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 해수온도 상승 대응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6일 경주 보문 HICO에서 '가동-건설 원전 해수온도 상승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연세대 대기과학과 홍진규 교수 등 사내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가동 원전과 건설 원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분야별 경험을 공유하고 전사적 대응 방향과 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다뤘다. 김성면 한수원 발전본부장은 가동원전의 운영 경험과 건설원전의 대응 방향을 공유해 전사적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원전 냉각수로 쓰이는 해수의 온도 상승은 발전 출력과 운영 조건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한수원이 가동 원전과 건설 원전을 묶어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기후 리스크 관리 차원의 내부 논의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