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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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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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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헬로디디·10월 21일

재료연, 무인기용 연료전지 동력원 개발···12시간 비행 918㎞ 실증

한국재료연구원은 양철남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경량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연료전지 동력원을 개발하고 장시간 비행 실증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동력원은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를 약 4배 높인 기술이다. 실제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 넘게 비행하며 918㎞를 주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전동 무인기는 주로 리튬이온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왔다. 연구원은 장거리 정찰과 통신 중계 등 장시간 비행이 필요한 무인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료전지가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약 4배 높은 에너지밀도로 장시간 비행 실증까지 이어진 사례로, 수소 연료전지의 항공·무인기 분야 적용 가능성과 관련된 기술 성과다.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충전소 가스누출 합동 대응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구청, E1이 참여했으며, 수소 튜브트레일러에 일반 차량이 충돌해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복합 사고 상황을 설정하고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4단계로 나뉘어 초동대응과 상황 전파, 현장 통제·인명구조·살수 및 수막 형성·재난문자 발송, 가스누출 농도 확인과 인접 LPG 충전소 안전조치, 현장 안전성 확인 및 복구 절차 점검 순으로 이뤄졌다. 기관별로 가스안전공사는 상황 판단·기술적 대응 지원·사고조사, 강서소방서는 인명구조와 화재 확산 방지, 강서구청은 재난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안내, E1은 가스 공급 차단과 충전시설 안전조치를 담당했다. 최성준 서울남부지사장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초기 대응과 공조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중국, 수소산업 과잉투자 억제 대책 추진

중국 정부가 태양광·배터리에 이어 수소산업에서도 과잉투자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방정부와 기업의 수소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사업 중복과 생산설비의 과도한 증설 가능성이 지적됐다. 다만 중국은 2030년까지 친환경 수소 생산량을 연간 200만톤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는 유지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중국 현지 언론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혁신·첨단기술발전사 부장 런중바오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10월 21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편, 비가격평가 40%→50%로 확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연간 500GWh 규모로 개설되며, 비가격평가 비중이 기존 40%에서 50%로 확대된다. 500GWh는 수소 약 2만8000톤을 활용하는 규모로, 혼소·전소 발전설비 1~2기가 낙찰될 수 있는 수준이며, 130MW급 소규모 전소 발전설비의 이용률을 45%로 가정하면 연간 발전량은 약 0.51TWh에 해당한다. 평가는 2단계로 진행되어 1차에서 비가격평가 고득점 순으로 공고물량의 150% 이내 사업자를 선정하고, 2차에서 가격·비가격평가 합산 점수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한다. 입찰 대상은 LNG-수소 혼소 및 수소 전소 발전설비이며 석탄-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제외되고, 혼소 기준 혼소율은 열량 기준 20% 이상이다. 일정은 10월 말 공고, 2027년 5월 입찰자 등록, 6월 낙찰자 발표 순이며 계약은 준비기간 3년과 거래기간 15년으로 구성된다.

10월 21일

미코파워, 인도 푸디마다카 그린수소 허브에 SOEC 공급 MOU

미코파워는 인도 국영 전력기업 NTPC의 재생에너지 자회사 NGEL과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푸디마다카에 조성 중인 그린수소 허브로, 연간 그린수소 50만 톤과 암모니아 등 유도체 250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는 인도 '국가 그린수소 미션'의 거점이다. 양사는 현장 실증 및 적용 가능성 검토, 대규모 상업용 SOEC 설비 공급, 기술 협력·표준화, 인도 현지 생산·유지보수 인프라 및 합작법인 설립, 인도산 그린암모니아의 한국 도입 협력 등 5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 1단계로 푸디마다카 현장에서 SOEC 시스템의 기술적 성능과 운전성을 검증한 뒤 상업 프로젝트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명식에는 전선규 미코그룹 회장과 구루딥 싱 NTPC 회장이 참석했으며, 인도 정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SK이터닉스, 이천·파주 연료전지 28MW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는 19일 이천에코파크와 파주에코파크1호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1594억원을 투입해 경기 이천과 파주에 연료전지 발전소 3곳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설비용량은 28MW이며, 발전설비에는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가 적용됐다. 이천에코파크와 파주에코파크1호의 설비용량은 각각 8.9MW, 9.9MW이고, 파주에코파크2호(9.2MW)는 11월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3개 발전소가 모두 가동되면 연간 222GWh를 생산해 약 5만3000가구의 1년 사용량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하며, 회사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28MW에 이를 전망이다. 해당 3개 사업은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에서 모두 선정됐다.

10월 20일

경기그린에너지, 58.8MW 연료전지 스택 모듈 교체 완료

경기그린에너지는 58.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스택 모듈 교체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2.8MW급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2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퓨얼셀에너지(FCE)와 체결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스택 모듈을 전면 교체해 올해 7월 말 작업을 마쳤다. 제이슨 퓨 FCE 최고경영자와 주요 경영진이 발전소를 방문해 설비 가동 상황을 점검했고, 경기그린에너지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사 경영진은 기술 지원과 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그린에너지는 설비 유지관리 강화와 전력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SK이터닉스, 이천·파주 28MW 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가 경기 이천·파주에 조성한 2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순차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천에코파크(8.9MW)와 파주에코파크1호(9.9MW)가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파주에코파크2호(9.2MW)는 다음 달 가동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594억원이며 연간 발전량은 222GWh로 예상된다. 3개 발전소에는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가 적용됐고, 모두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에서 선정됐다. 3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회사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28MW가 된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경기그린에너지, 58.8MW MCFC 발전소 스택 교체 완료

경기그린에너지는 미국 퓨얼셀에너지(FCE)의 Jason Few CEO 등 경영진이 발전소를 방문해 스택 모듈 교체 이후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그린에너지는 2.8MW급 21기로 총 58.8MW 규모의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스택 모듈 전면 교체 작업은 2024년 10월 시작해 2025년 7월 말 완료됐으며, 회사 측은 현재 정상 가동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기반으로 유지·보수와 성능 회복 협력을 이어왔다. 이형곤 대표이사는 EBOP, MBOP 등 FCE가 관리하는 주요 기자재와 부품의 적기 확보를 당부했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기아, 레벨4 자율주행 트럭 500km 물류 노선 실증 착수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실제 물류 운송 현장에서 레벨4 자율주행 대형트럭의 운행 성능을 검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소전기트럭을 포함한 실증 차량 2대를 개발해 총 500km 규모의 운송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실증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제어 기술의 연동 성능 및 안전성을 점검한다. 양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마스오토, 라이드플럭스와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물류 운송 사업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증에는 현대차그룹이 실제 운영하는 물류 노선이 활용된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경기그린에너지, 58.8MW MCFC 연료전지 스택 교체 완료

경기그린에너지는 58.8MW(2.8MW×21기) 규모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발전설비의 스택 모듈 교체를 올해 7월 말 완료하고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교체 작업은 2024년 10월 미국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FCE)와 체결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같은 날 제이슨 퓨 FCE CEO 등 경영진이 발전소를 방문해 사업 완료를 확인하고 이형곤 경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형곤 대표는 EBOP, MBOP 등 FCE가 관리하는 주요 기자재·부품의 적기 확보와 관리·운영을 당부했다. 양사 경영진은 발전소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과 장기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SK이터닉스, 이천·파주 연료전지 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에코파크(8.9MW)와 파주에코파크1호(9.9MW)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파주에코파크2호(9.2MW)가 가동되면 총 28MW 규모의 연료전지 분산전원 클러스터가 완성되며, 회사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 용량은 228MW가 된다. 이 프로젝트는 총 1594억원이 투입됐고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적용해 전체 설비 가동 시 연간 약 222G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약 5만 3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3개 프로젝트는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에서 모두 선정됐으며,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대규모 전력수요와 연계해 입지가 선정됐다.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에 태양광·풍력·ESS와 PPA, 전력중개, 가상발전소(VPP)를 결합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2026년 일반수소발전 입찰물량 930GWh 확정, 입찰제도 개편

2026년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물량이 연간 930GWh로 확정돼 2025년 1,300GWh보다 370GWh(28.5%) 감소했다. 입찰 대상은 신규 전소 수소발전설비로 준비기간 2년, 거래기간 20년이 적용되며, 입찰공고는 10월 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12월 말, 계약 체결은 2027년 7월 말을 목표로 한다. 낙찰자는 가격평가 60%와 비가격평가 40%를 합산해 선정하며, 환경기여도 평가에 CCUS 항목이 신설돼 포집비율 60% 이상이면 포집계획 평가에서 최고 4점을 받고 에너지효율성 배점은 3점에서 5점, 청정수소 활용 배점은 6점에서 8점으로 상향됐다. 계통수용성 평가는 송전손실계수(TLF) 기반으로 바뀌고 지역수급비율 배점은 10점에서 8점으로 낮아졌으며, 유연성 자원은 출력 증감률 분당 5.0% 이상·최소운전 출력범위 15% 미만의 필수 기술요건으로 전환됐다. 정산 측면에서는 유상할당 전환계수가 0.0007에서 0.0006으로 조정되고 배출권 가격·소요량 변동에 따른 사후정산이 적용되지만, 2023·2024년 기존 낙찰사업의 배출권 비용 반영 신청은 전력거래소가 기각 또는 각하 의견을 제출해 전기위원회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20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45일 정비…대체물량·분산충전으로 대응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 원료를 공급하는 SK인천석유화학이 45일간 정기 대정비에 들어갔다. 정부와 지방정부, 공급업체는 대체물량과 충전소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공급 조정에 나섰다. 강원 원주에서는 일부 수소버스 운행이 축소됐으며, 비상 수소 확보와 예비차량 투입 조치가 이뤄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1만371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10월 19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바이오수소 포럼, 산업별 차별화 활용과 입찰 평가기준 개선 논의

1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제17차 청정 바이오에너지(바이오수소) 포럼'이 열려 에너지기업·연구기관·수소 관련 협회 관계자가 바이오메탄과 바이오수소의 산업별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메탄을 수소로 개질할 때 약 20~30%의 에너지 손실과 추가 설비비용이 발생하므로 산업용 보일러·도시가스 혼입·외항선 연료 등 단순 열원 분야에서는 직접 활용이, 초고순도 수소를 쓰는 반도체·디스플레이와 탈황·수첨분해 공정의 정유·석유화학에서는 바이오수소 전환이 적합하다고 제시했다.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에 신설된 이산화탄소 포집률 60% 이상 달성 시 4점 가점 항목에 대해, 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는 하루 약 90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포집률 60% 충족에 하루 54톤 처리가 필요하고 이를 20년간 유지·검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발전 연료에 바이오가스·바이오메탄을 20~40% 수준으로 혼합할 경우 CCU와 동등한 환경성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 내 유기성 폐자원의 1%를 활용하면 연간 5500톤 이상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추정치와 기존 CNG 충전소를 바이오수소 생산·공급 거점으로 전환하는 사업모델이 거론됐으며, 논의 내용은 정책보고서로 정리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10월 1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한국 Green DME Alliance 출범…선박·발전 분야 사업화 추진

한국DME협회는 15일 울산대학교에서 '2026 Asia-Pacific DME Forum'을 개최하고 한국 Green DME Alliance 출범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포럼에는 울산대, 전남대, 국립목포해양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연구·교육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Bio-DME의 전과정평가(LCA), MGO·HFO 시스템을 고려한 DME 선박연료 적용 가능성, DME 엔진 발전기 개발 사례 등을 발표했다. Alliance는 DME 생산·공급부터 에어로졸, 엔진, 선박, 발전시스템, 데이터센터, 냉매·냉각시스템까지 연결하는 민간 중심 산·학·연 협력체계로 구성됐으며, 공동 기술개발과 실증, 시험·인증, 사업화를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국제협력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예인선과 광산·항만 인프라를 국내 DME 연료·엔진·조선기자재 기술과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포럼 후 참가자들은 경북 포항 동성조선, 보은 DME 생산공장, 단양 CCU 메탄올 실증플랜트를 방문했다.

10월 16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DGIST, 태양광 수소 생산용 저전압 공정 광전극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 연구팀과 국민대 화학과 김영훈 교수 연구팀은 물을 이용한 저전압 공정으로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나노결정 표면 분자를 친수성 분자로 교체한 뒤 수계 전기영동증착 공정을 적용해 기존 200V 수준이던 공정 전압을 4V로 낮췄고, 수용액 상태에서 3분 만에 전극에 소재를 증착했다. 개발된 광전극은 기존 단일 소재 전극 대비 광전류 성능이 10배 이상 향상됐으며, 태양광과 유사한 조건에서 3.0㎃/㎠의 광전류 밀도를 기록했다. 2시간 연속 광조사 후 초기 성능의 65.1%를 유지했고 기체 분석으로 수소 발생이 확인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및 이노코어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학술지 Small에 게재됐다.

10월 16일

구글, 와이오밍 702MW 연료전지 발전 전력 20년 구매 계약

구글이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 인근 702MW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의 전력을 20년간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 전력회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가 40억달러(약 5조6000억원)를 투자해 발전소를 건설하고, 구글이 생산 전력을 구매하는 구조다. 발전 설비에는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가 사용되며, 향후 탄소포집 기술을 결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AEP는 14일(현지시각) 구글과 장기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구글은 같은 지역에서 2.7GW 규모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6일

P2X, 핀란드산 재생 e-메탄 유럽 시장 판매 개시

P2X Solutions가 핀란드 공장에서 생산한 재생 e-메탄을 자국 천연가스망에 주입해 국내 공급과 발틱커넥터(Balticconnector) 파이프라인을 통한 유럽 시장 접근을 시작했다. 국영 가스 송급사업자 Gasgrid는 이 설비에서 생산된 재생 e-메탄에 대해 핀란드 최초의 원산지 보증서를 발급했으며, 이를 통해 화석 천연가스와 구분된 재생 기원 입증이 가능해졌다. e-메탄은 재생 수소와 포집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만들며 기존 천연가스 인프라로 수송·사용할 수 있다. Gasgrid는 바이오메탄 원산지 보증서를 약 5년, 수소는 약 1년간 발급해 왔다고 밝혔다. 같은 소식에서 STX Group은 Turn2X의 스페인 상업 플랜트에서 생산된 RFNBO 인증 e-메탄을 2026년 10월 초 처음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0월 16일

Hy24, EDF 저탄소 수소 자회사 하이내믹스 인수

프랑스 청정수소 전문 투자회사 Hy24가 프랑스 전력기업 EDF의 저탄소 수소 자회사 하이내믹스(Hynamics)를 인수한다. Hy24는 10월 15일 EDF의 벤처투자 부문인 EDF Pulse Ventures로부터 하이내믹스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억유로 규모로 조성된 Hy24의 청정수소 인프라 펀드(Clean Hydrogen Infrastructure Fund)를 통해 진행된다. 하이내믹스는 EDF가 2019년 설립한 자회사다. 같은 기사에는 타비온의 ESS 투자와 L&G·NTR의 청정전력 펀드 조성 소식도 함께 다뤄졌다.

10월 16일

DGIST, 저전압 수계 공정 태양광 수소 광전극 개발

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 교수 연구팀이 국민대 화학과 김영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물 기반 저전압 공정을 활용한 태양광 수소 생산용 광전극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은·비스무트계 나노소재를 전극에 증착하기 위해 200V 이상의 전압과 독성 유기 용매가 필요했으나, 연구팀은 나노결정 표면을 친수성 분자로 교체하고 '수계 전기영동증착' 공정을 적용해 공정 전압을 4V로 낮추고 수용액에서 3분 만에 증착했다. 개발된 광전극은 단일 소재 전극보다 광전류가 약 10배 이상 향상됐고, 태양광 유사 환경에서 3.0mA/cm²의 광전류 밀도를 기록했다. 2시간 연속 광조사 후 초기 성능의 65.1%를 유지했으며 기체 분석으로 수소 발생이 확인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및 '이노코어 사업' 지원으로 수행됐고, 결과는 국제 학술지 'Small'에 게재됐다.

10월 16일

EWI 분석: 중국 그린수소 생산비 $120/MWh로 최저

독일 쾰른대 에너지경제연구소(EWI)는 중국의 그린수소 평균 생산비를 $120/MWh로 전망해 독일·미국·일본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독일은 자국 생산과 북아프리카·EU 역내 수입을 조합해 평균 $175/MWh, 미국은 전량 자국 생산 시 $225/MWh로 제시됐다. 일본은 자국 생산 잠재력이 제한적이고 본토와 파이프라인 연결이 없어 해상 운송비 약 $80/MWh가 추가되며, 중국산 수입 시 평균 $190/MWh, 중국산을 제외하면 $300/MWh를 넘는다고 추정했다. EWI는 중국의 비용 우위 요인으로 풍력·태양광 자원 여건, 재생에너지 설비와 수전해 설비의 낮은 투자비, 낮은 인건비·금융비용을 들었다. 분석은 EWI의 Global PtX Cost Tool 2026년 업데이트 버전에 기반하며, 재생에너지·수전해 설비 capex와 국가별 WACC 가정이 수정되고 비용-잠재량 곡선, 연중 생산 변동을 나타내는 '계절성 지수' 등이 추가됐다.

10월 16일

10월 16일 입찰정보: 가스공사 수소 배관·필터 등 4건 공고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교도소가 LPG 구매 입찰을 공고했으며 입찰일은 10월 26일 11시다.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질소발생기(N2 generator) 구매 입찰을 10월 30일 11시에 진행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옥산관리소 공급설비 증설공사용 가스필터 구매 입찰을 10월 23일 10시 10분에 실시한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수소 공급 정밀 제어 배관 시스템 및 압력 제어 관련 입찰을 10월 26일 13시에 공고했다.

10월 16일

UST, 사제동행 창업 9개 팀 확정···수소 고체저장·배출가스 측정 포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지난 14일 '2026년 창업트랙' 추가 선정 평가에서 4개 팀을 선정해 올해 참여 팀이 총 9개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선정 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스쿨 '라디아이', 한국재료연구원 스쿨 '하이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쿨 'DED공정개발팀'과 'CS LAB'이며, 지난 6월에는 'UST Guardian', 'MH NOVA', '키네티클라우드', 'AIS', '플라즈마아쿠아'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하이퍼는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지 않고 고체 형태로 저장·공급하는 기술을, CS LAB은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희석해 측정한 뒤 원래 농도를 계산하는 산업 배출가스 측정 시스템을 사업화 과제로 제시했다. 선정된 9개 팀에는 팀당 5000만원 규모의 창업과제비가 지원된다. 창업트랙 참여 박사과정생은 법인 설립 등 요건 충족 시 SCIE급 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요건을 대체할 수 있고, 석사과정생은 학위논문 대신 창업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10월 15일

[칼럼] 그린수소 정책과 시장 사이의 간극

가스신문 칼럼은 정부가 청정수소와 탄소 감축을 강조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나 시장이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의 구매 주체와 기존 수소와의 가격 차이를 누가 부담할지에 대한 답이 없다고 봤다. 청정수소인증제는 배출량 기준 구분이 필요하지만 인증 시 올라가는 생산비용을 보전할 인센티브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소특화단지 지정으로 연료전지·액화수소 산업 육성을 제시한 것과 달리, 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 축소가 추진되면서 연료전지의 수요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칼럼은 수소산업이 설비·인프라에 대규모 자본과 긴 투자 회수 기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정책 지속성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라고 정리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