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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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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10월 15일

현대차 넥쏘, 일본 수소차 시장 점유율 약 11%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일본에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4~8월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점유율 약 11%를 기록했다(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기준). 해당 기간 등록 기준 판매량은 20대이며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35대이고, 이 중 22대는 도쿄·아이치 지역 택시 사업자에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신형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 정격 출력은 기존 대비 11% 높은 94kW, 고전압 배터리 출력은 40kW에서 80kW로 늘었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20km, 일본 WLTC 인증 기준 1014km다. 일본 정부는 택시·버스·트럭을 수소 모빌리티 우선 보급 차종으로 지정했고, 도쿄도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택시 600대·2035년까지 상용 수소전기차 1만대 보급을 목표로 연간 최대 130만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이치현은 2030년까지 택시 250대 도입을 목표로 대당 350만엔 차량 보조금과 수소 1kg당 576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급한다.

일본은 자국 완성차 업체 중심의 시장으로 수입 브랜드 진입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수소 택시 부문에서의 점유율 수치는 국내 연료전지차 수출 경로를 보여주는 지표다. 일본 중앙정부·지자체의 차량 및 연료비 보조금 구조가 FCEV 상용 수요와 직접 연결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TS 하절기 CNG·수소 버스 점검, 부적합 1순위는 연료주입구 44.3%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5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국 내압용기 버스 2만3042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2만2881대(99.3%)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방정부가 2만755대, TS가 노후차량 등 2126대를 점검했으며 부적합 차량 1351대에 대해서는 모두 현장조치가 이뤄졌다. 부적합 유형은 연료주입구 관련 사항이 663건(44.3%)으로 가장 많았고, 세부적으로 연료주입구 마개분실 351건(23.5%), 연료주입구 손상 184건(12.3%), 역류방지밸브 손상 128건(8.6%), 가스필터 가스누출 123건(8.2%), 기타 709건(47.4%)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시내버스에서 충전·가스공급 계통, 마을버스에서 배관 관련 점검사항이 주로 확인됐다. TS는 운수회사 차량관리 담당자 568명 대상 교육과 부적합 상위 10개 운수회사 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고, CNG 충전소에는 일률적 감압충전 중단 및 Type-2 용기 관련 안내를 실시했다.

10월 15일

청정수소용품협의회, 11월 가스학회서 하반기 총회 개최

청정수소용품협의회는 11월 11~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가스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2026년 하반기 청정수소용품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협의회 회원사와 2027년 예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총회를 열고 건물용 연료전지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며, 이후 저녁 식사와 간담회를 통해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12일에는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공동 대응, 밸류체인별 기업 간 협업 및 해외시장 공동 진출, 도시가스 업계와의 공조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대외 홍보 강화 등을 의제로 논의한다. 부문별 위원장 선임과 협의회 후속 실행체계 정비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5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삼척시, 액화수소·계량 시험평가 기반 구축

강원도 삼척시가 수소산업을 뒷받침할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액화수소 소재·부품의 성능을 확인하는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와 수소 계량값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수소 전주기 측정 신뢰성센터가 있다. 삼척시는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수소 R&D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고, 수소 생산·출하·충전이 가능한 교동 복합 스테이션과 수소타운하우스 등 생산·활용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3년 말부터는 인접한 동해시와 함께 수소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10월 15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청주시의회, 391억 규모 수소 모빌리티 기반시설 현장점검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위원장 이재숙)는 14일 흥덕구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수소 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 등 주요 시설의 조성 현황과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391억 3000만 원이 투입되며,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청주시와 충북도가 참여한다. 사업을 통해 수소생산기지 1개소와 특수차량용 수소충전소 1개소가 조성된다. 이재숙 위원장은 시설이 차질 없이 구축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5일

CNG·수소버스 2만2881대 특별점검, 1351대 부적합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국 내압용기 버스 2만3042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2만2881대를 점검했으며, 점검률은 99.3%다. 점검 결과 5.8%인 1351대에서 역류방지밸브 손상, 가스필터 가스누출 등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부적합 유형은 연료주입구 마개분실 351건(23.5%), 연료주입구 손상 184건(12.3%), 역류방지밸브 손상 128건(8.6%), 가스필터 가스누출 123건(8.2%) 등으로, 연료주입구 관련 사항이 663건(44.3%)으로 가장 많았다. 점검은 지방정부가 2만755대, 교통안전공단이 노후차량 등 2126대를 담당했다. 공단은 CNG·수소 운수회사 차량관리 담당자 568명 대상 정비·점검 교육과 전년도 부적합 상위 10개 운수회사 대상 안전관리 컨설팅도 함께 시행했다.

10월 14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충북도의회, 수소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안 상임위 의결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현)는 14일 제438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청북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이숙애 의원(청주2)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기존 개별 지원사업 중심 체계에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 전주기를 포괄하는 육성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시행과 현황 실태조사 실시를 규정했다. 또한 수소연료공급시설 및 모빌리티 보급, 수소전문기업 기술개발 지원,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수소산업진흥센터' 설치 근거를 신설했으며, 수소특화단지 지정 신청과 수소도시 조성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규정도 포함됐다. 개정안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10월 14일

수소경제 기본계획 목표 296만톤 대비 실수요 13만톤 추산

2021년 11월 26일 발표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은 2030년 청정수소 공급목표 296만톤, 국내 그린수소 생산량 25만톤, 생산단가 ㎏당 3500원, 수소발전량 48.2TWh를 제시했다. 현재 구체화된 사업과 조달 계획을 토대로 추산한 2030년 청정수소 수요는 약 13만톤으로 당초 공급목표의 4.4% 수준이며, 2023년 12월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이 제시한 128만톤(발전 80만톤, 수송 최대 39만톤, 산업 9만톤)과도 차이가 있다. 해외 생산·도입 목표 196만톤 대비 2024년 청정수소 발전 입찰 낙찰 물량인 삼척 750GWh는 약 7만톤 수준이고, 국내 수전해 사업 기준 추산 생산량은 약 3만2000톤, 평균 생산원가는 ㎏당 1만8163원으로 집계됐다. 수소발전량 목표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수소·암모니아 합산 13.0TWh, 제11차에서 15.5TWh로 제시돼 포함 범위 차이가 있다.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2024년 첫 시행 후 2025년 입찰이 취소됐고 2026년 물량은 500GWh로 축소됐으며, 이종배 의원은 2026년 7월 7일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수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10월 14일

국비 지원 수소충전소 8곳 운영 종료…적자 보전 예산 191억원

국회 김위상 의원실이 국정감사 기간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운영을 종료한 수소충전소는 8곳이다. 해당 시설은 모두 2019년 이후 국비 지원으로 구축된 신규 충전소이며, 폐업 사유는 사업성 저조와 적자 누적으로 제시됐다. 충전소 적자 보전을 위한 정부 예산은 올해 191억 원까지 증가했고, 상업 운전 중인 충전소 10곳 중 8곳이 보조금을 받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충전소 구축은 2030년 목표의 74.7% 수준이지만, 수소차 보급은 목표의 16.4%인 4만 9,220대에 머물렀다. 2025년 수소차 보급 대수는 6,900여 대였다.

10월 14일

히타치-블룸에너지, 일본 내 연료전지 온사이트 전원 솔루션 협력

일본 히타치가 미국 블룸에너지와 일본 내 온사이트형 전원 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히타치는 솔루션 전체의 설계·구축·운영 지원을 맡고, 블룸에너지는 연료전지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와 히타치의 OT(제어·운영기술)를 결합해 고객의 기존 설비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블룸에너지 아만 조시 CCO는 고객이 기존 송전망 확충을 기다리는 것보다 빠르게 저탄소 전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설과 산업 전력수요 증가로 분산형 전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10월 14일

인도 NTPC, 한국·일본·독일에 녹색 암모니아 판매 협상

인도 최대 발전회사 NTPC가 한국, 일본, 독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녹색 암모니아와 저탄소 연료 판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 남부에 조성하는 녹색수소 생산단지에서 생산할 연료의 해외 구매자를 사전에 확보해 사업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구르딥 싱 NTPC 회장은 13일(현지시각) 인도상공회의소 주최 행사에서 한국·일본·독일의 잠재 구매자들과 녹색 암모니아 및 기타 저탄소 연료 판매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로이터가 보도했다. 생산단지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조성된다.

10월 14일

가스안전공사, TÜV SÜD와 수소용품 해외인증 협력 MOU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TÜV SÜD 공인시험소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협력의 결과다. 등록에 따라 국내 수소기업은 센터의 시험 인프라와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역량을 연계해 해외인증에 필요한 시험·평가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체결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부 총괄 CEO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소용품 시험에서 수소충전소 성능평가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4일

CNG·수소버스 하절기 안전점검서 1,351대 부적합 적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국 내압용기 버스 2만3,042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부적합 차량 1,351대의 안전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적합 유형은 연료주입구 마개 분실 351건, 연료주입구 손상 184건, 역류방지밸브 손상 128건, 가스필터 가스누출 123건 순이었으며 저압라인 가스누출 등 기타 사항이 709건이었다. 연료주입구 마개 분실·손상과 역류방지밸브 손상을 합한 663건은 전체의 44.3%를 차지했다. 차량 유형별로 시내버스는 충전·가스공급 계통, 마을버스는 연료주입구와 저압라인 등 배관 관련 점검사항이 주로 확인됐다. 공단은 차량 연식과 과거 부적합 이력 등을 분석해 고위험 차량 집중점검을 강화하고, 반복 부적합·중대 결함 노후차량은 조기 폐차와 대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운수회사 차량관리 담당자 568명 교육과 전년도 부적합 상위 10개 운수회사 컨설팅을 병행했다.

10월 14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독일 TÜV SÜD와 수소 분야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양측은 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 TÜV SÜD 공인시험소가 등록된 것을 함께 기념했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부(I&I) 총괄 CEO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외 수소용품 제조업체의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논의해 왔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시험 기반과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경험을 결합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 인증시험 수요를 확보해 센터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10월 14일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수주 5억 달러 돌파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와 1억 3845만 8284달러(한화 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 1년 6개월간 블룸에너지로부터 받은 수주액은 5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펜실베니아주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유타주 '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업·설계·생산·서비스를 포함한 현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회사는 연료전지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포함한 북미 시장의 추가 사업 기회 확보 계획을 밝혔다.

10월 13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LS머트리얼즈, 69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용 UC 수주

LS머트리얼즈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약 5150만달러(약 69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용 울트라캐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LS머트리얼즈 별도 매출 약 290억원의 2.4배 수준이며, 물량은 2027년 4월부터 약 1년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앞서 7월 같은 기업과 약 470만달러(약 63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초도 물량은 11월부터 납품 예정이다. 누적 수주금액은 약 5600만달러로, 회사는 연내 추가 계약 시 총액 1억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UC는 순간적으로 대용량 전력을 충·방전해 부하 변동에 대응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10월 13일

블레이즈에너지, 엔진 교체 없는 다연료 전환 기술 2027년 해상 실증

미국 선박 연료기술기업 블레이즈에너지는 지난 6일(현지시각) 650만달러(약 8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투자에는 프로펠러벤처스와 캐털라이저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 회사의 '플렉스퓨얼 리포머'는 대체연료 일부를 수소가 풍부한 기체로 바꿔 기존 선박 엔진의 연소를 돕는 장치로, 암모니아·메탄올·LNG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영국 선사 로마르쉬핑과 협약을 맺고 2027년 초 실제 선박에 장치를 설치해 암모니아부터 검증할 예정이며, 2028년 기존 선박 개조용 제품 출시를 추진한다. 회사는 신조선 교체 대비 대체연료 전환 비용을 약 20분의 1로 낮출 수 있다고 추산했으나, 연료별 저장탱크와 공급설비가 별도로 필요하고 연료별 감축률·설치비·투자금 회수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DNV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체연료 사용 가능 선박 발주는 311척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했고, LNG 추진선이 200척으로 가장 많았다.

10월 13일

울산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설사업관리 PQ, 5개 업체 적격

울산 탄소중립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PQ)에서 참여한 5개 공동수급체가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가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실시한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에서 5개 공동수급체 모두 적격 기준인 87.5점을 넘겼다. 센터는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HTV 일반산업단지 2단계 내 부지 6000㎡에 연면적 5431.83㎡,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설사업관리용역비는 14억5992만원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9개월이고, 수행업체는 건축·가시설·토목·조경·기계와 통신·소방 등 시공단계 관리를 맡는다. 센터는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분야 기업에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공공임대형 시설로 추진되며, 기존 사업계획에는 기업 입주공간 50개와 창업보육센터, 회의실 등이 포함됐다.

10월 13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류젠궈 화북전력대 교수 "중국 청정연료·한국 소재부품 연결한 수소 협력"

류젠궈 화북전력대학 교수는 지난 9월 17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한·중 수소 대화'에 참석해 재생전력 변동 대응과 경제성 확보를 중국 수전해 산업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PEM 연료전지 연구에서 수전해 소재·시스템 연구로 범위를 넓혔고, 3년 전 알칼라인 전해조용 분리막 기업 쑤저우 웨모 신소재를 설립해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섬유에 친수성을 부여하는 표면처리 기술을 다루고 있다. 네이멍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주로 수소생산 실증으로, 시스템·전해조·소재 차원에서 부하 변동 대응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린수소와 그레이수소의 경제성 격차를 좁히는 조건으로 풍력·태양광 전력 가격, 수명을 유지하면서 낮출 수 있는 전해조 가격, 탄소세 부담 의지를 제시했다.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비중이 약 20%인 현 단계에서는 계절 간 저장이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재생에너지가 전력 공급의 절반 수준이 되면 수소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HESS)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중 협력 방안으로는 중국산 그린암모니아·그린메탄올의 한국 도입, 한국 소재·부품의 중국 전해조 적용, 한국 기업의 중국 그린수소 사업 투자와 함께 암모니아 수용 기준 등 공동 표준·상호 인증 마련을 언급했다.

10월 1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군용 수소시설 허가·검사 '군 특례' 법 개정안 발의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12일 군부대가 군사 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수소 제조·저장·충전시설에 특례를 적용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의안번호는 2221857이며 국회의원 10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개정안은 군용 수소시설의 설치·변경 시 관할 행정기관과 협의하면 별도의 허가절차를 갈음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관리자 통합선임과 대리자 지정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전검증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유지하고 시설검사는 가스안전공사와 국방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사전에 지정된 운용구역에서 군용 이동식 수소충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포함됐다.

10월 1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차규근 의원,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 수소 혼소 계획 실현성 문제 제기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의 수소 혼소 계획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8월 12일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은 2026년 7월 일반산단 전력공급을 시작으로 2041년까지 총 14GW 이상의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1단계로 2032년까지 산단 내 1GW 규모 LNG 발전소 3개를 활용한다. 차 의원이 받은 발전 3사 자료에 따르면 수소 혼소 발전을 위해 동서발전 약 5만 1000톤, 남부발전 약 6만 6000톤, 서부발전 약 5만 2000톤 등 연간 총 17만 톤의 수소가 필요하지만 수소 생산·공급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동서발전은 CHPS 개설물량이 연간 500GWh(2025년 대비 약 17%)로 지속될 경우 수소 혼소량 축소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남부발전은 수소 정책 방향에 따라 검토 예정, 서부발전은 환경영향평가 단계로 입찰사업 계획 수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獨 TÜV SÜD 공인시험소 등록…수소용품 해외인증 협력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12일 본사에서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TÜV SÜD의 공인시험소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한 것으로, 양 기관이 2025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협력의 후속 조치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I&I) 부문 총괄 CEO 등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사의 수소용품 시험시설과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경험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해외 기술요구사항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수소충전소 성능평가 분야 기술교류와 해외 기업의 인증시험 수요 유치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현대로템, 이집트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MOU 체결

현대로템은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완중 주이집트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진될 경우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과 운영·시스템·유지보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카이로 동쪽 약 35km 지점에 건설 중으로 완공 시 600만명 이상 거주가 가능하며, 약 28km 노선에 트램 44편성 도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수소전기트램은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별도 전력 공급 가선 없이 운행한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독일 TÜV SÜD와 수소 분야 MOU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TÜV SÜD 공인시험소로 등록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양 기관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협력의 결과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부(I&I) 총괄 CEO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시험 인프라와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경험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수소용품·수소충전소 성능평가 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수소용품 제조업체의 인증시험 수요를 확보해 센터의 시험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10월 12일

신톨렌에너지 대표 "지열 대신 원전 열·전력 결합해 수소 2달러 벽 돌파"

댄 서튼 신톨렌에너지(Syntholene Energy) 대표는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청정수소 생산비 절감의 방법으로 전기와 열의 결합을 제시했다. 신톨렌은 아이슬란드 후사빅 실증시설에서 지열로 물을 예열한 뒤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에 투입해 기존 저온 수전해보다 전력수요를 4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기업 KBR은 이 지열·고온 수전해 결합 구조의 수소 생산비를 일정 조건에서 kg당 1.75달러로 평가했으며, 서튼 대표는 규모 확대 시 kg당 1달러 수준까지 낮출 경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과 기저부하 전력을 동일 부지에서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원은 지열과 원자력이라며, 지열 자원이 제한적인 한국에서는 원전을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한국 원자력 업계와의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남은 과제로는 설비 규모 확대 과정의 건설 지연·비용 초과 관리를 꼽았다.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