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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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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전기신문·10월 27일

원전 30기 '정부승인 차액계약' 대상 편입…12월 체결 목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중 원전 정부승인 차액계약(VC)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수원은 28일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동원전 26기, 시운전 중인 새울 3호기, 건설 중인 새울 4호기와 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다. 한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전력구매량은 174.9TWh로 전체 구매량 545.2TWh의 32.1%, 금액으로는 연간 13조8358억원 규모다. 최근 개정된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에는 원전이 계약 대상으로 명시됐고, 고시상 가동원전의 첫 계약 체결일은 12월 1일이다. 연내 계약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VC가 적용된다.

한전 연간 전력구매량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원전 전력의 정산 방식이 바뀌는 사안으로, 전력시장 정산 구조 전반과 관련된다.

국감서 지역 차등 전기요금·전력망·AIDC 수요 쟁점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석탄발전·ESS 제도가 쟁점이 됐다. 정부 설계안은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눠 남부권 산업용 요금을 kWh당 최대 18원, 중부권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 최대 10원 낮추는 내용으로, 할인 규모는 연간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박수민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비수도권 도매가격이 kWh당 10.6원 낮아진다고 가정할 경우 비수도권 발전사 수익이 약 1조원, 이 중 민간발전사 17곳의 감소분이 약 6600억원으로 추산됐다. 윤재옥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송전망 준공을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앞당기기 위해 대구 신달성 345kV 변전소와 거제 사등·여수 중흥·부산 신항·부산항 154kV 변전소 4곳에 배정된 변압기 전용을 검토 중이다. 김성환 장관은 2040년 AIDC 최대 추가전력수요 11.9GW 전망에 대해 확정 수요가 많지 않다며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고, 석탄발전 최소출력 60% 기준 완화와 ESS 충전요금 감액 검토 방침도 밝혔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홈플러스 전기요금 체납, 폐점 6개 점포 단전 예고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폐점한 6개 점포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이달 말(27~30일) 순차 단전 예정일을 통보받았다. 대상은 포천송우점, 킨텍스점, 고양터미널점, 남양주진접점, 파주운정점, 가좌점이며 다음 달에는 인천송도점도 단전 예고 대상에 포함됐다. 각 점포에는 영업을 지속하려는 입점업체가 10곳 안팎씩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향후 회의를 통해 실제 시행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며 입점업체 의견도 들을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았으나 월 200억원대 규모의 직원 임금을 분할 지급하는 등 운영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민간발전사 손실 집중" 국감 지적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들이 연간 수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공청회에서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산업용 요금을 최대 10% 할인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연간 약 2조8000억원의 재원을 비수도권 발전사 도매가격 인하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실이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LMP 제도 도입으로 비수도권 SMP가 kWh당 10.6원 낮아지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 17곳의 연간 수익 감소분이 총 6600억원, 사업자당 평균 390억원으로 추산됐다. 발전공기업 5사는 한전의 연결 대상 자회사로 연결재무제표상 손익이 상쇄되고 정산조정계수를 통한 사후 보전이 있는 반면, 민간발전사는 도매단가 인하분이 매출 하락으로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제도 시행에 앞서 발전원별·사업자별 부담 구조 공개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경과조치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국감 “한전 사채, 2028년 한도 2배 축소 시 약 22조원 초과 추정”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한전 재무처·계통기획처·요금전략처 답변서와 재무건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전 사채발행한도 특례(자본금·적립금 합계의 5배, 장관 승인 시 6배)는 2027년 12월 31일 종료되며 2028년부터 한국전력공사법 제16조에 따라 2배로 환원된다. 의원실이 한전 자료로 역산한 결과 2026년 1분기 사채 약 70조7000억원은 2배 한도 약 48조8000억원을 약 22조원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됐다(정확한 산정은 한전 확인 필요). 2026년 상반기 말 연결부채는 210조7000억원, 차입금 133조3000억원, 반기 이자비용 2조1000억원(영업이익의 42%), 연결 부채비율 406.4%로 집계됐고 원가회수율은 2020년 101.3%에서 2025년 78.1%로 하락했다.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상 2024~2038년 72조8000억원 중 55조7000억원(76.5%)이 2028년 이후 집행되며, 장관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한전 이익 규모가 줄어 2027년까지 한도를 2배 이내로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답하고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에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홈플러스 전기요금 체납…한전, 일부 점포 단전 예고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자금난이 전기요금 체납으로 이어져 일부 점포의 영업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수도권과 부산 등 여러 점포에 단전을 예고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포천송우점(27일), 킨텍스점·고양터미널점·남양주진접점(28일), 파주운정점(29일), 가좌점(30일)이 이달 중 단전 예고를 받았고 인천송도점은 11월 중으로 예고됐다. 해당 점포에 입점한 업체들도 영업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아시아, 향후 15년간 15조 달러 에너지 투자 필요 전망

세계 에너지시장의 성장 중심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제조업 확대, 냉방 수요 증가가 맞물려 아시아가 204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분의 약 7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향후 15년간 연간 1조 달러, 누적 15조 달러 규모의 에너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의 에너지 정책과 투자 방향은 글로벌 연료 수급, 발전설비 시장, 탄소중립 전환 속도를 좌우할 변수로 지목됐다.

10월 26일

김성환 장관 "산업용 전기요금 부분 인하"…AIDC 수요는 기업 계획 반영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을 부분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설계안에서는 남부권 ㎾h당 최대 18원, 중부권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 최대 10원 인하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른 한국전력 매출 감소는 연간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부담을 일부 보완하기 위해 지역별 전력 도매가격제(LMP) 도입도 추진 중이나, 발전사업자 수익성 영향 우려에 대해 김 장관은 손실 최소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AIDC 전력 수요와 관련해서는 확정된 수요가 많지 않다며 기업의 실제 계획과 현실적 수요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2차 전기본 수요전망소위는 2040년 AIDC 최대 전력 수요를 11.9GW로 전망했는데, 이는 지난 4월 제시한 4.0GW보다 7.9GW 늘어난 수치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10월 26일자 에너지·전력 분야 입찰 공고 모음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6일자 에너지·전력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154kV 고림분기T/L 송전선로 건설공사 지반 조사 용역(마감 2026/11/03)과 IEC61850 기반 지중송전 전력구 운영시스템 1식(경인건설본부, 마감 2026/12/08)을 발주했다. 발전사 공고로는 한국동서발전의 당진 9·10호기 연료설비 정비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분진환경개선시스템 소방설비공사 자재 4품목, 울산발전본부 배터리카 구매, 한국서부발전의 태안 5~8호기 보일러 과열기 정비용 자재 구매, 한전KPS의 발전기 부분품 등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수소 관련으로는 행복드림플러스의 태양광 모듈·인버터·구조물 지지대 구매(마감 2026/11/02), 삼정산업의 스마트 생태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수소 공급 정밀 제어 배관 시스템 및 압력 제어가 공고됐다. 이 밖에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배출권거래제 영향분석 연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의 알래스카 CCS 5000TPD CO2 포집 흡수제 적용성 평가 기술용역, 플러그링크의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구축 사업 등이 올랐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박해철 의원, 원전 PPA '불허' 명시 요구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원전 PPA 허용 시 '평균 전력구입단가 상승 및 소비자 요금부담 증가 요인'이 된다고 서면 인정하면서도 결론은 '신중 접근 필요'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기후부는 올해 3월 법안 검토보고서에서 원전 직접공급에 대해 '전기사업법 취지와 배치된다', '체리피킹'이라며 동의하기 곤란하다고 했으나, 10월 답변에서는 메가특구법 제121조(특구 내 직접 PPA)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한전 자료에 따르면 원전 구입단가는 2022년 kWh당 52.6원에서 2025년 79.1원, 2026년 상반기 94.1원으로 상승했고, 같은 기간 LNG 복합은 239.9원에서 153.0원으로 하락했다. 의원실은 월성 2호기가 연 48억kWh를 한 업체에 전용한다고 가정할 때 다른 소비자의 구입비 증가분이 2025년 단가로 약 3,800억원, 2026년 상반기 단가로 약 2,800억원이라고 계산했다. 또한 7월 발의된 차액 재정지원 포함 법안의 경우 kWh당 약 103원, 원전 1GW당 연 약 8,100억원의 재정 부담이 발생한다고 추산했으며, 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132건·1,451MW로 늘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일본, 휘발유 보조금 축소 검토…한국은 석유 최고가격 동결

로이터통신은 23일 일본 정부가 이르면 12월부터 휘발유 보조금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유가 급등 대응책으로 보조금을 도입해 전국 평균 보통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70엔(1434원)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승인된 3조1000억엔(약 26조2000억원) 규모 추경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이면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12월 리터당 175엔, 1월 180엔까지 오를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으나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9월 종료된 가스·전기요금 보조금 재도입도 논의 중이며, 해당 제도에는 2023년 도입 후 종료까지 5조6000억엔(47조3000억원)이 지출됐다. 반면 한국 정부는 물가부담과 석유수급 상황을 고려해 17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석유제품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10월 26일

태양광업계,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유예·기존 발전소 제외 요구

전국태양광발전협회(전태협)와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는 지난 22일 전력거래소의 LMP 사업자 설명회에 맞춰 열린 이사장 간담회에서 지역별 한계가격제 도입 유예와 기존 발전소의 적용 대상 제외를 요구했다. LMP는 송전제약과 송전손실을 반영해 지역별로 전력 거래가격을 달리 정하는 방식으로, 두 협회는 호남 등 태양광 밀집지역에서 판매단가가 낮아져 대출 원리금 상환과 신규 투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태협은 건의문에서 송전망 확충 지연의 책임을 발전사업자에게 전가하면 안 된다며, 정부와 한전의 송전망 확충 책임과 비용 분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햇빛소득마을·마을태양광·영농형태양광 등 주민참여 사업의 사업성 저하 가능성을 제기하고, 지역별 수급 여건을 소비자 소매요금에도 반영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업계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고 밝혔으며, 전태협은 23일 서울 코엑스, 대태협은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각각 시위를 진행했다.

10월 25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계약 REC 비용 약 91조원 추산…기후환경요금 kWh당 9원 동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후환경요금은 2021년 도입 후 2023년 kWh당 9원으로 인상된 뒤 올해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체결된 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계약의 계약기간 전체 총지급액은 약 144조8,162억원이며, 이 중 전력판매수입 추정액 53조9,480억원을 제외한 REC 관련 비용은 약 90조8,682억원(62.7%)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력판매단가를 MWh당 8만6,350원으로 가정한 추정치로, 실제 비용은 전력시장 가격·발전량·계약 이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발전원별 REC 비용 추정액은 해상풍력 65조7,689억원(총지급액 91조9,708억원의 71.5%), 태양광 21조7,826억원(총지급액 46조5,678억원의 46.8%), 육상풍력 3조3,167억원(총지급액 6조2,777억원의 52.8%)이다. 한전의 2025년 총괄원가는 119조8,000억원, 판매수입은 93조6,000억원으로 원가회수율은 78.1%를 기록했으며, 원가회수율은 2021년 86.3%, 2022년 65.1%, 2023년 74.5%, 2024년 74.1% 추이를 보였다.

10월 24일

LMP 도입 추진에 산단 집단에너지업계 영업이익 감소 우려

정부가 지역별 도매전력가격제(LMP) 도입을 구체화하면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업계에서 전력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LMP는 송전망 혼잡에 따른 지역별 전력공급 여건을 가격에 반영하는 제도로, 정부는 발전소와 전력수요의 분산 유도와 송전망의 효율적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제시했다. 전력거래소가 22일 나주 본사 사업자 설명회에서 공개한 모의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균 전력가격은 각각 kWh당 107.7원, 97.1원으로 10.6원의 격차가 나타났다. 산단 집단에너지업계의 자체 분석에서는 전력판매단가가 kWh당 8원 하락할 경우 2025년 영업이익이 합계 기준 약 52%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일부 사업자는 적자 전환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 분석은 전력거래소가 공개한 지역 간 평균 가격 격차 10.6원보다 낮은 하락폭을 가정한 결과다.

10월 23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 22주 연속 하락

오피넷 집계 기준 10월 2주차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6.60원으로 전주보다 0.9원, 경유는 1842.8원으로 0.5원, 실내등유는 1572.4원으로 0.5원 내렸다. 5월 3주부터 22주 연속 하락세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휘발유 193.4원, 경유 307.2원 높은 수준이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1846.9원·경유 1836.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휘발유 1902.5원으로 가장 높고 대구가 1828.90원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10월 1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1781.6원(+2.3원), 경유 1770.1원(+1.3원), 실내등유 1377.1원(+1.4원)으로 올랐다. 10월 2주 Dubai유는 배럴당 108.6달러로 0.5달러 상승했고, 국제 휘발유는 138.5달러로 7.8달러 하락, 국제 경유는 171.2달러로 1.1달러 올랐으며 원·달러 환율은 1338.2원으로 8.8원 내렸다.

10월 23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코스피 3.4% 하락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5533.77) 대비 188.70포인트(3.41%) 내린 5345.07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하락한 5403.17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09억원, 기관은 209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177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857.00) 대비 하락해 3%대 약세를 보였다. 기사에서는 미국 기술주 급락이 하락 출발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23일

태양광 사업자협회 "도매가격 인하보다 소매요금 차등 인상" 주장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계통 접속 지연과 출력제어, 금융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RPS 개편과 지역별한계가격제(LMP) 도입 논의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정책을 전제로 장기 수익성을 계산해 투자한 사업자들에게 제도 변화의 부담이 집중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인터뷰 제목에서는 도매가격을 낮추기보다 소매요금을 차등 인상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협회는 2022년 12월 발전사업자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전국에 10개 지부와 40여개 지회를 두고 있고, 탄소인증 모듈제 적용을 계기로 사업자들이 모였다.

10월 23일

SGC에너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05억원, 56.5% 증가

SGC에너지는 22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7641억원, 영업이익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5% 증가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60억원 적자에서 220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연초 제시한 연간 목표치 1420억원의 약 85% 수준이다. 회사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발전 부문을 제시했으며, 발전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고 연료비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연동한 증기 판매와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신사업으로는 60MW 규모 1차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착공했으며, 2027년 상반기까지 2차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목표를 제시했다.

10월 22일

전력거래소, 지역별 도매가격제(LMP) 모의운영 결과 공개

전력거래소는 10월 22일 나주 본사에서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1년간의 모의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계통·시장 여건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연간 8760시간 중 2748시간(31.4%)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도매전력가격이 분리됐고 나머지 6012시간은 동일한 가격이 형성됐다. 수도권 평균가격은 kWh당 107.7원, 비수도권은 kWh당 97.1원으로 10.6원의 격차가 나타났다. 김기식 전력거래소 가격제도팀장은 LMP의 핵심이 송전제약을 반영한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송전혼잡 발생 시 지역별로 다른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분리 빈도는 계절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실제 가격 격차와 분리 빈도는 송전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10월 22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SGC에너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05억 원

SGC에너지는 22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 7641억 원, 영업이익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5% 증가해 연초 가이던스(1420억 원)의 85%를 달성했다. 3분기 단독 실적은 매출 575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영업이익 399억 원(57.1% 증가)이다. 회사는 발전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3분기 대비 147% 상승했으며, 연료비 상승분이 판매 단가에 연동되는 증기 판매와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이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60MW 규모 1차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고, 2차 사업 계획은 2027년 상반기 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2일

미 전기요금 상승 원인 두고 반론 기고 — "유틸리티 탐욕론은 데이터와 불일치"

유틸리티 다이브(Utility Dive)에 게시된 기고문에서 가이 카루소(Guy Caruso) 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청장은 전기요금 상승의 원인 진단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그는 지가 샤(Jigar Shah)가 지목한 요금 상승 원인이 잘못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유틸리티의 수익률(returns)이 하락 추세에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전국 단위의 '유틸리티 탐욕(utility greed)' 서술은 데이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이 기고문의 결론이다. 해당 글은 보도 기사가 아닌 외부 필자의 기고(opinion) 형식이다.

10월 22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엔라이튼, 친환경대전서 PPA·DR 통합 전력거래 솔루션 소개

엔라이튼이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K-GX 오픈 스테이지' 발표와 부스 운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과 수요관리(DR)를 포함한 전력 거래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종인 전력거래사업팀 매니저는 태양광 구독, 직접 PPA, DR, REC 구매 등 네 가지 솔루션 중 PPA와 DR을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PPA 수요 확대 배경으로 전기요금 상승, 전력시장 변동성 확대, RE100·탄소중립 압박, 배출권 가격 상승을 제시했다. PPA는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수요기업이 단가·계약기간 조건을 공고하면 등록된 발전사업자가 참여하는 구조로, 약 40MW 규모의 우선협약 체결 자원이 확보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DR은 운영 시스템 '아임스'로 감축량 예측부터 이행 확인, 정산까지 관리하되 재생에너지 사용이 아니어서 RE100 실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2016년 설립된 엔라이튼은 지난해 매출 485억 원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VPP 관리 용량은 7.7GW라고 밝혔다.

10월 21일

3분기 태양광 PPA 가격 5% 상승, 신규 관세 영향: LevelTen

LevelTen에 따르면 3분기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 가격이 5% 상승했으며, 주요 원인은 새로 부과된 무역 관세로 제시됐다. 같은 기간 풍력 PPA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최근 관세가 올해 하반기 발효되면 풍력 PPA 가격도 태양광과 함께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분석됐다.

10월 21일

"PJM 용량가격 급등은 시장 설계 문제" 기고

미국 전력시장 매체 Utility Dive에 Atlantic Council 전문가들의 기고문이 게재됐다. 기고자들은 PJM의 용량시장 가격 급등(capacity price spikes)을 시장 설계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해당 시장이 현물가격(spot-price)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아진 구조로 변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가격 급등이 경쟁 체제 자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기고자 개인 의견으로 표기된 오피니언 기사다.

10월 21일

버지니아 주지사, 도미니언-넥스트에라 합병 승인 조건으로 6년 요금 동결 요구

애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민주당)가 도미니언과 넥스트에라의 합병이 승인될 경우 6년간 요금을 동결하는 조건을 요구했다. 스팬버거 주지사는 또한 규제당국이 도미니언 자본구조에서 부채 비중을 48%에서 60%로 높여 수익률(rate of return)을 낮추도록 요청했다. 이와 별개로 규제기관 실무진과 주 법무장관도 이 거래에 대해 각자의 조건을 제안했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