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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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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10월 16일

관점: ASEAN SMR 도입, 규제 수렴이 과제

엔지니어링·관리·개발 컨설팅사 Mott MacDonald의 Ming Tan과 Stephanie Liaw가 ASEAN 지역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여건을 다룬 관점 기고를 World Nuclear News에 게재했다. 기고는 ASEAN의 전력 수요 증가와 탈탄소 목표가 SMR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가별로 분절된 규제 체계, 제한된 전문 인력, 자금조달 불확실성이 SMR 배치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필자들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SMR 규제의 수렴(regulatory convergence) 필요성을 제시했다.

ASEAN은 다수 국가가 각자 원자력 규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SMR 인허가 기준의 국가 간 정합성 문제가 도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특정 사업 결정이 아닌 컨설팅사 전문가의 기고 의견이다.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노르웨이 연구로 사용후핵연료, 스웨덴에서 관리

노르웨이 원자력해체기구(Norwegian Nuclear Decommissioning)가 스웨덴 원자력 기술서비스 기업 Studsvik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은 할덴(Halden)과 셸레르(Kjeller)에 있던 연구로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다. 해당 사용후핵연료는 스웨덴에서 관리·저장된다.

10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Thorizon·TNO, 용융염원자로 소재·부식 연구 프로그램 착수

용융염원자로(MSR) 개발사 Thorizon과 네덜란드 연구기술기관 TNO가 소재·부식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용융염원자로용 소재를 인증(qualify)하는 데 필요한 실험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융염 환경에서의 부식 특성 규명이 프로그램의 핵심 대상이다.

10월 16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안위, 고리 3·4호기·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의결…계속운전은 29일 재심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16회 전체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 및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을 찬성 7표, 반대 2표로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전문위원회 사전검토를 거쳤고 두 차례 보류 후 세 번째 심의에서 통과됐다. 원안위는 같은 날 10년 연장 운영을 위한 계속운전 허가안 심의에 착수했으나, 위원들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와 주요 기기 수명평가 관련 추가 자료를 요청해 오는 29일 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24년 9월 수명이 만료된 고리 3호기와 2025년 8월 만료된 고리 4호기는 계속운전이 최종 허가되면 각각 최대 2034년 9월, 2035년 8월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한수원은 허가 취득 후 기기 교체 등 보완 작업과 원안위 현장 이행 확인을 거쳐 약 3개월 뒤 상업운전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6일

원안위, 수명연장 심사 중 원전 4기 사고관리계획서 표결 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2026-16회 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재적위원 9인 중 박종운·진재용 위원 2명이 반대하고 나머지 위원이 찬성해 표결로 통과됐다. 이 안건은 지난달 11일 처음 상정됐으나 위원 간 이견으로 보류됐고, 같은 달 30일 회의에서는 위원 3명이 반대해 부결된 바 있다. 함께 통과된 운영변경허가안은 다중방어사고대응전략(MACST)에 따른 외부주입유로·전원공급기기·공기공급유로 신설과 수위계측기 교체 등을 담고 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동일 부지 다수호기 동시사고 시 주민 피폭영향 합산 평가 누락, 피폭선량 평가 가정·계산 오류, 원자로공동 직접 수위계 부재 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그린포스트코리아

'팀 코리아',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인수 검토··· 최대 4조원 규모

SK·삼성·현대차·두산 등 주요 기업과 정부가 팀 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 지분 5~10%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예상 투자금은 최대 4조원 규모다. 한전·한수원의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SK가 민간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자재 공급을 맡는 구조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자금 조달 부담과 낮은 지분율의 실효성을 두고 신중한 평가가 나오며, 리스크가 SK와 공공 부문에 집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원전 수주가 본격화될 경우 주기기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언급됐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안위, 고리 3·4호기·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2026-16회 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한수원은 2015년 6월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라 2019년 6월 28기 원전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제출했고, 앞서 APR1400 원전 4기(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 2025년 1월)와 고리 2호기(2025년 10월)가 승인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질의·답변과 현장실사를 통해 해당 원전의 사고관리 전략과 이행 체계가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했고,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약 9개월간 총 6회의 사전검토를 진행했다. 운영변경허가안은 다중방어사고대응전략(MACST) 설비 도입을 위한 외부주입유로·전원공급 기기·공기공급유로 신설과 수위 계측기 교체를 내용으로 한다. 원안위는 내진·내환경 검증, 화재안전성, 사고시 전략수행, 기기생존성 등을 검토해 원자력안전법 제21조제1항 허가기준 충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브루스 4호기 개량, 칼란드리아 튜브 480개 설치 완료

캐나다 브루스 원전 4호기의 칼란드리아 튜브 480개 설치 작업이 완료됐다. 이 작업은 앞서 진행된 브루스 3호기보다 빠른 속도로 마무리됐다. 해당 공정은 주요 설비 교체(Major Component Replacement) 프로젝트의 일부로 수행되고 있다. 프로젝트 수행팀은 CANDU 원전 개량 공정에서 기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이진호 전 KINS 부원장, 원자력환경공단 6대 이사장 취임

원자력환경공단은 이진호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부원장이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65년 군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육군사관학교 교수를 지냈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 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취임식에서는 안전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더해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임사가 발표됐다.

10월 15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고리2호기 첫 사고관리 훈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4일 본부 비상요원 2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사능 방재훈련과 연계한 고리2호기 최초 사고관리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은 고리2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재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극한의 자연재해나 중대사고로 안전설비가 기능을 잃는 경우에도 원자로 노심 냉각기능을 유지·복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격납건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중방호 사고관리전략(MACST)'을 실제 훈련에 처음 적용했다. 비상요원들은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도민의 날 기념식서 피지컬AI·SMR·우주항공 미래산업 제시

경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광장에서 도민과 시장·군수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피지컬AI와 SMR(소형모듈원자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과거 국가산업단지와 방위산업 기반이 K-방산·K-원전·K-조선으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박 지사는 조선산업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 국도·국지도 9개 사업의 정부계획 반영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같은 날 경남도는 베트남 동나이성 락홍대학교에서 'K-STUDY IN GYEONGNAM 유학설명회'를 열고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유학설명회를 지난해 1회에서 올해 3회로 확대했다. 또 14~16일 야마구치현·효고현·오카야마현·홋카이도 등 일본 교류지역 공무원 4명과 기업인 1명을 초청해 산업·문화·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월 14일

서왕진 의원, 162조 한미 원전 협력 투자 실익·계약조건 문제 제기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00억달러(162조원) 규모 한미 원전 협력 프레임워크의 투자 실익과 계약조건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한수원·한전과 웨스팅하우스 간 타협협정(SA) 개정은 미국에 건설할 APR1400 원전 2기에 대해서만 예외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웨스팅하우스 측이 기대하는 호기당 약 20억달러의 부담은 기존의 두 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인수에 대해 원천기술과 지식재산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고 한전의 재무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상위 투자 특수목적법인(I-SPV)의 경영·관리를 미국 측이 담당하는 구조에서는 투자 규모에 상응하는 의사결정 권한 확보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정부에 국회 심의 전 100억달러 선지급 중단,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재검토, 타협협정 개정안 및 협상조건 공개, 협상·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

10월 14일

나주시, 인공태양·전력망 연계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14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에너지산업 중심의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나주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의 기능을 연계해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총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로, 왕곡면 일원에 추진된다. 나주시는 해당 연구시설의 후속 절차에 대응하면서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전문인력 유치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가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기반 확보에 집중한 데 비해, 민선9기는 확보한 사업을 연구와 기업 투자,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4일

SK·삼성물산·현대건설·두산,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공동 검토

연합뉴스는 14일 SK그룹,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위한 공동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K그룹은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략적 지분 투자를 추진 중이며, 투자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국경제는 SK가 다른 참여 기업들의 투자금 합계만큼 출자하는 '매칭 투자'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검토는 한미 양국이 추진하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사업과 연계되어 있으며, 양국은 20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 중 최대 1200억달러를 원전 건설에 투입하고 한국 측 컨소시엄을 통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국 측은 웨스팅하우스 IPO 시 공모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조건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업계는 웨스팅하우스 기업가치를 200억~300억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10월 14일

이진호 원자력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진호 이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 박사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부원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과학적 조사,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와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축을 경영과제로 제시했다.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월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 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진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경영 방향을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의 이행과 관리 체계 구축,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현 등을 제시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고리원자력본부, 고리 2호기 최초 사고관리 훈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4일 본부 비상요원 210여명이 참여한 '방사능 방재훈련과 연계한 고리 2호기 최초 사고관리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훈련은 고리 2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재 유출 사고가 지속·악화돼 중대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안전설비가 일부 기능을 상실해도 원자로 노심 냉각 기능을 유지·복구하고 격납건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중방호 사고관리전략(MACST)'을 실제 훈련에 처음 적용했다. 훈련은 비상시 운전원의 초기 대응 능력 점검, 발전차·냉각수 주입차 등 이동형 설비의 현장 운용과 방호 전략 실효성 검증, 명령·지휘 체계 작동 및 공조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반병훈 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최근 도입된 MACST의 실효성과 본부의 위기관리 역량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NEI 조사, 2039년까지 美 신규 원전 33.6GW 전망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가 원전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의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이 2039년까지 33.6GW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1년 전 조사보다 44% 늘어난 수치로, NucNet 보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미국 내 원자로 94기를 운영하는 21개 사업자와 재가동이 추진 중인 팰리세이즈 원전 계획을 포함했다. NEI는 AI 데이터센터 확충, 제조업 생산시설의 미국 내 복귀, 산업 전기화를 전력수요 증가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응답 원전의 97% 이상이 80년 이상 운전 승인을 검토·준비 중이고 85% 이상이 출력증강에 관심을 보이거나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기업들의 계획을 집계한 수치로 실제 건설 및 가동 규모는 인허가, 금융조달, 사업 추진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미전략투자 기금 1200억 달러를 활용해 미국 내 대형원전 8기(APR1400 2기, AP1000 6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산업통상부는 이달 27~29일 경주에서 열리는 'NES 2026'에 미국 원전 업계 바이어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 이행과 관리 체계 구축,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민 소통 및 주민 참여 강화, 혁신 실행력 제고와 성과 창출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고준위 방폐물과 관련해서는 과학적 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과의 소통으로 부지선정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 공식 행보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 박사를 거쳐 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이진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북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반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신뢰와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웨스팅하우스, 폴란드 원전 안전 관련 모듈 초기 발주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기업 4곳에 안전 관련 모듈에 대한 조건부 구매 주문(conditional purchase orders)을 발주했다. 이는 폴란드가 계획 중인 첫 원자력발전소 1호기용 장납기 품목(long-lead items) 발주를 시작하도록 웨스팅하우스에 위임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 발주 대상은 폴란드 현지 기업 4개사이며, 구매는 조건부 형태로 체결됐다.

10월 14일

SK,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에 수조원 투자 검토

SK그룹이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에 조 단위 규모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4일 정부 및 재계를 통해 파악됐다. 한미 원전 협력 논의 과정에서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팀 코리아' 형태의 컨소시엄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참여 여부와 투자 규모를 검토 중이며 기업별 투자액은 수천억원 수준, 민간 컨소시엄 전체 규모는 최대 4조원까지 제기된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미국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SK그룹은 "현재 검토 단계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