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효율·산업 탈탄소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1,070건.

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10월 13일

마린이노베이션, UNIDO–WTCA 글로벌 콜 2026 블루테크·바이오테크 부문 수상

울산 소재 해양바이오 기업 마린이노베이션(대표 차완영)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세계무역센터협회(WTCA)가 공동 주관하는 'UNIDO–WTCA Global Call 2026 on Blue Economy'의 블루테크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부문 Winner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유로-지중해 물 포럼의 일환으로 9월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다. 회사는 식용 해조류는 식품으로, 식용 후 남은 부산물은 소재·패키징·종이 등으로 활용하는 해양바이오 기반 순환형 플랫폼 기술을 구축 중이며, 바이오에너지와 비료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순환형 바이오리파이너리 모델을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1년 World Star Global Packaging Award,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BIBAN EWC 'Winner of Sustainable Environment' 등 국내외 30개 이상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 투자자·바이어·사업 파트너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조류 바이오매스를 식품·소재·바이오에너지로 연결하는 순환형 모델이 국제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사례로, 해양 바이오매스의 에너지·소재 활용 경로가 평가 대상이 됐다는 점이 참고된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 법제화 추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윤재옥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을)은 12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전기·가스 등 에너지공급자가 소비자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의 도입과 이행 근거를 법률에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윤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10명이 참여했다. 발의 배경으로는 국내 최종에너지 소비가 연평균 1.5% 수준으로 증가하는 반면 에너지원단위는 OECD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 현행 공급자 효율향상사업이 고시에 근거한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돼 이행 담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개정안에는 목표에너지원단위 달성 지원의 제도적 근거, 지방자치단체 권한 위임, 공공·민간부문으로 나뉜 에너지사용계획 관리체계 정비 내용도 포함됐다. 기사에서는 제도 실효성을 위해 공급자별 의무량, 사업비용 회수방식, 절감실적 측정·검증체계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과제로 언급됐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거창군, 농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 선정…60억원 확보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집단화된 온실 단지를 중심으로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 기반을 구축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거창군은 확보한 예산을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의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비 부담을 줄이고 임대 청년농업인의 연료비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광주교통공사, 남광주역 LED 조명 교체로 조도 2.7배 개선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9월 한 달간 광주 1호선 남광주역 대합실과 승강장의 노후·불량 LED 조명을 교체하고 조도 취약 구간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체 후 역사 조도는 184㏓에서 496㏓로 약 2.7배 높아졌다. 당초 조명 교체 예산은 1억1000만원이었으나 조달청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혁신제품을 지원받아 자체 예산 6000만원을 투입했다. 공사는 역사별 조명설비의 사용연수와 노후도, 고장 현황, 조도 측정 결과를 관리해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철거 조명 중 재사용 가능한 제품은 예비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국가철도공단, 철도 건설장비 차량 특별점검 실시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를 포함한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차량 60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비차량 운용·관리 실태,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의 적정성 등이며,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도 집중 확인한다. 공사관리관과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정기연 시설장비사무소장은 긴급 기동 정비 체계인 '해피콜'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현대차, 인도 누적 판매 1000만대 근접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인도 누적 판매량은 올해 3분기까지 988만4960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998년 첸나이 공장에서 쌍트로를 생산하며 판매를 시작했다. 누적 판매는 2007년 100만대, 2017년 500만대를 넘어섰다. 진출 첫해 점유율 2위에 올랐고 이후 i10, i20, 베르나 등 경·소형차를 출시했다. 2015년 7월 출시한 현지 전략 SUV 크레타는 출시 직후 3개월 연속 인도 SUV 월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첫해 4만대 이상 팔렸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부·해수부, 조선업 AI 전환에 2030년까지 1.4조원 투입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업 생산공정까지 확대 개편했다. 2030년까지 총 1조4000억원 이상의 민관 투자로 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목포·영암 중·대조립에 5960억원, 거제·부산 의장품 생산에 5000억원, 군산 소조립 공정에 3100억원이 배정된다. 목포·영암에서는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이 대불자유무역지역 부지에 4000억원을 투자해 AI 자율운영조선소 등대공장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군·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대불경영자협의회가 참여했다. 거제·부산에서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설계 정보를 기자재사와 공유하고, 군산에서는 제이오션중공업이 군산조선소 내 실증설비와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양 부처는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년)」도 공개하고 2035년까지 IMO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운항 개시와 수주 1위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유럽 12개국 주거용 히트펌프 판매 11% 증가

유럽히트펌프협회(EHPA)는 2026년 상반기 유럽 12개국의 주거용 히트펌프 판매량이 약 116만3000대로, 2025년 상반기 104만8000대보다 약 11만5000대(11%) 늘었다고 집계했다. 조사 대상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이다. EHPA는 화석연료 가격 상승과 EU의 전력 과세 인하 추진을 성장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올해 2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석유·가스 가격이 급등한 뒤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전기화 행동계획'은 전기에 부과되는 세금이 가스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과 망 이용료 개편을 통한 유연성 자원 우대 방안을 담고 있다. EHPA는 실제로는 전기에 가스보다 높은 세금이 매겨지는 경우가 흔해 전기가 가스보다 몇 배 비싸다고 밝혔으며, 폴 케니 사무총장은 전기 세금 인하와 부담의 화석연료 이전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10월 12일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처리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0월 13일부터 서울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폐기물을 AI가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배출 요일과 수수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 가구와 가전제품은 앱에서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AI 모델의 폐기물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한 사용자 의견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을 고려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은평구 시범 운영을 통해 지방정부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K-조선 AI 전환에 1조4000억원 투입…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전남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 제조공정 전반으로 확대·개편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목포·영암, 거제·부산, 군산 3개 권역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목포·영암은 5960억원 규모로 중·대조립 공정 등대공장을 구축하며 정부가 R&D 1600억원과 협력사 설비 보급 360억원을 지원하고, HD현대삼호와 HD한국조선해양이 주도해 대불산단 협력사 9곳에 기술을 확산한다. 거제·부산은 5000억원 규모로 의장품 AI 설계·협업 플랫폼을 도입하고 정부가 1000억원 규모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군산은 3100억원 규모로 소조립 공정 AI 전환을 추진해 정부 예산 1100억원이 투입된다. 두 부처는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년)'을 함께 발표하고 2035년 IMO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운항 개시와 관련 선박 수주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소

경동나비엔이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소했다. 현지시간 6일 뉴저지, 9일 어바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 등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북미 주거환경과 설치 조건에 맞는 제품 개발, 제품 시험과 필드 테스트, 품질 문제 분석, 미국 내 인증 지원을 담당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시공 전문가와 설치기사, 유통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설치 실습을 제공하며, 교육 범위를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에서 HVAC와 수처리 시스템으로 확대한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에 이어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기술·교육 거점 개소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간 지난 6일 뉴저지, 9일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각각 '이노베이션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북미 주거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과 제품 시험·필드 테스트, 품질 문제 분석, 미국 내 제품 인증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 본사 R&D 부서와 연계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시공 전문가와 설치기사, 유통사·영업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론 교육부터 제품 시연, 설치 실습, 점검까지 교육하며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에서 HVAC와 수처리 시스템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한다.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 등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을 현지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시와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소

경동나비엔이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열었다. 현지시간 6일 뉴저지, 9일 어바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를 비롯한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제품 시험과 필드 테스트로 성능을 검증하고 현장 품질 문제를 분석해 제품·부품 개선에 반영하며, 한국 본사 R&D 부서와 연계해 미국 내 인증을 지원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 교육 범위를 HVAC과 수처리 시스템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과 향후 출시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지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고,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씨알케이, 노이리움 매장에 공조·냉동설비 공급 협약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는 인테리어용 마감재 기업 노이리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설 매장에 공조 및 냉동냉장 설비를 일괄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 대상은 노이리움이 전국에 구축하는 총판점 28곳과 대리점 약 150곳 등 총 180여개 매장 '노이갤러리'다. 두 회사는 냉난방기와 상업용 냉동·냉장 제품 납품에 더해 장비 설치, 시운전,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주차 공간이 필요한 매장에는 계열사 오텍파킹솔루션의 기계식 주차설비 공급 및 유지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오텍그룹 정필경 부회장은 계열사별 역량을 결집해 제품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2일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확정…운영사 34개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8일 저녁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운영사·제조사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선정 규모는 완속 운영사 28개사, 급속·중속 운영사 27개사, 완속 제조사 30개사, 급속·중속 제조사 16개사다. 올해부터 운영사와 제조사를 따로 평가해 선정하고, 두 주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중복을 제외한 실제 운영사는 34개사로 2024년 46개사, 2025년 38개사에서 줄었고, 완속만 보면 40개사에서 33개사, 28개사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정부가 연초 제도 개편 당시 예고한 7월 시행보다 3개월 늦었으며, 명단에는 주차·물류·전기버스 제조 등 충전이 본업이 아닌 기업도 포함됐다.

10월 12일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AI CCTV 실증으로 방호·안전관리 고도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AI CCTV 전문기업 (주)트루엔과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의 방호체계·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AI CCTV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시 무인·원격으로 운영되는 공급관리소의 외부 침입과 작업자 쓰러짐 등 이상 상황 탐지가 목적으로, 기존 적외선 울타리 감지기는 담장 상부 설치로 유지관리가 어렵고 오탐지가 잦았다. 양사는 카메라 자체에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하는 엣지 AI 기술을 도입해 별도 서버 없이 탐지가 가능하도록 했고, 현장에서 확보한 학습용 영상 데이터로 탐지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시범운영 초기 대비 오탐지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시나리오 기반 실증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검증된 기술을 전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스마트그린산단 수익금 167억 중 43억 미사용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단공이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6개 사업·90개 세부과제에서 총 166억 7800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이 수익금은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 시설 구축 과정의 장비 활용비 및 물류보관료 등으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123억 3100만 원은 사용됐고, 전체의 26.1%인 43억 4700만 원은 미사용 잔액으로 남아 있으며, 90개 세부과제 중 15개 과제에서 미사용 수익금이 확인됐다. 미사용액이 가장 많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경북구미 소부장지원센터)은 2021년 이후 수익금과 이자수입이 누적되어 2026년 9월 기준 약 23억 1720만 원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식 사용계획을 제출하지 않았고 집행액은 0원으로 나타났다. 오세희 의원은 사용계획 수립부터 실제 집행까지 관리하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일본 반도체 소부장 8개사 평균 연봉 1075만엔…디스코 1879만엔

각사 유가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주요 반도체 소부장 8개사(디스코·도쿄일렉트론·어드밴테스트·스크린홀딩스·롬·르네사스·도쿄오카공업·섬코)의 2026년 3월기 평균 연봉은 1075만엔(약 9120만원)으로 2021년 대비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본 상장기업 평균 연봉은 600만엔대(약 5088만원)에 머물렀다. 장비사 4곳 평균은 1359만엔(약 1억1520만원)으로 소자 2사 776만엔, 소재 2사 807만엔보다 높았다. 디스코는 5년 전보다 95% 늘어난 1879만엔(약 1억593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2026년 3월기 매출 4369억엔·영업이익 1850억엔·영업이익률 42.3%·순이익 1355억엔을 기록했다. 반면 실리콘 웨이퍼 업체 섬코는 1% 하락한 641만엔, 르네사스는 5% 하락한 749만엔으로 나타났다.

10월 1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HS효성첨단소재, 재생전력 비중 15.3%로 확대·폐열 회수 추진

HS효성첨단소재는 2030년까지 사업장 온실가스 직접·간접배출량을 2021년 대비 42% 감축하고, 2050년에는 가치사슬 전반을 포함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사업장 직접·간접배출량 중 약 85%가 전기 사용에 따른 배출이어서 전력 부문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재생전력 사용량은 26만7486MWh로 전체 전력 사용량의 15.3%였으며, 이 비중은 2023년 2.3%, 2024년 5.2%에서 상승했다. 총에너지 기준 재생에너지 비율은 2024년 3.0%에서 지난해 9.0%로 올랐고 사용량은 331TJ에서 963TJ로 늘었다. 조달은 인증서 구매 840TJ, 자가발전·소비 약 67TJ, PPA 54TJ, 녹색프리미엄 3TJ였으며, 베트남법인 17.5MWp 지붕 태양광, 광남 9.61MW, 전주공장 1.5MW 설비가 설치됐고 전주공장은 고온 폐수 재활용과 소각로 폐열 스팀보일러를 운영한다.

10월 11일

최태원 SK 회장, 광주 군공항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민형배 시장과 공군·SK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지 조성 여건과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반도체 수요 증가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으나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10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6조원 규모의 통합재정 지원은 특별시가 직접 사업을 편성·집행하는 재원이다.

10월 1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글로벌 보일러 시장, 2034년 1919억 3천만 달러 전망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보일러 시장이 2034년 약 1919억 3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기준 시장 규모는 1073억 4천만 달러이며,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6.67%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산업용 열 수요 증가, 에너지 효율 중심 기술, 저배출 난방 솔루션 도입을 성장 요인으로 제시하며 화관·수관·전기·바이오매스·응축 보일러 등 제품군 수요 확대를 언급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이 2025년 기준 전 세계 보일러 설치의 약 45%를 차지했고, 북미와 유럽은 노후 설비 교체와 탈탄소화 규제가 전기 보일러·바이오매스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주요 기업으로 테르맥스, 클리버-브룩스, 로버트 보쉬, 비스만, 미쓰비시 중공업 등을 소개했다.

10월 9일

프라운호퍼 ISE, 160°C 증기 생산 고온 히트펌프 실증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가 최대 160°C의 공정 증기와 가압 온수를 공급하는 고온 히트펌프를 평가하고, 지역난방망에 통합된 대형 히트펌프 5기의 성능도 분석했다. 연구소는 부품·수력학적 통합·제어 시스템·운전 전략이 적절히 설계되고 용량이 산정될 경우 목표 운전 조건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냉동 또는 건물 HVAC용 부품을 단순히 대형화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시험은 부탄을 냉매로 사용하는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가연성을 고려해 안전 요건과 설치 조건도 함께 검토됐다. 2023년부터 운전 데이터를 수집한 Reallabor GroßWP 프로젝트에서는 하천을 열원으로 쓰는 설비의 경우 수온이 약 6°C 아래로 떨어지면 열 출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또한 초기의 계절별 운전 구상과 달리 일간 수요 프로파일과 전력시장 상황에 맞춘 운전이 늘어나면서 기동·정지 주기와 설비 가동률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10월 9일

이노트랜스 2026, 철도 기술 경쟁 축이 생애주기 비용으로 이동

30주년을 맞은 이노트랜스 2026이 종료됐으며, 글로벌 철도기업들은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 부담 절감, 안정적 운행 지원에 기술 초점을 맞췄다. 추진·보조전원 분야에서 미쓰비시일렉트릭은 제동에너지를 저장·재사용하는 MHPB와 구동 손실을 줄이는 SynTRACS를 제시했다. 메드컴은 SiC 전력반도체 기반 소형화와 추진·보조전원 통합을, ABB는 통합형 전력변환장치 BORDLINE CC1500과 배터리·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지보수 분야에서는 사후 복구나 주기 점검 방식에서 설비 상태와 열화 추세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났으며, 상태기반 유지보수(CBM)를 넘어 예측기반 유지보수(PdM)가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10월 9일

건물 전기화, 기기 효율 넘어 시스템 평가 필요

건물 전기화는 난방·급탕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전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히트펌프가 주요 수단으로 제시된다. 기고는 고효율 기기를 설치해도 설비가 중복되고 배관·자재가 늘어나면 건물 전체의 탄소감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축·재건축에서는 환기·공기청정, 냉난방, 급탕과 온돌용 온수 공급을 개별 설비에 맡기는 대신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설비·배관 중복을 줄이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운영 단계에서는 환기장치 전열교환기를 지난 배기의 잔열을 활용해 겨울철 열원 조건을 개선하거나,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쓰는 방식을 예로 들었다.

10월 9일

미국 히트펌프 출하량, 연방 세액공제 종료 후에도 유지

미국의 히트펌프 수요가 연방 인센티브 종료 이후에도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히트펌프 출하량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히트펌프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과 같거나 이를 웃도는 출하 실적을 기록할 흐름에 있다. 해당 내용은 Canary Media의 'Chart of the Week' 코너에서 다뤄졌다.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