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효율·산업 탈탄소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1,070건.

효율·산업 탈탄소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효율·산업 탈탄소이투뉴스·10월 28일

"국내 미활용열 기술적 잠재량 연 1억Gcal 이상" 서울미래에너지포럼 개최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력에서 열까지, 도시 에너지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서울미래에너지포럼을 열었다.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국내 미활용열의 기술적 잠재량이 연간 1억Gcal 이상이며, 발생지역 입지와 열수요 편차를 고려한 실제 활용가능 규모는 20~30% 수준인 2000만~3000만Gcal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는 반도체 폐수 열회수 시 연간 84만~2500만Gcal, AI 데이터센터에서 연간 1000만Gcal 규모의 열회수가 가능해 연간 지역난방 공급량의 3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청정열은 저온이 많아 히트펌프 기술을 동반해야 해 현행 제도 여건에서 비용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서울이 전기를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기반 에너지효율화, 전기차의 전력자원화(V2G), 건물·에너지·수송 연계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과제로 제시했다. 윤재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는 ZEB 의무화 로드맵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BIPV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활용열 활용 잠재량을 수치로 제시한 발표로, 반도체 폐수와 AI 데이터센터 폐열이 지역난방 열원으로 거론됐다. 발표자는 탄소세 등을 통한 청정열 공급사업자 지원과 열에너지 정책 거버넌스 확립을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AI·로봇 적용으로 공공 AI 챌린지 대상

한국서부발전이 28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실증·개념검증(PoC) 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상 과제는 'AI가 운전하고 로봇이 점검하는 국내 최초 국산 가스터빈'으로,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서부발전은 국산 가스터빈에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 4족 보행 로봇을 적용해 발전설비 운영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합한 발전소 운영 기술을 개발했다. 실증에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리벨리온,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포미트 등이 참여했으며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8기와 거대언어모델,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활용됐다. 설비 이상 징후 분석, 운전최적화 지원, 발전량 예측 등을 선보였고 기존 점검 업무의 37%를 대체해 연간 약 7300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전기안전공사, AI 전기화재 분석으로 재정경제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성과 대회'에서 'AI 전기화재 분석을 통한 화재조사' 사업으로 AI 활용 우수사례 분야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21개 기관이 참여해 15개 기관이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검사·검증기관 중에서는 전기안전공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수상 기술은 조사관이 스마트폰과 휴대용 현미경으로 촬영한 전선 용융흔을 AI가 분석해 전기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판단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약 10일 걸렸던 분석을 약 10초로 단축하고 정확도는 약 95% 수준이다. 2023년 개발된 이 기술은 올해 3분기까지 약 6000건의 화재 원인 조사에 활용됐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도 이용하고 있으며, 공사는 현장 활용을 뒷받침할 법령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 AI 프렌즈'에 참여해 계약 문서의 위험요소를 자동 분석하는 '재정업무 사전검토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고, 11월 4일 성과평가에서 AI 기반 자동화 분야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H, 임대주택 승강기에 원격호출기술 시범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승강장 충돌·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임대주택 승강기에 '원격호출기술'을 시범 도입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동스쿠터 이용 입주민이 승강기를 부르려면 승강장 도어 가까이 다가가 호출 버튼을 눌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스쿠터가 도어와 부딪혀 승강로 안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LH는 2025년부터 1층 승강장 도어의 이탈 방지 기준을 450J에서 1000J로 높이고 입주민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 협의체 킥오프 워크숍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이 27일 대전광역시 인터시티호텔에서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 협의체'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했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건설기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관계자와 연구 수행기관 및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은 건축물 관련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를 활성화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2026 녹색건축 정책' 관련 내용을 다뤘다.

10월 28일

기후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민관 협력 논의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산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산업 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과제와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다뤘다. 철강산업은 2018년 기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한다. 첫 세션에서는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장과 서울대 교수가 정책 방향과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관련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소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 실증·상용화와 설비 전환에 따른 투자 부담을 설명하며 저탄소 철강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건의했고, 한국철강협회는 세제지원과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공통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28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용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하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이터랙을 자동으로 찾아 격리하는 이동형 방화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천장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이동체와 벨로즈 방식의 접이식 방화덮개로 구성되며, 평상시 천장에 접혀 있던 덮개가 화재 감지 시 발화한 랙으로 이동해 아래로 펼쳐지며 랙을 감싼다. 화성시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를 모사한 화재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했고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으며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기존 방화 대책은 주요 시설의 내화구조나 용도가 다른 공간 간 방화구획에 초점을 둬 데이터홀 내 개별 랙의 화재 확산을 막는 기술은 제한적이었다. 건설연은 신규 지하 데이터센터 외에 모듈러 서버실과 고밀도 전산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철도연, 드론·로봇 협업 선로점검 체계 'DREAM' 공개시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0월 27일 오송분원 철도종합시험선에서 '철도 피지컬 AI 기반 선로점검·유지관리 기술 공개시연회'를 열고 드론·로봇 협업 체계 'DREAM'을 공개했다. 시연에서 드론이 지장물을 탐지해 영상과 위치정보를 관제에 전송하고, 임무를 받은 4족보행 로봇이 자율이동한 뒤 레일 주행 모드로 표면 영상을 수집하자 AI가 마모·균열·박리 등 결함을 검출해 관제 화면에 표시했다. 레일-험지 양용 로봇 프로토타입은 무게 64.5㎏, 최고 속도 약 시속 20㎞이며, 자연어 기반 임무 제어와 비상탈출 기능, 강화학습 기반 자세 제어를 적용했다. 이상덕 철도피지컬AI연구실장은 위치정확도 오차를 아직 실측하지 않았으며 10㎝ 이내 확보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전차선 마모 측정은 이번 시연에서 성능을 검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철도연은 야간·터널·우천 환경 검증을 거쳐 적용 구간을 확대하고 분기기·체결부 점검, 식생 제거, 배수시설 관리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SH공사, 임대주택 100세대에 AI 스마트온도조절기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AI 세대 맞춤 난방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부담↓따뜻↑ 한난 효율' 대국민 아이디어공모전에 접수된 105건 중 절감으뜸상을 받은 'IoT 난방제어를 통한 EERS 실적 창출 모델'을 고객 지원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한난은 SH공사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와 협업해 서울 은평구 임대아파트 100세대의 노후 온도조절기를 AI 기반 스마트온도조절기로 교체하고 난방제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입주민은 모바일 앱으로 난방온도를 설정하고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대별 난방 사용 패턴 분석에 따른 맞춤형 절감 가이드를 제공받는다. 한난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신규 사업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10월 27일

코레일, 고속 화물열차 4대 정시운행 특별관리 지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고객사 선호 시간대에 운행하는 고속 컨테이너 화물열차 4대를 '정시운행 특별관리 열차'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 화물열차는 최고 시속 120㎞로 운행하며, 코레일이 올해 9월까지 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경부선 컨테이너 열차는 종착역에 평균 약 47분 늦게 도착했다. 코레일은 승무원 교대 장소와 열차 대기 장소를 조정해 지연을 줄이고 일반 화물열차의 구간별 지연 요인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부선 수송 물량이 전년 동기보다 2% 초과 증가한 고객사에 증가 물량 1TEU당 최대 8만원 상당의 상생포인트를 지급해 다음 달 운임에서 차감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미적재 수수료를 연말까지 유예하고, 도로 등 다른 운송 수단 물량을 철도로 전환하면 운임을 할인하는 지원을 확대했다.

10월 27일

한난-SH, AI 스마트 온도조절기로 취약계층 난방관리 실증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 은평구 임대아파트 100세대를 대상으로 'AI 세대 맞춤 난방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후 온도조절기를 AI 기반 스마트 온도조절기로 교체해 입주민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난방온도를 설정하고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며, AI가 세대별 난방 사용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절감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난이 실시한 '부담↓따뜻↑ 한난 효율+'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105건 중 절감으뜸상을 받은 'IoT 난방제어를 통한 EERS 실적 창출 모델'을 구체화한 것이다. 한난은 SH공사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와 협력해 설치와 난방제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실제 에너지 사용량 및 난방비 절감 효과를 분석해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신규 사업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한난이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6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자원공사, AI·기후테크 기업 39곳과 물관리 실증 협약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7일 대전 동구에서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혁신기업 39개사와 '기후테크 상생협력 및 AI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현업 수요와 혁신기업의 기술을 연결한 것이다. AI와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댐·정수장·상수관망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한다. 공사는 기술 검증에 이어 사업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 연계한다고 밝혔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산단공 김대자 신임 이사장, 울산국가산단 안전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김대자 신임 이사장이 울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스팀하이웨이 배관 공사현장과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SK에너지 내 울산스팀하이웨이 볼조인트 교체 공사 현장을 찾았으며, 스팀하이웨이는 총연장 6.2km의 증기 배관이다. 산단공은 2023년 정밀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취약 볼조인트를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어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디지털트윈 기반 3D 배관정보, AI 기반 지하배관 상태관리, IoT 기반 부식 감시, 대기환경 감시 등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현장 중심 예방점검과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김대자 산단공 이사장, 취임 첫 행보로 울산국가산단 안전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김대자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울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스팀하이웨이 배관 공사 현장과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점검 내용에는 노후 배관 정비와 관제시스템 운영 현황이 포함됐다. 공단은 사고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제시했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 SH공사와 AI 스마트 온도조절기 취약계층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협업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AI 세대 맞춤 난방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105건 중 절감으뜸상을 수상한 'IoT 난방제어를 통한 EERS 실적 창출 모델'을 고객 지원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SH공사 은평주거안심종합센터와 함께 서울 은평구 임대아파트 100세대의 노후 온도조절기를 AI 기반 스마트 온도조절기로 교체하고 난방제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입주민은 모바일 앱으로 난방온도를 설정하고 사용량을 확인하며 세대별 사용패턴 분석에 따른 맞춤형 절감 가이드를 받는다. 공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신규사업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올해 9월 1~30일 진행된 공모전에는 6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0월 27일

에너지연, 선택적 CVD 기반 촉매 정밀 제어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연구소 김희연 박사 연구팀이 촉매 구성 원자의 크기·위치·주변 구조를 제어하는 선택적 화학기상증착(선택적 CVD) 기술을 개발했다. 액상법으로 나노 크기 조촉매를 먼저 담지한 뒤 조촉매 표면에만 주촉매를 원자 상태로 입히는 방식이며, 기체 상태 원료를 사용해 건조 과정이 없고 저온·상압에서 운전한다. 메탄을 에틸렌으로 직접 전환하는 반응에 적용해 망간 입자 표면에만 텅스텐 원자가 담지된 구조를 구현한 결과, 텅스텐 촉매 활용률은 약 28%에서 82%로, 메탄 전환율은 6.9%에서 51.7%로, 에틸렌 수율은 0.9%에서 26.0%로 각각 상승했다. 800도에서 180시간 운전에서도 원자 응집 없이 성능을 유지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과 에너지연 기본사업 지원으로 수행됐고, 결과는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9월 11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10월 27일

스미토모화학, 폐아크릴 화학적 재활용 온실가스 68% 감축 LCA 결과 공개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폐아크릴수지를 화학적으로 재활용할 경우 기존 방식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68% 줄일 수 있다는 전과정평가(LCA)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는 일본 플라스틱순환이용협회가 실시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의 LCA 조사'에서 확인된 것으로, 회사는 지난 26일 이를 밝혔다. 화학적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실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부풀려질 수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일본 플라스틱순환이용협회는 폐기물 처리 단계와 제품 생산 단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양 단계 모두에서 68% 감축 효과가 제시됐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수자원공사, 베트남 하노이 송둥정수장에 AI 운영기술 수출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2일 베트남 하노이 송둥정수장에서 현지 운영사 송둥(SDWTP) JSC와 AI 정수장 운영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호찌민 켄동정수장에 이은 두 번째 AI 정수장 기술수출로, 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약 19억4000만원 규모로 계획됐다. 송둥정수장은 하루 30만㎥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갖추고 하노이 동부지역 약 300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시설로, AI 기반 약품주입 자동제어 시스템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안 투표인 DIS 단계를 통과해 2027년 국제표준 제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계약에 앞선 21일 비와신(VIWASEEN)과 베트남 상하수도협회(VWSA)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 쪽방촌 16세대 보일러 정비 봉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22일 인천시 동구 관내 쪽방촌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옥 인천시회장과 박진석 본부장, 지역장과 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16세대의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노후화로 정상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는 교체하고, 계속 사용 가능한 설비는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정비를 진행했다. 김정옥 인천시회장은 쪽방촌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회는 매년 지역 내 쪽방촌을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수리·교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 27일

동작구,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

동작구는 지난 23일 동작구청에서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대로, 선정 가구에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가구당 자부담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해당 세대에 실제 거주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다. 지원 가능 제품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의 콘덴싱 가스보일러 중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인증 현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퀘어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서류를 검토해 대상을 확정하고 접수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사업은 구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진행한다.

10월 27일

하동근 한난 사장, 고양창릉 집단에너지 현장 점검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공사현장,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한난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맞춰 신도시 입주시기에 난방 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시설 현장에서 건설 준비 상황과 주요 일정을 확인하고, 열원시설 구축과 지역난방 공급계획 간 연계방안을 점검했다. 열수송관 공사현장에서는 공정별 추진계획을,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는 아파트단지 건설 추진상황과 입주계획을 확인했다. 하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 위드로봇과 천장크레인 AI 위험감지 로봇 개발 착수

한국남부발전이 산업용 로봇·엣지 AI 솔루션 기업 위드로봇과 함께 'AI 위험감지 로봇 개발' 연구개발 과제에 10월 22일 착수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 과제는 천장크레인으로 중량물을 취급하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한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내부의 구조적 한계와 시야 사각지대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발전소 내부는 복잡한 설비와 적재물로 크레인 조작자와 작업자의 시야가 제한되고, 높은 소음과 다수 인원의 혼재 작업이 빈번한 환경으로 제시됐다.

10월 26일

SH, 은평 공공주택 100세대에 AI 난방관리 시범 도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은평구 소재 SH 공공주택 100세대를 대상으로 'AI 세대 맞춤형 난방 지키미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기존 노후 온도조절기를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 온도조절기로 교체하고, 입주민이 모바일 앱으로 난방을 원격 제어하거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AI가 외기온도와 시간대, 세대별 난방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정 온도를 자동 유지하며,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 효과를 측정·검증한다. SH는 이달 100세대를 모집한 뒤 11월 중 온도조절기 교체와 앱 설치를 진행하고, 2027년 4월까지 난방 에너지 사용량과 비용 절감 효과, 이용 편의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임대주택 설계 반영이나 기존 단지 확대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10월 26일

KAIST, 전도성 MOF로 맞춤형 반도체 게이트 전극 구현

KAIST는 박선아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립부경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연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전도성 금속-유기 구조체(MOF)를 얇고 정밀하게 가공해 반도체 게이트 전극으로 구현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가 요구하는 특성에 맞춰 전극의 성질을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전극'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로 저전력 반도체 설계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트랜지스터는 전기 신호에 따라 전류를 켜고 끄는 반도체 기본 부품으로, 게이트 전극에 전압을 걸어 전류 흐름을 조절하며 현재는 주로 금속이 사용된다.

10월 26일

EIP·싱가포르 EDB, 에너지 혁신·탈탄소 협력 강화

에너지 투자사 에너지 임팩트 파트너스(EIP)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이 싱가포르의 에너지 혁신과 탈탄소화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싱가포르 산업 탈탄소화 포럼 2026'에서 이뤄졌으며, 싱가포르의 탈탄소화 그랜드 챌린지(Decarbonisation Grand Challenge)를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각자의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고 혁신 기술의 상용화와 사업 규모 확대 경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EIP는 유망 기업을 싱가포르의 혁신 생태계와 연결하고 현지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 기술 교류 및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닐 아추타 EIP 프런티어 투자 부문 파트너와 웨이렌 림 EDB 총괄부사장은 양측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유망 기술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