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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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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가스신문·10월 6일

박희승 의원, 국감서 수소충전소 확충·통합관리 체계 촉구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에게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는 1만 646곳, 전기차 충전기는 약 53만 9천기인 반면 수소충전소는 274곳(481기)이며, 수소차 등록 대수는 4만 9,220대로 전체 차량의 0.2% 수준이다. 충전소 1곳당 이용 차량은 약 171대로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민간 참여가 저조하다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수소차 등록이 경기 1만 1,394대, 제주 189대로 약 60배 차이를 보였고, 산업·부품은 산업통상부, 충전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안전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입지는 지자체가 담당하는 분산된 거버넌스가 과제로 지적됐다. 박 의원은 상설 협의체 형태의 통합관리 시스템, 압축기 등 핵심부품 국산화, 현대차 전주공장이 있는 전북을 수소상용차 거점 클러스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소충전소 보급 업무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된 상황에서 부처 간 소관 분산 문제가 국정감사 쟁점으로 제기됐다. 충전소 1곳당 171대라는 수치는 국내 수소충전 인프라의 사업성 논의에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가스안전공사 컨소시엄, AI·디지털트윈 기반 고압수소 배관망 안전관리 기술 개발 추진

기후에너지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통합형 과제로 장거리 고압수소 배관망의 누출 감지·결함탐상 및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총괄주관을 맡고 22개 산·학·연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과제는 초정밀 수소누출 감지 및 온디바이스 AI 제어모듈(세부1), 지하 배관 수소취성·부식 탐상(세부2), XAI 기반 위험예측·진단·자율안전(세부3)과 이를 통합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총괄 과제로 구성된다. 세부1은 최소검지농도 100ppm, 반응시간 3초, 중량 30kg 이하 모듈장치 2종과 정확도 95%·추론시간 5초 이내 경량 AI 모델 2종 확보를 목표로 하며, 세부2는 10㎫급 고압·20㎧ 기류 조건에 대응하는 초고해상도 하이브리드 ILI 플랫폼 상용화와 KGS Code 표준 확립을 제시했다. 데이터 수집은 울산시·포항시·충주시·에어리퀴드·동서발전 5개 사이트, 현장 실증은 울산시·포항시·충주시·동서발전 4개 사이트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

[기고] 그린수소 수전해 핵심 소재 기술 동향

조은애 교수가 알칼라인(AWE)·고분자전해질(PEM)·음이온교환막(AEM)·고체산화물(SOEC) 등 주요 수전해 기술의 현황과 핵심 소재 과제를 정리한 기고다. IEA의 Global Hydrogen Review 2026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단가는 2030년 기준 여건이 양호한 지역에서도 kg당 약 3.5달러로, 천연가스 기반 수소(평균 kg당 2.3달러) 대비 50% 이상의 비용 프리미엄이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고는 AWE가 비귀금속 전극을 쓸 수 있으나 전류 밀도가 낮고 동적 운전 시 가스 교차가 발생하며, PEM은 응답성이 빠르지만 이리듐·티타늄 등 고가 소재가 필요하고, AEM은 막과 이오노머의 알칼리 분해로 내구성이 과제이며, SOEC는 700℃ 이상 운전으로 효율이 가장 높지만 열응력에 의한 세라믹 열화가 문제라고 설명한다. 소재 측면에서는 전도성 산화물 지지체에 이리듐을 얇게 담지하는 기술, ePTFE 강화 복합막, 미세 티타늄 섬유 펠트형 PTL, 스테인리스 기재 코팅 분리판 연속 성형 공정 등이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공성 소재의 롤투롤 양산 기술과 국산화가 시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는 국내가 수소차·발전용 연료전지 활용 분야에 비해 수전해 핵심 소재·부품은 상당수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장기 기초 R&D와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제언했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상업운영 수소충전소 80% 이상, 연료구입비 보조금으로 적자 보전

상업운영 중인 수소충전소 10곳 중 8곳 이상이 적자를 연료구입비 보조금으로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 판매가격은 4년 사이 20% 넘게 상승했다. 2030년 정부 목표와 비교하면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률은 70%를 넘어섰으나 수소차 보급률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충전 인프라 확충 속도가 수소차 보급 속도를 앞질러 공급 인프라와 실제 수요 사이의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지적됐다.

10월 6일

가스말레이시아-에어리퀴드, 저탄소 에너지 협력 MOU

가스말레이시아(Gas Malaysia Bhd)가 프랑스 에어리퀴드 엔지니어링&건설사와 말레이시아 내 저탄소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 바이오 LNG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협력에 나섰다. 양해각서는 방콕에서 열린 가스테크 2026 부대 행사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가스말레이시아의 시장 접근성 및 가스 인프라와 에어리퀴드의 산업용 가스 기술·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한 잠재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에어리퀴드의 저탄소 수소 솔루션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즐리 모하메드 회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는 이번 협력이 기존 가스 공급을 넘어 재생가스와 수소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가스말레이시아는 이번 협력이 GM32 전략과 말레이시아 국가 에너지 전환 로드맵의 저탄소 에너지 대체재 및 산업 부문 탈탄소화 방향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

에어레인, 스페인 재생가스박람회 참가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기술 소개

기체분리막 기업 에어레인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바야돌리드에서 열린 '재생가스 박람회 2026(Salón del Gas Renovable)'에 참가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이오가스 고질화는 바이오가스 내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등 불순물을 제거하고 메탄 농도를 높여 바이오메탄(RNG)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생산된 바이오메탄은 도시가스·발전·연료에 쓰이거나 개질을 거쳐 수소 생산 원료로도 활용된다. 회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신제품 'Meritair'를 소개했다. 하성용 대표는 유럽 EPC 및 O&M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질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레인은 중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 바이오가스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기존 질소 발생용 기체분리막 사업과 함께 바이오가스 고질화·CCUS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삼척, 액화수소 인수기지 기반 수소산업으로 전환 모색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62곳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고, 석회석·시멘트·화력발전 기반으로 성장한 강원 삼척시도 여기에 포함됐다. 2026년 2월 국토교통부는 '글로벌 액화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사업' 실증지로 삼척그린파워 내 미활용 부지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국비 2668억 원을 투입해 하루 5톤 규모 수소액화플랜트와 약 280톤 규모 액체수소 저장·하역 실증터미널을 구축하며, 2028년 착공해 2034년까지 실증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2040년까지 4만m³ 이상급 대형 상용 액화수소 화물창과 인수기지 구축을 추진하는 장기 구상을 마련한다. 지난 4월 개소한 수소기업 임대형 공장에는 슬레노, 제아이엔지, 라이트브릿지, 디앨, 디젠스, 파로테크 등 6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인근에는 수소특화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석탄-암모니아 혼소 R&D 중단, 342억원 투입 기술 사업화 경로 축소

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따라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 4개 과제가 중단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단 시점까지 국비 156억원과 민간자금 186억원 등 총 342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 26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올해 두 차례 특별평가를 거쳐 중단이 결정됐다. 특별평가위원회 종합의견은 사업이 정량적 연구목표와 핵심성과지표(KPI)를 달성했고 중단 사유를 연구개발기관의 귀책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규모를 연간 500GWh로 설정했으며, 2027년 이후 개설물량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해 다시 설정할 방침이다.

10월 6일

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생산시설 83개소 건설·28개소 운영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5년 9월 기준 수소충전소 70개소와 수소생산시설 7개소 등 83개소를 건설하고, 4개 지역에서 수소도시 배관망 21.8km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소충전소 22개소와 수소생산시설 4개소 등 28개소를 운영하며, 충전소에서 하루 약 6톤, 생산기지에서 하루 약 10톤 규모의 수소를 공급 중이다. 올해 8월 한국가스공사 평택 수소생산기지의 최종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12월부터 하루 최대 약 16톤 규모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 본사의 '수소 DX센터'를 통한 예측정비로 서울 강서 수소버스충전소의 수소 손실량을 최대 61% 줄이고, 부안군 행안 수소충전소 전력비를 최대 11% 절감해 연간 약 3800만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SK IGE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의 사업관리(PMC)·시운전에 참여했고 해당 설비의 O&M 사업을 수주했으며, 2025년 3월 수소 품질검사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확보했다.

10월 6일

데스틴파워, 연료전지 인버터로 두산퓨얼셀 북미 데이터센터 물량 공급

전남 나주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둔 데스틴파워가 두산퓨얼셀의 북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에 탑재되는 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분기까지 135대를 출하했고 내년까지 285대를 추가 생산해 전체 420대 납기를 맞출 계획으로, 2년치 수주액은 462억원이다. 두산퓨얼셀은 지난달 2일 ㈜두산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50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용 PAFC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15일 3200억원을 추가 수주했다. 2012년 설립된 데스틴파워는 ESS용 PCS로 출발해 연료전지 인버터, 수전해 정류기, 마이크로그리드용 PCS 등으로 확장했으며 미국·대만·베트남 등에 누적 600MW 이상을 공급했다. 올해 예상매출은 350억원이며 2030년 1700억원까지 확대하는 계획과 연내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5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수소차 2030년 보급 목표, 누적 4만9722대로 달성 난망 지적

정부는 2021년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 승용차 85만대, 상용차 3만대 보급 목표를 제시했고, 2023년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2030년 30만대를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기본계획 수립 이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소 버스 3551대, 수소 승용차 4만6171대 등 누적 4만9722대가 보급됐다. 김종민 의원은 2021년 목표 기준으로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수소 승용차를 매년 약 20만대, 수소 상용차를 연간 6600대씩 추가 보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수소 산업이 위축된 상태여서 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체계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후부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35년까지 모든 신규 구매·임차 경찰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보급하기로 했다.

10월 5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충북도·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식 개최

충청북도는 2일 청주오스코에서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민·관·연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소도시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와 추진단 발족이 진행됐다.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추진단은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청주시 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충북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한다. 안전관리협의회와 기술자문단을 함께 운영해 수소 생산·충전 인프라 구축, 모빌리티 보급, 주민수용성 확보를 추진한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 기술개발 착수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9월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과제는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ESS를 연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동에 대응하는 최적운전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2030년 3월까지 44개월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350억원, 정부출연금 193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ALK의 연속운전과 PEM의 출력 대응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압축기 등 주요 설비 국산화와 수소 저장·출하설비의 용량·성능 개선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대학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일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변동 대응 수전해 기술개발 착수

제주에너지공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지난달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연구기간은 2030년 3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50억원(정부출연금 193억원)이다. 연속운전에 강점이 있는 알칼라인(ALK)과 전력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를 결합하고 ESS를 연계해 발전량과 전력시장 상황에 따른 최적 운전 방식을 검증한다. 노후 외산 압축기 등 주요 설비 국산화와 수소 저장·출하설비의 용량·성능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주관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와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대학교, 미래기준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이프, GTC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제주, 수전해 설비를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실증 착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맞춰 전력 사용을 조절하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수소 생산 효율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전력계통 변동성을 흡수하는 기능을 검증한다.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서 수소 압축·저장·출하 체계도 함께 개선한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일렉트릭파워

제주에너지공사,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수전해 기술개발 과제 선정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그리드 변동 대응 수전해 시스템 기술개발'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0월 2일 밝혔다. 과제 협약은 지난 9월 14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결했다. 연구는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알칼라인(ALK)과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설비에 ESS를 연계하는 내용이다. 또한 전력계통 상황에 따른 최적운전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충북도·청주시, 400억원 규모 청주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발족

충북도는 2일 청주 오스코에서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민·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0억원, 현대차그룹 투자금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2027년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소 생산·출하시설, 충전소 확충, 연료전지 설치, 수소 청소차·버스 보급, 통합안전 운영센터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에는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안전관리협의회와 기술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10월 2일

기후부 출범 1년, 수소정책 그린수소 편중 지적

가스신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1년을 맞아 수소정책이 '산업 육성'에서 '탄소 감축 수단'으로 무게가 옮겨갔다는 업계 평가를 전했다. 정부 정책이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기사는 그린수소 생산비용이 화석연료 기반 수소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2023년 말 운영기관 지정으로 시행 기반이 마련된 청정수소인증제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인증 심의와 관리를 맡고 있으나, 추가 비용을 보전할 인센티브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무총리 소속 수소경제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한 차례도 회의가 열리지 않았고 민간위원 재구성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2024년 포항(연료전지), 동해·삼척(액화수소 저장·운송)이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으나 후속 지정은 최종 선정 단계에서 보류 중이며, 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 축소 방안도 업계 우려 요인으로 언급됐다.

10월 2일

2026 청정수소·암모니아 심포지엄 개최, 전주기 기술·정책 논의

지난 1일 서울 용산 나인트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2026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유동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 가능성을 넘어 실제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유연식 팀장은 HMG 건설기술연구원 중심의 수소산업 전략을 소개하며 100MW급 이상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등 국책과제 참여 현황과 '한국형 그린수소 플랫폼' 구축 목표를 설명했다. 테크로스 권경안 CTO는 AWE·PEM·SOEC 간 효율·비용·유연성 트레이드오프를 진단하며 AWE의 표준화·모듈화 필요성을 제시했고, 한국동서발전은 P2G의 계통 유연성 기여, 엔포러스는 SOEC 상용화 가능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저온·저압 암모니아 생산 기술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10월 2일

충북도·청주시, 400억원 규모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출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일 청주 오스코에서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수소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400억원은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0억원, 현대자동차그룹 100억원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에는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고 수소도시 안전관리협의회와 기술자문단, 전문가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수소 생산·출하시설과 수소충전소 확충, 연료전지 설치, 수소 청소차·버스 보급, 통합안전 운영센터 구축 등이다. 추진단은 2027년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상세설계를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영암·삼척, 수소산업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기획 ①]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62곳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해당 지자체들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전남 영암은 친환경 선박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강원 삼척은 액화수소 인수기지 등 국가 수소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청년층 유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다.

10월 2일

에너지연, 암모니아 선박 배출가스 통합 제거 촉매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기청정연구실 황선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아산화질소, 미연소 암모니아를 별도 설비 추가 없이 처리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하이브리드 촉매는 하나의 촉매층에서 암모니아와 질소산화물을 약 99% 효율로 동시 분해하며, 기존 귀금속 기반 촉매보다 비용을 최소 80% 이상 줄이고 촉매 사용량도 최대 절반까지 감축할 수 있다.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는 상용 촉매보다 운전 온도를 100℃ 낮춘 350℃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고, 환원제 없이 99% 이상의 효율로 아산화질소를 분해한다. 두 촉매는 기존 디젤 선박의 배출가스 처리 장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연구진은 암모니아 엔진과 연계한 파일럿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연 기본사업으로 수행됐으며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월간수소경제, 2026년 8월 31일 기준 수소산업 통계 공개

월간수소경제가 2026년 8월 31일 기준 수소산업 통계를 공개했다. 해당 통계는 매달 업데이트되는 정기 자료다. 다만 '발전용 연료전지 연도별 공급현황' 항목은 전력통계정보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인해 11월호까지 통계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본문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IEA 사무총장 "예측 가능성 없으면 투자자는 떠난다" — 국내 수소산업 위축 진단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열린 한-IEA 공동포럼에서 "예측 가능성이 사라진다면 투자자들은 그냥 날아가버린다"고 말했다.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고 투자금 회수 기간이 길어 장기 계획이 전제된다는 설명이다. 기사는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이후 수소산업 투자 기대가 높아졌으나, 성장 속도가 더뎠고 정권 교체마다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정리했다. 2026년 현재 국내 수소산업은 과거보다 위축된 상태이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이런 분위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기자수첩은 정권을 넘어 일관되게 추진되는 장기 정책이 투자 유지의 조건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10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실증의 성과는 다음 설계에 남는다

류젠궈 화북전력대 교수는 재생전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해조 연구를 설명하며 시스템, 전해조, 소재 등 폭넓은 차원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재생전력과 연계하는 수전해 기술 확보를 위해 실증에서 확인한 문제를 설계와 소재에 반영하고 다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류 교수는 같은 문제의식에서 직접 수전해 소재 사업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소재 개발 내용으로는 분리막 소재의 물에 대한 젖음성을 높이는 표면 처리가 거론됐다. 기사에서는 목표 성능에 도달하지 못한 실증도 원인을 파악해 다음 제품 개선에 활용할 경우 의미가 남는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