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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9월 16일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AI 기반 고효율 주거 솔루션 공개

LG전자가 AI 가전과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결합해 집 전체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냉난방공조부터 생활가전, TV·디스플레이까지 가정 내 주요 에너지 사용 영역을 아우르는 AI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가정 부문 에너지 사용을 히트펌프·HVAC 중심으로 묶는 제조사 전시 소식으로, 건물 부문 전기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구체적인 성능 수치나 사업 계획은 원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대기업 생산기지 58% 영남·충청 집중…호남권 15%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6년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국내 생산시설을 둔 제조업체 210곳의 총 752개 생산기지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영남권 소재 생산기지가 256곳으로 전체의 3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충청권 179곳(23.8%), 인천·경기 178곳(23.7%)이 뒤를 이었다. 영남권과 충청권을 합한 비중은 과반을 넘었으며, 호남권 비중은 15%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첨단 산업이 수도권과 충청권에, 전통 제조업과 석유화학이 영남·호남에 배치되는 지역별 편중이 나타났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전문가칼럼] 국가균형발전, 산업단지보다 '물·에너지·데이터 설계'가 먼저다

김건하 한남대학교 공과대학장이 인더스트리뉴스에 기고한 전문가 칼럼이다. 칼럼은 첨단산업의 지역 입지가 공장 부지와 교통망 확보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안정적인 수량과 요구 수질, 물을 생산·이동시키는 에너지, 수요와 공급·수질·재난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조정하는 데이터가 함께 준비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지역 간 물 배분과 비용 부담, 환경 보전 기준을 조정할 거버넌스가 없으면 물 인프라 계획이 갈등 속에서 표류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칼럼은 우리나라의 계절별 강수 편차를 배경으로 제시한다.

9월 16일

전력거래소·한국에너지공대, 전력시장·계통 모의 모델 고도화 MOU

전력거래소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15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에서 '전력시장·계통 모의 검토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해당 모델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미래 전력계통 변화를 사전에 검토하고 여러 시장 제도의 도입 효과를 모의할 수 있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모델의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협력 내용은 전력시장·계통 관련 데이터 및 해석 기술 공유, 모의 모델 공동연구, 연구 인력 상호 교류 등이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기술부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이끌 전문성을 확보하고 전력계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수원, EPRI 기술이전상 수상…풍력 성능진단 기술 인정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주관하는 기술이전상(TTA)을 풍력발전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한수원과 EPRI가 공동 추진한 풍력발전 성능개선 프로젝트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풍력터빈의 비정상 움직임을 찾아내고 성능 저하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도출까지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기술이다. 한수원은 이 기술을 현재 미국에서 운영 중인 풍력단지에 적용해 성능이 저하된 터빈을 선별하고 원인 분석 후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단계까지 검증했다. 한수원은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소프트웨어와 분석기술을 자체 운영환경에 맞게 내재화해 외부 용역 의존도와 정비 비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자체 성능평가 기술과 머신러닝 기반 운영 노하우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기니, 태양광·배터리 저장 400MW 경쟁입찰 프로그램 추진

기니 에너지부와 벨기에에 본부를 둔 청정에너지 비영리단체 RELP가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 프로젝트 경쟁입찰 프로그램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프로그램의 설계·규모 산정·구조화를 진행하며, RELP는 기술·법률·규제·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기니 국가재생에너지국이 기술 카운터파트로 참여한다. 입찰 프로그램은 400MW 규모의 1차 잠정 단계로 시작될 예정이다. RELP는 입찰 서류 작성, 역량 강화 지원, 위험 완화 및 신용 보강 수단 도입 지원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태양광산업협회(AFSIA)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기니의 현재 운영 중 태양광은 329.7MW로 파악되며, 대부분은 미확인 상업·산업용(C&I) 프로젝트다.

9월 16일

위성곤 제주지사 “제주 재생에너지, HVDC로 수도권 송전 필요”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재생에너지의 국가 전력계통 연계 필요성을 밝혔다. 위 지사는 제주가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만 육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다며, 정부를 설득해 국가 전력계통에 접속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생산 전력을 지역 내에서만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정책에는 한계가 있으며, HVDC를 설치하면 이익이 날 수 있는 구조라고 언급했다. 제주도는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본섬 안팎에서 활용하기 위한 '짧은 Y형' HVDC 구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10MW 이하 도심 데이터센터 냉각 수주 확대

오텍캐리어는 10MW 이하 소규모·분산형 데이터센터를 겨냥해 냉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USX 냉동기' 기반 모듈형 공냉식 솔루션을 내세워, 초기에는 IT 부하에 맞춘 최소 냉각용량으로 가동하고 서버 증설에 따라 냉동기를 순차 결합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냉각탑과 대규모 수배관 계통을 최소화해 옥상·지상 공간이 협소한 도심 환경에 대응하며, 냉동기를 병렬 조합해 유지보수 중에도 냉각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서울 서부와 경기 남부 엣지 데이터센터에 납품돼 가동 중이며, 서울 도심권 4개 데이터센터에 USX 냉동기 100대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누적 600MW 이상의 납품 실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공조기, CRAH, CDU 등을 연계한 턴키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9월 16일

모듈러교실 1300억원 규모 입찰담합 적발…권익위, 관계기관 이첩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13개 지역 33개교를 표본 조사해 특정 제작업체가 가족·친족이 운영하는 관계업체들과 공모한 모듈러교실 입찰담합을 적발했다. 해당 업체들은 2022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4년간 모듈러교실 카탈로그 계약 99건, 약 1300억원을 수주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카탈로그 계약 324건의 약 31%에 해당한다. 담합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업체가 76건·1000억원, 특수관계 업체가 23건·293억원을 수주했고, 또 다른 가족업체는 수주 없이 입찰에만 참여해 들러리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측과 특정 업체가 제안가격을 사전에 산정하거나, 담합업체들이 고의로 높거나 낮은 가격을 써내 특정 업체의 낙찰을 유도한 사례도 확인됐다. 권익위는 계약 이후 직접생산 의무 미이행 정황도 확인하고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조달청, 시·도교육청에 이첩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PV Insight Korea 2026 대전’ 개최… 유휴공간 태양광 활용 전략 논의

태양광 행사 ‘PV Insight Korea 2026 대전’이 개최됐다고 인더스트리뉴스가 보도했다. 행사에서는 산지·농지 등 신규 발전부지 확보 방식 대신 산업단지 지붕, 공공주차장, 댐 수면 등 기존 유휴공간을 발전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다뤄졌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계통 수용성, 주민수용성, 인허가 등 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단순 설비 설치를 넘어 입지 선정, 사업모델 구성, 장기 운영 방식이 사업성 확보의 요소로 제시됐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3억달러 규모 첫 외화 기후전환채권 발행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5일 미화 3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고정금리 조건이며, 남부발전이 처음 발행하는 기후전환채권(Climate Transition Bond) 형태의 외화채권이다. 전 세계 106개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해 발행액의 6배를 웃도는 수요가 몰렸고, 최종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 대비 50bp 수준에서 결정됐다. 유럽 지역 ESG 투자자와 SSA(Sovereign, Supranational & Agency) 관련 투자자가 발행에 참여했다. 남부발전은 조달 자금을 에너지전환 관련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KR·HD현대중공업, 3D 모델 기반 선급 승인체계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KR)과 HD현대중공업이 조선소의 3D 설계모델을 선급 승인에 직접 활용하는 승인체계를 공동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15일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선박 구조설계 3D 모델 기반 승인(3DMBA) 프로세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중공업은 3D 설계모델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해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며, KR은 승인 범위와 검토 항목, 승인 기준을 정의하고 선급 규칙 충족 여부를 검토할 승인 환경을 개발한다. 기존에는 3D로 설계한 정보를 다시 2D 도면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 중복 업무가 발생했다. 양사는 이번 체계를 향후 다양한 선종과 프로젝트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개막…IEA·IRENA·세계은행 공동주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IEA, IRENA, 세계은행과 함께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박람회 주제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며, 2024년 IEA, 2025년 세계은행에 이어 올해 IRENA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새로 참여했다. 전시회에는 552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에너지·청정전력·탄소중립·기상·환경 등 5개 분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14개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는 1800여명이 참석하며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IREN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라 카메라 사무총장은 내년 IRENA 총회 의장국을 맡을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도 운영된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콘코드퍼시픽, 210MW 풍력단지 인수…AI 데이터센터 전력 직접 확보

블룸버그는 14일(현지시각) 캐나다 부동산 디벨로퍼 콘코드퍼시픽이 210MW 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인수하고 AI 데이터센터용 건물 개발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인수 대상은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의 골든사우스 풍력발전단지로, 포텐시아리뉴어블스로부터 넘겨받았으며 풍력터빈 50기로 구성된다. 콘코드퍼시픽은 50MW 미만 규모의 데이터센터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기사는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의 병목이 토지에서 전력으로 옮겨가면서 부동산 개발사가 발전자산과 전력 인프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6일

EIB, 핀란드 SMR 기업 스테디에너지에 4000만유로 대출

유럽투자은행(EIB)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분야에 처음으로 자금을 투입한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대출 대상은 핀란드 SMR 개발 스타트업 스테디 에너지(Steady Energy)이며, 규모는 4000만유로(약 630억원)다. 해당 자금은 2026~2028년에 집행될 예정이다. 스테디 에너지가 개발 중인 원자로는 전기를 생산하지 않고 도시 지역난방망에 열을 공급하도록 설계된 50MW급 소형 원자로다.

9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전기술-기계연, 해양 SMR 'BANDI' 핵심기술 개발 협력 MOU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 15일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BANDI'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BANDI는 한국전력기술이 독자 개발 중인 열출력 200MW, 전기출력 60MW급 해양 SMR로, 선박이나 해양플랜트 적용을 목표로 하며 분산전원, 선박 추진동력, 지역난방, 해수담수화 등의 용도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양 기관은 BANDI 핵심기술 및 엔지니어링 고도화, 핵심기기 시험·평가 및 실증기술 협력, AI·디지털 기반 지능형 설계·운영기술 개발, 해양 SMR 사업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기술협력·인적교류 등을 추진한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설계·엔지니어링 역량을, 한국기계연구원은 핵심기기 연구·시험 역량을 맡아 설계-기기개발-시험·평가-실증으로 이어지는 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양 기관의 역량 결합이 BANDI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Energy-Storage.news

젤레스트라-잘츠기터, 독일 태양광+ESS 전력구매계약 체결

재생에너지 개발사 Zelestra와 철강업체 Salzgitter Flachstahl이 독일 내 신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solar-plus-storage)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조달되는 전력은 Salzgitter Flachstahl의 제철 공정에 공급된다. 원문에는 계약 용량, 계약 기간, 금액 등 세부 조건은 명시되지 않았다.

9월 16일

KR·HD현대중공업, 풍력보조추진 LNG운반선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KR)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HD현대중공업, 영국 BAR Technologies, 라이베리아 기국(LISCR)과 'WindWings 적용 선수거주구 LNG운반선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17만4000㎥급 선수거주구 LNG운반선으로, 선원 거주 공간을 선박 앞부분에 배치해 넓어진 상갑판에 날개 형태의 풍력보조추진시스템 'WindWings'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HD현대중공업이 선박 기본설계와 설계 검토를 맡고, BAR Technologies는 WindWings 배치·사양, 구조 강도, 운용 개념, 예상 연료 절감 효과 등 기술 자료를 제공하며, KR과 라이베리아 기국은 선급 규칙과 국제 기준에 따라 설계의 안전성과 기술 적합성을 평가한다. KR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개념승인(AIP) 발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존 쿠퍼 BAR Technologies CEO는 현재 벌크선과 탱커 10척에 WindWings 23기가 설치돼 하루 합산 약 1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부산항 개항 150주년, 세계 항만과 협력 위한 '부산항 선언 2026' 발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세계 주요 항만과의 협력 체계 구축 구상을 밝혔다. BPA는 14일 세계 주요 항만 대표들이 참여한 '항만 CEO 라운드테이블'에서 '부산항 선언 2026'을 발표했다. 이어 15일부터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14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가 열린다. 논의 주제는 인공지능(AI), 탈탄소, 회복탄력성이며, BPA는 논의를 넘어 현장 적용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삼성전자,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가정용 기기부터 산업용 데이터센터까지 적용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AI 기술과 고효율 공조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9월 16일

에스트래픽, 임시주총서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 인수 가결

에스트래픽은 9월 16일 열린 제14기 임시주주총회에서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 부문 인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의 약 40% 이상이 참여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745억원이다. LS일렉트릭 철도사업 부문은 방글라데시,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철도신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에스트래픽은 미국 워싱턴 수도권교통청(WMATA),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청(MTA),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교통 당국과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인수 후 기술 융합, 중복 비용 절감, 교차판매를 추진하고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코레일 "철도 탄소중립,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회생에너지 거래 병행 필요"

전용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GICC 2026 '교통 협력 세미나'에서 '철도가 주도하는 탄소중립(Net-Zero)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 부장은 철도 탄소중립이 에너지 절감 기술, 재생에너지 확대, 회생에너지의 거래·정산 체계 구축이 함께 이뤄질 때 실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의 자발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부 정책과 제도적 강제성, 시장 메커니즘, 운영기술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별 배출량을 할당하고 초과분은 배출권을 구매하되 감축 시 잉여 배출권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국내 탄소 가격 상승에 따라 배출권 구매보다 설비 개선이 유리해지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서는 전철화 확대에 따른 '탄소중립의 역설' 문제도 함께 거론됐다.

9월 16일

가스안전공사, 조상현 신임 안전관리이사 임명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상현 감사실장을 안전관리이사로 임명했다. 공사는 오는 22일 신임 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는 1968년생으로 1995년 6월 공사에 입사해 경북북부지사장과 경기본부 검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 분야의 정책과 검사, 시험·검사, 사고조사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산하 조직으로는 안전정책처, 검사지원처, 안전기준처, 재난안전처, 시험검사처가 있다.

9월 16일

RPS, 2027년부터 경쟁입찰 '계약시장'으로 개편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가 경쟁입찰 기반의 '계약시장 제도'로 개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법률이 9월 15일 공포됐고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계약시장에서는 정부가 정한 상한가격 이내에서 가격 경쟁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가격 외에 국내 산업·공급망 및 안보 기여도 등 비가격 평가 지표도 반영되며, 낙찰 설비는 한국전력공사와 장기 고정가격 계약을 맺는다.

9월 16일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역동적으로 일하는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관리형이 아닌 역동적으로 일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관이 되면 책임지고 할 3가지' 질문에 대해 화장품업계를 예로 들며 규제 개선 아이템 발굴, 소상공인 비용·영업이익 등 지표화를 통한 정책 접근을 언급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기업 경험과 입법 실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앞서 발의한 에너지 관련 법안의 철회 의사를 질의했다. 이 후보자는 "유럽은 2035년 목표로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전환, 예산 지원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