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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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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태양광·풍력전기신문·10월 29일

스마트파워, 벽면 태양광 실증서 발전량 9.2% 증가 확인

스마트파워는 경기도 김포 본사 생산동 벽면에 설치한 20.64kW 규모 수직형 태양광 설비에서 출력향상 장치 '스트링옵티머'의 효과를 비교 실증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실증은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430W 모듈 24장으로 구성한 10.32kW 어레이 2개 중 한쪽에만 장치를 설치해 전압·전류를 계측했다. 계측 데이터가 온전한 21일을 분석한 결과 적용 설비의 하루 평균 발전량은 22.6kWh로 비교 설비 20.7kWh보다 평균 9.2% 많았고, 하루 최대 증가율은 9월 27일 13.3%였다. 스트링옵티머는 스트링 단위로 2단계 MPPT를 수행하는 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을 받아 인증 기간이 2028년까지 연장됐고, 조달청 혁신제품·우수제품으로도 지정됐다. 회사는 20MW 규모 고흥호 수상태양광 O&M 사업에 이 기술을 적용했으며, 공공 건축물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대상 벽면 태양광 및 리파워링 시장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분음영이 불가피한 건물 벽면 태양광에서 스트링 단위 제어의 발전량 개선 수치가 실제 건물 환경에서 측정됐다. 기존 설비에 추가 설치가 가능한 방식이어서 ZEB 인증 대상 건물과 가동 중인 발전소 리파워링 수요와 연결된다.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백현이앤에스, 태양광 열분포센서·RSD KC인증 획득

백현이앤에스가 자체 개발한 태양광 화재 예방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열분포센서와 모듈출력차단장치(RSD)에 대해 KC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RSD는 앞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미국 전기규정 NEC 690.12를 준용해 진행한 시험에서 차단 신호 발생 후 0.27초 만에 전압을 낮추는 성능을 확인했다. 이 시스템은 접속함 내부를 감시하는 비접촉 열분포센서가 이상 온도 상승을 감지하면 회로를 제어하고 RSD에 신호를 보내 모듈별 출력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과 신제품인증(NEP), 재난안전신기술(NET), 성능인증(EPC)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 본사를 경기 고양시로 이전하고 군산공장을 지점으로 전환했으며, '안전 고도화 리파워링 사업부'를 신설해 노후 발전소 접속함·핵심 장비 교체 사업과 ESS 분야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한국남부발전,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4GW 확보 추진

인더스트리뉴스는 한국남부발전 김대종 재생에너지개발처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태양광 약 1.5GW를 포함해 육·해상풍력과 BESS 등 총 3.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자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기사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와 관련해 발전공기업의 역할 변화를 다뤘다. 김 처장은 과거 RPS 의무이행용 재생에너지 확보에서 입지 발굴, 인허가, 주민수용성, 금융, 계통, PPA 등 사업 전 과정을 담당하는 종합 디벨로퍼 역량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HD현대엔솔, 美 태양광 견적 플랫폼 모듈 제안 비중 공동 1위

미국 에너지세이지(EnergySage)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지 설치업체가 소비자 견적에 제안한 모듈 중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품 비중은 18%로 한화큐셀과 함께 가장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4%에서 14%p 상승한 수치로, 견적 제안 비중은 실제 판매량 기준 점유율과는 다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상반기 미국 모듈 수출액은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했다. 에너지세이지는 지난해 말 연방 세액공제(25D) 종료 이후 미국 주택용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설치업체들이 공급망 제약과 우려 외국기업(FEOC) 규제에 대응해 공급처를 다변화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지난 8월 BNEF 3분기 티어1 모듈 제조사 명단에 올랐고,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278억원 규모 모듈을 2027년 3월까지 순차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딥리뉴어블스,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대상 수상

태양광 공급·구독 플랫폼 '솔라리스(Solarlease)'를 운영하는 딥리뉴어블스(대표 송민욱)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ESG커넥트포럼'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총 25개 팀이 신청해 기술혁신성·시장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솔라리스는 공장·창고·학교 등 기존 건물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구독하는 서비스로, 건물주는 초기 투자비 없이 전기 구독·발전소 렌트·지붕 임대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자체 플랫폼 '솔라리스 옵스(Ops)'는 지붕 면적과 음영, 계통 여유, 건축물 구조 등을 자동 검토해 사업성 판단 시간을 건당 1~2시간으로 줄였고, 관련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다. 딥리뉴어블스는 경기도 산업단지 내 공장·물류센터 지붕을 중심으로 태양광 공급을 확대하고 RE100 이행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에너지연,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설계 플랫폼 '리너지스'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김종규 신재생시스템연구실 박사 연구팀이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통합 설계 플랫폼 '리너지스(RenerGIS)'를 개발해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건물·기상·전력 사용량 자료를 하나의 지도에 모아 에너지 수요 분석, 설비 설계, ESS 운영 시뮬레이션, 경제성 평가를 한 곳에서 수행한다. 지도에서 공장을 선택하면 인근 기상자료가 자동 적용되고, 지붕 태양광 패널의 종류·각도·방향을 설정하면 설치 가능 용량과 연간 발전량이 계산되며, 시간대별 전기요금과 최대 전력 사용량을 반영한 ESS 충·방전 시점과 요금 절감 방안도 제시된다. 설치비·운영비·운영 기간을 입력하면 투자비 회수 기간, 순현재가치, 내부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고 분석은 6단계로 진행된다. 국내 산업단지 한 곳을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션에서는 RE100 전환율 5.89% 상승, 연간 탄소배출량 1만3288톤 감소, 향후 20년간 누적 경제적 편익 1559억원이 추산됐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KRISO, GWO 해상풍력 교육 3개 분야 국제인증 추가 획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글로벌풍력기구(GWO)로부터 블레이드 수리, 기본기술교육(BTT), 고급응급처치(EFA) 등 3개 교육과정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 가운데 블레이드 수리 교육과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GWO 인증을 받은 사례로, 기존 안전·구조 중심 교육에서 전문 기술 분야로 영역이 확장됐다. KRISO는 기존 기본안전교육(BST), 고급구조교육(ART)을 포함해 GWO 전체 46개 교육모듈 중 19개 모듈을 국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는 KRISO를 포함해 4개 기관이 GWO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KRISO는 최근 국내 최초로 GWO 심사원을 배출했다. 한성종 KRISO 책임기술원은 2030년까지 GWO의 모든 교육과정을 국내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0월 29일

중국 연구진, 유기 태양전지용 분자 고정 전략 개발

중국과학원 닝보재료기술공정연구소 연구팀이 유기 태양전지의 전극과 정공수송층 계면을 안정화하는 분자 고정(molecular locking) 전략을 개발했다. 진공 증착한 염화인듐(InClx) 중간층이 리간드 교환을 유발해 인듐-산소-인(In-O-P) 배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기조립 단분자막(SAM)을 치밀하고 균일하게 고정한다. 소면적 소자는 20.4%의 전력변환효율을 기록했고, 개구면적 15.6cm² 모듈에서는 활성면적 기준 18.8% 효율을 달성했다고 교신저자 류취안 교수는 밝혔다. 소자는 25℃ 연속 운전 조건에서 2,000시간 최대전력점 추적 후 초기 효율의 85% 이상을 유지했다. 연구는 학술지 Joule에 'Chloride-mediated SAM locking via ligand-exchange reaction enables 18.8% active-area efficiency and stable organic solar modules'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중국국가자연과학기금과 닝보 공익연구계획의 지원을 받았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중부발전, 강원풍력 1단계 리파워링 준공…30MW 철거·90.3MW 설치

한국중부발전은 10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강원풍력발전 신사옥에서 '강원풍력발전 1단계 리파워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풍력발전은 2006년 98MW(2MW×49기) 규모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단지로, 2024년 7월 리파워링 공사에 착수해 27개월간 공사를 거쳐 이달 준공검사와 설비 인수를 마쳤다. 효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기존 2MW급 15기(30MW)를 철거하고 4.3MW급 21기(90.3MW)를 설치했다. 생산 전력은 국내 RE100 이행 기업에 전량 직접 판매된다. 강원풍력발전은 총 3단계에 걸쳐 노후 설비를 교체할 예정이며, 전체 사업 완료 시 발전용량은 200MW 이상이 된다.

10월 29일

이탈리아 2025년 지상형 태양광, 토지 2,798헥타르 점유

이탈리아 환경보호연구소(ISPRA)와 국가환경보호시스템(SNPA)의 '토지 소비·도시 생태계·국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지상형 태양광 설비가 차지한 토지는 2,798헥타르로 2024년 1,700헥타르에서 늘었다. 연간 증가 면적은 2021년 75헥타르, 2022년 263헥타르, 2023년 420헥타르를 거쳐 확대됐으며, 2025년 태양광은 이탈리아 전체 토지 소비 10,243헥타르의 약 27%를 차지했다. 지상형 태양광 누적 점유 면적은 21,368헥타르로 약 12,570MW 용량에 해당하고, 풀리아주가 4,764헥타르로 가장 넓다. 2025년 신규 면적은 라치오 952헥타르, 시칠리아 858.5헥타르로 두 지역이 전국 신규 지상형 태양광 면적의 약 65%를 차지했다. ISPRA는 이탈리아 옥상 활용 가능 면적을 최대 1,116㎢로 추정하며 이 공간에 140GW~193GW 태양광을 추가 토지 소비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29일

호주 서호주주, 독일 기준 참고해 플러그인 태양광 합법화 추진

서호주주가 플러그인 태양광·배터리 시스템을 일반 가전제품으로 분류하는 기술기준 초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주 에너지·탈탄소부(DEED)와 지방정부·산업규제·안전부 산하 건축에너지국(LGIRS Building and Energy Division)이 합법화 경로와 신규 기술연계기준(TBS)을 함께 협의 중이다. 초안은 독일의 플러그인 태양광 기술시방서 DIN VDE V 0126-95를 기반으로 호주 플러그 규격과 풍하중 조건을 반영해 수정됐다. 태양광과 배터리 합산 출력은 2kW(DC), 인버터는 800VA(AC)까지 허용하며, 배터리 용량 상한은 두지 않되 리튬인산철과 나트륨이온 화학으로 제한한다. 가구당 1개 시스템만 허용되고 옥상 태양광 등 고정 설비가 이미 설치된 주택은 제외되며, 최종 TBS는 제품 요건과 설치 요건 두 부분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대규모 풍력단지 리파워링으로 발전용량 3배 확대

한국중부발전이 노후 풍력발전 설비를 대용량 설비로 교체하는 리파워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 기존 발전단지를 재활용해 발전용량을 기존의 3배로 늘렸다. 중부발전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새로 생산되는 전력은 RE100 이행 기업에 전량 직접 판매된다. 본문 일부가 제공되지 않아 설비 제조사, 개별 터빈 용량, 총 사업비 등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유럽, 지열 산업 열 잠재력 보고서 발표…11개국 30개 클러스터 선정

비영리 지열 개발 단체 프로젝트 이너스페이스는 기후 싱크탱크 미래 클린테크 아키텍츠(FCA)와 함께 '유럽의 지열 산업 열 잠재력 해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EU 국가 중 지열 전환 우선순위가 높은 11개국 30개 산업 클러스터를 식별했으며, 오스트리아·벨기에·프랑스·독일·네덜란드·스페인 등이 포함된다. 30개 클러스터가 지열로 전환하면 연간 8억 5천만 유로(한화 약 1조 2천억 원) 이상의 연료 지출 절감과 연간 430만 톤의 CO₂ 배출 회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EU가 산업 난방 수요의 약 절반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그 가스의 90%를 수입하고 있으며, 2022년 가스 가격 급등 당시 독일의 에너지 집약 산업 생산량이 약 20%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EU 지하에는 100°C 이상 열에너지가 약 1만8000GW-th 규모로 저장돼 있다고 추정하며, 우선 클러스터 지정, 초기 시추 위험 완화 금융 지원, 허가 절차 가속화 및 지하 데이터 개선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HJ중공업 등 4개사, 군산조선소 유휴 부지에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 MOU

HJ중공업은 지난 27일 서울 갈월동 본사에서 제이오션중공업, 명운산업개발, 유니슨과 '군산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의 생산 인프라를 제공하고, HJ중공업은 해상풍력 타워와 해상변전소(OSS) 등 주요 구조물 생산거점 구축에 참여한다. 명운산업개발과 유니슨은 해상풍력 사업 개발과 기술·생산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자재 공급망 구축에 협력한다. 제이오션중공업은 전체 54만 평 규모의 군산조선소 부지 가운데 선박 건조 공간을 제외한 유휴 부지 10만 평을 클러스터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산조선소는 재가동을 준비 중이며, 최근 4개월간 원유·석유화학제품운반선과 원유운반선 등 총 10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중국 해상풍력 저가 구조, 공급망에서 비롯 (기고)

문고영 RWE 리뉴어블즈코리아 공동대표는 중국 해상풍력 LCOE가 2025년 기준 0.27위안/kWh(약 54원)이며, 이용률은 중국 약 32%, 한국 30%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용률을 한국 30%, 중국 32%로 놓고 분해하면 풍황이 설명하는 격차는 7.4%, 건설단가와 운영비를 합친 공급망 관련 비용의 기여도는 89.9%라고 제시했다. 중국 수력발전·수리계획설계총원(CREEI)이 2026년 6월 발표한 중국 근해 해상풍력 평균 총투자비는 약 9,500위안/kW(MW당 약 19억원), IRENA 집계 2025년 준공 사업 가중평균 건설단가는 kW당 1,542달러인 반면, 국내 공표 총사업비 기준 건설단가는 MW당 약 63억~87억원으로 약 3.3~4.6배 차이라고 설명했다. 터빈 공급가격은 중국이 kW당 3,000위안 이하(MW당 약 6억원), 국내 개별 사업 협상 사례는 MW당 22억~26억원으로 제시됐다. CWEA 친하이옌 사무총장은 2025년 1월 간담회에서 10MW급 터빈 총원가가 1,200위안/kW 수준으로 산정됐음에도 2024년 말 약 33GW 규모 입찰에서 복수 제조사가 원가선 아래로 응찰했다고 언급했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모햇, 지붕태양광 2625곳 누적 발전매출 1000억원 돌파

에이치에너지는 28일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한 협동조합의 발전자산에서 발생한 누적 매출이 11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이 보유한 발전소는 전국 2625곳, 설비용량은 336MW이며 누적 발전량은 530GWh, 누적 투자금은 5500억원이다. 2020년 시작한 모햇은 개인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조합에 자금을 빌려주면 조합이 이를 전국 지붕태양광 발전소에 분산투자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조합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에이치에너지는 플랫폼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지붕 입지 분석, 예상 설비용량·발전량 산출, 인허가 서류 생성, 준공 후 발전량·설비 이상 징후 탐지를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구축된 발전자산은 전국 단위 포트폴리오로 묶어 특정 설비 고장이나 자연재해의 영향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운용 중이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함평군, 태양광 이격거리 폐지…계획입지로 1GW RE100 공급 구상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는 28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정책세션에서 함평군 RE100 산업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함평군은 군계획조례상 발전시설 허가기준을 정비해 이격거리 규제를 폐지했으며, 성토·절토 최소화와 기존 배수로·도로 활용 등으로 토목공사를 줄이고 인허가·개발행위 심의 관행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이 부지 발굴, 지구 지정, 계통 연계, 주민 협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계획입지와 전력 공급가격 경쟁입찰을 추진하고, 사업자 선정 시 공급가격 외에 이행 능력과 주민 소득 계획도 평가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공급원은 영농형 태양광 500MW, 일반 태양광 400MW, 건물·주택 태양광 100MW 등 군내 1GW 규모로, 인접 지역 500MW를 공급계약으로 연결해 연간 2TWh(약 20억kWh) 공급을 목표로 한다. 기업 투자 거점으로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의 RE100 산단 지정과 약 100만 평 규모 추가 확장을 준비한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안동댐 준공 50주년, K-water 'AI 물관리·미래 100년 비전' 발표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8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일원에서 준공 50주년 기념 '기억과 감사, 함께 여는 미래' 선포식을 열고 안동댐 미래 100년 비전을 발표했다.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연간 9억2,600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약 20만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해 왔으며, 1억1,000만 톤의 홍수조절용량과 90MW 규모 수력발전설비를 갖춰 누적 5,830G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번 비전은 치수능력 증대와 시설 안전성 강화, AI·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물관리, 안동호 수변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생태복원, 지속가능한 댐 운영체계 구축 등 네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윤석대 사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수몰 이주민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댐 건설 과정에서 2만여 명의 주민이 생활터전을 떠난 사실도 함께 언급됐다. 수자원공사는 향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주민 복지·지역경제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유니슨, 군산조선소에 해상풍력 터빈 생산시설 구축 MOU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이 제이오션중공업, HJ중공업, 명운산업개발과 군산조선소 내 해상풍력 터빈 생산시설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개사는 신규 생산시설을 위한 부지 임대와 기반시설 활용 방안을 협의하고, 터빈과 타워, 해상변전소(OSS) 등 핵심 기자재 생산·공급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이 시설에서 한빛해상풍력에 공급할 13.6MW급 해상풍력터빈 25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한빛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송이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340MW 규모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으로 2027년 7월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번 시설 구축이 앞서 발표한 연간 1GW 규모 풍력터빈 생산능력 확보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지난 9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립군산대학교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고, 정부의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중 '해상풍력 전 주기 공급망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함평군, 기업 투자 단계부터 RE100 재생에너지 조달 지원

함평군이 기업의 투자 검토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조달을 함께 준비하는 RE100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군이 발전사업 부지와 인허가, 계통연계, 주민협의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는 28일 재생E 매칭포럼에서 'RE100, 지방정부가 책임지겠습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보조금으로 가격을 낮추는 대신 규제 개선으로 토목공사비와 간접비를 줄이고, 계획입지와 사업자 공개 모집으로 공급 경쟁을 유도해 최소한 산업용 전기요금 이하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군은 출발점으로 군 계획 조례의 발전시설 허가기준을 정비해 이격거리 규제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기후부·전남광주 등 11개 기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 MOU…최대 4.5GW 개발 협약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28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을 개최하고, 수요기업·산업계·지자체 등 30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곡성·화순·해남·영암·무안·함평·장성·신안 등 11개 기관 및 지자체가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규제혁신' MOU를 체결했으며, 이격거리·개발행위허가 규제 개선, 민원 해결, 전력계통·산업입지 여건 개선을 추진 내용으로 담았다. 재단은 영암해남 농어민 탄소중립협동조합연합회와 최대 4.5GW 규모 태양광 개발 및 기업 구매자 매칭 협약도 마련했다. 주민 연합회가 공유수면과 간척지를 활용해 사업개발을 맡고 재단이 기업의 조달 수요와 연결하는 구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기조강연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6.3GW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직접 PPA 공급체계 구축,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중심 전주기 관리체계, 차세대 전력망과 지산지소형 ESS 확충 계획을 제시했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스지에너지, 대전 둔곡 신사옥 이전·생산라인 증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업 에스지에너지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둔곡 과학벨트 신사옥에서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대전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도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사는 신사옥을 거점으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건축물별 설계·시공 조건에 맞춘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섭 대표는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성장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축사에 나선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 이광복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조준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장은 건물 밀집 도시에서의 BIPV 활용 가치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에스지에너지는 블랙 패턴형, 화이트형, 컬러형, 디자인형 등의 BIPV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0월 27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이집트, 6억5000만달러 규모 태양광·ESS 사업 예비 금융협약

이집트 정부는 노르웨이 재생에너지 기업 스캐텍 및 3개 다자개발은행과 남부 케나주에서 추진하는 6억5000만달러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예비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나가 하마디시에 조성되는 단다라(Dandara)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용량 1GW와 배터리 저장용량 200MWh 규모로, 두 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태양광 500MW와 배터리 100MWh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 조달에는 유럽투자은행(EI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참여하며 이집트국립은행(NBE)은 프로젝트 법인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협약은 예비 금융협약으로 실제 자금 집행과 사업 추진에는 후속 절차가 필요하다. 이집트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42%로 높이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10월 27일

싱가포르, 2035년 태양광 4GWp 목표 설정

싱가포르가 기존 2030년 3GW 목표에 더해 2035년까지 태양광 4GWp를 달성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간 샤오 후앙(Gan Siow Huang) 외교·에너지통상산업부 국무장관은 아시아 클린에너지 서밋에서 10월 기준 설치량이 2.3GW이며, 에너지시장청(EMA)은 2030년 목표 달성이 순조롭다고 밝혔다. 태양광은 2050년 싱가포르 전력 수요의 최대 10%를 담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MA는 정부기관 공공시설의 태양광 수요를 통합하는 입찰(태양광 카포트, 건물일체형 PV 포함)을 시작했고, JTC는 EDP APAC과 우드랜즈 이스트 산업단지에서 건물 사이 캐노피 '오버행' 태양광 실증을 추진하며 외장재형 PV와 컨테이너형 태양광+이동식 배터리 과제도 공모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현재 약 350MWh 규모로 2030년 1GWh 초과가 목표이며, EMA는 셈코프 유틸리티스에 말레이시아 반도를 경유·기점으로 하는 1.3GW 전력 수입에 조건부 승인을 부여했다.

10월 27일

알제리, 300MW 태양광 프로젝트 가동 개시

알제리 에너지·재생에너지부는 엘우에드주에 위치한 엘우에드 풀리아(El Oued Foullia) 태양광 발전소 300MW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알제리 최대 규모의 운영 태양광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사업주는 국영 전력·가스 기업 소넬가즈(Sonelgaz)이며, 공개 플랫폼 GEM은 운영사로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 Corporation)를 기재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약 3.2GW 재생에너지 보급을 목표로 하는 알제리 정부 재생에너지 개발 국가 프로그램 1단계에 속하며, 해당 단계는 14개 주의 21개 발전소로 분산 구성된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2035년까지 태양광 15GW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알제리에서는 각각 200MW인 텐들라(Tendla)와 엘그루스(El-Ghrous)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가 준공됐다. 아프리카태양광산업협회(AFSIA) 데이터베이스에는 알제리의 운영 중 태양광이 2.87GW로 집계되며 이 중 1.7GW가 상업·산업용으로 분류되고, 추가로 220MW가 개발 단계에 있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