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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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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11월 1일

두산밥캣, 공장 히트펌프·장비 전동화로 2030년 온실가스 30% 감축 추진

두산밥캣은 생산 현장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제품 동력원 다변화를 병행해 2030년까지 직접배출과 간접배출 합산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0% 줄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년 배출 전망치 기준으로는 50% 감축 수준이다. 인천사업장은 2025년 기존 LNG 보일러 3기를 철거하고 냉난방용 전기 히트펌프(EHP)를 설치했으며, 신사무동에는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도장 공정의 냉난방·환기 시스템과 자동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열 회수 시스템으로 잔열과 응축수를 재활용하고 있으며, 2025년 디젤 구동 전 제품의 수소처리 식물성 오일(HVO) 사용 검증을 완료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완전 전동식 스키드 스티어 로더 'S7X', 전기 구동 미니 굴착기 'E10e'·'E19e'를 운영하고 2025년 신설한 전담 배터리팀에서 표준화 배터리팩을 개발 중이며, 인천사업장은 2024년 1월 수소 지게차 상용화를 달성했다. 아시아·중남미·오세아니아 지역은 2028년까지 감축 과제를 발굴·이행하고 2029~2030년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나 탄소 상쇄사업·배출권 구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조 공정의 열원 전기화(LNG 보일러→히트펌프)와 건설기계 전동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로, 산업 탈탄소에서 공정 측과 제품 측 배출을 함께 다루는 접근을 보여준다. 표준화 배터리팩 개발은 건설장비 전동화 모델 확대 시 개발·유지보수 비용 구조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특별기고: ECO2 신기술 반영 절차 작동 필요성 지적

전기신문 특별기고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의 핵심 평가 도구인 ECO2가 이미 개발된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기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ZEB 인증 결과는 인허가와 각종 정책 지원으로 연결되므로, 평가 프로그램에서 산출되지 않는 기술은 설계 단계에서 선택되기 어렵다는 것이 기고의 논지다. ZEB 인증에는 평가 프로그램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신기술의 대체 산출방법론을 심의하는 제도가 마련돼 있으나, 올해 업계 ZEB 포럼에서 ECO2의 신기술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심의제도 활성화 제안이 나왔다고 전했다. 사례로는 2025년 제정된 PVT(태양광·열) 모듈 성능평가 국가표준 KS B 8297이 제시됐으며, 표준 제정이 평가 프로그램 반영으로 자동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정부가 탄소중립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확대 개편한 상황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10월 31일

메타, 포테라와 저탄소 시멘트 공장 유치 계약

메타가 시멘트 기업 포테라(Fortera)와 미국 미주리주에 저탄소 시멘트 공장을 들이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기후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저탄소 건설자재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 실제로 생산되는 저탄소 시멘트나 그린 스틸의 양은 매우 적고, 생산 거점도 소수에 한정돼 있다. 이번 계약은 이러한 공급 제약 상황에서 이뤄졌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고려대 연구팀, DNA 종이접기로 금 나노입자 배치…염료 분자 70개 광학 신호 감지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융합에너지공학과 이승우 교수 연구팀이 미국 하버드대 윌리엄 시 교수, 호주 시드니대 셸리 위컴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DNA 종이접기 기술을 활용한 광학 나노회로를 구현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DNA를 세 겹으로 쌓아 지름 약 30나노미터, 높이 약 20나노미터의 속이 빈 원통을 만든 뒤 금 나노입자를 정해진 위치에 붙였다. 금 나노입자 2개 사이에 염료 분자 'YOYO-3' 약 70개를 배치해 뚜렷한 광학 신호를 관찰했으며, 단일 금 나노입자 구조에서 비슷한 신호를 얻는 데는 약 6400개의 염료 분자가 필요했다. 크기가 다른 금 나노입자 3개로 구성한 회로의 공명 품질계수(Q)는 약 19.2로, 기존 유사 금 나노입자 구조의 약 4∼10보다 높았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온라인에 10월 7일 게재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의 한미 공동연구사업(KUCRF), 호주연구위원회(ARC), 고려대의 지원을 받았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지역난방공사, 계량측정산업 발전 공로 국무총리 표창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29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6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난은 그동안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던 산업용 적산열량계의 유량부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고 판로 확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음파 유량계에 내구성을 강화한 센서를 적용하고 에러코드 전송 기능을 추가해 원격검침 시스템의 고장분석 모니터링 기능을 확대했다. 고객체감형 서비스약관(열공급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고객 참여 협의체, 고장 신고 스마트가드제, 소상공인 요금컨설팅 등을 운영해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하동근 사장은 계측 성능·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과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에너지절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 MW급 고온 산업용 히트펌프 개발·실증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산업계 열에너지 탈탄소 전환을 위한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개발 및 활용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LG전자, 센추리, 한화파워, 아진피앤피, 신성엔지니어링 등 산업계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이 참석해 대형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개발 현황과 산업 공정열 전환기술을 논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제지산업에서 발생하는 약 38℃ 폐열을 회수해 100℃ 이상 고온수를 생산하는 3.5MW급 대용량·대온도차 히트펌프 핵심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180℃ 이상 증기 생산 요소기술·시스템 개발도 추진 중이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산업부문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8%를 차지하고, 산업 에너지의 70% 이상이 열에너지 생산에 투입된다. 김성환 장관은 고온 히트펌프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원천기술 국산화를 위한 선제적 R&D 예산 확대와 히트펌프 제조산업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KDN-한국철도공사, 정부 정책 이행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과 한국철도공사는 30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AI·ESG 확산 등 정부 정책 이행과 기반 시설의 안전성·에너지 효율 제고를 협약 목적으로 제시했다. 협력 범위는 철도 전력 설비의 점검 및 예지보전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철도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실증,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 전환(AX) 서비스의 보안체계 실증이다. 세부적으로는 철도 전기 설비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고장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예지보전 강화와 설비 이상탐지·잔여수명 예측모델의 적합성 검증 및 시범 적용을 추진한다. 또한 철도역에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실증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측정·검증하고, 국가망보안체계(N2SF)에 따른 업무·데이터 등급 분류와 보안통제 설계를 바탕으로 AI 활용 업무 환경의 보안을 실증할 예정이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KDN·코레일, AI 기반 철도 예지보전·에너지 효율화 협약

한전KDN은 30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코레일과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철도 인프라의 안전관리 고도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추진한다. 협력 범위에는 철도 전력설비의 고장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예지보전, 철도역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실증, 생성형 AI 기반 업무환경의 보안체계 검증이 포함된다. 한전KDN 사장은 박상형,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김태승이다.

10월 30일

코레일·한전KDN, 철도 안전·에너지 효율 협력 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0일 대전 본사에서 한전KDN과 철도 기반시설의 안전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박상형 한전KDN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철도 전력설비 안전 강화,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인공지능 전환(AX) 서비스 보안체계 실증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전철변전소 등 철도 전력설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예측정비체계(PdM) 구축에 협력하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철도역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시범 적용하며 열차 제동 시 발생하는 회생전력과 태양광 발전 설비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AI 분야에서는 국가정보원의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 맞춰 업무 데이터를 중요도별로 분류하고 등급별 보안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11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가스시설 안전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KGS-삼성전자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노대용 삼성전자 상무가 참석해 서명했다. 양측은 삼성전자 신규 사업장에 설치된 가스 배관의 건전성과 적합성을 점검하고 시설·배관 진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지원, 가스안전 기술 정보 공유, 반도체 관련 규제 애로사항 공동 발굴, 합동 특별점검 수행 등을 추진한다. 협력 범위는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장까지 확대한다.

10월 30일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가스안전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와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삼성전자 신규 사업장의 조기 안정화를 지원하고 가스 배관 건전성과 설치 적합성 등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 기관은 신규 사업장의 시설 및 배관 진단을 정례화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지원과 가스안전 기술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또한 반도체 관련 규제 애로사항을 공동 발굴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사업장 가스시설 합동 특별점검도 계획했다. 협력 범위는 국내 사업장과 삼성전자의 해외 진출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노대용 삼성전자 상무가 참석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석유화학 구조전환 시험대…대산·여수 사업재편 속도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동발 원료 공급망 충격이 겹치며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위기 대응 단계를 넘어 구조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정부와 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원료 확보와 생산 유지에 나섰다. 동시에 대산과 여수에서 사업재편 프로젝트가 잇따라 성사되면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구조개편이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 다만 공급망 위기 대응과 일부 사업재편 합의만으로는 구조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며, 범용제품 중심 사업구조는 글로벌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가운데 과제로 남아 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사진 분석 AI로 시설 위험 진단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직원 현장 경험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업무혁신을 물관리 현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시설물을 촬영하면 높이와 기울기를 분석해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관련 안전법령과 개선방안을 자동으로 제시한다. K-water는 디지털 전환의 중심을 단순 업무자동화에서 시설안전과 재난 대응, 국민 서비스 개선으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과제를 현장에서 실증한 뒤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구조도 강화하고 있다.

10월 30일

원익IPS 증착장비 'GEMINI' 누적 출하 800대 임박

반도체 장비기업 원익IPS는 주력 증착장비 'GEMINI'의 누적 출하량이 800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GEMINI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표면에 박막을 형성하는 증착장비 제품군으로, 2015년 개발 전담 TF 구성 후 2016년 'GEMINI HQ' 양산 1호기가 출하됐다. 누적 출하량은 2018년 100대, 2023년 500대를 넘어섰다. 회사는 2024년부터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공급을 늘리기 시작했으며 해외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30일

KOMERI, 해군 군수사령부와 함정 MRO·부품 국산화 기술협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10월 30일 경남 거제 대체연료본부에서 해군 군수사령부와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및 부품 국산화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원창 KOMERI 원장과 김경철 해군 군수사령관, 한국해양방위산업협동조합 등 국방·방산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해군 함정 MRO 현황과 발전 방향, 부품국산화 개발 절차, KOMERI의 방위사업 기술지원 현황이 공유됐다. 한국해양방위산업협동조합은 해외 양도 함정에 대한 수명주기체계관리(TLCSM) 적용 방안과 인도 이후 정비·부품 공급·기술지원으로 이어지는 후속 군수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KOMERI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함정 MRO와 부품국산화 협력을 구체화하고 해외 양도 함정의 후속 군수지원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변화재단, 시멘트 산업 공장·월 단위 감축 이행전략 보고서 공개

기후변화재단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는 온실가스 공간정보지도 플랫폼 KCP를 활용한 첫 사례연구 보고서 '감축 목표 그다음: 시멘트 산업의 시공간 이행전략'을 지난 29일 공개했다. 2016~2023년 데이터 분석 결과 시멘트 산업 월별 배출량은 봄철(3~5월)이 연평균보다 최대 10.1%, 가을철(9~11월)이 최대 9.4% 많았고 겨울철(12~2월)은 최대 12.5% 적었으며, 이는 계절별 건설 수요 영향으로 분석됐다. 2022년 기준 국내 클링커 생산량의 98.3%가 강원·충북 지역 9개 공장에서 나왔고, 해안에 위치한 3개 공장이 전체의 약 50%를 생산했다. 시멘트 산업은 석회석을 가열해 클링커를 만드는 과정의 공정배출이 직접배출의 약 60%를 차지한다. 보고서는 클링커 대체 원료인 고로슬래그 등의 공급이 철강·전력 산업 전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감축 기술 적용 시기와 범위 결정 시 원료 공급 여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10월 30일

로우카본 도심형 DAC '카본트리',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로우카본은 도심형 이산화탄소 직접포집(DAC) 설비 '카본트리'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6년 4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지정서를 받았으며, '탄소포집기' 유형으로 지정 기간은 올해 9월 22일부터 2029년 9월 21일까지다. 카본트리는 포집제 '카보니아'로 약 420ppm 농도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둥형 설비로, 1대의 연간 포집량은 약 24kg, 설치 면적은 0.2025㎡다. 회사는 동작구를 중심으로 100대를 우선 설치한 뒤 2027년 서울 전 자치구 500대, 2028년 서울지역 1000대로 확대하고 전국 1만대 설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기후재단과 기부형 보급 모델 및 포집 실적을 자발적 탄소시장 크레딧으로 연계하는 방법론도 마련 중이다.

10월 30일

로우카본 도심형 DAC 설비 '카본트리',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의 도심형 이산화탄소 직접포집(DAC) 설비 '카본트리(Carbon Tree)'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지정서는 29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4차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식'에서 백승보 조달청장이 수여했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이 인정된 제품을 조달청이 지정해 공공 부문의 초기 판로를 열어주는 제도다. 지정 제품은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구매 담당 공무원은 혁신제품 구매 결과에 대한 책임을 면제받는다. 카본트리의 지정유형은 탄소포집기로 분류됐다.

10월 30일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화학산업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18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석유화학 분야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석유화학 사업재편 주도와 국내 최초 PP 공정기술 자립화 공로로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이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조남수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 대표, 산업포장은 한현식 희성촉매 대표가 수상했으며, 올해 유공자는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44명 등 총 5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원료 수급 대응, 대산 1호·여수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 성사 등 구조개편 성과가 공유됐다.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축사에서 중동 정세 불안과 구조개편 완결까지 남은 과제를 언급하며 정부 지원과 지역경제·고용 영향 검토를 당부했다.

10월 30일

삼표피앤씨-에스비건설, 토목 PC 기술·생산 협력 MOU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피앤씨가 에스비그룹 계열사 에스비건설과 지난 27일 '기술 및 생산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삼표피앤씨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조·생산 역량과 에스비건설의 특허 기술을 결합해 토목 인프라 분야 공동 수주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에스비건설의 특허 기술인 터널 풍도슬래브를 중심으로 기술 협력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풍도슬래브는 터널 내부 환기·제연 설비 관련 구조물로, 공기 흐름 관리와 화재 시 연기 배출 기능을 담당한다. 협력 범위는 기술 제안, 턴키 사업 참여, 기본·실시설계 반영, 발주처·시공사 대상 공동 영업과 프로젝트별 생산·공급 계획 연계를 포함한다.

10월 30일

가스안전공사·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가스안전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9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 초격차 및 사업장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노대용 삼성전자 상무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규 사업장의 시설·배관 건전성과 설치 적합성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가스안전 분야 교육 지원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 산업 관련 규제 애로사항 공동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도 추진한다. 협력 범위는 국내 사업장에 국한하지 않고 삼성전자의 해외 진출 사업장 합동 특별점검까지 확대된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BMEA, 한화오션 포함 조선 3사 공동납품 서비스 확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은 11월 1일부터 한화오션 납품화물을 대상으로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기반 공동납품운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에 이어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공동납품 서비스 대상에 포함됐다. 공동운송과 단독운송 모두 시중 운송요율 대비 최대 25%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 체결된 BMEA와 한화오션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약 6개월간 실무협의를 거쳐 한화오션 수발주시스템과 플랫폼 간 정보 연계를 완료한 결과다. BMEA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으로 납품정보 연계, 알림톡 발송, 현장 인계, 하역장비 요청 등을 점검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LS전선, 구미에 3,500억원 규모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건설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자회사 코리아모션웍스가 10월 29일 경상북도·구미시와 약 3,5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 건립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수준 규모로 건설된다. 코리아모션웍스는 2027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하반기부터 로봇·전기차용 네오디뮴(NdFeB) 영구자석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방산용 사마륨코발트 자석 생산도 예정되어 있다. 협약식에는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10월 30일

철도연, 400km/h 고속열차용 인보드 대차 전동기 개발 추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9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년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세대 고속열차용 인보드 대차 연구개발' 특별세션을 열고 기술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인보드 대차는 축 베어링을 바퀴 안쪽에 배치해 대차를 작고 가볍게 설계하는 기술로, 차량 하부 공기흐름 개선과 공기저항·에너지 소비 저감에 활용된다. 대차 내부의 제한된 공간에 탑재 가능한 소형·고출력 견인전동기와 전기기계식 제동장치(EMB) 개발이 주요 과제로 소개됐으며, 400km/h급 차세대 고속열차의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 향상이 목표다. 세션에서는 신지환 선임연구원이 인보드 대차 설계·제작 기술을, 백승구 책임연구원이 대차 전동기 연구개발을, 김기남 유진기공산업 상무가 EMB 캘리퍼 설계를 발표했다. 철도연은 기본설계와 현가장치 최적화, 대차 프레임 구조 검토 등을 진행 중이며 향후 시작품을 제작해 정하중·피로·동적성능 시험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10월 30일

롯데케미칼, 폐플라스틱 소셜벤처 5개사 선정…제품화 지원 확대

롯데케미칼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Project LOOP Social' 5기 협약식을 열고 소셜벤처 5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폐폴리카보네이트(PC)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플라시클, 재생소재 굿즈 브랜드와 NFC 스마트굿즈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래그, 폐플라스틱을 회전성형 방식으로 제조하는 로우리트콜렉티브, 산업부산물로 복합소재 철도침목을 생산하는 이옴텍, 소재기획부터 납품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베이션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들 기업에 사업 실현금과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판로 구축 협력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소셜벤처 8개사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4기를 통해 총 16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5기는 재생원료 생산에서 제품화와 시장 연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롯데케미칼은 이 외에 Project LOOP Cluster, Project LOOP LOTTE, Project LOOP Alliance 등 순환경제 협력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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