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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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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수소·연료전지pv magazine·9월 30일

중국 연구진, 수소연료전지 구동 CO₂ 히트펌프에 PCM 축열 결합 시뮬레이션

중국 둥관이공대학과 중산대학 연구진이 양자교환막 연료전지(PEMFC), CO₂ 히트펌프, 상변화물질(PCM) 축열조를 결합한 난방 시스템의 작동을 MATLAB으로 시뮬레이션했다. 시스템은 각 20개 셀로 구성된 PEMFC 스택 30개가 CO₂ 히트펌프 압축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며, 축열조에는 길이 0.4m·지름 0.05m의 헥사데칸 충전 튜브 100개가 들어간다. 연구진은 주변 온도와 연료전지 양극·음극 입구 온도를 2C에서 34C까지 각각 변화시켰고, 음극 입구 온도가 성능 지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음극 입구 온도가 2C에서 34C로 상승할 때 수소-열 변환계수는 28.458kWh/kg에서 36.825kWh/kg으로 29.4% 상승하고 수소-전기 변환계수는 8.825kWh/kg에서 14.206kWh/kg으로 60.97% 올랐으나, 시스템 성적계수(COP)는 3.225에서 2.592로 19.63% 하락했다. 일일 온수 수요 75리터, 온도 상승 40C 조건에서 PCM 축열조가 약 3.5kWh의 열에너지를 공급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Results in Engineering에 'Impact of thermal boundary conditions on hydrogen-driven CO₂ heat pump with PCM' 제목으로 게재됐다.

수소를 전기와 열로 동시에 활용하는 연료전지 기반 난방 시스템에서 열적 경계조건이 변환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시뮬레이션 연구다. 수소-열 변환계수와 COP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결과는 운전 조건 설계 시 지표 간 상충을 보여준다.

하이리움산업, 현대차 직영 수소충전소 전문정비업체 등록

하이리움산업이 현대자동차 직영 수소충전소 전문 정비업체로 선정되고, 지난 16일 현대차 구매부문 협력업체 코드를 발급받아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설비 제조사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육성 계획 및 평가 방안 설명회를 열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기술력, 현장 대응 역량,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했으며 하이리움산업은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 하이리움산업은 현대차 직영 수소충전소 8곳 중 H부산과 H인천을 담당해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회사는 수소충전소 5개소를 구축했고 내년까지 3개소를 추가 완공해 총 8개소 실적을 확보할 계획이며, 영광과 보령에 수소생산기지 2곳을 구축 중이다. 공급 분야에서는 부산, 신항, 서김해, 보령 등 4개 지역에 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9월 30일

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9일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668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실증, 기업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단지 내에는 3층 규모의 산업진흥센터와 함께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가 구축된다. 건축공사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시험·실증 장비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착공식에는 우상호 도지사, 이정학 동해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30일

가스하이드레이트, 방사능 오염수 처리·수소 저장으로 응용 확대

동해 바닷속 '불타는 얼음'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의 활용 범위가 방사능 오염수 처리, 수소 저장, 화재 진압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물 분자가 기체를 가두는 성질은 저장기술에, 결정 형성 과정에서 불순물이 밖으로 밀려나는 원리는 수처리에 적용된다. 이주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9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2026년 제1차 사업설명회 및 기업교류회'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원리를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2006년 생산기술연구원 입사 이후 천연가스 자원 연구에서 출발해 기체 저장·수송, 수처리, 화재 진압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물 분자가 만든 격자 안에 기체 분자가 들어가 형성되는 고체 물질로, 사용 기체와 결정의 형성·분해 제어 방식에 따라 활용 분야가 달라진다.

9월 30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중국, 수전해 제조사 품질관리 기준 마련

중국 수전해 기업의 해외 공급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조업체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 명단을 공개해 제품 성능과 제조 역량을 판단할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럽 일부 수전해 지원사업에서는 중국산 장비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현지 시장을 공략해온 중국 기업의 납품 이후 대응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블룸버그NEF의 수전해 설비 납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예상 납품량 상위 기업에서 중국 업체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9월 30일

파나소닉, 핀란드 '수소 하우스'에 수소 연료전지·히트펌프 가동

파나소닉이 핀란드 중부 위바스퀼레의 실증 시설 '수소 하우스'에서 순수소 연료전지와 Aquarea 공기열 히트펌프 운전을 시작했다. 시설은 중부 핀란드 교통재단(Cefmof)이 운영하며, 옥상 태양광으로 수전해 설비를 가동해 생산한 수소를 최대 90kg 용량 탱크에 저장하고 지하 배관으로 건물 내 벽난로·오븐·그릴·사우나에 공급한다. 태양광 발전이 부족할 때는 연료전지가 수소를 전기로 전환하고, 연료전지 폐열은 열 용도로 회수한다. 파나소닉에 따르면 순수소 연료전지의 최대 발전 출력은 10kW, 공기열 히트펌프의 열 출력은 9kW다. 파나소닉은 2021년 H2 Kibou 연료전지(5kW 단위, 수소 순도 99.97% 이상, 발전효율 56%)를 출시했으며, 2022년 일본 구사쓰 공장에 99기(합계 495kW)와 태양광 570kW·배터리 1.1MWh를, 이후 영국 카디프 공장에 5kW 연료전지 21기와 태양광 372kW·배터리 1MWh를 구축했다.

9월 30일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한국 수소 활용처 확보 과제 지적

포항시 주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후원으로 '제5회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이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렸다. 헤르꼬 플릿 P2X Solutions Oy 대표는 유럽이 배출권거래제(ETS)와 재생에너지지침, RFNBO 연간 목표, 해운·항공 탈탄소 정책으로 수소 수요를 제도적으로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핀란드 하르야발타 20MW 그린수소 플랜트가 상업운전에 들어가 40MW, 100MW를 거쳐 2030년 1GW까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핀란드는 약 60개 프로젝트, 300억 유로 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됐다. 박진남 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은 중국이 500MW급 프로젝트로 그린암모니아·메탄올 중심 활용 모델을 구축했고 엔비전이 연간 32만톤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해 수출하며 시노펙은 260MW급 플랜트를 안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경우 제주 행원(3.3MW)·북촌(9.7MW) 실증사업과 김천 10MW 플랜트 등이 추진되지만 대부분 수소충전소 공급에 머물러 산업 연계가 제한적이며, 부안·평창·동해·보령 생산기지는 경제성 부족으로 가동이 활발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9월 29일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서흥원 부회장 "연계와 전환이 돌파구"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서흥원 부회장은 가스신문 인터뷰에서 연료전지 산업이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개질수소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 수소 생산·저장·수송 과정의 효율 저하와 비용, 정부 지원정책 축소 등으로 산업생태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완이 필요한 정책으로는 수소발전 입찰시장 등 기존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예측가능성 제시, 송배전망 회피 편익·계통 안정성·열 활용·에너지 안보 등 발전단가 외 편익의 평가 반영, 보급정책과 연구개발·금융·수출지원 간 연계 강화를 제시했다. 서 부회장은 연료전지가 탄소중립 시대의 주류 발전원이 되기보다 재생에너지·ESS·양수발전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핵심 소재·부품·스택·BOP 성능과 내구성·효율 고도화, 실증에서 상용화로 이어지는 트랙레코드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다. 올해 수소발전입찰시장(HPS) 개설·운영,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산학연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9일

유니하이스 김윤영 대표, 가스안전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고압가스 안전부품 제조업체 유니하이스의 김윤영 대표가 지난 15일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LNG 충전소용 밸브와 차량용 밸브를 개발해 브레이크어웨이 밸브, 과류방지밸브 등을 현장에 적용했으며, 반도체 제조공정용 독성가스 밸브 분야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설계단계검사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수소 튜브트레일러와 충전시설을 연결하는 최고사용압력 20MPa 이입·이송용 고압호스 어셈블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신뢰성 시험 14종을 통과하고 전국 수소충전소·제조소 10개소에서 현장 검증을 거쳐 해당 용도의 호스 어셈블리 성능인증을 취득했다. 김 대표는 과류방지밸브, 호스 이탈방지 안전 와이어, 비점화성 체결 공구 적용을 제품 특징으로 설명했다.

9월 29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인천시, 액화수소 대정비 45일간 수소버스 운행 비상체계 가동

인천광역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5일간 액화수소 생산시설 정기 대정비에 대응하는 비상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 기간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석유화학 플랜트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정기 대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수소버스 공급 액화수소 물량에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인천시 시내·광역버스 약 2500대 가운데 수소버스는 약 600대다. 인천시는 기존 액화수소 충전소와 대체 기체충전소를 활용해 충전 수요를 분산하고, 출퇴근 첨두시간대 배차간격은 최대한 유지하되 여건에 따라 일부 운행계통을 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8월부터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충전소별 대응방안과 대체충전 계획을 협의해 왔다.

9월 28일

에이치앤파워·기계연, 암모니아 직접 공급 SOFC 100시간 연속 운전

에이치앤파워와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3k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암모니아를 직접 공급해 100시간 이상 연속 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접암모니아 연료전지(DAFC)는 외부 수소 추출 설비 없이 SOFC 내부의 열로 암모니아를 분해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양측은 지난해 암모니아 직접 투입 시험으로 기술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는 시동부터 정격 운전과 내구성까지 검증했다. 에이치앤파워는 부품 최적화와 시스템 통합을, 기계연은 시동장치 개발과 운전조건 최적화를 담당했다.

9월 28일

에이치앤파워, 3kW급 직접암모니아 연료전지 100시간 연속 운전

에이치앤파워는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공동 수행 중인 산업계지원형 기본사업(ACE과제)에서 3k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에 암모니아를 직접 공급해 100시간 이상 연속 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기 가열식 암모니아 분해장치를 적용해 시동 과정에서 암모니아를 연소했고, 역화 없이 암모니아만으로 정격 출력에 도달했다. 스택에서 반응하고 남은 가스만으로 열을 공급하는 운전조건에서 버너 연료 없이 3.1kW 출력을 확인했으며, 7월 내구 시험에서는 평균 3.18kW 출력으로 100시간 이상 운전하는 동안 출력 저하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KIMM이 개발한 전기가열식 암모니아 분해장치는 약 19분 만에 전환율 85%에 도달하고 최대 99% 이상의 전환율을 기록했다. 에이치앤파워는 'NG-암모니아 하이브리드 SOFC' 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양 기관은 금년 말 과제 종료 시점에 종합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9월 28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경제 대토론회, 생산·발전·모빌리티 병목과 정책 과제 논의

9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수소경제 대토론회'가 열려 수소 생산·발전·저장유통·모빌리티·지자체 분과별로 논의가 진행됐다. 생산분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액공제·생산보조금과 기술혁신, 폐기물 활용 수소·부생수소까지 청정수소 인정 범위를 넓히는 인증제 유연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 및 자주개발 지원 요구가 제시됐다. 메가프로젝트 분과에서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처와 발전사업자를 PPA로 연결하는 제도 확대 필요성과 함께, 청정수소발전제도(CHPS)의 입찰 일정·사업기간이 수소터빈 제작·인허가 기간과 맞지 않을 수 있고 중견·중소 사업자의 PF 조달과 보험 인수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모빌리티 분과는 승용차 중심 구매보조금에서 상용차·열차·선박·드론·항공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FCEV와 BEV의 병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으며, 저장·유통 분과는 수소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HESS) 실증과 전기사업법·도시가스사업법·수소법에 분산된 규정 문제를 언급했다. 총괄 분과장인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소의 친환경성 자체보다 생산 방식이 중요하며 혼소의 화석연료 발전 수명 연장 우려 등 환경계 지적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9월 28일

인천시, 액화수소생산시설 대정비 기간 수소버스 비상 대응체계 가동

인천광역시는 액화수소생산시설 정기 대정비에 대비해 10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5일간 수소버스 운행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 기간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석유화학 플랜트 안전·품질관리를 위한 정기 대정비를 실시할 예정으로, 인천뿐 아니라 전국 수소버스에 공급되는 액화수소 물량에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액화수소충전소는 총 20개소가 넘으며, 인천시 시내·광역버스 약 2,500대 중 수소버스는 약 600대다. 인천시는 기존 액화수소충전소와 대체 기체충전소를 활용해 충전 수요를 분산하고, 공급업체·충전소·운수업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급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출퇴근 첨두시간대 배차간격은 최대한 유지하되 일부 노선에서 배차간격 증가나 지연 운행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인천버스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안내된다.

9월 28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분양률 50.8% 기록, 수소·나노 기반시설 구축 진행

밀양시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가 2026년 5월 말 기준 49만 6㎡ 분양돼 분양률 50.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44.0% 이후 약 10개월 만에 50%를 넘어섰다. 현재 산단에는 삼양식품, 에스엔비아, HA코리아가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한국전력공사의 ESS도 운영되고 있다. 2025년 7월 '미래 첨단소재·부품지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72만 7,743㎡ 구역에는 앵커기업 3개사와 협력기업 11개사 등 14개사가 참여해 총 3,470억 원 투자와 850명 고용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수소 분야에서는 연말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2029년까지 수소상용차용 액화수소 활용 전주기 지원기반, 2027년 6월 완공 목표로 1.0MW 수전해 설비를 갖추는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9월 27일

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투자 연계 3대 축 육성 전략 발표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기반으로 피지컬AI·로봇, 청정수소, AI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미래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규모는 8조9000억원, 부지는 34만평으로, 100㎿급 AI데이터센터에 5조8000억원,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설비에 전력을 공급할 재생에너지에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200㎿급 수전해 플랜트(1조원)에서는 하루 18톤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연 1만5000대 규모의 물류·배송 로봇 제조공장과 AI 수소시티 조성이 포함된다. 도는 현대차 추산 1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1000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부안 수전해 실증과 완주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 등 그린수소 혁신밸리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새만금의 AI데이터센터 특구 지정을 통한 전력·입지·세제 지원과 인허가 패스트트랙, 그린수소 생산보조금 신설·광역 수소 배관망 구축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9월 27일

이노트랜스 2026, 한국 철도기업 친환경 차량·예지정비 기술 전시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철도박람회 '이노트랜스 2026(InnoTrans 2026)'에 한국 철도기업들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우진산전·로만시스는 차량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내용을, 대양전기공업·투아이시스·에스알·샬롬엔지니어링·앤츠는 전장품과 안전·유지관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시 분야는 친환경 차량, 자율주행, 전기·신호, AI 기반 검측·유지보수 기술이었다. 현대로템은 수소에너지와 피지컬 AI를 결합한 수소전기트램을 디오라마로 구현했으며, AI 관제 시스템이 전날 운행 이력, 당일 승객 수요, 차량 상태, 수소연료전지 충전 상태, 도심 교통상황을 분석하는 구성을 제시했다. 국내 기업들은 차량 운행 전후 데이터를 연결하고 현지 운영사의 정비 부담과 공급망 문제를 줄이는 솔루션을 내세웠다고 전기신문은 전했다.

9월 26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현대로템, 이노트란스서 차세대 고속철·수소전기트램 기술 공개

현대로템이 2026년 제15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이노트란스)에서 차세대 고속철도차량 콘셉트 모델과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램 디오라마를 공개했다. 25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 현대디자인센터와 협업해 생체모방 기반 외장과 인체공학·UI 설계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을 반영했다. 야외 전시장에는 최고 운행 속도 320km/h급인 EMU-320 실차를 전시했으며, 이 모델은 'KTX-청룡' 계열이다. 수소전기트램 디오라마는 운행 전 점검·자율주행·유지보수 구간을 AI로 시나리오화하고, 차량 내부 AI CCTV가 돌발 상황을 감지하면 관제시스템에 경고를 보내는 운영체계를 시연했다.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한 철도차량용 ADAS를 트램에 적용해 사람·구조물 식별 및 위험 감지 기능을 구현했으며, 향후 수소전기트램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6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추석 연휴 수소 수급관리 특별 대응반 운영

한국석유관리원이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간 '추석 연휴 수소 수급관리 특별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수소충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대응반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수소버스 충전소와 주요 나들목 인근 수소충전소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수소 공급 차질이나 충전소 운영 중단 발생 시 사업자와 협조해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전소별 휴무일·운영 정보와 인근 대체 충전소 정보는 수소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 모바일 앱과 석유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불편 사항은 소비자 신고센터 1688-4785와 24시간 전담 챗봇으로 접수한다.

9월 24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추석 앞두고 포항 수소충전소 특별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상생 활동과 전국적인 가스 안전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23일에는 포항 소재 수소충전소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수소 자동차 이용량 증가 전망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현장 점검에 참여해 충전소 운영 실태, 안전관리 체계, 수소설비 안전밸브 상태, 수소 누출 경보 시스템, 비상 대응 훈련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이사는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연휴 등 안전 취약 시기에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9월 24일

에코메탄올·태백시·장금상선, 청정메탄올 밸류체인 협약

에코메탄올, 태백시, 장금상선이 22일 서울 중구 장금상선 본사에서 '청정메탄올 산업육성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메탄올은 태백 동점산업단지에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설비 운용 과정에서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장금상선은 태백에서 생산되는 청정메탄올을 우선 구매해 장기 수요처 역할을 맡고 메탄올 추진선 운항과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산업 육성을 총괄한다. 3자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부 지원 확보와 탄소차액계약제도(CCfD) 법제화를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9월 24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추석 앞두고 포항 수소충전소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9월 23일 포항의 한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둔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김홍철 기술이사가 참여해 충전소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체계, 수소설비 안전밸브 상태, 수소 누출 경보시스템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훈련체계와 현장 대응능력 확보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증가로 수소자동차 이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전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에도 명절·연휴 등 안전 취약시기에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9월 2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추석 대비 포항 수소충전소 특별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포항지역 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홍철 기술이사가 참여해 충전소 운영실태와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했다. 수소설비의 안전밸브 상태와 수소 누출 경보시스템 운영실태, 비상상황 대응·훈련체계를 점검했다. 김홍철 기술이사는 추석 기간 수소차 이용량 증가에 따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명절·연휴 등 가스시설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수소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9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기후부, 수소 연료보조금 10~12월 kg당 1000원 한시 인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2026년 3차 수송용 수소 수급협의체 회의를 열고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수소 가격 인상에 따른 버스업계 부담을 고려해 수소연료보조금을 현재 kg당 5000원에서 6000원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수소버스 3551대를 포함해 수소차 4만 9722대가 보급됐고,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만 3711톤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추가 수요량은 최대 약 1만 1100톤, 신규 설비를 포함한 공급능력은 최대 1만 4500톤으로 전망됐다.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나프타 원료 부생수소 공급량이 일부 축소됐으나 대체물량 공급으로 정상 공급 중이며, 9월 11~17일 기준 하루 평균 공급량은 70톤 수준이라고 밝혔다.

9월 23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다른 길 걸어온 한·중 수소산업, 이제 '면'으로 만난다

한국과 중국은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의 주요 보급국으로 꼽히지만 시장 구조에는 차이가 있다. 한국은 넥쏘 출시를 시작으로 승용차 중심의 수소생태계를 확대해 왔다. 중국은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중심으로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는 이러한 수소 밸류체인상의 차이를 양국 수소 협력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