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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9월 29일

가스공사–전력거래소, 가스·전력 수급정보 실시간 연계 협약

한국가스공사와 전력거래소가 발전소 운전정보와 가스 공급상황을 실시간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에너지 핵심인프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과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수급정보를 공동 활용해 발전량 변화에 따른 가스 수요를 파악하고, 공급 차질이나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공동 대응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력계통 운영과 천연가스 공급을 각각 담당해 온 두 공공기관이 수급정보를 공유하는 협약으로, 가스복합발전 비중이 큰 국내 전력계통에서 연료 수급과 발전 운영의 연계 대응 체계가 논의되는 사례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10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8곳 정기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월 한 달간 관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8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기술인력과 시설·장비 등 법정 지정요건 유지 여부, 시료 채취·보관 및 관리의 적정성, 시험·분석 절차와 기록관리 실태, 검사성적서 발급 및 보존, 정도관리와 내부 품질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관계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반복 지적 사례를 검사기관에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수시점검과 특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9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전력거래소, 에너지 핵심인프라 협력 MOU 체결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거래소는 29일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에너지 핵심인프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과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가스·전력 수급 관련 운영정보 공유 및 업무협조, 비상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계통운영 인력 간 기술교류다. 양 기관은 정부 국정과제인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기여를 협약 추진 배경으로 제시했다. 협약 이후 오는 10월부터는 발전소 기동·정지 정보와 가스 공급 압력을 실시간 연계·시각화하는 '수급정보 전산시스템 개선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9월 29일

포용적 유틸리티 투자와 가상발전소(VPP)의 선순환

Utility Dive에 Clean Energy Works의 Zuha Maryam Shaikh가 기고한 칼럼이다. 필자는 '포용적 투자(inclusive investment)'를 분산자원이 부유한 초기 수용자 계층을 넘어 확산될 수 있게 하는 메커니즘으로 설명한다. 이 메커니즘이 가상발전소(VPP)로 이어지는 더 폭넓은 경로를 만든다는 것이 기고문의 논지다. 공개된 본문은 요약 수준으로, 구체적 수치나 사업 사례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폴리멕스 모스토스탈, 폴란드 AP1000 조립동 건설 수주

폴란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폴리멕스 모스토스탈(Polimex Mostostal)이 벡텔(Bechtel)로부터 대형 조립동 2개 동의 공급·조립·시운전 업무를 맡을 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설비는 폴란드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일부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AP1000 노형을 적용하는 폴란드 원전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으로 제시됐다. 공개된 원문에는 계약금액과 세부 일정이 명시되지 않았다.

9월 29일

세종시, 바이오가스·하수열 연계 집단에너지 하이브리드 사업 협약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수질복원센터A의 하루평균 방류수량 5만9000톤을 전량 활용하면 연간 10만5000Gcal의 열을 회수할 수 있고, 이는 1만7000세대 공급 규모에 해당한다. 한난은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폐열을 하수열과 연계하는 HERE:O 사업을 추진해 시간당 1Gcal의 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연간 4억5000만원, 한난은 2억원 가량의 직·간접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는 실증부지와 바이오가스·하수처리수 제공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한난은 설비 구축과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9월 29일

남동발전-수자원공사,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29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주댐 상류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발전용 고체연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고체연료의 생산·공급·품질관리를 맡고, 남동발전은 공급받은 연료를 발전소에서 활용하며 안정적 연소와 활용 확대를 위한 발전설비 운영자료를 제공한다. 양사는 연내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을 추진하고, 실증 결과를 토대로 댐 수질관리와 자원순환을 연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고체연료 생산 과정에서 댐에서 수거한 폐목재 등 유용물질을 별도 선별해 활용하는 방안과, 가축분뇨와 댐 부유물을 혼합·성형해 발열량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9월 29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10월 도시가스 도매요금 평균 0.3980원/MJ 상승, 민수용은 동결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에 따르면 10월 평균 도매요금은 23.0390원/MJ로 9월 22.6410원/MJ 대비 0.3980원/MJ(약 1.8%) 상승했다. 주택용 20.8495원/MJ, 일반용 19.0904원/MJ 등 민수용 요금은 9월에 이어 동결됐다. 상업용 원료비가 23.8536원/MJ에서 24.6763원/MJ로 오르면서 업무난방용은 27.9561원/MJ, 산업용은 25.9123원/MJ, 수송용은 25.3744원/MJ로 각각 0.8227원/MJ 상승했다. 발전용에서는 열병합용이 25.9034원/MJ, 연료전지용이 24.4693원/MJ로 각각 0.8220원/MJ, 열전용설비용은 28.7145원/MJ로 0.8227원/MJ 올랐다. 9월 평균 도매요금 상승폭은 0.7549원/MJ였으나 10월에는 0.3980원/MJ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회ESG포럼, 'ESG 기본법' 제정 필요성 논의

국회ESG포럼(공동대표 민병덕·정희용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ESG 기본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총장은 발제에서 국내 ESG 관련 법·제도·정책 인프라가 미흡하고 파편적이라며, 시장 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규명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종합 설계도로서 ESG 기본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제연구원 최정윤 연구위원은 글로벌 ESG 법·제도 흐름을 '선택적 재편'(selective recalibration)으로 진단하며, EU 등 주요국이 지속가능성 공시대상과 보고 부담은 일부 조정하면서 그린워싱 방지와 ESG 평가·검증 관련 규율은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론에는 대한변호사협회 ESG위원회, 한국경제인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민병덕 공동대표는 기본법이 새로운 규제를 덧씌우기보다 규제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의 데이터·인력·금융·컨설팅 지원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남부발전, 발전 5사 통합 대비 출자회사 회계·재무 점검 세미나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남부발전과 출자회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계역량 Power-up 세미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7년 10월 통합법인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발전 5사 통합에 대비해 출자회사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리스크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재무·출자관리·해외사업 담당 부서장과 국내외 주요 출자회사 실무자,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통합 관련 정책 방향과 적용 가능한 회계원칙을 공유하고 출자사업별 그룹핑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주주대여금·보증 등 남부발전과 출자회사 간 거래가 남부발전의 재무상태와 손익에 미치는 영향, 개별 출자사업 의사결정이 재무성과와 경영평가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다. 강태길 인사처장은 모회사와 출자회사 간 회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 과정의 회계·재무 변수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9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정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 보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9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을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수용하기 위해 전력망 운영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신규 송·배전망 건설과 함께 유연접속,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허수·지연사업 정비를 통해 기존 전력망의 수용능력을 높이는 방안이 담겼다. 정부는 전기화와 첨단산업 확대에 따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호남 등 주요 지역의 송·배전망 병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전사 AI 리스크관리체계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AI의 전사적 활용 확대에 맞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사 차원의 AI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관리 대상은 AI의 도입부터 운영·변경·사고 대응·종료까지 전 생애주기다. 법무·보안·윤리 등 분야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9월 29일

뉴욕시 건물 대다수, 첫 의무 이행연도 배출 기준 충족

뉴욕시 건물 배출 기준의 첫 의무 이행연도에 대다수 건물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상당수 건물이 설비 개선과 에너지효율 조치를 통해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치로는 조명 교체, 건물 외피(envelope) 개선, 히트펌프 설치,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등이 언급됐다. 기사 본문에는 충족 건물 수나 비율 등 세부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CRK, 15·20마력 독립형 인버터 냉동기 출시

씨알케이(CRK)가 15마력과 20마력 중대형 독립형 인버터 냉동기 신모델을 출시해 2마력 소형부터 20마력 중대형까지 인버터 라인업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올해 말 시행 예정인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대응의 일환으로, 전기히터 대신 압축기 고온 토출 가스를 쓰는 '인버터 냉장 핫가스 제상 시스템'이 지난 7월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신제품은 실내외기 간 별도 통신선 없이 설정 온도로 독립 운전하며, 메인 제어판 스위치로 냉장·냉동 용도를 전환할 수 있다. 열교환기와 섀시 구조 최적화로 기존 정속형 대비 설치 체적을 15마력 기준 약 28%, 20마력 기준 약 47% 줄였고, 전력 소비는 최대 49% 감소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통합관제 플랫폼 'CRK SQUARE'를 통해 모바일 원격 제어, AI 예지보전, 5시간 이내 긴급 출동 체계를 제공한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OCI, 전북 반도체 화학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앵커기업 참여

산업통상부는 전북 군산·익산·완주 지역을 제3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반도체 화학소재 분야)로 지정했다. OCI는 29일 이 특화단지의 앵커기업으로 참여해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와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OCI 군산공장은 반도체 웨이퍼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연간 약 4,700톤과 식각 공정용 인산 연간 약 2만5천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산은 연간 3만톤 규모로 증설을 진행 중이다. 익산공장에서는 반도체 세정·식각 공정용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특화단지에는 향후 5년간 약 45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과 약 8,3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추진될 계획이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2026년 국정감사 일정 확정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2026년도 국정감사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28일 확정된 세부일정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대상 기관은 총 99개다. 10월 6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8일에는 기상청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13일에는 고용노동부, 15일에는 국립환경과학원·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한강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상하수도협회·한국환경보전원·한국물기술인증원 등에 대한 감사가 예정됐다.

9월 29일

정부, 기존 전력망 활용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송배전망 건설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계통 운영방식과 접속제도를 바꿔 기존 전력망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계통 포화로 신규 재생에너지 접속이 제한됐던 호남권은 10월 1일부터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이 해제되며, 호남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서 신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HVDC 1단계'가 준공되는 2027년 상반기 중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다. 대책의 핵심은 전력망의 여유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정부와 한국전력이 이행을 맡는다.

9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도시가스협회 김선기 상근부회장 이임, 30일 KTL 원장 취임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8일 김선기 상근부회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출신인 김 부회장은 2023년 7월 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해 약 3년간 재직했다. 협회는 그가 재직 기간 동안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와 업계 현안 대응 역량 제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정보통신기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에너지 정책, 수소산업, 지역균형발전, 방산수출 분야를 거쳤다. 그는 오는 30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환노위, 2026년 국정감사 계획 의결…10월 6~27일 실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9월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보고 및 서류 제출 요구의 건',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일괄 의결했다.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감사 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용노동부, 기상청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등 총 99개 공공기관 및 소속기관이다. 위원회는 10월 20~21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수용성과 해상 발전 설비 실태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가동에 필요한 계통 연계 지연과 송배전 인프라 비용 부담 전가 문제가 지적됐고, 한전이 기업 측에 수년 치 전기요금 선납을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여당 측은 대기업 총수 등의 증인 출석을 주장했다. 기관 증인은 이날 의결됐으나 기업 총수 등 일반증인·참고인 명단은 간사 간 추가 협의를 거쳐 차기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9월 29일

한국수치모델개발원 공식 출범…수치예보 기술 연구개발 전담

기상청은 29일 서울청사에서 '한국수치모델개발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치모델개발원은 기상법 제17조의5에 따라 수치모델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수치모델 연구·개발과 신기술 활용 연구, 수치모델 활용·보급, 국내외 공동연구와 전문가 교류, 전문인력 교육·훈련 등을 담당한다. 지난 15년간 진행된 한국형수치모델 연구개발 성과와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출범식에는 국회와 학계, 관계기관과 함께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 호주 기상청(BoM) 및 영국·독일·미국·싱가포르 전문가가 참석했다.

9월 29일

USDA 농촌 태양광 지원 프로그램 축소에 위법 소송 제기

미국 농무부(USDA)가 농촌 태양광 개발 지원 프로그램(REAP)을 위법하게 축소했다는 소송이 제기됐다. 소장은 정책 변경의 근거가 된 태양광 관련 주장에 대한 입증을 요구받았을 때, 농무부 한 관리자가 내부 이메일에서 "홍보팀이 그 통계의 근거를 찾게 하자(let's let the comms shop find . . . the rationale behind their statistics)"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소송은 해당 내부 이메일을 정책 변경 절차의 문제를 보여주는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삭감 규모와 법원 판단 일정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9월 29일

서틴티드, 85W 태양광 슁글 'Landmark PWR' 출시

건축자재 제조사 CertainTeed가 거치대 없이 지붕 데크에 직접 설치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지붕 시스템 'Landmark PWR'을 출시했다. 제품은 M10R 하프컷 단결정 셀 24장을 직렬 연결한 85W 프레임리스 라미네이트 슁글로, 셀 효율은 21.1%이며 음영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바이패스 다이오드 2개를 탑재했다. 크기는 121.1cm×45.0cm, 무게는 24파운드, 출력밀도는 약 171W/m²이고 최대 전압 600V, 최대 직렬 퓨즈 정격 15A다. 전용 방화 언더레이먼트 'Protect FR'과 결합해 UL 790/ASTM E108 Class A 등급과 ASTM D3161 Class F 풍속 110mph 내풍성, FM 4473 Class 3 우박 내충격성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25년 출력 보증(1년차 98%, 연간 저하율 0.55% 이하)이 제공되며, 캘리포니아에너지위원회 등재와 UL 3741 인증은 진행 중이다. 판매는 2026년 11월 1일 시작된다.

9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기후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수용 전력망 혁신대책 보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보급을 위한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 10월 1일자로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하고,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HVDC 1단계' 준공 시점인 2027년 상반기 중 해제할 방침이다. 유연접속(Non-firm access) 본격화로 배전선로 태양광 접속량은 14MW에서 16MW로, 변전소는 50MW에서 60MW로 확대돼 호남권에서만 2.6GW 태양광 수용량이 늘어난다. ESS를 활용한 전력망 비증설 대안(NWAs)으로 2030년까지 배전망 ESS로 태양광 3GW, 변전소 ESS로 1.6GW를 추가 접속하며, 재생에너지 우선 발전으로 접속 기준을 변경해 전국 20GW를 추가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 1월부터는 RPS 개편과 연계해 경쟁입찰 낙찰사업에 계통 접속권을 부여하고, 2031년 이후 진입 물량부터는 실제 발전사업 이행률 67.2%를 반영해 접속권을 배분한다.

9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네덜란드 상원, 보르셀레 원전 수명연장 법 개정 승인

네덜란드 상원이 원자력법(Nuclear Energy Act) 개정안을 승인해 보르셀레(Borssele) 원자력발전소의 2033년 이후 계속운전이 가능해졌다. 기존 법에서는 2033년까지로 운영 기한이 제한되어 있었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와 함께 운영사 EPZ의 지분 70%를 인수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법 개정과 지분 구조 변경이 함께 진행되는 형태로 발표됐다.

9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코트라, 2026년 수출 1조 달러 달성 근접 평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9일 2026년 우리나라 수출이 연간 1조 달러 달성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1~8월 누계 수출액은 6936억 달러로, 남은 4개월간 월평균 767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면 1조 달러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1~8월 누적 반도체 수출액은 2800.3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1.7% 증가했으며, 컴퓨터(SSD 포함)·석유제품·화장품 등 비반도체 품목도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코트라는 AI 인프라 수요 증가가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수출 급증을 촉진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신성장 산업 육성, 산업 AI 도입 가속화, 공급망 안정화와 함께 전력·공급망·R&D 투자 확대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