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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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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11월 2일

트럼프 전력설비 수입 금지 행정명령에 에너지저장 업계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월 26일 일부 외국산 전력설비 수입을 금지하는 비상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조치에 대해 에너지저장 업계에서는 공개 의견 제출이 광범위하게 이뤄졌고, 비공개적으로도 우려가 제기됐다. 보도에서는 업계 측 반응으로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말자(Let's not reinvent the wheel)'는 표현이 인용됐다.

미국 전력설비 수입 규제는 배터리·ESS 기자재 조달 경로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업계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공급망 대응이 달라질 수 있다.

기후부, 2026년 환경교육도시 10곳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2일 '2026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를 통해 광역지방정부 3곳과 기초지방정부 7곳 등 총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은 부산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 기초는 노원구·수원시·안산시·시흥시·광명시·천안시·통영시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21곳(광역 3곳·기초 18곳)이 신청했으며, 서류·현장 평가와 환경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부산·제주·수원·안산·시흥·광명·통영 등 7곳은 재지정됐다. 지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후부는 전문가 컨설팅과 도시 간 협력 기회 제공, 국비 지원 예산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2일

일본, 기업 800여곳 기후정보 국제 DB에 연계

일본이 XBRL 기술을 활용해 자국 기업 800여곳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후목표 정보를 국제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했다. 10월 30일 일본 금융청(FSA)과 기후데이터운영위원회(CDSC)는 전자공시 시스템 에디넷(EDINET)에 제출된 기업 기후정보를 글로벌 공개 데이터베이스 '기후데이터 유틸리티(Climate Data Utility)'에 등록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본 기업의 기후정보와 해외 기업 데이터를 한곳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됐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HD현대, 2026년도 임원인사…77명 승진·선임

HD현대가 11월 2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7명과 전무 23명이 승진하고, 상무 47명이 신규 선임됐다. 설귀훈 HD현대중공업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심성우 HD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경원 HD현대오일뱅크 수석 등 4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회사는 해외사업 운영 역량 강화와 AI 전환(AX)·디지털 전환(DX)을 담당할 인재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HD현대는 11월 중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7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계획과 실행 로드맵을 확정할 계획이다.

11월 2일

가스공사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26일 임기 종료, 가스배관위원회로 이관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7월 출범한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가 11월 26일부로 임기를 마치고 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가스배관위원회'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정부·민간·가스공사가 추천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운영됐으며, 출범 이후 총 13차례 회의를 열었다. 보령·광양·여수·울산 등 민간 LNG 터미널사와 배관시설 이용자를 지점별 인입 가능량 공동 분석에 참여시키고, 반기별 실태조사를 안건으로 다뤘다.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11월 27일 산업통상부 산하 '가스배관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가스배관위원회는 산업통상부 소속 상임위원 1인을 포함한 학계·산업·정책 전문가 등 총 9인으로 구성되며, 적정 인입량 분석과 이용규정 변경 심의, 공동이용 재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11월 2일

정책금융기관 금융배출량 산정·공시 미비 지적

국회를 중심으로 정책금융기관의 금융배출량 산정 및 공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배출량은 금융기관이 대출·투자·보증 등으로 자금을 지원한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중 해당 기관에 귀속되는 몫을 의미한다.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에 따르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1년 5월 TCFD 지지를 선언하고 2024년 외부 컨설팅을 거쳐 2023년 1576만7000t, 2024년 1499만6000t의 금융배출량을 산정했다. 차 의원은 무보가 보증한 사업의 연간 배출량이 1500만t에 달하지만 TCFD 지지 선언 이후 5년째 금융배출량 공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무보는 올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약식 ESG 경영보고서 발간을 추진하고 2027년에는 지속가능성 관련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11월 겨울철 가스안전 공동 캠페인 진행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도시가스 업계 6개사와 함께 '겨울철 가스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사는 JB주식회사, 가스앱, 경남에너지, 미래엔서해에너지, 부산도시가스, 삼천리도시가스다. 공사는 가스보일러 및 배기통 상태 확인, 일산화탄소 경보기 점검, 주기적인 환기 등 3가지 안전수칙을 제시하며 하루 3회 이상 1회 10분 이상 창문 환기를 권고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16건, 사상자는 29명이며 이 중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발생한 사고가 12건(75%), 사상자가 23명(79%)이었다. 같은 기간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추첨으로 300명에게 1만원 상당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11월 2일

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레스코 업계약서 이력 조사… 사후 제재 논란

한국에너지공단이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레스코) 243개 중 과거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에서 업계약서 작성 이력이 있는 6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내용과 재판 진행 상황, 판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업계약서는 실제 공사비보다 금액을 부풀려 작성한 계약서로, 2023년 7월 2차 점검 결과에서는 과다대출, 대출 후 세금계산서 취소·축소 등 3010건, 4898억원의 위법·부적정 사항이 적발됐다. 지난 1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공단이 세이브에너지의 부적정 대출 관련 판결문을 확보하고도 레스코로 등록했다며 검증 부실을 지적했고, 공단은 지난 6월 해당 기업의 금융지원사업 참여를 3년간 제한한 뒤 지난달 21일 레스코 자격도 제한했다. 시공업계는 레스코 선정 당시 형사처벌 이력에 관한 결격 기준이 명시되지 않았는데 사후에 자격을 해지하면 마을과 체결한 계약 이행과 비용 정산을 놓고 분쟁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단은 세이브에너지 사례를 계기로 운영지침을 마련했으며 기업별 조사와 제재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으로, 처분받은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레스코가 사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내용도 지침에 담겼다고 밝혔다.

11월 2일

[칼럼] 냉장고 해킹과 기후 변동성이 흔드는 식탁

최근 프랑스 전역의 마트 700여 곳에서 냉장고가 해킹되어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으로 올라가 식료품이 상하고 식품 매대가 비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온도가 80도 이상으로 올라가 화재가 발생했다. 칼럼은 2001년 9.11 테러 직후 맨해튼 남부와 2021년 2월 미국 텍사스주 한파 대규모 정전 당시에도 물류 중단과 사재기로 식료품 매대가 비었던 사례를 함께 언급했다. 올해 기상 기록으로는 서울의 10월 최고기온이 113년 만에 30.1℃를 기록했고, 한반도 내륙에 상륙한 태풍은 없었으며 1951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제30호 태풍 '참피'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인도는 6월부터 넉 달간 이어지는 우기 강우량이 평년보다 12.6% 적어 11년 만에 가장 약한 몬순을 겪으며 쌀 생산량이 줄었고, 태국은 폭우로 작황이 부진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전 세계 쌀 생산의 90% 가까이가 아시아에서 이뤄지고 아프리카로도 공급되는 만큼 인도·태국의 작황 부진이 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1월 2일

원전 공론화 시민참여단 구성 착수…1만5000명 기초조사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은재호)는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한 국민기초조사를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집전화 번호를 무작위 생성해 전화를 거는 RDD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기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다. 조사 항목은 지역·성별·연령 등 기본 사항과 원전 공론화 인지 여부, 미래 전력 수요와 원전에 대한 국민 인식, 시민참여단 참여 의향 등이다. 위원회는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가운데 지역·성별·연령대별 인구 구성 비율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숙의자료집과 온라인 학습을 거쳐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숙의토론에 참여하며, 기초조사 결과는 숙의토론 종료 후 최종 결과와 함께 공개된다.

11월 1일

KAIST 녹색성장대학원-뉴톤, AI 기반 탄소시장 분석 공동연구 MOU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과 탄소 AI·데이터 솔루션 기업 뉴톤이 지난달 30일 탄소시장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에너지·기후변화 정책, 탄소시장, 탄소 감축·제거 크레딧 관련 데이터 및 문서 분석을 공동 추진한다. 머신러닝과 통계 모형, 온톨로지, 지식그래프, 그래프 기반 검색증강생성(GraphRAG) 기술을 활용한 탄소시장 검색·추천 시스템과 분석 기술도 연구 대상에 포함된다. 뉴톤이 개발한 탄소 특화 AI 엔진 '그래비톤(Gravitonne)'과 KAIST의 기후·에너지 정책 연구 역량을 연계해 탄소시장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국가 및 지역 단위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연구, 데이터베이스·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세미나·워크숍 등 학술 교류도 계획에 포함됐다.

11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EU, 하이브리드차 수입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0월 30일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를 발표했다. 대상은 9인 이하 탑승용 신차로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가 포함된다. 집행위가 제시한 해당 차량 수입량은 2023년 95만7,965대에서 2025년 7월~2026년 6월 142만3,691대로 약 49% 증가했으며, EU는 역내 생산자의 시장점유율·수익성 하락과 재고 증가를 산업피해 우려 근거로 제시했다. 이해관계자 등록은 조사 개시 공고일부터 15일 이내, 서면 의견과 질문서 답변 제출 및 청문회 요청은 21일 이내 진행해야 한다. EU 세이프가드 조사는 원칙적으로 9개월 내 종료되며 예외적으로 11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고, 최종 결정 전 최대 200일간 잠정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 산업부는 자동차업계와 조사 영향을 점검하고 공식 의견 제출과 양자 협의를 통해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0월 수출 1,152억달러…에너지 수입액 63.1% 증가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93.7% 증가한 1,152억8천만달러, 수입은 36.0% 늘어난 72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25억달러 흑자였다. 반도체 수출은 259.4% 증가한 564억4천만달러였고, 컴퓨터는 496.6% 증가한 58억5천만달러, 변압기·전선 등 전기기기는 74.0% 증가한 19억9천만달러로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80.0% 증가한 69억2천만달러, 석유화학은 27.5% 증가한 40억달러였으나 물량은 각각 7.5%, 6.8% 감소했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110.7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액은 63.1% 증가한 164억9천만달러로, 원유는 도입 물량이 6.3% 줄었지만 단가가 62.0% 올라 수입액이 51.9% 늘었다. 1~10월 누적 수출은 9,300억달러로 정부는 11월 중 연간 1조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11월 1일

국립공원공단,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지정…탐방로 148개 구간 통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31일간 산불 위험이 높은 국립공원 탐방로 148개 구간의 출입이 통제되며, 전면 통제는 지리산 노고단 고개~장터목 구간 등 115개 구간(474㎞), 부분 통제는 33개 구간(194㎞)이다. 나머지 515개 구간(1373㎞)은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AI 산불감시카메라와 열화상 무인기, 산불감시원을 연계한 현장 감시와 함께 흡연·취사 등 불법행위 단속,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본사와 4개 지역본부, 32개 사무소로 구성된 권역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11월 1일

해수부, 해양교통안전공단·항로표지기술원 통합 추진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3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른 조치다. 현재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는 KOMSA가, 등대와 등부표 등 항로표지의 현장 관리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담당하고 있다. 해수부는 두 기관에 나뉜 업무를 통합해 현장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고, 항로 지정·선박 교통관리 정책을 항로표지 설치·관리 정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통합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집해 해양 교통안전 관리 체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1일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폐막…'예레반 경로' 합의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지난 19일부터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려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초 폐막일인 30일을 하루 넘겨 최종 결정문을 도출하고 마무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 12월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체계(KM GBF)'의 첫 전 지구적 이행 점검과 함께 재원 동원, 유전자원 디지털 서열 정보(DSI) 이익공유 등 23개 의제가 논의됐다. 올해 3월까지 129개 당사국이 국가보고서를 제출했으며 각국 자체 평가 결과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 목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사국들은 이행 가속화 방안을 담은 '예레반 경로(Yerevan Pathway)'에 합의했다. 재원 확보 의제에서는 기여국 확대 기준과 기여의 자발성을 놓고 입장차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각국의 자발적 의사에 기반해 재원 동원을 가속하기로 합의했고, 2024년 제16차 총회에서 신설된 '칼리 기금'의 임시 배분과 기여 인증서 과도기적 발급 등 운영 기반도 마련됐다. 한국은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파견해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노력을 소개했다.

10월 31일

COP17 생물다양성총회, 예레반서 첫 글로벌 검토 합의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총회(COP17)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자연 손실을 반전시키기 위한 이행 상황에 대한 첫 '글로벌 검토'를 완료했다. 검토 문서는 행동이 '신속히 가속'되지 않으면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23개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각국의 이행 가속을 촉구했다. 글로벌 보고서는 선진국이 '2025년까지 연 최소 200억 달러' 조성 공약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대표단은 2026~30년 환경 분야 재원이 27%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재원 기여국 범위 확대를 둘러싼 논의 끝에, 공여국 목록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비공여국이 COP18 이전에 양자·비공개 협의를 통해 '관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2030년 이후 상설 재정 메커니즘의 기준도 마련됐으나 제도적 구조 결정은 COP18로 연기됐고, COP18은 2028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다.

10월 3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충북도, 2027년 정부예산 국회 증액 확보 활동

충청북도가 2027년 정부예산의 국회 심의 단계 증액 반영을 위해 국회와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설득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9일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실 8곳을 방문했고, 30일에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중부고속도로 확장 130억 원, 탄소중립 목재자원 순환이용거점 구축 5억 원, 국립산림치유원 조성 5억 원, 청주교도소 이전 신축 5억 원, 개인 맞춤형 mRNA 항암백신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20억 원 등이다. 이 부지사는 지출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도의 핵심 현안이 2027년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국회 심사 마무리 단계까지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충북 마이스터고 2027학년도 경쟁률 3.05대 1

충청북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도내 마이스터고 3개교 신입생 모집에서 총 지원자가 781명으로 지난해 453명보다 328명(7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모집 정원은 256명으로 전년과 같았으며, 전체 경쟁률은 1.77대 1에서 3.05대 1로 상승했다. 학교별 경쟁률은 충북반도체고 4.67대 1(96명 모집·448명 지원), 충북에너지고 2.23대 1(64명 모집·143명 지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1.98대 1(96명 모집·190명 지원)이다. 도교육청은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 산업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진로 선택 기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청주시, 공공기관·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MOU 체결

청주시는 30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주요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과 인력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 청주도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참여했다. 시공사로는 ㈜대명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화,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사가 참여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기후테크협회,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방향·과제 논의

한국기후테크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기후테크 혁신 연합 2차 간담회'를 열고 기후테크 5대 분야 이사회 구성원들이 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해 '기후테크 혁신기업 육성방향'을 발표했으며, 한국전력공사·한국수자원공사·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도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대책은 10월 7일 발표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의 후속 세부대책으로, 2030년까지 기후테크 혁신기업 1000개 사와 예비유니콘기업 30개 사 발굴을 목표로 제시했다. 약 6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과 최대 5년간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사업화·수출·R&D·융자 묶음 지원사업, 기후테크 규제특례 신설과 '기후테크산업육성법' 제정 등이 포함됐다. 김종규 협회장은 기후테크 유니콘 성장을 위해 민간 시장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대형 프로젝트에 중소기업 참여를 촉진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기평·신용보증기금, 재생에너지 R&D 기업 사업화 지원 협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9일 신용보증기금과 재생에너지 R&D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기평은 재생에너지 R&D를 완료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운영 중인 '무탄소 에너지 보증사업'에 이를 연계해 보증료율 감면 등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수소, 원자력, CCUS 등으로 지원 대상 분야를 확대해 사업화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대전환(K-GX) 정책에 맞춰 연구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한 에너지기술 기업의 시장 진출 필요성을 언급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K-eco 환경 R&D 협의체' 11개 기관과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K-eco 환경 R&D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주시, 두일테크, 블루그린링크, 아키테크, 어드밴트, 에이티티, 에스엠테크, 유앤유, 이룸기술, 이손이엔엘, 크랜베리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공동연구, 기술교류,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지원을 통해 연구개발→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제를 직접 발굴·추진하는 실행 중심 조직으로 운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협의체 운영 총괄과 기술 실증 지원을 맡고, 참여기관은 기술·정보 공유와 공동 기술개발, 기술매칭에 협력한다. 공단은 올해 11개 기관 규모로 시범 운영한 뒤 20~50개 사 규모를 거쳐 2029년 이후 50개 사 이상 참여하는 R&D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기술발표회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개방…K-eco R&D 협의체 출범

한국환경공단은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K-eco 환경 R&D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주시와 두일테크, 블루그린링크, 아키테크, 어드밴트, 에이티티, 에스엠테크, 유앤유, 이룸기술, 이손이엔엘, 크랜베리 등 모두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보유·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과 측정망을 기업 실증 시험장(Test-Bed)으로 개방하고 협의체 운영을 총괄하며 현장 기술검증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술발표회에는 건설사와 운영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참여기업의 핵심기술과 사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공단은 올해 11개 기관 시범운영을 거쳐 참여 규모를 20~50개사로 확대하고, 2029년 이후에는 50개사 이상 참여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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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공단 영남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광해방지 현장 안전 협약

한국광해광업공단 영남지사는 30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공공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지원, 고위험 작업 관리와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보건 리더 양성 협력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광해방지사업 현장과 시설물 특성을 고려한 안전점검·위험성평가 기술 지원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를 통해 협약 세부 이행사항을 구체화하고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강일환 공단 영남지사장은 안전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