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91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9월 18일

해양환경공단-건일이엔지, 국내 준설기술 육성 업무협약

해양환경공단은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항만·해안 분야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건일이엔지와 '국내 준설기술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협력사항은 국내 호퍼준설작업 정보 공유, 보유 지적재산권의 활용·발전을 위한 기술가치 공유, 준설작업 중 해양오염 방지조치 및 대응이다. 해양환경공단은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활용한 항만 준설 기술과 준설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엔담호가 국내에서 자항식 호퍼준설 설비를 갖춘 유일한 선박이라고 밝혔다.

항만 준설 역량과 해양오염 방제 대응을 연계한 협약으로, 공공 방제선의 준설 활용 범위를 넓히는 사례다.

한전, 전북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Doctor' 주거 전기안전 사업 추진

한국전력 전북본부가 기획한 '에너지-Doctor'는 고령층·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개선하는 주거안전 사업이다. 지난 8일 전북 남원시 덕과면 만동마을에서는 80년이 넘은 주택을 대상으로 한전이 노후 전기 인입선을 교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누전차단기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설치했다. 한전 남원지사 유재식 부장은 농촌지역에 오래된 주택이 많고 고령층 거주 비중이 높아 노후·불량 전기설비를 제때 교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사업의 취지는 작은 설비 이상이 누전·감전·화재로 이어지기 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 있다. 해당 사업은 전북도와 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9월 18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양수발전 설계 단계 비용 절감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양수발전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투자비를 낮추는 '사업자 주도형 경제성 확보'에 나섰다. 정부의 보상체계 개선에만 의존하지 않고,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에서 비용 절감 요소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변동성에 대응할 대규모 에너지저장 수단으로 양수발전의 역할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남부발전은 지난 17일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유류세 인하 11월말까지 2개월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인하폭은 휘발유 15%, 경유·부탄 25%이며 이 수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10월 이후 유류세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18일 오후 6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추석연휴(9.24~27) 기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 가격을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기간 중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많은 낮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요금을 할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IEA, 아시아 에너지안보 협력 'RISE ASIA'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가 지난 17일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을 출범시켰다. 기사는 아시아 에너지안보의 중심축이 원유·LNG 등 연료 확보에서 전력시스템 안정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고 다양한 전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하는 능력이 국가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제시됐다. RISE ASIA는 중동발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상으로 설명됐다.

9월 18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서부발전, ENTECH 2026 참가해 협력 중소기업 11개사 판로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넴 등 협력 중소기업 11개사가 함께 참여해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서부발전은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부스 임차와 부대시설 이용 비용을 지원했다. 회사는 환경·에너지 규제 강화와 해외시장 변화에 대응해 협력사의 판로 개척 기회를 넓히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9월 18일

9년간 598억원 투입 철도 RAFIS, 예지정비 전환에 1150억원 추가 산정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을 예측기반 유지관리(PdM) 체계로 전환하려면 115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RAFIS는 2018년 4월 구축에 착수해 2023년 5월 준공, 2024년 3월 전면 개통됐으며 2018~2026년 구축비 405억원·운영비 100억원·유지보수비 93억원 등 총 598억원이 투입·편성됐다. 추가 사업은 1단계 92억원, 2단계 1058억원으로 2단계에는 시설 개량 우선순위 분석 40억원, 빅데이터센터 453억원, 코레일 예측보수 체계 56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6월 기준 등록 사용자 3만8121명, 하루 평균 접속자 8471명, 가동률 99.99%라고 밝혔으나, 2024년에는 이력정보 축적 부족으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용역 종료 단계 감리에서는 점검 대상 1064건 중 586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공단은 2023년 3월 결함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기 사업의 목표 달성 수준과 추가 예산 산출 근거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9월 18일

산업부, 최고가격제로 휘발유 소비 증가 주장 반박

산업통상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휘발유 소비가 늘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17일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3월 둘째주부터 8월까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8.4% 감소했고 합산 판매량은 5.6% 줄었다. 보도가 근거로 든 7월에도 휘발유는 2.2%, 경유는 8.6% 감소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이후인 3~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평균 0.6%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추산했으며, 일본이 4월 이후 보조금으로 휘발유 리터당 170엔·경유 160엔 이하를 유지하는 사례를 들었다. 정유업계가 제시한 5조원 누적손실에 대해서는 MOPS 기준 추산으로 보인다며, 원가기준 보상원칙에 따라 7월부터 최고액 정산위원회를 운영해 재정지원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9월 18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중국 루펑 5호기 격납건물 건전성 시험 완료

중국 광둥성 루펑 원자력발전소 5호기에서 격납건물 구조 건전성 확인 시험이 완료됐다. 루펑 5호기는 해당 부지에 건설 중인 2기의 화룽위안(HPR1000) 원자로 가운데 첫 번째 호기다. 격납건물 시험은 원자로 건설 과정에서 수행되는 절차 중 하나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 건일이엔지와 준설기술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은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건일이엔지와 '국내 준설기술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 호퍼준설작업 관련 정보 공유, 보유 지적재산권의 활용·발전을 위한 기술가치 공유, 준설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 방지조치 및 대응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환경공단은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를 활용한 항만 준설기술과 해양오염사고 관련 정보를 건일이엔지와 공유할 계획이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엔담호가 국내 유일의 자항식 호퍼준설 설비를 갖춘 선박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푸른손, 중국 우찬중다 에너지테크와 폐타이어 열분해 자원순환 MOU

순환경제 기술기업 푸른손(대표 제임스 강)이 중국 우찬중다(Wuchan Zhongda) 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우찬중다 에너지테크놀로지와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 내용은 열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폐타이어 자원순환 사업이다. 우찬중다그룹은 연매출 약 120조원 규모의 종합 산업그룹으로, 2025년 중국 500대 기업 40위에 올랐다. 현 단계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닌 양해각서 체결 단계다.

9월 18일

정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범부처 보급 혁신 TF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7일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전담조직(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조직은 관계부처·공공기관·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로,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포함된다. 이 조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5월 수립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의 목표 이행을 위해 구성됐다. 해당 계획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2035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이상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같은 날 브리핑에서는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과 IEA 협력도 함께 다뤄졌다.

9월 18일

정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범부처 보급 혁신 TF 출범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공공기관·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전담조직(TF)'을 출범시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7일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전담조직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조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년 5월 수립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다. 해당 계획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2035년 발전비중 30%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담조직에는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참여한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정부, 유류세 인하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30일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을 ℓ당 100원 인하하고,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 요금을 감면한다. 이 대책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발표됐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해양환경공단·건일이엔지, 준설기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건일이엔지와 '국내 준설기술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일이엔지는 항만·해안 분야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공단 이사장은 강용석, 건일이엔지 대표이사는 김석환이다.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국내 호퍼준설작업 정보 공유, 보유 지적재산권의 활용·발전을 위한 기술가치 공유, 준설작업 중 해양오염 방지조치 및 대응이다.

9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IEA, 에너지안보 협력 MOU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안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력 범위는 화석연료 수급에 더해 전기화와 전력망 회복력까지 포괄한다. 기사는 석유·천연가스 확보에 무게를 뒀던 아시아의 에너지안보 전략이 전력망, 전기화, 재생에너지, 기후재난 대응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배경으로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불안 지속,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첨단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홍수·폭염 등 기후재난 빈발이 제시됐다.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이 재생에너지와 전기화를 확대해 대외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도 언급됐다.

9월 18일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착공…하루 107만2000t 규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8일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1단계 우선시행구간 시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입주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 총 107만2000t 규모 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1단계는 팔당댐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까지 약 47.0㎞의 전용 관로와 가압장 1곳을 설치해 하루 31만t을 공급한다. 2단계에서는 하루 76만2000t의 공급능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설계와 인허가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나머지 구간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9월 18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고려대, '스킨 패시베이션' 적용 리튬-황 전지 음극 개발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윤영수 교수 연구팀이 전극 표면에 얇은 고분자 층을 입힌 리튬-황 전지용 음극을 구현했다. 맥신(MXene)에 폴리스티렌 나노입자를 섞어 진공 여과한 뒤 열처리로 나노입자를 제거해 3차원 다공성 호스트를 만들고, 그 겉면에 100 nm 두께의 폴리에틸렌글리콜 디메타크릴레이트 박막(Skin-PASS)을 형성했다. 이 구조는 리튬 이온 수송 지수를 약 0.48에서 0.59로 높였고, 1~30 mA cm⁻² 전류 밀도 범위에서 16~204 mV의 과전압과 99.6%의 쿨롱 효율을 나타냈으며 1000회 이상 충·방전에서 성능이 유지됐다. 이를 적용한 리튬-황 전지는 황 양극 기준 에너지 밀도 2,100 Wh kg⁻¹, 300회 후 용량 유지율 70%를 기록했고, 파우치 셀에서는 전체 무게 기준 315 Wh kg⁻¹와 20회 후 94.7% 유지율을 보였다. 한국연구재단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으로 수행된 연구는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8월 26일 온라인 게재됐다.

9월 1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경남도,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FLNG 액화장비 국산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7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1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경남(조선), 대전(방산), 전북(반도체), 충남(반도체) 등 4개 지역을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경남 특화단지는 거제를 중심으로 한화오션을 앵커기업으로 삼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의 액화공정 핵심기자재 내재화와 조선해양플랜트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민간투자 1조 5000억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경남도는 2031년까지 745억원을 투입해 FLNG 액화공정 설계기술, 수분 흡착제, 터보 팽창기, 극저온 열교환기 등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한화오션은 2031년까지 대형 해양플랜트 건조설비, 스마트 제조 자동화,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에 1조 52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거제시·경남테크노파크·연구기관·지역대학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기술개발과 실증, 시험·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국책과제 참여

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제는 대규모 수소 생산 시장을 겨냥한 수전해 플랜트 설계 패키지 확보를 목표로 시스템·핵심 공정 설계부터 운영 구성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실증 및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한화글로벌, 한국중부발전, 미래기준연구소,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가 참여하며 현대건설은 기본설계 패키지 개발과 경제성 평가를 담당한다. 인공지능(AI)과 동적 시뮬레이션 모델을 적용해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고 플랜트 가동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전북 부안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수행했고 제주 5MW급 플랜트형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9월 18일

하이리움산업, 한·독 액화수소 저장탱크 R&D 주관···110억원 규모

액화수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원 한·독 국제공동 R&D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10억 원 규모로 정부지원금 약 10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8월부터 2031년 7월까지 5년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KITECH, KCL, KRISO가, 독일에서는 프라운호퍼 산하 3개 연구소(IMWS, IPT, IKTS)가 참여해 총 7개 기관이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과제 목표는 드론·UAM·항공기용 저장탱크의 중량효율(Gravimetric Index) 30% 이상, 일일 증발률(Boil-Off Rate) 12% 이하 달성으로, CFRP 내조에 2D 나노소재 수소 배리어 코팅을 적용하고 다층단열재(MLI)와 고진공 단열층, 금속 외조를 결합한 이중벽 구조를 개발한다. 회사는 과제 종료 이후 5년간 약 625억 원의 매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9월 1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과천 주암지구 데이터센터 '전력 쪼개기' 의혹…주민 공익감사 청구 추진

경기 과천 주암지구 업무지구 5개 블록에서 각각 10MW 미만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추진되며, 전력계통영향평가를 거치지 않고 한국전력으로부터 전력공급 가능 통보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건립 반대 주민모임은 인접한 5곳의 전력 수요를 합치면 약 50MW에 달한다며 평가 회피를 위한 분할 신청 의혹을 제기했다. 주민모임에 따르면 1-7·1-8·1-9블록은 동일 법인이 시행하며 합산 계약전력은 약 30MW, 1-1·1-2블록은 동일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개발을 추진하며 합산 계약전력은 약 20MW다. 현행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령상 전력계통영향평가 기준은 10MW 이상이다. 한전은 평가 대상이 아닌 전기사용 신청은 신청에 따라 공급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로 처리한다고 설명했으며, 제도 적용 사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모임은 한전의 신청 처리 과정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추진하고 있다.

9월 18일

특별기고: 국제표준은 전력산업의 공통언어이자 신뢰의 토대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는 세계 전력산업이 탄소중립·디지털 전환·분산에너지 확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전력기기, DC 전력기술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송변전 및 배전급 전력설비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신규 설비는 성능·안전성·신뢰성과 국제적 품질 수준을 새로운 적용 기술과 운전 환경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국내 전력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규격과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체계가 산업 전반에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설비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므로 설계·제작·시험·운영 전 과정에서 객관적 기술기준에 따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IEC 등 국제표준은 각국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합의한 공통 기준으로,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이 동일한 기술적 언어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짚었다.

9월 18일

정부, 송전망 철탑 축소·지중화 확대 방안 제시

정부가 최근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을 내놓고 철탑을 줄이는 대신 지중화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2회선 송전선로와 신설 2회선을 하나의 4회선 철탑으로 통합하거나 신설 선로끼리 통합해 철탑 건설을 줄이는 방식이다.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국가기간망에 이를 최대한 적용하면 신설 철탑을 기존 4723기에서 2509기 수준으로 약 40%인 2214기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 밀집지역 지중화도 확대해 장성·대전 유성·군산·청양·세종·청주 등 갈등 우려 지역을 우선 검토하고, 여러 송전선로가 집중되는 신규 345kV 변전소 인출 구간에도 지중화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기사는 이 방안과 함께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 칼럼이다.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