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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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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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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가스신문·9월 16일

[사설] 수소충전소 유지보수 체계 부실 지적

가스신문 사설은 수소충전소의 확산 속도와 함께 유지보수 체계의 부실을 문제로 지적했다. 압축기, 냉각설비, 디스펜서, 질소발생기 등에서 고장이 발생하며, 냉각설비는 핵심 부품사의 인력 부족으로 출동 요청 후 2주가 지나 현장에 도착하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육안 점검 후 부품을 조달해 재방문하는 절차로 최소 두 차례 이상 출동이 필요하며, 해외 장비나 원거리 충전소일수록 방치 기간이 길어진다고 밝혔다. 현행 대응 구조는 충전소 소장에서 운영사, 설비사·부품사, 유지보수팀으로 이어지며, 구축 후 2~3년의 무상 보증이 끝나면 비용 부담이 운영사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정부 공모사업 기준에 맞춘 초기 비용 절감이 대용량 수요 유입 시 설비 과부하로 이어진다고 보고, 설치 중심에서 운영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 직영 정비체계 구축, 핵심 부품 국산화·표준화, 지역 정비 인력 확충을 제안했다.

수소충전소의 가동률과 이용자 접근성은 수소차 보급 정책의 실효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구축 실적 외에 운영·정비 체계가 논의 대상으로 제기된 사례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3MW 그린수소 플랜트 완공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3MW 규모 그린수소 공장이 완공돼 현재 시운전 중이며, 연말 이전 가동 예정이다. 빌뉴스 시가 소유한 열에너지 공급업체 미에스토 기요스가 개발했으며, 열병합 발전소 옆에 위치해 기존 전력 생산을 활용한다. 초기에는 대중교통 버스 16대에 연료를 공급하고, 최대 40대의 버스와 상업용 차량, 개인 운전자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시공은 MT 그룹이 맡았고 EU 자금 560만 유로(650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며, 재정 약속 이행을 위해 연간 최소 128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해야 한다. 나머지 1,000만 유로(1,160만 달러)는 빌뉴스 시청이 부담했다.

9월 16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성원기업, 10kg급 고체수소 저장시스템 개발

월간수소경제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성원기업 제1공장과 연구동을 소개했다. 성원기업은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약 30년간 제조 사업을 이어왔다. 연구동에는 그램 단위 수소저장합금을 평가하는 장비부터 킬로그램 단위 저장시스템까지 시험설비가 갖춰져 있다. 연구실에는 원통형 시험용 압력용기와 10kg급 고체수소 저장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9월 1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 수소 운송장비 운영사업자 유지관리 교육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은 15일 전북 완주에서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지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수소 운송장비 운영사업자 유지관리 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가 주관하고 덕산에테르씨티㈜가 협력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한 사업자 및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다. 내용은 수소 튜브트레일러의 이해, 작업 시 주의사항 및 사고예방 절차, A/S 대응방법 및 시스템 개선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후에는 재검사장을 방문해 장비 점검·관리 과정을 확인하는 현장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석유관리원은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서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지원 사업과 함께 수소 유통·가격안정화, 수급관리, 비상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석유관리원, 완주서 수소 운송장비 운영사업자 유지관리 교육 개최

한국석유관리원이 15일 전북 완주에서 '수소 운송장비 운영사업자 유지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 대상은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지원 사업자다. 사업자별로 상이한 수소 튜브트레일러 관리 방식을 보완하고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한 사업자 및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9월 15일

에너지연, 팔라듐 분리막으로 물 기반 전기화학 암모니아 합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재형 청정연료연구실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서울대 황윤정 교수 연구팀과 함께 팔라듐 막으로 수소 이온만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고분자 분리막은 이온과 함께 물이나 다른 분자까지 이동하는 크로스오버 현상이 있었고, 이를 줄이면 이온 이동 속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수소를 흡수하는 팔라듐 막을 적용해 물은 차단하고 물에서 만든 수소 이온만 질소와 반응시키는 전기화학적 암모니아 합성을 구현했다. 실험에서 암모니아 합성 패러데이 효율 51%를 기록했고, 물의 크로스오버 없이 12시간 동안 약 50%의 패러데이 효율을 유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6월호에 게재됐다.

9월 15일

두산퓨얼셀, 하이엑시엄과 3,222억 원 규모 PAFC 추가 공급계약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3,222억 원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초 체결한 5,014억 원 규모 계약에 이은 2주 만의 재발주로, 양사 간 누적 계약 규모는 8,236억 원이다. 이번 수주 제품은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하이엑시엄을 통해 북미 지역에 공급되며, 하이엑시엄이 엔지니어링·시운전·LTSA(장기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8월 독일 리베리온(Reverion GmbH)과 체결한 1,087억 원 규모 SOFC 스택 공급계약을 포함해 최근 한 달간 약 9,300억 원의 해외 수주를 기록했다. 국내 주기기 공급 계약을 합한 올해 누적 수주 규모는 약 1조 1,100억 원이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위원회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 발간…가동 중 청정수소 생산능력 170만 톤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가 9월 10일 공개한 '글로벌 수소 컴퍼스 2026'에 따르면 전 세계 가동 중인 청정수소 생산능력은 지난해 연 100만 톤에서 올해 170만 톤으로 70% 증가했고, 최종투자결정(FID)을 넘어선 사업의 확정 투자액은 1300억 달러에 이른다. 집계된 전 세계 청정수소 사업 1948개 중 사업 확정 단계를 넘어선 사업은 579개이며 이 가운데 540개가 건설 또는 가동 단계로, FID 이상 사업의 생산능력 연 690만 톤 중 약 25%만 가동 중이다. 보고서는 2030년 청정수소 잠재수요를 연 1100만 톤, 시행 정책으로 뒷받침되는 수요를 600만 톤, 실제 구매계약이나 자체 소비로 연결된 물량을 420만 톤으로 제시했다. 20여 개국 140여 개 기업 설문에서 경영자의 74%는 확실한 수요 확보를, 84%는 기존 정책의 시행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인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웨비나에서 향후 10년은 규모화를 달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9월 15일

라이트브릿지, 동해 그린수소캠퍼스 개소···연 40MW 양산체제 구축

라이트브릿지는 지난 10일 강원도 동해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동해 그린수소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약 990㎡ 규모의 이 캠퍼스는 기존 화성 본사, 삼척 공장과 함께 '3거점 양산 체제'를 구성하며, 계획대로 운영될 경우 연간 40MW 이상의 수전해 설비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캠퍼스에서 공개된 'H-Bridge'는 생산·저장·충전을 통합한 온사이트형 수소 인프라로, 40bar 고압 생산이 가능한 PEM 수전해 기술을 적용해 700bar 충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실증 거점으로는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200kW급 고압 PEM 수전해 시스템이 구축돼 하루 약 76.89kg의 수소를 생산 중이며, 시스템 효율은 약 60% 수준으로 나타났다. 개소식에는 동해시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가 참석했고, 이철규 의원은 축전을 보냈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제주 그린수소, 3.3MW 실증에서 50~100MW급 확대 추진

제주 행원풍력단지의 3.3MW 수전해 실증이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원단지는 3.3MW급 수전해설비와 2MWh급 에너지저장장치를 갖추고 생산한 수소를 제주지역 수소버스 17대와 승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설비의 하루 최대 수소 생산능력은 600kg이지만 현재 실제 생산량은 약 200kg 수준이다. 정부는 제주 등 재생에너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는 행원단지의 최소 15배 이상 규모다. 기사에서는 대규모 확대에 앞서 가동률과 생산비, 전력 조달방식, 장기 수요처 확보, 전 주기 안전기준 정비를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9월 15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SK이터닉스, 파주 31MW SOFC 발전소 상업운전…연료전지 누적 200MW

SK이터닉스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일대에 건설한 31MW급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약 2,240억원이 투입됐으며 블룸에너지의 330kW급 SOFC 연료전지 94기가 적용돼 연간 약 258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가동으로 회사의 국내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00MW 수준에 도달했다. 기존 RPS 기반 사업에 더해 HPS(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사업장 2곳 총 28MW가 건설 중이며, 순차 준공 시 운영 규모는 228MW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는 연료전지를 데이터센터·산업단지 등 전력수요처와 연계하는 분산전원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4일

그린수소 산업전환 세미나 개최…"공급망·인력 전환 병행 필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수소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한 '그린수소 산업전환 세미나'가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렸다. 문상진 우석대 교수는 DNV 'Hydrogen Forecast 2026'을 인용해 2050년 청정수소 공급 전망이 기존 대비 45% 하향 조정됐으며, 청정수소가 2030년까지 전체 수소시장의 5%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교수는 미국의 IRA 기반 청정수소 지원 정책 축소, 중국의 알칼라인 수전해 설비 kW당 300~600달러 공급, 유럽의 수소 공급망 내 중국산 부품 비중 제한 규제를 시장 환경 변화 요인으로 제시하고, 기업 대응 전략으로 장기구매계약 확보, 지역 기반 자가소비 모델 구축, 공급망 규제 대응 역량 확보를 꼽았다. 김창종 큐에스에프 CTO는 부생수소 중심 공급 구조에서 수전해 기반 생산 확대로 전환되면서 분산형 공급구조 확대, 생산변동성 확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심화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CTO는 알칼라인·PEM 등 다양한 생산 기술 확보와 융합형 인력 양성, 기존 화석연료 기반 인력의 재교육 및 직무 전환을 과제로 제시했다.

9월 14일

지필로스, 제주 그린수소 포럼서 오프그리드 그린수소 기술 전시

지필로스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에 참가해 P2G 통합솔루션과 전력변환 기술을 전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한국가스안전공사(KGS)로부터 수소용품 인증을 획득한 100kW급 PEM 수전해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48.5kg(22.5Nm3/hr)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외부 전력망 연결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에서 태양광·풍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옥외용 1MW급 그리드 포밍 전력변환시스템(PCS)도 함께 소개한다. 15일에는 박가우 대표가 한국수소환경협회 특별 세션에서 '지산지소형 수소 생산 및 활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9월 14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SK이터닉스, 파주 31MW 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가 경기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 건설한 '파주에코그린'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에코그린은 총사업비 약 2240억원이 투입된 설비용량 31MW 규모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다. 발전소에는 블룸에너지의 330kW급 연료전지 94기가 적용됐다. 연간 약 258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8만1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상업운전 개시로 SK이터닉스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00MW를 넘어섰다.

9월 14일

수소, 재생에너지 변동성 보완 수단으로 부각…정부 안전 인프라 구축 추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692GW 증가해 누적 5149GW를 기록했다. 같은 해 신규 추가된 전체 발전설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85.6%였다. 기사에서는 태양광·풍력이 기상과 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을 지니는 만큼, 대규모 에너지를 장기간 저장하고 다른 지역으로 공급할 수단으로 수소가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전력망 연결이 어려운 산업·국방 분야의 에너지 공급 수단으로도 수소 활용 가능성이 언급됐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함께 생산·저장·운송·활용 과정의 위험을 관리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3일

제주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14~16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연구센터가 주관하며, IEA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독일·덴마크·태국 등 주요국 대사관을 포함해 9개국 106개 기관·기업·대학이 참여한다. 전력시장 혁신, 그린수소 생산 및 시스템 통합, 생산·저장·활용·안전 기술, 청정수소 수요시장 확대 등을 주제로 전시회와 현장 방문, 학술토론회가 진행된다. 정부와 제주도는 2017년 250kW급 수전해 실증을 시작으로 2020~2024년 제주 구좌읍 행원에 3.3MW 규모 수전해 단지를 구축했으며, 이 단지는 2024년 9월부터 하루 약 200kg의 수소를 생산해 도내 수소버스 17대 등에 공급하고 있다. 기후부는 향후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50~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3일

Repsol·P2H2, AEM 수전해 파일럿 완료…LCOH 3.27달러/kg 전망 제시

AEM(음이온교환막) 전해조 개발사 Power to Hydrogen(P2H2)과 스페인 에너지 기업 Repsol이 Repsol의 All4Zero 산업 혁신 허브를 통해 하이브리드 AEM 수전해 기술 파일럿을 완료했다. 상용 규모 셀을 적용한 5셀 쇼트 스택으로 1,250시간 이상의 파라메트릭·내구성 시험을 진행했으며, 부하 약 40~100%, 압력 2~30bar 조건에서 운전해 30bar에서 최대 99.9% 수소 순도를 확인했다. 비가역 열화율은 운전 1,000시간당 약 2mV로 측정됐고, P2H2는 이를 근거로 5만 시간 이상의 스택 수명을 전망했다. 미국 에너지부 H2A-Lite 비용 모델과 Repsol의 운전 가정을 적용한 균등화수소생산비용(LCOH)은 약 3.86유로(4.47달러)/kg로 기존 전해조 기술 대비 약 16% 낮고, 하이브리드 PPA를 활용한 최적 재생에너지 시나리오에서는 약 2.82유로(3.27달러)/kg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제시했다. 다만 이 LCOH 수치는 파일럿에서 직접 입증된 비용이 아닌 모델 기반 전망치이며, 양사는 다음 단계로 500kW~MW급 실증을 검토하고 있다.

9월 1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HD하이드로젠, 평택 공장서 무급수 SOFC 상용 모델 양산

HD하이드로젠이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용 생산공장을 마련했다. 이 공장은 연료전지 스택 조립, 시스템 통합, 성능 테스트, 품질 검사 등 제품화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제품 제작과 성능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첫 상용 모델인 HD250을 양산할 계획이다.

9월 11일

9월 11일 가스·수소 관련 입찰 공고 모음

가스신문이 9월 11일자 가스·수소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은 기숙사 100kW PEM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축 입찰을 10월 22일 11시에 진행한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액화수소 저장탱크 제작 및 공급 입찰을 9월 22일 12시에 실시한다. 울산과학기술원은 수소 가스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프를 9월 21일 11시에 입찰하며,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는 성분분석용 및 LPG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시험기 입찰을 9월 28일 14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멀티직화식 가스온수 보일러 교체 공사와 봉화군 춘양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의 첨두부하보일러 가스누설감지설비 구매설치, 경상북도 영덕군의 가스저장탱크 구입 및 설치 입찰이 포함됐다.

9월 1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강원도의회 경산위, 강릉·동해 관광·수소산업 현장점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가 11일까지 강릉과 동해 지역의 관광·수소산업 관련 사업지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9일 강원관광재단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0일에는 강릉 제2청사 환동해관 회의장에서 관광국 소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했다. 이어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를 찾아 수소산업 기반 구축사업과 주요 국책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1일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 관련 일정이 예정돼 있다.

9월 10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평택시, 수소도시 정책으로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평택시는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생활인프라 수준, 도시정책 등을 종합 평가하는 상이다. 평택시는 수소도시·탄소중립도시·녹색도시 정책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수소 생산·공급 기반 확충,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탄소 포집·활용 등 탄소중립 정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9월 10일

이노텍, 방폭송풍기·방폭모터 인증 확대

1993년 태원전기로 출발한 이노텍(대표 강태선)은 2001년 환풍기 제조업체 인수·합병으로 송풍기 제조로 사업을 확대했고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18년부터 KGS를 통한 내압방폭 송풍기·방폭모터 인증을 확대해 2019년 소형 송풍기 26모델, 고압 송풍기 8모델, 소형 시로코 송풍기 8모델의 내압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수소 분야에서는 2022년 내압 수소방폭 배풍기 3개 모델, 2023년 내압 수소 분진 방폭 환풍기 20개 모델, 2024년 8개 모델에 대해 KOSHA 인증을 받았다. 2025년에는 고압다단 송풍기 6개 모델과 고압 송풍기 4개 모델의 CE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방폭송풍기와 방폭모터를 중심으로 수소·가스 분야 대응 제품과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0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창원 액화수소 채무부존재 소송, 대법원행

창원 액화수소플랜트의 액화수소 구매확약에 따른 채무 부담 주체를 둘러싼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창원제2민사부는 지난달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창원시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대주단 측은 지난 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하이창원은 2020년 11월 액화수소플랜트 건설을 위한 PF 대출을 추진하면서 창원산업진흥원이 액화수소를 하루 5톤씩 구매한다는 확약을 제공했고, 확약에는 미이행 시 손해배상 조항이 포함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손해배상 의무의 주체가 창원산업진흥원이며 창원시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 창원시가 의무 부담에 동의하지 않은 정황과 지방의회 의결이 없었던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와 별도로 대주단이 진흥원을 상대로 지난해 7월부터 약 4개월간의 공급대금 약 103억원을 청구한 소송의 1심 선고는 9일에서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9월 10일

KBR, 美 네브래스카 e-메탄 프로젝트 FEED 계약 수주

KBR이 미국 네브래스카주 노퍽에 들어서는 전기 천연가스(e-NG) 시설의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설계(FEED) 서비스 제공사로 라이브 오크(Live Oak)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토탈에너지, 오사카가스, 도호가스, 이토추 코퍼레이션, 트리 에너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약 250MW 규모 물 전기분해로 만든 재생 수소와 생물 유래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합성 메탄(e-메탄)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 투자 결정은 2027년에 예정돼 있으며, 결정이 내려지면 2030년까지 상업 운영을 시작해 e-NG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9월 10일

수소충전소 고장 후 수리 지연 반복···유지보수 체계 부실 지적

가스신문 취재 결과 일부 수소충전소가 단순 설비 이상에도 복구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가동을 멈춘 사례가 확인됐다. 냉각설비 제조사 A업체는 인력 부족으로 출동 요청 후 2주가 지나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가 있으며, 한 지자체에서는 해당 업체 설비를 다른 기업 제품으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유지보수는 충전소 소장에서 운영사, 메인 설비사, 부품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로 진행되고, 육안 점검 후 부품을 준비해 재방문하는 방식이라 최소 두 차례 이상 출동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충전소는 구축 후 2~3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받으며, 이 기간이 끝나면 비용 부담이 운영사로 넘어가는 동시에 설비 노후화로 고장이 늘어난다. 압축기, 냉각설비(칠러·프리쿨러), 디스펜서, 질소발생기 중 하나라도 멈추면 충전소 전체가 가동을 중단하는 구조이며, 고압 운전 특성상 압축기의 고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