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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9월 14일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4척 포함 6척 12억달러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20만㎥급 대형 LNG운반선 4척을 10억달러, 원유운반선 2척을 2억달러에 계약해 총 6척 12억달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LNG선박 수주는 18척(LNG-FSRU 1척 포함)으로 늘었고, 상선 부문 수주 실적은 73억달러로 지난해 71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올해 목표 57억달러를 28% 초과했다. 이번 20만㎥급 선박은 표준형 17만 4000㎥급보다 화물창 용적이 커 같은 물량 운송 시 항차 수를 줄일 수 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CGT 기준 66% 증가했으며, LNG운반선은 2026년 상반기에 59척(총 970만㎥)이 발주됐다. 해양 부문은 FLNG 2기 44억달러를 수주해 목표 82억달러의 54%를 기록, 조선·해양 합산 44척 117억달러로 목표 139억달러의 84% 수준이다.

LNG 운반선 발주 회복은 LNG 공급망 다변화 흐름과 연동되며, 국내 조선사의 에너지 운송 설비 수주 실적을 보여주는 지표다.

국회기후변화포럼, 파리협정 6.2조 양자협력체계 개선 세미나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정희용)은 14일 국회에서 '파리협정 제6.2조 양자 협력체계 개선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오채운 녹색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사업방법론·거버넌스·국내시장 연계·사업범주 측면에서 우리나라 양자협력체계의 제도적 유연성이 낮다고 평가하고, 일본·스위스·싱가포르와 달리 한국만 PACM 방법론을 협력적 접근제도에서 활용하겠다고 명시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기후위 중심의 국내외 총괄 사무국 신설과 K-ETS 상쇄제도의 국외감축분 인정 대상을 6.2조 ITMO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제안했다. 최한창 기후부 기후에너지국제협력팀 과장은 올해 국제감축사업 지원규모가 약 251억원이며 몽골·베트남 등 7건의 투자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혁 기후위기대응위 국제감축팀장은 2030 NDC 달성을 위해 3750만톤의 국제감축 실적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정민정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탄소중립기본법 제35조의 '국제감축사업'을 '국제감축협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안전보건공단, 캄보디아 대표단 초청 건설안전 연수 진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MLVT)와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MLMUPC) 대표단을 초청해 건설 분야 산업안전보건 체계를 공유하고 있다. 연수는 공단과 ILO 아·태사무소 협력으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MLVT 소속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11명과 국토도시건설부 소속 기술직 공무원 5명이 참여한다. 대표단은 산업안전 감독 체계, 건설업 재해예방 정책, 재해조사 기법, 사고조사 보고서 공개제도, 건설기계·장비 안전관리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경과와 건설업 재해 현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의무 등을 공유받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밖에 인천안전체험교육장 체험교육과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현장 점검 실습도 포함된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한울본부서 복합·신종재난 대응 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대규모 복합·신종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과 산불, 화재, 방사성물질 누출에 정보시스템 장애와 드론 위협까지 결합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동시에 발생하고 사이버·무인기 등 새로운 위험요인이 겹치는 시나리오가 적용됐다. 한수원은 현장 대응과 함께 본사·현장·관계기관을 아우르는 통합 재난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4일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에서 조슈아 빙캉 청장으로부터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OPS) 지위 수여서를 받았다. 우선협상권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현지 기업 메이닐라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부여됐다. 총 1조 원대가 투입되는 사업 가운데 이번 1단계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3500억 원 규모로, 장래 입주민 약 86만 명에게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취수원·상수도·하수도 전반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민관협력(PPP) 방식이다. 제안 내용에는 지하수저류댐,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이 포함됐다. BCDA는 향후 필리핀 PPP 법적 절차에 따라 비교제안 공모(Swiss Challenge)를 추진할 계획이며 연내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9월 14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기후·청정에너지 임기 평가

캐너리미디어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8년 임기가 내년 1월 종료되는 것을 계기로 그의 기후·청정에너지 성과를 점검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뉴섬 주지사를 민주당 소속이며 스스로를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 주도자로 내세워 온 인물로 소개했다. 캐너리미디어는 현 시점을 캘리포니아 청정에너지 전환의 분기점으로 규정하고, 그가 제시했던 청정에너지 공약의 이행 정도와 남길 유산을 되짚는다고 밝혔다. 제공된 본문은 서론 일부로, 구체적인 수치나 개별 정책 평가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9월 14일

한수원, 한울본부서 지진·산불·드론 복합재난 대응 훈련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뒤 산불·화재와 방사성물질 누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정보시스템 장애와 드론 위협 등 신종재난이 겹치는 상황을 가정했다. 재난비상대책본부, 방사선비상대책본부, ICT재해복구본부 등 3개 비상대책본부를 처음으로 연계해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올해 제정한 '정보시스템 운영 중단' 행동매뉴얼의 적합성도 검증했다. 산불감시 CCTV와 이동형 CCTV,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재로봇 3종, 통합형 '디지털재난플랫폼'이 훈련에 투입됐다. 산림청과 산불지연제 항공 살포,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재난관리자원 긴급운송 절차를 훈련했고 울진군과 소방·경찰·군부대도 참여했다.

9월 14일

남부발전, 미국 가스복합발전소서 국내 중소기업 제품설명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14일 미국 현지에서 운영 중인 가스복합발전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현지 발전소를 거점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K-USA Export 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현지 운영사를 대상으로 필요한 설비와 기술 수요를 파악한 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선별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인 태영팬가드는 발전소 회전기기의 진동을 줄이는 '비접촉 진동 감쇠 드라이브 커플링' 기술을 선보였다. 현지 발전소 측은 기술력과 현장 대응력을 주요 구매 기준으로 제시했다.

9월 1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학교 급식실 '가스체크포인트' 제작·배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가 학교 급식실 가스연소기의 가스누출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물 '가스체크포인트'를 제작·배포했다. 회전식 국솥처럼 조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회전해 진동이 발생하는 기기의 가스배관 연결부 점검 방법과 안전수칙을 담았다. 홍보물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진동이 심한 가스연소기의 누출 점검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본부는 올해 관내 학교 급식실을 대상으로 시범 배포하며,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향후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14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가온전선, 석문호·새만금 수상태양광에 170억원 규모 ACF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은 석문호와 새만금 햇빛나눔 등 국내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70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외장 일체형(ACF)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9월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수상태양광 분야에서 거둔 첫 수주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수상 발전 환경에 ACF 케이블을 적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ACF 기술은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프로젝트 공급을 통해 현장 검증을 거쳤다.

9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이앤에프, 대산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

HD현대오일뱅크는 에너지 자회사 HD현대이앤에프가 충남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LNG 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발전소 건립에는 총 43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HD현대이앤에프는 2021년 출범했으며 2024년 3월 발전소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 이후 2년여 동안 발전 및 열 공급에 필요한 핵심 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준공에 따라 단지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기·열 공급이 본격화된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9월 14일자 입찰 정보: 수소·태양광·발전설비 등 공고

투데이에너지가 9월 14일자 에너지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RE100 기반 수소 시범단지 인프라 기술개발 수소압축패키지 구매 설치(마감 2026/09/28),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해양 그린수소 플랫폼 설계안 타당성 분석(마감 2026/09/27) 등 수소 관련 공고가 포함됐다. 한국전력공사는 154kV 둔지S/S #4M.Tr 2차 전력케이블 설치공사를 2026/09/22 마감으로 공고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의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전기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의 와동1지구 태양광발전설비 전기공사가 올라왔다. 이 밖에 한국중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의 발전설비 정비 자재 구매, 한전원자력연료의 핵연료 관련 자재 구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재제조 배터리 분해 조립 시생산 라인 및 제주테크노파크의 사용후 배터리 회수·보관인프라 증축 공사 공고가 포함됐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금융위, 기후금융 활성화 TF 1차 회의 개최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 은행연합회 등이 참여한 '기후금융 활성화 TF'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금융위는 2026~2035년간 총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 수립 이후 2026년 7월 기준 42.0조 원을 공급해 연간 목표의 74.1%, 7월 누계 목표의 12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K-택소노미와 기업 전환전략에 부합하는 녹색·전환투자를 대상으로 채권 이차보전 확대, 감축효과에 따른 우대금리 차등 지원 등을 담은 2027년 재정지원사업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정유, 전자조립 5개 탄소 다배출 업종에 대해 2035 NDC 감축목표를 반영한 업종별 녹색전환 경로 마련 계획을 공유했다. 금융감독원은 전환금융 실무 모범규준 초안을 마련했으며 의견수렴을 거쳐 10월 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신용정보원은 8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기후금융 웹포털 현황을 공유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필리핀 뉴클락시티 1조원 물사업 우선협상권 확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필리핀 뉴클락시티에서 취수원, 정수장, 상·하수도 시설을 구축·운영하는 총 1조원 규모 물 인프라 사업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것은 원제안자 지위(OPS)로, 최종 수주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본계약까지는 제3자 비교제안(스위스 챌린지), 사업성 검증, 계약 협상 절차가 남아 있다. 본계약이 성사될 경우 국내 물관리 기술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운영기술을 결합한 도시 단위 인프라 수출 사례가 된다.

9월 14일

블랙스톤-TXNM 인수, 뉴멕시코 법무부의 추가 질의 직면

TXNM은 위법 판정을 받은 블랙스톤 대상 주식 매각을 철회했다. 그러나 뉴멕시코주 법무부(DOJ)는 이 거래와 관련해 추가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주 법무부가 확인하려는 사안은 PNM 고객(요금 납부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간접 비용이다. 이에 따라 블랙스톤과 TXNM 간 거래는 새로운 검토 국면을 맞게 됐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예산절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지난 10일 '2026년 예산절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팀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예산절감 및 재원확보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단순 지출 축소를 넘어 자산관리 방식 개선과 디지털 전환, 국비 확보 등을 통한 비용 절감과 재원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고정자산의 내용연수를 재검토해 감가상각비 26억원을 줄인 사례가 포함됐다.

9월 14일

미 EPA, 발전소 탄소배출 기준 폐지 추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발전 부문 탄소배출 기준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됐다. 해당 기준은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다. 도시 및 환경 단체 관계자들은 연방 차원의 발전 부문 배출 규제가 사라질 경우 지방정부의 기후 목표 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또한 인프라와 공중보건에 대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에는 폐지 시점이나 구체적 절차에 관한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경주시의회, 월성원전 현장 점검…사용후핵연료 관리 확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임활 의장을 포함한 경주시의회 의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월성본부의 원전 운영 현황과 사용후핵연료 보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의원들이 주요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원자력발전소 관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월 14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울산에 1조2000억원 실리콘 음극재 투자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가 실리콘 음극재 대량생산을 위해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울산시는 14일 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기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투자는 3단계로 나뉘어 1단계 3000억원으로 2028년 1분기까지 연 5000톤 규모의 1공장(MPK-1)을 짓고, 2029년 3분기까지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연 5000톤을 증설하며, 3단계에서 6000억원을 투입해 2030년 3분기까지 연 1만톤 공장을 추가 구축한다. 3개 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2만톤이 된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HS효성그룹이 벨기에 소재기업 유미코아(Umicore)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계열분리 이후 첫 신사업이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ASF 광역 차단울타리 682km 집중점검 완료…훼손구간 보강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광역 차단울타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역 차단울타리 682km이며, 태풍·집중호우와 추석 성묘객 이동에 따른 시설 훼손 위험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재해 취약구간은 보수·보강하고 출입문을 정비했다. 국립공원 등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에서는 울타리를 단계적으로 철거해 방역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균형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금강환경청, 충남 고속도로 휴게소 6곳 다회용컵 시범전환 협약

금강유역환경청은 14일 충남도청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운영자, 충청남도와 충남지역 고속도로 6개 휴게소 커피매장 대상 '다회용컵 전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공주양방향, 예산양방향, 부여백제양방향 등 6개 휴게소 내 커피매장 7개소가 참여한다. 이용객이 다회용컵을 사용한 뒤 지정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 1000원을 환급받고, 기후부가 시행하는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이 지급되며 충남도민은 충청남도가 시행하는 탄소업슈 100원을 추가로 받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휴게소 운영자는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맡기로 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연간 약 30만 개의 일회용컵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공단, RFID 계량자료 기반 추석 음식물쓰레기 감량 챌린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후불제 RFID(무선인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다. 실천 인증 방식이 아니라 RFID 종량기의 실제 계량자료로 행사 전후 배출량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감량이 확인된 300세대에 혜택이 제공된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구입비 4조4148억원 절감"

기후넥서스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간해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 5개월(3~7월)간 국내 전력 믹스 변화를 분석했다. 해당 기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3만3110GWh로 2022년 동기간 2만3196GWh 대비 42.7%(+9913GWh) 늘었고, 태양광은 1만3098GWh에서 2만1118GWh로 61.2% 증가했다. 재생에너지가 LNG(-5384GWh)와 유연탄(-4558GWh) 발전을 대체하면서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2022년 59.6%에서 2026년 55.7%로 3.9%포인트 하락했고, 한국전력의 전력구입비는 LNG 3조1409억원(-23.7%), 유연탄 1조2739억원(-12.0%) 등 총 4조4148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3~7월 평균 SMP는 119.63원/kWh로 2022년 동기간 163.35원/kWh 대비 26.8% 하락했다. 다만 보고서는 가스 가격 급등으로 2026년 1~7월 누적 석탄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점을 리스크로 지적하며,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BESS 등 계통 유연성 자원 확충, 2040 탈석탄 로드맵 명확화, 대규모 신규 LNG 발전 진입 제한을 권고했다.

9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울원자력본부, 복합·신종 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한울1발전소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대규모 복합·신종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하반기 시범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한울본부는 지난 6월부터 울진군,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통합 회의 준비 등을 진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용희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