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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Utility Dive·9월 23일

EPRI 패널, 마이크로그리드의 상시 운영 활용 필요성 제기

Utility Dive는 마이크로그리드를 시범사업 단계를 넘어 일상적인 전력망 운영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을 다룬 패널 논의를 보도했다. EPRI의 Jackie Baum은 마이크로그리드가 비상시에만 대기 상태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전력은 공급되고 있다"며 유틸리티가 해당 자원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패널에는 PNM과 EPRI가 참여했으며 데이터센터가 논의 주제로 포함됐다.

마이크로그리드를 비상 백업이 아닌 상시 계통 자원으로 보는 관점은 분산자원의 운영 모델과 유틸리티의 활용 방식에 관한 논의로 연결된다. 다만 기사 본문은 패널 발언 일부만 전하고 있어 구체적 사업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ABB,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DC 솔루션 '인피니투스' 출시

ABB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통합 직류(DC) 솔루션 '인피니투스(Infinitus)'를 출시했다. 고체상태 변압기(SST)를 핵심 기술로 고압 파워트레인, DC 전원 및 전력 품질, DC 배전, DC 전력 보호, 냉각 최적화 등 다섯 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되며 기존 AC 시스템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에도 적용된다. 주요 구성 요소는 향후 12개월 내 생산에 들어가고, 전체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첫 DC 기반 데이터센터는 2~3년 내 구축·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ABB는 차세대 AI칩의 랙당 전력 수요가 현재 약 200kW에서 1MW 이상으로 증가하고, 2030년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25~40%가 DC 배전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ABB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공동 보고서는 DC 배전이 5% 이상의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제공하며, 500MW 규모 데이터센터에서 효율을 5% 높이면 IT 부하에 25MW를 추가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9월 23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에코프로, 로봇 배터리·HBM 소재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에코프로그룹이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국면에서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를 아우르는 차세대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부문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도심항공교통(UAM)에 탑재할 하이니켈 양극재 및 전고체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친환경 저감설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공정 소재를 신규 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에코프로BM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정체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매출 5767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다.

9월 23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베란다 태양광 국비 375억원, 지자체 초기 수요는 39억원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026년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에 국비 375억원을 편성하고 10만 가구 보급을 계획했다. 서울에 75억원으로 2만5000가구, 서울 이외 지역에 300억원으로 7만5000가구를 지원하는 구조이며 가구당 지원용량은 500W 이내, 서울은 W당 600원, 그 외 지역은 W당 800원을 정액 지원하고 국비는 총사업비의 40% 이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 의사를 밝힌 56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수요조사에서 예상 신청규모는 1만3629가구, 필요 국비는 약 39억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목표 가구의 13.6%, 편성액의 10.4% 수준이지만 최종 사업계획 접수가 완료된 결과는 아니다. 사업은 7월 13일 공고됐고 지자체 사업계획서 접수기한은 10월 2일, 국비 교부는 10월 중 예정으로 8월 말 기준 집행액은 0원이다.

9월 23일

고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 주민 정보 열람·소통 공간 마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내에서 고리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전 주변 주민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주민 소통공간을 갖췄으며 안전정보 공개와 주민 설명회, 지역 맞춤형 콘텐츠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 임승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우성빈 기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센터가 주민이 찾아가기 불편한 곳에 있어 접근성을 높일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월 2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추석 대비 포항 수소충전소 특별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포항지역 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추석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홍철 기술이사가 참여해 충전소 운영실태와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했다. 수소설비의 안전밸브 상태와 수소 누출 경보시스템 운영실태, 비상상황 대응·훈련체계를 점검했다. 김홍철 기술이사는 추석 기간 수소차 이용량 증가에 따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명절·연휴 등 가스시설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수소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제주, 2035년 재생에너지 7GW 목표…계통 수용성·유연성 자원 실행전략 논의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제주시 썬호텔에서 '2026년 제주 에너지전환 아카데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제주도민과 제주도청·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윤형석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교수는 2035년 재생에너지 설비 7GW 이상, 발전비중 70% 이상 목표를 사업으로 연결하려면 발전설비와 전력망, ESS·V2G·P2X 등 유연성 자원, 수요관리를 통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오경섭 제주도청 분산에너지과장은 수요입찰제도와 '탐라는 전기예보제', V2G·P2H와 VPP 연계 등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줄이기 위한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실증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지역기업의 사업모델·매출로 연결하는 구조와 청년 일자리 문제가 논의됐다.

9월 23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정부, 원유 도입선 다변화 위해 운임차액 최대 100% 환급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원유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미주·유럽·아프리카 등에서 도입하는 원유의 운임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중동산 원유 대비 추가로 발생하는 운임차액의 환급 한도를 최대 100%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23일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서면 개최했다. 이 위원회에서 올해 9~12월 한시적으로 다변화 원유 수입부과금 환급 요건을 완화하고 한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석유 수입·판매 부과금은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수입업자 등에게 부과·징수하는 법정 부담금이다.

9월 23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전KPS, 인니 하상 수력발전소 지분 40% 인수

한전KPS는 LX인터내셔널과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소재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운영법인 PT. BNE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LX인터내셔널 보유 지분 중 35%와 PT. EJP 지분 5% 전량을 인수해 총 40%를 확보하며, LX인터내셔널은 나머지 60%를 보유한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하상 수력발전소는 설비용량 41MW 규모로 2020년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현재 북수마트라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한전KPS는 지분투자와 함께 해당 발전소의 O&M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이 발전소는 올해 1월 인도네시아 환경부로부터 파리협정 제6.4조에 기반한 탄소감축사업으로 승인받았다. 한전KPS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 약 25개국에서 발전소 운전·정비 사업을 수행해 왔다.

9월 2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한전KPS, 인니 하상 수력 지분 40% 인수…해외 재생E 첫 지분투자

한전KPS는 22일 LX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하상(Hasang) 수력발전소 운영법인 PT BNE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LX인터내셔널 보유 지분 95% 중 35%포인트와 현지 기업 PT EJP 보유분 5% 전량을 인수해 총 40%를 확보하는 내용으로, 거래 완료 후 LX인터내셔널은 6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남는다. 하상 발전소는 설비용량 41MW로 2020년부터 상업운전 중이며, 한전KPS는 지분 참여와 함께 운전·정비(O&M)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나 수행 범위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전KPS에 따르면 이 발전소는 지난 1월 인도네시아 환경부로부터 파리협정 제6.4조 기반 탄소감축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실제 배출권 발급량과 수익은 별도 절차와 검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전KPS 측은 LX인터내셔널과 추가 재생에너지 투자 및 O&M 수주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3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해양환경공단, SpillAsia 2026서 스마트 방제장비 선봬

해양환경공단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택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오염사고 대응 행사 'SpillAsia 2026'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 개발한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를 전시한다. 출품 장비는 해안방제용 자갈세척기, 전동식 유회수기 'KOSED-15', 유출유 추적장치 'OST-K1', 수상로봇 'SHECO ARK'와 'KOBOT' 등이다. 유출유 추적장치는 해상에 퍼지는 기름의 위치를 파악하고, 수상로봇은 작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수역에서 오염물질 회수를 지원한다. 공단은 행사 기간 국제 컨퍼런스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협력기업의 제품·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SpillAsia 2026 공식 프로그램에는 유출사고 감시·모델링, 원격탐사, AI 활용 사고 대응, 로봇·자동화 방제기술 등이 의제로 포함됐다.

9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 개선 MOU 체결

한국전력이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 원가 산정기준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열렸으며, 한전은 이를 23일 밝혔다. 협약 명칭은 '공사원가 산정기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이다. 전력망 투자 확대로 공사원가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공사 원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9월 23일

2026년 글로벌 EV 충전시장, 구축 경쟁에서 운영 효율 경쟁으로

선전 커화(SHENZHEN KEHUA)는 2026년 글로벌 충전시장 전망에서 전기차 보급률과 인프라 성숙도, 에너지 여건에 따라 시장별 발전 경로가 갈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ICCT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EU 공공 충전기는 약 116만기이며, PwC 스트래티지앤 분석에서는 유럽 CPO의 약 72%가 통행량·투자 회수·자산 활용률을 앞세운 선별적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다. 중국의 충전 인프라는 6월 말 기준 2305만7000기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고, 공공 500만9000기, 개인용 1804만8000기이며 군 단위 보급률은 98.61%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서비스 능력 3년 배증 행동방안(2025~2027)'을 통해 2027년 말까지 2800만기 확충 목표를 제시했다. 중남미·카리브 지역 전동화 승용차는 1분기 기준 약 83만7000대로 전체 승용차의 0.7% 수준이며(Olade),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4개국 충전소 수는 2022~2024년 사이 약 9배로 늘었다(CFA Institute).

9월 23일

ABB, AI 데이터센터용 직류 배전 솔루션 '인피니투스' 공개

ABB가 전력 공급원에서 서버 랙까지 연결하는 직류(DC) 배전 솔루션 '인피니투스'를 23일 공개했다. 제품군은 고압 전력 공급 장치, 교류·직류 변환 설비, 직류 배전 및 보호 장치, 냉각 설비 최적화 기술로 구성되며, 고체상태 변압기 등을 활용해 전력 변환 단계와 설치 공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BB는 엔비디아와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용 800V 직류 전력 구조도 개발 중이며, 인피니투스는 기존 교류 설비와 직류를 함께 쓰는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ABB 관계자는 주요 구성 장비가 향후 12개월 안에 생산에 들어가고, 전체 제품군을 적용한 첫 직류 기반 데이터센터는 2~3년 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BB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공동 발표한 보고서를 근거로 직류 배전 도입 시 에너지 효율을 5% 이상 높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9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전남TP 지원 현진기업, 인도네시아 에너지 자립형 정수시설 착공

전남테크노파크는 수처리 전문기업 현진기업이 9월 19일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 루우 우타라에서 '에너지 자립형 정수시설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현지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은 지난 5월 '에너지 자립형 컨테이너 정수 시스템 현지 실증' 업무협약(MOU) 체결 4개월 만에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색기술 해외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되며, 해표산업이 참여기업으로 공동 수행한다. 전남TP는 2025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다.

9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대한전기산업연합회, 한양국제특허법인과 중소 회원사 IP 지원 협약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한양국제특허법인과 회원사의 기술보호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노용호 대한전기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과 김연수 한양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출원 및 권리화, 맞춤형 IP 컨설팅 및 기술보호 자문, 국내외 특허동향 조사·정보분석 자료 공유, 교육·세미나 공동 개최, 회원사 우대 서비스 및 수수료 할인 등을 추진한다. 특허 출원 과정의 권리범위 설정과 기존 특허와의 충돌 가능성 검토에 대한 전문 자문, 해외시장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특허분쟁 대응도 협력 분야에 포함된다. 한양특허법인은 특허 장벽 분석과 비용 효율화, 전용 핫라인 운영 등으로 회원사의 IP 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9월 2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 싱가포르 SpillAsia2026서 스마트 방제장비 전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텍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pillAsia2026은 국제해양방제기구(ISCO),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관과 방제장비 제조사가 참가하는 해양오염사고 대응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공단은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해안방제용 자갈세척기, 전동식 유회수기(KOSED-15), 유출유 추적장치(OST-K1), 수상로봇(SHECO ARK·KOBOT) 등을 전시한다. 공단은 국제 컨퍼런스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공동 개발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소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9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수원·에너지공단, AI 감사기법 공유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에너지공단이 2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AI 기반 감사혁신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AI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 사례 공유, 적극행정 지원제도 상호 자문, 내부통제 취약분야 정보 공유, 인권친화적 감사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가 포함됐다. 두 기관은 취약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에 필요한 전문분야 인력을 교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AI 감사시스템의 공동 구축이나 즉시 도입이 아니라 각 기관의 활용사례와 감사기법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과 권오현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9월 23일

FERC, PJM 거버넌스 개편 위한 선택지 있어

하버드 로스쿨의 아리 페스코(Ari Peskoe)가 Utility Dive에 기고한 논평이다. 그는 FERC(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가 송전 거버넌스에 대한 관할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할권을 근거로 FERC가 제출권(filing rights) 배분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PJM Interconnection의 지명위원회(nominating committee)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9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1%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8월까지 국내 유통 및 해외직구 생활화학제품 2213개를 조사해 220개가 안전기준을 위반했거나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제품은 1313개 중 31개가 위반해 위반률 2.4%로 2024년 3.2%, 2025년 3.7%보다 낮아졌고, 해외직구 제품은 900개 중 189개가 부적합해 21%를 기록했다. 해외직구 부적합제품 189개 중 향·탈취 용도 75개, 도색·코팅 69개, 접착 30개로 이들 3개 용도가 92.1%를 차지했다. 검출 물질은 MIT·CMIT, 납, 폼알데하이드, 메틸메타크릴레이트, 톨루엔 등이었다. 정부는 국내 위반제품에 행정처분과 판매차단을, 해외직구 부적합제품에는 해외 판매처 판매차단과 관세청 통관보류를 요청했으며 결과는 화학제품안전포털 '초록누리'에 공개한다.

9월 2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LS전선, 유럽 해상풍력 겨냥 해저케이블 통합 사업 체계 제시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포설·시공,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체계를 내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WindEnergy) 함부르크 2026'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2년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풍력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개발사와 전력회사, 터빈·케이블 제조사 등이 참여한다. LS전선은 전시에서 풍력터빈부터 육상 전력망까지 이어지는 제품군을 소개한다.

9월 23일

배터리·ESS임팩트온

포르쉐, 폐배터리 재생원료만으로 양극활물질 생산 실증

포르쉐는 지난 17일 독일 배터리 재활용기업 실립(Cylib)과 진행 중인 배터리 재활용 실증에서 폐배터리에서 회수한 재생원료만으로 양극활물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회수된 원료는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이며, 이를 통해 신규 배터리 생산까지 이뤄졌다. 포르쉐는 품질 및 성능 검사를 거쳐 2028년부터 폐배터리 회수 재생원료로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지난해 차량에서 회수한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약 65톤의 블랙매스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블랙매스는 폐배터리를 파쇄해 얻는 중간 물질이다.

9월 23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KICEF 2026서 수출상담 3억3200만달러…계약 추진액 1억600만달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4~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를 개최했다. 글로벌 바이어 1:1 수출상담회에는 19개국 102개사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 250개사가 참여해 1091건, 3억32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고 계약 추진액은 1억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담 건수는 지난해 760건 대비 약 44% 늘었으며, 현장에서 15건·540만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됐다(지난해 8건·80만달러). 산단공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 주최한 'KICXUP GLOBAL 2026'에는 수요기업·VC·바이어 45개사와 스타트업 150여개사 등 200여개사가 참여해 143회의 일대일 미팅이 이뤄졌고, PoC 10건과 후속 투자·보증 논의 11건 등이 제안됐다. 산단공은 10월 21~22일 KOTRA '수출붐업코리아'와 연계를 추진하고, 총상금 3200만원 규모의 '2026년 G밸리 창업경진대회'(모집 10월 8일까지, 데모데이 11월 4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 2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소형LPG저장탱크 재질·부실검사 논란 지속

소형LPG저장탱크의 철판 재질, 안전밸브, 방사선투과시험(RT), 프로텍터, 재검사 등을 둘러싼 부실검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를 제기한 업계 관계자는 2018년 한국산업표준 개정 때 SG365가 KS D 3533에서 삭제됐고 해당 규격의 사용범위가 내용적 500L 이하 용접용기로 한정돼 있어 500리터 이상 소형저장탱크에는 쓸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KGS Code AC114 부록A에 SG365가 허용응력 재료로 등재돼 있어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안전밸브 분출량 기준 미달 지적에 대해 가스안전공사는 강원도 영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의 방화시험으로 필요 분출량이 기준을 만족했다고 설명했고, 일부 업체에만 회수·교체를 명령했다. 이 밖에 드레인밸브 미설치 탱크의 잔가스 처리와 10년 주기 내면검사, 원주용접부 RT 20% 이상 실시 여부, 프로텍터 설치 대상 해석, 저온 충격시험 적용 여부에 대해서도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9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ABB, AI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력 솔루션 '인피니투스' 출시

ABB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원에서 서버 랙까지 직류(DC) 기술을 적용한 통합 전력 솔루션 '인피니투스(Infinit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성은 고압 파워트레인, DC 전원·전력품질, DC 배전, DC 전력보호, 냉각 최적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뉘며, 고체상태변압기(SST)와 반도체 차단기(SSCB), 정지형 고압 UPS 등을 연계해 전력변환 단계를 줄이는 방식이다. ABB는 이를 지난해 10월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토대로 추진하는 GW급 AI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력 아키텍처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ABB가 제시한 전망에 따르면 차세대 AI 칩을 사용하는 서버의 랙당 전력수요는 현재 약 200kW 수준에서 향후 1MW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2030년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25~40%가 DC 배전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ABB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공동 분석은 DC 배전 적용 시 에너지 효율을 5% 이상 개선할 가능성이 있으며, 500MW급 데이터센터 기준 25MW를 추가 IT 부하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BB는 주요 구성품을 향후 12개월 안에 생산하고 전체 포트폴리오가 적용된 첫 DC 기반 데이터센터는 2~3년 뒤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