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3분기 매출 3780억원, 영업손실 21억원
칼륨계 화학제품 기업 유니드는 2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3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계절적 비수기 진입,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 환율 변동을 제시했다. 유니드는 중국 이창 공장 증설과 울산 공장 가동률 정상화를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상운임과 환율 등 대외 변수가 화학 소재 기업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분리된 흐름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