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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9월 21일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자재 인증정보 확인서 서비스 시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1일부터 녹색건축인증(G-SEED)에 필요한 여러 장의 친환경자재 인증서를 1장으로 대체하는 '친환경자재 인증정보 확인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는 환경표지 또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자재가 통상 50종 내외로 적용되는데, 기존에는 신청자가 자재별 인증서를 개별 확보해 제출해야 했다. 신청자는 환경기술산업 분야 통합누리집(에코스퀘어)에서 약 11만 종의 친환경 건설자재 인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으며, 이 확인서는 8개 녹색건축 인증기관 모두에서 증빙자료로 인정된다. 확인서는 최신 인증 정보를 불러와 발급되므로 인증의 연장·취소·만료 여부가 자동 반영된다. 기술원은 신청자의 자료 준비 기간이 평균 60일에서 40일로, 인증기관 업무 처리 기간은 25일에서 20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건축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인증 제도로, 인증 증빙 절차 간소화는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건축물의 인증 소요 기간에 직접 영향을 준다. 기술원은 12월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KINGS, IAEA 실무협정 갱신…체코에 원전 인력양성 거점 마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실무협정(PA)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정동욱 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70차 IAEA 정기총회에 참석해 원자력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갱신된 협정은 KINGS 교원의 IAEA 전문가 참여와 외국인 재학생의 국제기구 인턴십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KINGS는 IAEA 기술협력(TC) 부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2027년부터 시행할 장학금 정책을 협의했다. 또한 멜리나 벨린코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 Global) 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학생 선발과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체코에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뒷받침할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9월 21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HVAC 생산라인 착공

삼성전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업장에 플랙트그룹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21일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서 노태문 DX부문 대표이사 사장, 토비아스 케텔레 플랙트그룹 CFO,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안도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신규 생산라인은 2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만1800㎡(약 6600평) 규모로 건립된다. 가동은 2028년부터 예정돼 있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녹색건축인증 친환경자재 서류, 확인서 1장으로 통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21일부터 '친환경자재 인증정보 확인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녹색건축인증(G-SEED) 신청 시 필요한 여러 장의 친환경자재 인증서를 확인서 1장으로 대체한다. 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전 생애를 대상으로 환경 성능을 평가하는 국가인증이다.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는 환경표지 또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자재가 적용된다.

9월 21일

조타코, AI 기반 스마트 계류시스템 '무어링가드' 상용화 추진

황대철 조타코 대표가 최근 부산 스페이스원지에서 열린 '2026 해양산업 르네상스'에서 AI 기반 스마트 계류시스템을 소개했다. 계류로프는 바람과 파도에 따라 걸리는 힘이 계속 변하지만 작업자가 실시간 하중을 파악하기 어렵고, 현장에서는 경험과 육안 확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황 대표가 소개한 '무어링가드(MooringGuard)'는 계류로프의 인장력과 파고, 풍향·풍속, 수온 등을 1초 단위로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AI가 수집 데이터를 분석해 10분, 20분, 30분 뒤 로프에 걸릴 힘을 예측하고 위험 수준을 구분해 알린다. 황 대표는 장비 추가에 그치지 않고 측정과 예측, 경보, 조치가 연결된 운영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변화재단,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협회와 MOU 체결

(재)기후변화재단(이사장 최재철)은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발전협회(Association of Renewable Energy Power Plants)와 재생에너지 및 기후행동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가 발족한 가운데 민간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저탄소 전환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우수사례 공유,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후·에너지 관련 포럼 및 국제협력 사업 공동 참여, 전문가·대표단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정부·국제기구·민간부문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철 이사장은 중앙아시아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고 밝혔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출시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AIDC) 환경을 대상으로 한 대용량 냉각 설비 '공랭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20일 출시했다. 전자기력으로 회전축을 띄우는 무급유 마그네틱 베어링을 적용해 윤활유 없이 운전하며, 부분 부하 효율(NPLV)을 기존 인버터 스크류 칠러 대비 20%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간절기·동절기에 압축기를 멈추고 냉매를 자연 순환시키는 '냉매 프리쿨링'으로 물 기반 프리쿨링 대비 연간 전력 소비량을 약 30% 추가 절감한다고 설명했다. 냉매는 R-134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를 50% 이상 낮춘 R-513A를 채택했고, 펌프·밸브·버퍼탱크 등 수배관 설비를 ISO 표준 컨테이너에 통합한 '하이드로닉 모듈러' 방식을 도입했다. 정전 시에는 제어 전원용 UPS와 일체형 버퍼탱크로 냉각수 순환을 유지하고, 전력 복구 후 180초 안에 정격 냉방능력의 100%를 회복하는 재기동 기능을 적용했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전자, 광주에 플랙트그룹 HVAC 생산라인 착공

삼성전자는 21일 광주사업장에서 플랙트그룹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 착공식을 열었다. 신규 라인은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 내에 약 24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 1800㎡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초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플랙트그룹의 15번째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한국과 동아시아 시장의 AI 데이터센터, 반도체·배터리 공장, 대형 상업시설 냉각 수요를 담당한다. 주요 생산 품목은 냉각수 분배장치(CDU), 팬 월 유닛(FWU),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대형 건축물용 공기조화기(AHU) 등이다. 착공식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 토비아스 케텔레 플랙트그룹 CFO,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이 참석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렉스이노베이션, 짐바브웨 댐 활용 소수력 사업 발굴 착수

렉스이노베이션이 전남테크노파크의 '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해외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짐바브웨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기존 관개·수자원 관리용 댐인 마뉴치댐, 만지렌지댐, 루티댐 등 3곳이며 제안된 소수력발전 용량은 총 3.71MW다. 각 후보지의 수자원 여건과 발전 가능성, 전력 수요, 사업성을 비교해 우선사업 1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2027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타당성조사와 ODA, 녹색기후기금(GCF) 등 개발협력·기후금융 연계 가능성도 검토한다. 렉스이노베이션은 한국전력의 P2G SCADA EMS 기술을 이전받아 설립된 연구소기업으로, DR콩고에 이은 아프리카 내 두 번째 사업 확장이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경협, 첨단산업 정책과제 41건 건의…전력·용수 인프라 조율 요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반도체·바이오·배터리·디스플레이·로봇 등 첨단산업계 의견을 수렴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 건의 과제' 41건을 규제합리화위원회 등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경협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생산 라인 가동을 앞두고 도로·용수·전력 등 필수 인프라 구축 지연과 제도적 한계가 기업 투자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출된 41건 중 20건은 시행령·고시 개정 등 행정부 차원에서 즉시 추진이 가능한 과제다. 나머지 21건은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입법 과제로 분류됐다.

9월 21일

해수부·KOMSA, AI 기반 어선설계 시제선 '카이브 1·2호' 진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천성항에서 AI 기반 어선설계플랫폼을 적용한 '카이브 1·2호' 진수식을 열고, 2024년 12월 진수한 카이브 3호까지 시제선 3척을 함께 비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플랫폼은 2022년부터 KOMSA 주관으로 국내 13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 'AI 기반 어선 설계 데이터플랫폼 개발 및 실증' 연구의 결과물로, 선형 108개·추진기 12개·상부구조물 24개·어로시스템 12개 등 156개 표준모듈을 조합해 최대 648개의 맞춤형 설계안을 제시한다. 시제선은 카이브 1호가 알루미늄 4t급, 2호가 FRP 2t급, 3호가 HDPE 2t급으로 소재별 성능을 비교하며, 카이브 3호는 기존 동급 HDPE 어선의 약 23노트 대비 26.7노트를 기록해 선속이 약 15% 높아졌다. 연구진 자료에 따르면 FRP 선체는 알루미늄보다 약 21%, HDPE보다 약 60% 가볍고, 알루미늄과 HDPE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5년간의 연구개발사업은 올해 종료되며, KOMSA는 연내 설계업체·조선소 대상 공청회를 거쳐 내년부터 플랫폼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밸브 월드 엑스포 2026, 12월 독일 뒤셀도르프 개최

산업용 밸브 전시회 'VALVE WORLD EXPO 2026'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라인메쎄에 따르면 30개국 약 560개사가 참가해 밸브와 피팅, 액추에이터, 포지셔너, 펌프, 제어·자동화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SLB, MRC Global, AUMA, Crane, Velan, KSB, 지멘스, ABB, SAMSON, Rotork 등이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플로원, 에치케이씨, 플로닉스, 티씬, 파워제넥스 등 26개사가 출품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국내 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전시회와 함께 'Valve World Conference 2026'이 열려 밸브 최적화, 청정에너지, 디지털화 등을 다루며, 전시장에서는 기술 발표 중심의 'Valve World Expo Forum'도 진행된다.

9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플랙트그룹 HVAC 생산라인 착공

삼성전자는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업장에서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HVAC(냉난방공조) 생산라인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거점 구축에는 2400억원이 투입된다. 신규 라인은 2028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해당 라인은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반도체·배터리 공장 등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의 공조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가동 중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신규 자산 사업성 입증의 근거

Energy-Storage.news에 3E의 BESS 사업개발 책임자 Ashutosh Vats가 기고한 의견 글이다. 필자는 이미 가동 중인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자산이 신규 프로젝트의 사업성(bankability)을 입증하는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자산의 실적 데이터가 용량 산정(sizing) 등 배터리 저장 설계 의사결정에서 벤치마크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문에는 구체적인 수치나 프로젝트 사례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인도 플로우배터리 기업 델렉트릭, NTPC 100MWh 프로젝트 수주

인도 플로우배터리 기업 델렉트릭(Delectrik)이 NTPC의 100MWh 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창업자 겸 CEO인 비샬 미탈(Vishal Mittal)은 Energy-Storage.news의 ESN Premium 인터뷰에서 이번 수주 내용을 설명했다. 미탈 CEO는 인도의 장시간(long-duration) 저장 수요에 플로우배터리가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회사는 기가와트시(GWh) 단위 수주 잔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9월 21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출시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AIDC)에 맞춘 공랭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스크류 칠러보다 용량이 큰 제품으로 AIDC 냉각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력 소모와 총소유비용(TCO) 절감, 글로벌 ESG·탄소 규제 대응, 데이터센터 조기 가동 및 증설 수요 대응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AIDC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9월 21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0.9% 감소…전력부문은 소폭 증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배출량이 6억8571만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총배출량 대비 610만톤(0.9%) 감소한 수치다. 전체 배출량은 줄었지만 전력부문 배출량은 증가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9% 가깝게 늘었음에도 원전 발전량 감소와 석탄 발전량 증가가 원인으로 제시됐다. 건물부문은 난방도일 증가 영향으로 배출량이 상당폭 증가했다. 산업,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부문 등 부문별 수치도 함께 집계됐다.

9월 21일

한전,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h당 5원 유지…전기요금 동결

한국전력공사는 21일 4분기(10~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당 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연료비 변동을 반영해 ㎾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되며, 현재는 상한인 ㎾h당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한전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에도 별도의 인상 요인이 없어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9월 21일

금호건설, 구미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 준공

금호건설이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경북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설비 규모는 500MW급이며, 준공식은 지난 16일 구미 하이테크밸리 제5국가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를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으로 대체하는 국내 최초의 연료 전환 사업으로,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추진됐고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했다. 발전소는 가스터빈 1기, 스팀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로 구성된 복합화력 방식이다. 발전소 가동 시 구미시 전력 자립률이 기존 6%에서 30%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롯데케미칼, 금오도 해초지 복원…거머리말 2만 주 이식

롯데케미칼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 거머리말 약 2만 주를 이식했다. 양측은 2025년부터 3개년에 걸쳐 해초지 복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2월부터 시작된 1차 복원사업에서는 완도군 노화도 일원에서 채취한 거머리말을 금오도 일대에 이식했다. 거머리말 군락지는 해양생물 서식 공간을 제공하면서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생태계로, 이식 이후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국립공원공단 관계자 20여 명이 금오도 일원에서 합동 해양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도서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놀이터'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9월 21일

배터리·ESSpv magazine

프랑스 스타트업 Battwoo, 전기차 폐배터리로 태양광 ESS 구축

프랑스 스타트업 Battwoo는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해 정치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전문 파트너사로부터 배터리를 조달한 뒤 자체 진단과 공인시험소 검증을 거쳐 용량 80% 이상을 유지한 제품만 마드리드 작업장에서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오드프랑스 지역의 패들 클럽은 250kW 태양광 설비에 배터리 모듈 56개로 구성된 350kWh 저장장치를 도입해 야간 코트 조명에 활용하고 있으며, 사과 생산 협동조합 Les Fruits de Saint-Aubin도 350kWh 시스템을 기존 태양광과 연계해 냉장 보관 및 선별 라인 전력 공급에 쓰고 있다. 상업이사 Melchior Martinache는 현재 500kWh 이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점차 1MWh, 이후 2MW 또는 3MWh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재생 배터리를 쓴 500kWh 시스템 비용은 신품 배터리 대비 약 30% 낮고, 배터리 수명을 15년에서 30년으로 늘려 탄소발자국을 신품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VALVE WORLD EXPO 2026, 12월 1~3일 독일 뒤셀도르프 개최

산업용 밸브 전시회 'VALVE WORLD EXPO 2026'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올해는 30개국 약 560개사가 참가해 산업용 밸브·피팅·부품, 액추에이터와 포지셔너, 펌프 기술, 제어·자동화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참가 기업으로는 SLB, MRC Global, AUMA, Crane, Velan, KSB, 지멘스, ABB, SAMSON, Rotork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플로원, 에치케이씨, 플로닉스, 티씬, 파워제넥스 등 26개사가 참가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국내 기업 6개사 공동관을 운영한다. 동시 개최되는 'Valve World Conference 2026'은 밸브 최적화, 청정에너지, 디지털화를 핵심 주제로 다루며, 전시장에서는 짧은 기술 발표 형식의 'Valve World Expo Forum'도 진행된다. 이전 방문객 조사에서 참가기업 수준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답한 비율은 74%, 전시회 구성 70%, 전시 품목의 폭과 다양성 69%, 네트워킹 65%로 집계됐다.

9월 21일

생성형 AI 노동생산성 개선폭 4~65%…직업별 편차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생성형 AI의 노동시장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직업별 노동생산성 개선폭은 최소 4%에서 최대 65%까지 분포했다. 조사는 화이트칼라 중심 57개 소분류 직업 재직자 1512명을 대상으로 주당 업무처리량 변화를 측정했다. 응답자 39.1%는 AI 사용 이후 경험·판단력 등 인간 고유의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답했고, '덜 중요해졌다'는 응답은 20.3%였다. 동일 직종 내 인력·채용 변화에 대해서는 '변화 없다'가 62.6%, '줄었다' 15.3%, '늘었다' 13.6%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화이트칼라 청년 고용이 블루칼라 대비 부진하지만 이를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해석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9월 21일

PV·히트펌프·EV·축열조 통합 건물, 예측형 규칙기반 제어로 운영비 36.86% 절감

중국 후난대학교와 덴마크공과대학교 연구진이 태양광(PV), 히트펌프, 축열조(TT), 전기차(EV)를 결합한 건물 에너지 시스템용 예측형 규칙기반 제어(PRBC) 전략을 개발했다. 이 전략은 기상·건물 부하·PV 발전 예측을 활용해 요금 시간대별로 저장장치의 최적 충방전 출력과 목표 SOC를 정하고, 15분 단위로 실제 SOC와 목표치를 비교해 충전·방전·대기를 결정한다. 검증은 하계 냉방을 대상으로 연면적 5,546.88㎡ 3층 사무용 건물 시뮬레이션으로 이뤄졌으며, 설비는 175W PV 모듈 910장(남향, 경사 25도), 정격 냉방능력 550kW 가변주파수 공기열원 히트펌프, 1,000kWh 축열조, 180.86kWh 배터리를 탑재한 EV 5대로 구성됐다. 7일 운전 기준 누적 운영비는 PRBC 2,176.37 CNY(324.32 USD), MPC 2,034.95 CNY, RBC 3,446.93 CNY로, RBC 대비 각각 36.86%, 40.96% 절감됐고 피크 시간대 계통 구매 전력 비중은 RBC 약 70%에서 PRBC 약 20%(MPC 약 12%)로 낮아졌다. 연구진은 PRBC의 1회 최적화 결정변수가 18개로 하루 1회 수행되는 반면 MPC는 1,056개 변수로 하루 96회 롤링 최적화가 필요했고, 제어 1회당 평균 계산시간은 RBC 0.18초, PRBC 0.27초, MPC 239.81초였다고 밝혔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