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신 관련 시험·분석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가 별도로 운영해 왔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3개 기관을 하나로 묶는 기능개혁을 추진하면서 이 지원 범위를 혁신신약과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의약품 전 분야로 넓히기로 했다. 개별 기업이 고가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시험·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실습 위주 교육시설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그간 백신 개발을 지원해온 공공 시험·분석 인프라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로 문호를 넓힐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세 기관을 가칭 '한국의약품안전공단'으로 통합하는 기능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의약품 개발부터 공급, 시판 후 관리까지 나뉘어 있던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지원체계로 묶겠다는 구상이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대한화장품협회가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화장품·식품 수출기업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6년 지역특화산업 해외인증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였고,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출액은 1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0%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장보기·운반·보관·조리 단계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장을 볼 때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상온 보관 가능한 가공식품·농산물 → 냉장식품 → 육류 → 어패류 순으로 구매하고, 장보기 후에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으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운반하고 냉장·냉동식품을 장시간 상온에 두지 말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단호박과 옥수수는 그 자체로 지방 함량이 높지 않지만, 콘치즈나 단호박 샐러드를 만들 때 더해지는 마요네즈·치즈·설탕·견과류 등이 열량과 지방 섭취를 늘릴 수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생옥수수는 100g당 118kcal·지방 1.5g, 찐 단호박은 100g당 66kcal·지방 0.84g이며, 한 식품업체가 공개한 2인분 콘치즈 레시피는 1인분당 238.2kcal·지방 13.7g·탄수화물 37.3g으로 제시됐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벰페도익산이 이르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를 위한 안전성·유효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달 11일 공개한 2026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벰페도익산을 새롭게 포함시켰으며, 이는 스타틴 불내성이 있는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LDL-콜레스테롤 목표 달성을 위한 옵션으로 제시된 것이다.
강북삼성병원과 의료 AI 기업 자이메드가 건강검진에서 촬영한 X-ray·안저 영상 등을 AI로 재분석해 당초 검사 목적과 다른 질환의 위험 신호를 찾아내는 '기회진단' 기술의 공동연구, 임상 실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이메드는 설명가능 AI(XAI) 기반으로 흉부 X-ray를 활용한 골다공증·동맥경화 위험 예측 AI를 연구 중이며, 대표 제품인 안저 동맥경화 AI 솔루션 'FUNDUS-CVD AI'는 2024년 7월 식약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2025년 1월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에 도입됐다.
국민의힘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김 전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사안을 덮을 수 없다며 관련 자료의 전면 공개를 요구했다. 특히 당시 임상시험에 참여한 국내 환자 93명의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