으며, 위원장으로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이 선출됐다. 추진위원회에는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파워맥스, 우진기전, 비츠로테크 등이 참여했다. 진흥회는 새 회관을 산업계와 정부, 유관기관의 협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며, 정책·기술개발·표준화·수출 지원 등 기존 사업을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호 진흥회 회장은 사업 추진 과정의 위험 요소와 재무적 안정성을 검토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전력거래소-수요관리협회, 수요자원 활용 확대 방안 논의

전력거래소는 22일 경인회의장에서 전력수요관리협회와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열고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 운영 현황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박만근 전력시장본부장, 이영기 전력수요관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봄·가을 경부하기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계통 유연성 확보를 위한 수요감축형·수요증대형 신규 자원 발굴과 실증 방안을 협의했다. 수도권과 광주·전남 등 주요 지역의 수요자원 확대 방안, 전력시장 개편 동향도 공유했다. 소통채널 강화, 참여고객 지원, '슬기로운 전기생활' 플랫폼 홍보 등이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