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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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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10월 2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 대량누출 가정 합동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수소충전소에서 차량 충돌로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안전기관과 소방·지자체·사업자의 공동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현장뿐 아니라 인접 LPG 충전소로 위험이 확산될 가능성까지 반영해 기관별 역할과 정보 전달체계를 확인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와 강서구청, E1이 참여했으며, AI를 활용한 대응 시뮬레이션이 포함됐다.

수소충전소가 도심에 들어서면서 누출 사고 시 인접 LPG 충전소 등으로의 위험 확산을 전제한 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켄텍, 부하변동 대응 알칼라인 수전해 전극 개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에너지공학부 김창희 교수 연구팀이 부하변동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알칼라인 수전해 전극과 대면적 균일 구현이 가능한 공정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발트-인에 니켈을 도입해 이종접합(hetero-junction) 구조의 수소 발생 전극을 설계했고, 밀도범함수이론(DFT) 계산과 전기화학 실험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검증했다. 개발된 니켈-코발트-인 전극은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을 모사한 온·오프 운전 조건에서 기존 니켈 기반 상용 전극 대비 열화율이 20% 이상 감소했다. 알칼라인 수전해 단일 셀 실험에서는 전류밀도 0.4 A/㎠ 조건에서 약 86%의 효율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Energy & Environment Materials에 4월 30일 온라인 공개됐으며, 심준석 박사과정과 김완식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 김창희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디앨, 새만금 액화수소 저장설비 공장 준공

디앨(주)은 10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새만금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3만 4000제곱미터(약 1만평) 규모로, 부지를 제외하고 약 150억원이 투자됐다. 공장은 3개동으로 조성돼 액화수소·초저온 저장설비 기준 연간 120대 규모 생산이 가능하며, 1동은 진공·단열·조립 등 핵심 생산 공간, 2동은 검사·연구소·사무동, 3동은 쇼트룸·페인트룸·피팅룸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2022년 10월 부지를 확보하고 2025년 10월 착공해 약 1년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국내 3톤급 액화수소 트레일러 2기와 액화수소 저장탱크 5기를 수주해 이 공장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임승섭 이사는 대표이사 대행 기념사에서 화성 본사와 베트남 공장에 이어 국내외 3대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디앨, 새만금에 액화수소·LNG 초저온 공장 준공

LPG·LNG·수소 운송 특장차와 저장탱크를 생산하는 디앨(주)가 10월 22일 새만금 국가산단 1공구 1만348평(약 3만4000㎡) 부지에서 액화수소·LNG·고순도 LCO₂ 등 초저온 전문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새만금 공장은 액화수소 및 초저온탱크 기준 연간 120대 생산 능력을 갖췄고, 생산공간·사무검사동·도장 및 A/S동 등 3개동으로 구성됐으며 15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디앨은 2022년 10월 부지를 확보하고 2025년 10월 착공해 1년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경기도 화성공장은 고압가스·BCT·LPG 중심 특장차 제조를 담당하고, 새만금 공장은 수소·LNG 충전소와 초저온 저장탱크, 탱크 트레일러에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3톤급 액화수소 트레일러 2기와 저장탱크 5기를 수주해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한수원,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대전 수소전주기연구센터에서 '제3차 청정수소 생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는 삼성물산, HD하이드로젠, 한화솔루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국내 21개 기업·연구기관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수전해 기술 동향과 수소융복합 사업 추진 현황 등 현업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수소 전주기 연구센터와 수전해 실증 설비의 구축·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수원은 상반기에는 관련 학과 학생, 하반기에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 운영하고 있다.

10월 22일

디앨, 새만금 액화수소·초저온 설비 공장 준공

수소·LNG·초저온·LPG 운송 특장차 및 저장탱크 기업 디앨㈜이 10월 22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새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장은 부지 1만348평 규모로 2025년 10월 착공해 2026년 10월 완공됐으며, 총 투자 규모는 150억원이다. 생산동, 사무·검사동, 쇼트·도장동 3개 동으로 구성되고 사무·검사동에는 군산연구소와 검사 시설이 들어선다. 주요 생산 품목은 초저온 설비와 액화수소·고순도 LCO₂ 저장탱크, 이동탱크, 충전설비 등이다. 임승섭 이사는 화성 본사와 베트남 공장에 이어 새만금공장까지 국내외 3개 생산거점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디앨, 새만금산단에 수소 저장·운송 장비 제조공장 준공

새만금개발청은 디앨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 등 수소 저장·운송 장비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디앨 임근영 대표이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 및 기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디앨은 1993년 알루미늄 탱크로리와 특장차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LPG·LNG·초저온 액화가스를 저장·운송하는 특장차와 저장탱크를 제조해 온 기업이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충전소 합동 재난대응 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1일 E1 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 사고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구청, E1이 참여했으며 수소충전소 내 튜브트레일러에 일반 차량이 충돌해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사고 발생과 초동 대응·상황 전파(1단계), 유관기관 출동과 현장 통제·살수를 통한 수막 형성·부상자 구조·재난 문자 발송(2단계), 기술적 대응과 누출 농도 확인 및 인접 LPG 충전소 안전조치(3단계), 현장 안전성 확인과 복구 절차(4단계)로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상황 판단과 기술적 대응 지원·사고 조사, 강서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확산 방지, 강서구청은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안내, E1은 가스 공급 차단과 충전시설 안전 조치를 각각 맡았다. 지사 측은 AI를 활용해 훈련 효율성을 높였고 자체 평가를 통한 피드백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HD현대중공업, 9만3000㎥급 암모니아 추진선 명명식

HD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조선소에서 9만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추진선 '테라 클로브호'의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2023년 싱가포르 EPS로부터 수주한 2척 시리즈선 중 첫 번째 선박으로, 11월 초 인도될 예정이다.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3.6m 규모로 자체 설계·제작한 화물창 4기를 탑재해 암모니아와 LPG를 운송할 수 있으며,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시스템으로 선박유와 암모니아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축 발전기와 질소산화물·황산화물 저감장치, 암모니아 누출 감지 장치 및 배출 저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4만6000㎥급 중형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을 건조해 인도한 바 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천연수소·LNG 동시 생산 공정 설계…액화 에너지 37% 절감 분석

한국에너지공대 황지현 교수 연구팀이 천연수소 생산정에서 나오는 혼합가스를 활용해 액화수소와 LNG를 함께 생산하는 통합 공정을 설계하고 에너지 효율·경제성을 분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300톤 액화수소 생산을 기준으로 액체질소 예냉 방식과 단일 혼합냉매 예냉 방식을 비교한 결과, 혼합냉매 방식의 단위 에너지 소비량이 36.9% 적고 엑서지 파괴량은 54.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논문에서 비교 대상으로 삼은 기존 상용 액화수소 플랜트 대비 에너지 소비 절감 가능성은 약 45~55%로 제시됐으며, 이는 공정 모델 비교 결과로 실제 플랜트 운전 실적과는 구분된다. 연구팀은 생산가스에서 분리한 천연가스액(NGL)을 혼합냉매의 보충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연간 300만톤 생산을 가정한 경제성 분석에서는 수소 1kg 액화비용이 최저 1.24달러, 상류 단계 천연수소 생산원가는 kg당 최저 0.22달러로 산출됐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한국수소연합, 함부르크서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10월 2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Hydrogen Technology World Expo 2026과 연계해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이리움산업, 연방재료시험연구원(BAM), 프라운호퍼 연구소, 안할트대학교, H2Global, 린데 등 양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소 정책·시장, 저장·운송, 활용, 안전·표준화, 생산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시장 세션에서는 양국 수소 정책, 한국의 수소 연구개발 현황, 독일 수소시장 확대를 위한 공공·민간 금융지원 방안이 공유됐으며, 독일은 2023년 개정 국가수소전략에서 수소를 철강·화학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소로 규정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한국과 독일은 2019년부터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을 운영해 왔고, 2020년부터 이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경북도·울진군, 원자력·수소 연계 '미래에너지 거점' 육성 구상 공개

경북도와 울진군이 수도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리를 열고 울진을 에너지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상을 공개했다. 울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 설비가 들어선 지역으로, 청정수소와 재생에너지를 함께 다루는 방향이 제시됐다. 구상에는 울진에서 생산한 수소를 인근 포항의 철강·연료전지 클러스터로 공급하는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조성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동해안 지역을 하나의 무탄소 에너지 경제권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인 설비 용량, 사업비, 추진 일정은 이번 발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HD현대중공업, 9만 3000㎥급 암모니아 추진선 명명식

HD현대중공업이 22일 울산조선소에서 9만 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 '테라 클로브(Terra Clove)'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2023년 싱가포르 선사 EPS로부터 수주한 2척 시리즈선의 첫 번째 선박으로,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3.6m 규모이며 자체 설계·제작한 화물창 4기를 탑재해 암모니아와 LPG를 운송할 수 있다.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시스템으로 기존 선박유와 암모니아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축 발전기와 질소산화물·황산화물 저감장치, 암모니아 누출 실시간 감지 장치 및 배출 저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명명식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총괄 부회장, 시럴 두코 EPS CEO, 로 쿰 옌 싱가포르 해양항만청 회장, 존 맥도널드 ABS 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마무리 작업을 거쳐 11월 초 인도할 예정이며, 앞서 4월에는 4만 6000㎥급 중형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을 인도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한·독 수소협력, 공동 실증·인증 사업화 단계로 이동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2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수소 전문 전시회 'Hydrogen' 기간에 함께 진행됐다. 양국 협력 의제로는 액화수소 저장·운송, 지하저장, 수소배관 안전, 수전해 분야가 거론됐다. 기사는 양국 수소협력의 무게중심이 정책·기술 정보교류에서 공동 실증과 인증, 사업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프로젝트와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22일

日 신코스모스전기, 범용 수소센서 모듈 'CSD-04/05' 출시

일본 신코스모스전기가 수소 누출 감지용 신형 센서 모듈 'CSD-04/05'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연료전지자동차(FCV)용 수소센서 모듈을 공급해 왔으며, 해당 제품은 도요타자동차 '미라이(MIRAI)'에 채택된 바 있다. 신제품은 특정 용도에 제한되지 않고 모빌리티뿐 아니라 수소 조리기기, 고정형 연료전지, 공장 수소 설비 등에 탑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출력 방식은 PWM과 CAN 두 가지를 제공하고, 사용 가능 온도 범위는 영하 40℃에서 영상 105℃, 연속 사용 가능 시간은 2만 시간이다. 가스 검지구에는 발유성 필터를 적용해 오일 미스트 부착과 막힘을 방지하도록 했다.

10월 22일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 함부르크 개최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지난 2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Hydrogen Technology World Expo 2026'과 연계해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한국수소연합·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건설기술연구원·하이리움산업, 독일 연방재료시험연구원(BAM)·프라운호퍼 연구소·안할트대학교·H2Global·린데 등 양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논의는 수소 정책·시장, 저장·운송, 활용, 안전·표준화, 생산 등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액화수소 저장기술, 지하수소저장, 수소 배관·액화수소 안전성과 누출 감지, 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생산, 수전해 시스템 운영·성능 향상 등이 공유됐다. 독일은 2023년 개정한 국가수소전략에서 수소를 철강·화학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소로 규정하고 있으며, EU 최초 기후보호계약과 H2Global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국은 2019년부터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을 통해 정부 간 협력을 이어왔고, 2020년부터 이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10월 22일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충전소 사고 대응 합동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구청, E1이 함께 참여했다. 수소충전소 내 수소 튜브트레일러에 일반 차량이 충돌해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사고 발생 및 초동대응, 상황 전파·신고, 유관기관 출동 및 현장 통제, 기술적 대응 및 사고 확산 방지, 현장 안전성 확인 및 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가스 누출 대응, 살수·수막 형성, 부상자 구조, 재난문자 발송, 누출 농도 확인을 수행하고 인접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조치도 병행했다. 훈련 후 자체 평가를 통해 대응 과정의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전력거래소,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운영계획 발표…CCUS 평가 신설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일반수소·청정수소 발전시장 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올해 개설물량은 일반수소 930GWh, 청정수소 500GWh로 지난해 공고물량 1300GWh, 3000GWh 대비 각각 약 28.5%, 83.3% 줄었다. 일반수소발전시장에는 CCUS 평가항목이 신설돼 포집 계획·포집 비율·활용·저장계획에 최대 8점이 부여되고, 에너지 효율성 평가는 3점에서 5점, 청정수소 활용 평가는 6점에서 8점으로 배점이 상향된다. 발전사업허가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6개월 이내 취득 방식으로 변경되며, 청정수소발전시장은 가격·비가격 평가 비중을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하고 비가격 평가로 구매물량 150% 범위를 선별한 뒤 가격 평가를 합산하는 2단계 방식을 도입한다. 청정수소발전시장의 기본 준비기간은 3년을 유지하되 준공 지연 페널티 미부과 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최대 6년간 준공 준비가 가능하다.

10월 22일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E1오곡 수소충전소서 재난대응 합동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구청, E1 관계자가 참여했다. 수소 튜브트레일러에 일반차량이 충돌해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초동대응·상황전파, 유관기관 출동 및 현장통제와 살수 조치, 가스누출 농도 확인 및 인접 LPG 충전소 안전조치, 현장 안전성 확인 및 복구의 4단계로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상황 판단과 기술적 대응·사고조사, 강서소방서는 인명구조와 화재 확산 방지, 강서구청은 재난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안내, E1은 가스 공급 차단과 충전시설 안전조치를 담당했다. 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유관기관 간 초기대응과 공조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UNIST, 철·루테늄 역할 분담 수전해 촉매 개발

UNIST 백종범·권영국 교수와 고려대 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철 원자가 물 분자에서 수소 원자를 떼어내고 루테늄 입자가 이를 결합해 수소 기체로 내보내는 이중 활성점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극 면적 1㎠당 10mA 조건에서 과전압은 13.8mV로, 상용 백금 촉매의 29.4mV보다 낮았으며 루테늄 함량은 촉매 무게의 2%였고 귀금속 무게당 활성은 백금 촉매의 6배를 넘었다.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셀에 적용한 결과 1.66V에서 1.0A/㎠의 전류밀도를 달성했고, 같은 조건에서 백금 촉매는 1.93V가 필요했으며 1,100시간 이상 연속 운전에서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었다. 제조는 흑연 가루와 질소 기체를 쇠구슬과 함께 밀폐 용기에서 고속 회전시킨 뒤 루테늄을 담지하는 볼밀링 방식으로, 별도 철 원료나 용매 없이 한 번에 10g 이상 제조가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과 알칼라인 수전해 국가수소중점연구실의 지원을 받은 이 연구는 'Advanced Materials'에 9월 10일 온라인 공개됐다.

10월 21일

재료연, 수소연료전지 무인기 12시간 16분 연속 비행 918㎞ 기록

한국재료연구원(KIMS)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양철남 박사 연구팀이 경량 금속 소재를 적용한 고에너지밀도 연료전지 동력원을 고정익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 16분 동안 총 918㎞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일몰 후 착륙한 뒤에도 수소탱크 압력이 10bar로 낮아질 때까지 지상 운전을 이어가 총 17시간 6분의 연속 운전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티타늄 금속분리판을 적용해 연료전지 스택 무게를 줄였으며, 동력원 에너지밀도는 801.8Wh/㎏으로 연구팀이 비교 기준으로 제시한 기존 리튬이온전지 약 200Wh/㎏의 약 4배, 지난해 달성한 606Wh/㎏ 대비 약 32% 높은 수준이다. 실증 비행거리는 지난해 755.6㎞에서 918㎞로 늘었다. 연구팀은 관련 기업과 기술이전을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삼척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 개최

삼척시는 21일 쏠비치 삼척에서 산·학·연·관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삼척시 주최, (재)강원테크노파크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열렸으며 '글로벌 수소산업 변화와 액화수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박진남 경일대 교수가 '국내외 수소산업 및 정책 동향' 기조강연을 했다. 삼척은 올해 초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사업(수소인수기지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4월에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본동과 시험동 건축을 완료했고 야외시험동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7년이 액화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

UNIST, 철·루테늄 기반 고효율 수전해 촉매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종범·권영국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곽상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철과 루테늄을 이용한 고효율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촉매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들 때 필요한 전력을 줄여 같은 전기로 더 많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전해는 물에 전기를 흘려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기술로,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면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론적으로 필요한 전압보다 높은 '과전압'을 가해야 해 전력 소비가 발생하는 점이 과제로 지목된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빈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기업 빈센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2026 기후에너지 혁신상' 청정전력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성, 시장 경쟁력, 사업성, 글로벌 역량 등을 평가한다.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전력을 배터리·전력변환장치·통합 전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패키지형 선박 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했고,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 2기를 수소연료전지 추진선 '하이드로제니스'에 탑재해 운항 환경에서 검증했다. 인증 측면에서 100kW급 시스템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예비검사와 한국선급(KR) 신기술적격성(NTQ) 인증을, 150kW급 스택은 KR·RINA·ABS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빈센은 250kW급 시스템의 연내 형식승인을 추진하며 중대형 선박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10월 21일

재료연, 무인기용 연료전지 동력원 개발···12시간 비행 918㎞ 실증

한국재료연구원은 양철남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경량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연료전지 동력원을 개발하고 장시간 비행 실증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동력원은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를 약 4배 높인 기술이다. 실제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 넘게 비행하며 918㎞를 주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전동 무인기는 주로 리튬이온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왔다. 연구원은 장거리 정찰과 통신 중계 등 장시간 비행이 필요한 무인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