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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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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9월 30일

산업통상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노조 연대체 출범

산업통상부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산공노협)가 9월 30일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랜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4개 기관 노동조합이 참여했다. 임원으로는 이상주 의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태용 부의장(한국가스기술공사), 임승범 부의장(한국광해광업공단)이 선출됐다. 산공노협은 임금·인력·복지·경영평가·조직 및 기능조정 등 산하 공공기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동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산업통상부와의 정례 정책협의, 국회 정책간담회·토론회, 정책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창립선언문 채택, 협의회 규정 의결, 임원 선출, 공동사업 및 활동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석유공사·광해광업공단·가스기술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에너지·자원 분야 공공기관 노조가 포함된 연대체로, 정부의 공공기관 인력·정원·총인건비·경영평가 정책 논의 과정에서 공동 창구가 생겼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노후 산단 환경조성에 272억원 지원, 8개 지역 선정

산업통상부는 '2026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출연사업' 공모 결과 전남 무안, 경남 사천, 충남 아산, 경북 경산,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전남 영암, 강원 철원 등 8개 지역 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센터 사업에는 무안군 청계농공단지, 사천시 사남농공단지,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가 선정돼 1개소당 40억원씩 총 120억원이 지원된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는 경산1일반산업단지와 거창군 정장농공단지가 선정돼 각각 70억원씩 총 140억원이 지원되며, 재개발된 공간은 창업·중소기업에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제공된다.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는 정읍 신태인·북면 농공단지와 정읍2·3일반산업단지,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철원군 김화농공단지가 포함돼 총 12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산업통상부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하고 노후 산업단지에 혁신·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에너지환경부,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 발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발전 5사 협력본부에서 이호현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정부는 지난 9월 4일 발전 5사를 1개사로 통합해 '㈜한국발전'을 설립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번 위원회 발족은 그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에 앞서 통합회사의 조직 구성, 인력 배치, 운영시스템, 통합 절차, 해외사업 등을 논의하며, 위원은 정부 측 인사, 발전 5사 부사장, 에너지·전력·재무·노무·법률·IT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규정, 2027년 10월 1일 한국발전 출범까지의 통합추진 이행안(로드맵), 합병 후 통합관리(PMI) 용역 추진계획을 다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발전산업노조 등과 만나 노사 정례 소통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한다.

9월 30일

벨기에, PV 케이블 시장감시 시험 결과 공개

벨기에 연방경제부(FPS Economy)가 2024년에 수행한 태양광(PV) 케이블 검사·시험 캠페인 결과를 지난주 공개했다. 캠페인 목적은 건설자재규정(EU) No. 305/2011 요건 준수 여부 확인과 불공정 경쟁 방지였으며, 시험은 인증 시험기관인 벨기에 공공서비스과학연구소(ISSeP)가 담당했다. 평가 대상은 비공개 제조사 10곳의 PV 케이블로, 단면적 4mm² 5종과 6mm² 5종이었고 10종 모두 CE 표시와 성능선언서(DoP)를 갖춰 서류상 중대한 문제는 없었다. 화재반응 시험에서는 10종 중 1종만 제조사가 선언한 Cca 등급을 달성했고, 나머지 9종은 Cca로 선언됐으나 Dca로 분류됐다. FPS Economy는 해당 9개 제조사에 근거 자료를 요청했고, 제조사들이 동일 생산 배치 시료로 인증 시험기관에서 받은 추가 시험성적서를 제출해 선언 등급을 뒷받침했다며 사건을 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테슬라 전기차 판매 급증에 정비 인력·서비스망 격차 지적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신규등록은 2024년 2만9750대에서 2025년 5만9916대로 101.4%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는 5만614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2.1% 증가했다. 테슬라 직영센터는 18곳으로 센터당 평균 상근인력이 약 17명인 반면, 현대자동차 직영센터는 22곳에 센터당 평균 약 114.9명으로 집계됐다. 센터 한 곳당 최근 신규등록 차량을 단순 환산하면 테슬라는 약 1619대 수준이다. BYD는 전국 서비스망 20곳, 센터당 평균 상근인력 약 7명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제작·수입사별 수리 대기기간, 장기수리 현황, 정비 관련 소비자 민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기 점검과 정비 인력 양성·인증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미래차 생태계 5대 기업 협력 협약 체결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M.AX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의 '함께 크는 M.AX 프로젝트' 일환으로, 완성차·대형 부품사·팹리스·모빌리티 플랫폼·팹리스협회 등 12개 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4개 지원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중형 완성차사의 미래차 전환 1건, 차량용 반도체 상용화 가속화 3건, 로보택시 경쟁력 강화 1건 등 총 5건이다. 현대모비스의 SDV와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KGM의 레벨2+ 차량에 적용하고, LX세미콘·관악아날로그·뉴라텍이 센서·통신 칩을 공동 개발하며, LG전자 베이스 칩과 보스반도체 AI 칩을 통합한 칩렛 기반 SoC 개발에 하나마이크론이 품질 검증·패키징을 맡는다. 카카오모빌리티·SWM·라이드플럭스는 센서 위치·성능 데이터 공유 포맷을 공동 마련하고 라이다 등 외산 의존 부품의 국산 제품 적용을 우선 검토한다.

9월 30일

발전공기업 5사 통합준비위 발족…2027년 10월 ㈜한국발전 출범 목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발전 5사 협력본부에서 이호현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5사를 통합해 2027년 10월 1일 '㈜한국발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준비위 구성은 정부가 9월 4일 발표한 발전공기업 5사 통합방안의 후속 조치다. 준비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발전 5사 부사장, 에너지·전력·재무·노무·법률·IT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준비위는 특별법 제정에 앞서 통합회사의 조직 구성, 인력 배치, 운영시스템, 통합 절차와 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9월 30일

석유관리원, 2030년까지 ESG 중장기 전략 추진

한국석유관리원은 9월 29일 이사회 보고를 통해 '2026년 ESG 추진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확정하고 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이중중대성평가를 거쳐 핵심 ESG 이슈를 도출하고,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35개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주요 과제는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미래에너지 사업 확대, 안전보건경영 고도화, 협력사 ESG 지원, 내부통제 강화 등이다. 성과관리는 'K-Petro형 ESG 경영지수'를 100점 만점의 81개 세부지표 기반으로 운영하고, 주요 사업별 핵심위험지표(KRI)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석유관리원은 2030년까지 ESG 경영 수준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동발전 사장에 이현빈 前 한전 부사장 내정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지원총괄부사장을 한국남동발전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해 남동발전에 통보했다고 30일 에너지업계가 전했다. 임시주주총회 의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 절차가 남아 있다. 전임 강기윤 사장이 지난 2월 지방선거 출마로 중도 사퇴해 사장 자리가 약 7개월간 공석이었다. 이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1986년 한전에 입사해 전력거래실장, 전력시장처장, 인사처장, 한전공대설립단장,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을 거쳤고 퇴임 후 켑코이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정부는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사를 통합해 2027년 10월 ㈜한국발전을 출범시킬 계획이며, 남동발전은 해남 신재생복합단지 태양광 400MW와 완도금일 해상풍력 600MW 등 총 1GW 규모 재생에너지 사업 착공을 추진하고 누적 7.7GW 규모의 사업권을 확보한 상태다.

9월 30일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미래차 협력 5건 업무협약 체결

산업통상부는 9월 30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미래차 생태계 구축 협력' 업무협약식과 기업 간담회를 열고, M.AX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의 '함께 크는 M.AX 프로젝트' 첫 성과로 총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완성차사, 대형 부품사, 대형·중소 팹리스, 모빌리티 플랫폼 및 자율주행 기업 등 12개 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4개 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세부 과제로는 현대모비스의 SDV 기술과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KGM의 레벨2+ 차량에 적용하는 방안, 현대모비스가 제시한 요구사양에 맞춘 중소 팹리스의 차량용 반도체 개발·성능 검증, LX세미콘과 관악아날로그·뉴라텍의 센서·통신 칩 공동 개발, LG전자 베이스 칩과 보스반도체 AI 칩, 하나마이크론 검증·패키징을 결합한 칩렛 기반 SoC 개발이 포함됐다. 로보택시 분야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SWM·라이드플럭스가 센서 위치와 성능 등을 공유하는 데이터 포맷을 마련해 정부 실증사업에 활용하고, 시범운행 차량에 라이다 등 국산 부품 적용을 우선 검토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내연차 부품업계의 미래차·로봇·방산 전환을 위한 종합지원 패키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간담회 후 서울 강남 일대 로보택시에 약 10분간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점검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김선기, KTL 제17대 원장 취임

김선기 전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이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경남 진주 KTL 본원에서 내부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임기는 2029년 9월 29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고려대 사회학과와 미국 카네기멜론대 대학원(정보통신기술 석사)을 거쳐 산업통상부 수소경제정책관·자원안보정책과장,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총괄기획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약 28년간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근무했다. 취임사에서는 미래 성장산업 선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공공기관 책무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K-방산·미래 모빌리티·AI·반도체 분야 시험인증 역량 확보, 60여개국 190여개 기관 협력체계 고도화와 중남미·아세안·중동 등 신흥시장 협력 확대, 5극 3특 정책과 연계한 지역 특화산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어기구 의원, 발전공기업 5사 통합 '한국발전공사법안' 발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지난 21일 '한국발전공사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을 하나의 '한국발전공사'로 통합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본사를 충남 당진시에 두도록 규정했다. 충남에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9기가 있고 당진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의 6040MW 규모 발전설비가 있다는 점 등이 입지 근거로 제시됐다. 법안에는 발전소 폐지·전환으로 고용에 영향을 받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직무전환 지원, 폐쇄지역 산업전환 지원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사업 범위를 발전사업에 한정하지 않고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보급, 기존 전원의 전환, 연구·기술개발, 해외 에너지사업까지 포함하며, 출범 시 기존 5개사를 해산하고 재산·권리·의무·직원·사업을 포괄 승계하도록 했다.

9월 30일

노르웨이, 소규모 태양광 계통연계 절차 간소화 추진

노르웨이 에너지규제청(NVE)이 저압 배전망의 기존 계통 고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소규모 재생에너지 설비의 계통연계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알리고 설치하는(inform and install)' 방식으로, 고객 또는 설치업자가 설치 계획을 배전사업자에게 통보하면 배전사업자는 운영상 적정성을 검토해 1개월 내에 서면으로 우려 사항을 알려야 하며, 기한 내 통보가 없으면 고객이 설비를 설치·사용할 수 있고 허가가 승인된 것으로 간주된다. 적용 범위는 단상 연계 설비용량 6kW 이하, 삼상 연계 11kW 이하이며, 다세대주택처럼 여러 수요자가 연결점을 공유하는 경우에도 계량점 단위로 한도가 적용된다. 관련 의견수렴 문서가 공개돼 11월 2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노르웨이는 이달 초 태양광 누적 설비용량 1GW를 넘어섰으나, 2026년 1~7월 신규 설치량은 43MW로 2021년 이후 가장 느린 증가세를 보였다.

9월 30일

정부, 7대 SEED 프로젝트 확정…내년 재정 4조원 투입

정부가 양자, 첨단바이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을 10년 후 성장 분야로 육성하는 '7대 SEED 프로젝트'에 내년 4조원의 재정 투자를 확정했다.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열려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계획, 지식재산(IP) 기반 R&D-IP-사업화 혁신 지원 방안 등 5개 안건이 논의됐다. 7대 프로젝트 분야에는 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등이 포함된다. 해당 분야는 지난달 12일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추진된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국제감축실적 확보 위한 기업 협력 행사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9월 29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국제감축실적(ITMOs) 확보를 목적으로 '국제감축실적 비전 동행'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2026년 에너지 분야 국제감축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8개사(투자 지원: 핑거, 본 타당성조사 지원: 그리너리, 리코·스마트파워, 예비타당성조사 지원: 에코시안, 한백·씨에스텍·웨더피아)가 참석했고 공단과 선정기업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공단은 파리협정 6조 기반 국제감축사업 실행 가이드,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사업비 회계 및 정산 실무로 구성된 실무교육을 제공했다. 공단은 2026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분야 레디니스 사업을 본격화하며 양자협력·타당성조사·투자 지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프로세스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범 기후행동이사는 참여 기업과의 소통과 지원 체계 강화를 언급했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석유관리원, ESG 중장기 전략 확정… 35개 실행과제 추진

한국석유관리원은 9월 29일 이사회보고를 통해 '2026년 ESG 추진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최종 확정했다. 관리원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이중중대성평가를 거쳐 핵심 ESG 이슈를 도출하고, 3대 전략 방향과 12대 전략과제, 35개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세부 과제로는 미래에너지 사업 확대, 안전보건경영 고도화, 협력사 ESG 지원, 내부통제 강화 등이 포함되며 9월에는 전 직원 대상 ESG 내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00점 만점의 'K-Petro형 ESG 경영지수'를 고도화해 81개 세부지표를 관리하고 주요 사업의 핵심위험지표(KRI)로 성과와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ESG를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으며, 관리원은 2030년까지 ESG 경영 수준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농·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연말까지 연장…791억원 추가 지원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농·어업용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하기 위한 목적예비비 791억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4분기 추가 소요 재원 791억원 중 농업용은 660억원, 어업용은 131억원이 투입되며, 농업용은 농기계 3종 면세경유와 원예시설 난방유 등에, 어업용은 면세경유 지원에 활용된다. 이 제도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188억원으로 편성돼 지난 3월부터 면세유 가격이 기준가격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70%를 최대 지급한도 내에서 보조해 왔다. 지난 5월에는 면세경유 지급한도를 ℓ당 138.4원에서 176.2원으로 37.8원 상향했다. 9월 4주 기준 면세경유는 리터당 1401원으로 2월 말 1122원 대비 24.9%, 면세등유는 1115원에서 1386원으로 24.3% 상승했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중소기업 경영성과급 소득세 감면 기준 8000만원 미만으로 확대 추진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을)은 29일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영성과급 소득세 감면 대상을 총급여 7000만원 이하에서 8000만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의안번호는 2221638이며 의원 11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현행법은 성과공유 중소기업이 상시근로자에게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면 지급액의 1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하고, 성과급을 받은 근로자에게는 해당 소득세의 50%를 감면한다. 그러나 기업 세액공제 기준은 총급여 8000만원 미만인 반면 근로자 소득세 감면은 총급여 7000만원 초과자를 제외해 기준 불일치가 있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총급여 7000만원 초과 8000만원 미만 근로자도 경영성과급 소득세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성균관대, 드론 배송 수용 요인 연구…일본 소비자 5113명 설문

성균관대 에너지학과 유선빈 교수 연구팀이 일본 규슈대, 베이징사범대-홍콩침례대와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일본 전역 소비자 51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드론 배송 수용 여부를 좌우하는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배송 속도와 비용뿐 아니라 안전한 운영 제도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가치가 수용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성과는 물류·수송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지능형 로봇 실증·성능검증 국가 지원 법안 발의

국회 정무위원회 최은석 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갑)이 29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연구실에서 개발한 지능형 로봇을 산업현장과 생활공간에서 시험하고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술개발에 집중돼 있던 지원정책을 실증·성능평가·상용화 단계까지 확대하는 것이 취지다. 발의에는 최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했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 ESG 3대 전략·35개 실행과제 확정

한국석유관리원은 29일 이사회 보고를 통해 '2026년 ESG 추진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최종 확정했다.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이중중대성평가를 거쳐 핵심 ESG 이슈를 도출하고 3대 전략방향, 12대 전략과제, 35개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실행과제에는 미래에너지 사업 확대, 안전보건경영 고도화, 협력사 ESG 지원, 내부통제 강화 등이 포함됐다. 성과관리 측면에서는 'K-Petro형 ESG 경영지수(100점 만점)'를 개선해 81개 세부지표를 관리하고 주요 사업의 핵심위험지표(KRI)로 성과와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석유관리원은 2030년까지 ESG 경영 수준을 지속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9월 29일

미중 정상회담서 중국산 전기차 미국 진입 합의 불발

지난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산 전기차의 미국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산 완성차에는 100%가 넘는 관세와 소프트웨어 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미국 자동차 업계와 전미자동차노조(UAW)는 규제 완화에 반대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 브랜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21년 15%에서 2026년 2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기차 판매 비중은 세계 평균 16%, 중국 34%, 미국 6%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7일 'HMG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에서 미국이 관세 등 보호 장치를 유지하지 않으면 유럽처럼 중국 브랜드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중국 브랜드 전기차 가격이 주요 시장에서 30~40%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관세 장벽이 없는 영국은 올 초 등록 신차의 15%가 중국산이었고, EU에서도 중국 브랜드 비중이 올해 7월 11.2%를 넘어섰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동발전·수자원공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9월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영주댐 상류지역 수질오염 원인 중 하나인 가축분뇨를 수거해 고체연료로 전환하고 이를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수질오염원을 사전에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생산을 맡는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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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2026년 에너지 분야 국제감축사업 지원기업 8개사와 업무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국제감축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성과를 국제감축실적(ITMOs)으로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감축사업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9월 29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국제감축실적 비전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에너지 분야 국제감축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8개사와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 기업에는 투자 지원 대상인 핑거와 본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 기업 등이 포함됐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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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5개국 12개 해외사업장 책임경영 강화 계획 시행

한국남부발전이 미국·칠레·요르단·카타르·베트남 등 5개국 12개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법인 책임경영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9월 28일 밝혔다. 해외법인의 매출과 예산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물리적 거리와 소수 인력 운영에 따른 본사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내부통제와 조직문화를 본사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남부발전의 해외법인은 8개사이며, 누적 출자액은 9,972억원(2026년 2분기 기준)이다.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