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민원 처리 전 과정 알림톡·Self-조회 서비스 도입
한국전력은 11일 고객 신청업무의 단계별 처리 상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세부 진행 상황을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부터 현장조사, 설계, 시공 등 주요 단계마다 접수번호와 신청 내용, 처리 결과, 안내 사항이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전기사용신청, 전주 위치 변경(이설) 신청, 신재생에너지 전력구입계약(PPA) 신청 등 고객 신청 업무 전반이다. 알림톡의 '진행현황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Self-조회 서비스로 연결돼 현재 진행 단계, 향후 절차,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부산·울산·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10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 8월 말 고객서비스혁신본부를 출범시켰다.
전기사용신청과 신재생에너지 PPA 신청의 처리 단계가 고객에게 공개되면서, 계통 연계 관련 행정 절차의 진행 상황 확인 방식이 달라진다. 10월 전국 확대 시 적용 범위가 전체 고객으로 넓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