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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811건.

정책·규제·탄소이투뉴스·9월 21일

정부·업계,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민간 업계가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후부는 위원회 출범 배경으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따른 국내 태양광산업 경쟁력 약화를 제시했다. 국내 태양광 셀 시장점유율은 2018년 52%에서 올해 4%로, 모듈 점유율은 같은 기간 72%에서 31%로 하락했다. 신규 보급량은 지난해 3.7GW로 2022년 2.6GW보다 1.1GW 증가했으나, 전문가들은 이 속도로는 정부의 2030년 목표 87GW 달성이 어렵다고 전망했다. 위원회는 공급망 재건, 초격차기술 확보, 시장연계 및 보급, 총괄기획 등 4개 분과로 나눠 세부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 태양광 셀·모듈 점유율 하락과 폴리실리콘 제조 중단 등 공급망 공백 상황에서 정부가 국산 셀·모듈·인버터 사용 확대와 차세대 기술개발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위원회가 도출할 세부과제는 2030년 87GW 보급 목표와 국내 제조 기반 재건 방향에 연결된다.

[칼럼] 전기의 시대, 가스에도 길이 있다 — 바이오메탄 산업화 과제

김윤성 에너지와공간 대표는 전기화가 확대되더라도 장기 저장성·원료로서의 지위 등으로 가스 수요가 유지될 것이며, 탄소중립 관점에서는 바이오메탄이 대안이라고 밝혔다.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은 연간 450만톤, 돈분은 연간 2천만톤 발생하며 잠재량은 각각 약 23만6천 TOE, 14만1천 TOE로, 도시가스 사용량 994만3천 TOE의 약 3.8% 수준이지만 등유 사용량 대비 30.4%, 프로판/부탄 대비 49.2%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등유와 프로판을 주로 쓰는 시설농업·농촌 가구에서 바이오가스로 대체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생활 편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의 글로벌 메탄 서약(2030년까지 2020년 대비 메탄 30% 감축)과 2018년 기준 메탄 배출 구성(농축수산 43.6%, 폐기물 30.8%, 에너지 22.5%)을 제시했다. 바이오가스법은 2022년 제정·2023년 시행으로 공공은 2025년, 민간은 2026년부터 생산 의무가 부여됐으나, 판매 경로 부족으로 다수 지자체가 의무 이행 대신 과징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9월 21일

JA솔라, p형 HJT 태양광 모듈 궤도 실증 착수

중국 태양광 제조사 JA는 자체 개발·패키징한 p형 이종접합(P-HJT) 태양광 모듈을 우주로 발사해 첫 궤도상 실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듈은 9월 17일 베이징 시간 10시 40분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콰이저우-11 Y3 로켓에 실렸으며, 이 발사로 상업용 원격탐사 위성 톈이-51·52호가 궤도에 진입했다. JA 모듈은 탑재 페이로드로 실렸을 뿐 위성의 주 전원 장치는 아니다. 회사는 강한 방사선, 고에너지 입자 노출, 반복적인 열 사이클 등 저궤도 환경에서 P-HJT의 장기 신뢰성과 열화 정도를 지상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듈 치수, 정격 출력, 중량, 셀 수, 궤도 제원, 실험 기간 등 주요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회사는 우주용 태양광 수주가 없고 대규모 상업화 전망도 불확실해 현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9월 21일

호주 전력시장 재생에너지 비중 80.5% 사상 최고

호주 국가전력시장(NEM)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재생에너지가 총 전력소비의 80.5%를 공급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하루 전 세운 79.84%를 넘어선 수치다(Global Power Energy의 Geoff Eldridge 분석). 기록 당시 NEM 총 소비는 약 32.54GW였고 옥상 태양광이 청정에너지 믹스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같은 시점 약 8.42GW의 재생에너지 출력이 제약됐으며(태양광 4.23GW, 풍력 4.19GW), 유연부하는 약 5.33GW를 흡수했다(배터리 4.46GW, 양수발전 약 880MW). 일요일에는 NEM 운영수요가 9,422MW로 2025년 10월 4일의 9,666MW보다 244MW 낮은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오 옥상 태양광 비중은 16,993MW로 1년 전 14,980MW보다 약 2,013MW(13.4%) 높았다. 일요일 오전 11시 55분에는 11,109MW의 재생에너지 출력이 제약돼 2025년 10월 5일의 10,854MW를 넘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9월 21일

기후부 송전망 수용성 대책에 전문가·시민사회 비판 제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전력망 건설 기본방향을 기존 '지방→수도권'에서 '지역간 송전망 확대'로 전환하고, 기존 선로를 철거한 뒤 회선이 2배인 새 선로를 건설해 철탑 수를 줄이며, 갈등 구간 지중화 확대와 경과지 주변 태양광 설치 지원을 담았다. 정부는 호남 반도체 산단과 데이터센터 등 14GW 이상의 수요를 발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분산하겠다고 밝혔고, 통합 검토 선로로 신광주~신임실 기설 28km, 신장성~신정읍 기설 20km, 신해남~신장성 35km 등을 제시했다. 기후부는 하반기에 전력망특별법 시행령과 송전망 입지선정위원회 고시를 개정하고 11월 이후 12차 송변전설비계획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 계통 전문가들은 2회선 철탑을 4회선으로 통합할 경우 낙뢰·철탑 도괴에 따른 4회선 탈락과 N-2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경기환경운동연합 김현정 사무국장은 지산지소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수도권을 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REC 가중치 폐지 앞둔 하반기 해상풍력 입찰, 역대 최대 경쟁률 전망

RPS제도 일몰로 REC 가중치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공고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정부가 6월 30일 발표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상 올해 배정 물량은 4GW이며, 상반기 1.8GW 공고를 제외한 2.2GW가 하반기에 공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고정식 부문에서 광평(816MW), 해송1(504MW), 장보고(400MW), 전남 2·3단지(각 399MW), 남해미조(384MW), 욕지좌사리(360MW), 케이윈드파워(323MW) 등 8개 프로젝트가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유식 부문에서는 해울이3(560MW), 이스트블루파워(406MW), 문무바람1·3(각 375MW)이 검토 중으로, 예상 프로젝트가 모두 접수되면 고정식 3,585MW·부유식 1,716MW로 경쟁률은 2.4대 1이 된다. 내년 도입되는 계약시장제도에서 REC 현물시장이 3년간 운영되지만 해상풍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9월 21일

배터리·ESS전자신문

CATL, 美 픽업트럭용 '톨' 배터리 개발…기술 라이선스로 진입 모색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이 미국 픽업트럭 시장을 겨냥한 신규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현지시간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CATL이 미국 픽업트럭에 필요한 출력 성능을 갖춘 '톨(tall)'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CATL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장벽이 높은 상황에서 현지 기업에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방식으로 시장 진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주링보 CATL 해외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해당 배터리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9월 21일

태국·체코 교통차관, 카카오모빌리티 강남 자율주행 시승

카카오모빌리티는 시리퐁 앙카사쿨키앗 태국 교통부 차관을 포함한 태국 정부 대표단이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에 앞서 16일 강남구 일대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서울자율차'를 시승해 카카오 T 호출부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 OECD 국제교통포럼(ITF) 의장국인 체코의 아담 칼루스 교통부 차관도 지난 8일 강남에서 서울자율차를 시승했다. 회사가 지난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자율차는 8월 31일까지 누적 1만3000㎞를 운행하며 2000건 이상 운행을 완료했고 자사 귀책 대인·대물 사고는 없었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부터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7대에서 19대로 늘려 카카오모빌리티는 2대에서 6대, 에스더블유엠(SWM)은 5대에서 13대로 증차했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유통협회,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리터당 100원 인하에 반발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226개소의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기로 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18일 발표된 이 정책에 유감을 표명하고 특정 주유소에 혜택이 집중되는 가격 할인의 중단을 촉구했다. 협회는 전국 약 9000개 일반 주유소가 국제유가 상승, 석유 최고가격제 장기화, 임대료·인건비·카드수수료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표적성 가격 할인 중단, 전체 주유소·국민 대상 유류비 부담 완화 대책, 석유 최고가격제의 시장 영향 분석과 자영주유소 지원책, 공기업 알뜰주유소 공급가 할인·인센티브 지원정책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세제 혜택,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함께 요청했다.

9월 21일

KERI·무인탐사연구소, 달 탐사 로버 전기구동시스템 국산화 착수

한국전기연구원(KERI) 항공모빌리티추진연구팀과 우주 로봇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UEL)가 달 탐사 로버용 전기구동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KERI는 전동기·전력변환장치 설계·분석을, UEL은 우주 로봇 시스템 개발과 운용을 담당하며, 현재 국내 우주급 모터·액추에이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개발 목표는 총중량 25kg 이하 로버가 10도 경사로를 오르고 시속 4m로 이동하는 것으로, 최고 125℃의 달 표면 고온과 고진공, 달 표토 환경을 견디도록 설계한다. 연구팀은 HILS(실시간 성능 검증 시스템)를 구축했고, 측정 데이터 분석에서 확인된 특성에 대해 약 5개월간 제작사와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 KERI는 올해 10월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UEL의 제어보드 등 일부 부품 우주 환경 실증을 기술 지원하며, 2032년 이전 달 표면 로버 투입을 목표로 제시했다.

9월 2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추석 연휴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국 주요 도로변 주유소를 대상으로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진행한다. 명절 특수를 노린 불법 석유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상승 추세여서 점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고속도로 IC 인근과 주요 간선도로, 우회도로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이며 연료 품질과 정량 판매 여부를 확인한다. 가짜석유와 정량 미달 판매 적발을 위해 암행 검사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가짜석유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20일

10월 1일부터 철도 승차권 2개월 전 예매 가능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 예매기간을 기존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한다고 9월 20일 밝혔다. 외국인 대상 웹페이지는 현재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베트남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프랑스어·독일어·몽골어를 추가해 연말까지 10개 언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결제수단은 비자·마스터·유니온페이 등 해외 신용카드에 더해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2026년 8월까지 외국인 철도 이용객은 669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다국어 서비스와 결제수단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월 20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안성시, 녹색장터 사고 수습…장례비 지원·합동분향소 운영

안성시는 20일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날 발생한 '나눔의 녹색장터'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안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근거해 사망자 장례비를 긴급 지원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유가족마다 전담 공무원 1명을 지정하고, 유가족과 목격자에게 전문 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합동분향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내혜홀광장에 마련되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조사에 협력하고 관내 야외 행사 안전관리 대책과 차량 통제 체계를 재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월 2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화토탈에너지스, 태양광·직접PPA로 재생전력 1만1054MWh 사용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1만1054MWh로, 전년 610MWh의 약 18.1배로 늘었다. 이 가운데 2024년 체결한 직접 PPA를 통해 조달한 물량이 1만54MWh로 전체의 약 91%를 차지했다. 사업장 내 태양광 자가발전 사용량은 2023년 556MWh, 2024년 610MWh, 지난해 1000MWh로 증가해 지난해 증가율은 약 63.9%를 기록했다. 회사는 RE100 이행 수단별 경제성과 경영 여건을 고려한 '재생에너지 전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자가발전과 직접 PPA 등 조달 방식을 조합하고 있다. 공정 측면에서는 지난해 방향족 생산공정에 자일렌을 액체 상태로 반응시키는 LPXI 기술을 적용했고, 가스터빈 배기가스 폐열을 회수해 공정용 스팀 생산과 보일러수 예열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7년 1단지 정기보수 기간에 탄소저감 과제 4건을 적용할 예정이다.

9월 20일

전기연, 달 탐사 로버 구동부품 국산화···10월 누리호 5차 발사로 첫 우주 실증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이지영 항공모빌리티추진연구팀 책임연구원이 우주 로봇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UEL)와 함께 달 탐사 로버용 구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우주 환경용 모터와 전력변환장치를 외산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구팀은 125℃ 고온과 고진공, 모래 먼지 환경에서 무게 25㎏ 이하 로버가 10도 경사로를 오르고 초속 4m로 이동할 수 있는 구동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검증을 위해 가상 우주 환경에 실제 모터와 제어기를 연결해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HILS 시험 환경을 구축 중이다. 연구팀은 오는 10월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UEL이 추진하는 제어보드 등 일부 부품의 우주 환경 실증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며, 이후 모터를 포함한 전기구동 시스템 전체로 실증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장기 목표는 정부 달 탐사 일정에 맞춰 2032년 KERI 구동 기술을 적용한 로버를 달 표면에서 운용하는 것이다.

9월 2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포항시, 소상공인 희망동행 특례보증 300억원 추가 공급

포항시는 상반기에 조성한 1200억원 규모 희망동행 특례보증에 300억원을 추가해 총 150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비 15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금융기관 공동출연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의 10배수 보증 승수를 결합해 300억원의 신규 대출 보증 여력을 마련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일반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청년창업자·다자녀 소상공인 등 우대 대상은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이자의 연 3%를 2년간 시비로 보전하는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포스코 노동조합이 지난 9일 첫 부분파업에 이어 16일부터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시행되는 조치로, 시는 외식·서비스업 중심 소비 진작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0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포항시, ESS 배터리 열폭주 가정 복합재난 합동훈련 실시

포항시는 지난 18일 흥해읍 포항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의 배터리 열폭주 사고가 건물 붕괴와 인근 야산 산불로 이어지는 연쇄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획됐다.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119특수대응단, 해군항공사령부와 전기·가스·통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22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가 투입됐다. 상황 전파와 초기 진압,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2차 폭발에 따른 고립자 구조, 산불 방어선 구축, 주민 대피와 시설 복구까지 절차가 진행됐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지휘 조율이 이뤄졌다. 포항시는 훈련에서 도출된 기관별 역할 배분과 현장 지휘체계 보완점을 '포항형 재난대응 매뉴얼'에 반영할 방침이다.

9월 2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

재정경제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행 인하율은 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로 유지되며, 리터당 인하액은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LPG 부탄 51원이다. 정부가 부과하는 유류세는 휘발유 리터당 698원, 경유 436원, 부탄 152원이다. 재경부는 중동 정세 불안 지속과 향후 유가 변동성 대응 여력을 연장 사유로 설명했으며, 경유는 산업·물류용, LPG 부탄은 소형 트럭·택시 등 서민 연료라는 점에서 휘발유보다 높은 인하 폭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인 9월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 관리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을 인하하며, 한국주유소협회와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이를 민간 시장 교란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9월 20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석유유통협회, 고속도로 주유소 100원 인하 정책 철회 촉구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유류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겠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0일 전국 일반 자영주유소 사업자들과 함께 유감을 표명하고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협회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전체 주유소의 약 2%에 불과해 지원 대상의 형평성 문제가 있으며, 인근 국도·도심 자영주유소의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전국 9000여 일반 주유소가 국제유가 급등, 7개월째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 임대료·인건비·카드수수료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할인 중단,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최고가격제 시장 영향 진단, 세제 혜택 및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알뜰주유소 지원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9월 20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SK온, 헝가리 CSR 시상식 '나눔실천 모범상' 2년 연속 수상

SK온은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제2회 헝가리 진출 기업 CSR 시상식'에서 '나눔실천 모범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년 연속 수상으로, 발달장애인 대상 음악축제(GMF) 개최와 지역밀착형 지원 활동이 평가 근거로 제시됐다. SK온은 2024년과 2025년 헝가리에서 GMF를 열었고 제2회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지 법인은 반기별 플로깅, 정기 헌혈,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지역 학생 대상 배터리 산업 직업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2021년 '주 대표 대기업상' 수상, 2024년 공장 인근 도로의 'SK로' 명명 사례를 언급했다. 유럽 생산능력은 코마롬 1공장 7.5GWh, 코마롬 2공장 10GWh, 이반차 공장 30GWh로 총 47.5GWh이며 코마롬 2공장 가동률은 최근 8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20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그룹, 제5회 퓨처데이 개최…AI 적용 19개 프로젝트 공개

LS그룹은 지난 18일 안양 LS타워에서 'AI into Business Impact'를 주제로 제5회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과 지주회사·계열사 CEO, COO, CTO, CDO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 프로그램에서는 'AI 기반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고신뢰 전력보호 플랫폼' 등 신사업·기술·혁신 분야 19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LS그룹은 2022년 행사 시작 이후 5년간 배터리·차세대 전력 솔루션·AI 분야에서 5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LS일렉트릭은 '태양광발전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제품·서비스로 출시했고 LS엠트론의 북미 시장용 소형 트랙터 개발 등 7개 과제가 사업화 절차를 밟고 있다. 오후 'LS Future Forum'에서는 윤송이 PVP 대표, 윤성로 서울대 교수, 김장현 BCG 파트너,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9월 20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정부, 10차 석유제품 최고 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 유지

산업통상부는 19일 0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제품 최고 가격'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된다. 중동 정세 긴장으로 이달 들어 Brent·WTI·Dubai 세 유종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15일 기준 Brent 108.75달러, WTI 105.83달러, Dubai 127.70달러를 기록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6월 3.2%, 7월 2.8%, 8월 3.1%로 움직였고, 원·달러 환율은 3월 넷째주 1505원에서 이달 셋째주 1358원으로 약 10% 하락했다. 정부는 최고 가격제가 3~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평균 0.6%p 인하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같은 기간 주유소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휘발유 2.1%, 경유 8.4% 감소했다.

9월 2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ERI, 달 탐사 로버용 구동 기술 연구 본격화

한국전기연구원(KERI) 항공모빌리티추진연구팀 이지영 박사팀이 우주 로봇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UEL)와 협력해 탐사 로버용 구동 기술 연구와 '우주 헤리티지'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32년 달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로버를 움직이는 우주급 액추에이터(구동기)는 현재 전량 외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팀은 125℃의 달 표면 고온과 고진공, 모래 먼지 환경에서 총중량 25kg 이하 로버가 10도 경사로를 오르고 시속 4m로 이동할 수 있는 전동기 및 전력변환장치 기술을 선행 연구 중이며, 가상 우주 환경에서 부품 성능을 검증하는 실시간 성능 검증 시스템(HILS)을 구축하고 있다. KERI는 UEL과 협력해 올해 10월로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UEL이 추진하는 제어보드 등 일부 부품의 우주 환경 실증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 연구팀은 대상 모터와 인버터의 입·출력 특성을 측정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추가 검토가 필요한 특성을 확인했고, 약 5개월간 선도 제작사와 기술 협의를 거쳐 해당 특성을 규명했다.

9월 20일

재생E 8.5% 늘었지만 석탄발전 증가로 전력부문 배출 0.2%↑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5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6억8571만t으로 잠정 추계했으며, 이는 2024년 6억9181만t보다 610만t(0.9%) 감소한 수치다. 전력 부문 배출량은 2억2043만t으로 전년보다 0.2%(40만t) 증가했는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8.5% 늘었으나 원자력 발전량이 2.2% 줄고 석탄발전량이 2.2% 증가한 영향이다. 센터는 원전 예방정비와 정지일수 증가로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위해 석탄발전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 부문은 철강·석유화학·비금속 등 다배출 업종 생산량 감소로 2.1% 줄어 2억4293만t, 수송 부문은 2.9% 줄어 9459만t을 기록했고, 건물 부문(4500만t, 3.3%↑)과 불소계 온실가스(3628만t, 3.9%↑)는 증가했다. 경북 산불 영향으로 산림·토지 흡수량이 22.8% 감소해 순배출량은 6억5470만t으로 전년보다 310만t(0.5%) 증가했다.

9월 2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2027년 14년 만에 배정 재개

2013년 중단됐던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배정이 2027년 재개된다. 황정아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2027년도 병역지정업체(연구기관) 선정 추천 명부'에 따르면 LG전자, HD현대로보틱스, 삼성메디슨, 삼성전자 4곳이 지정 업체로 추천됐으며, 이들 산하 연구소 9곳의 필요인원은 81명이다. AI 관련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배정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한시 운영된다. 대기업 연간 배정 규모 120명 대비 추천 명부상 필요인원은 81명(67.5%)으로 39명 적었다. 병무청 자료상 대기업 선정 기준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 5% 이상, 중소기업과 직접 경쟁하지 않는 분야, 객관적인 R&D 성과 입증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