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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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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13일

화학물질안전원·천안시, 화학사고 대응 도상훈련 실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천안시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주민대피와 수습복구에 중점을 둔 '화학사고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며 사업장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천안시 지역협의체 약 50명도 참관한다.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에서 증기누출과 화재·폭발이 발생하고 소방용수 유출로 수질오염까지 확대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고 상황 전파, 초동대응, 재난문자 발송, 주민대피, 대피장소 운영, 소방용수 수계 유입 차단, 폐기물 처리, 피해자 지원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훈련 결과를 반영해 '주민대피·수습복구 중점 화학사고 표준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훈련 결과가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될 표준훈련 시나리오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 단위 행사를 넘어선 후속 영향이 있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신설…정원 20명 증원

산업통상부와 행정안전부는 '산업통상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으며, 개정 직제는 오는 20일 시행된다. 신설되는 국장급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은 반도체정책과, 첨단반도체과, 반도체생태계과를 두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프로젝트 지원과 반도체특별법 법정사무(기본계획 수립, 특별위원회 운영, 클러스터 지정·지원)를 맡는다. 기존 반도체과는 반도체정책과로 개편해 정원 5명을 보강하고, 첨단반도체과는 정원 6명으로 신설하며 반도체생태계과에는 4명을 증원해 단장 1명을 포함한 반도체 분야 증원은 총 16명이다. 같은 개편에서 기존 석탄산업과는 석탄산업팀으로 전환되고, 첨단민군협력과는 제조산업정책관에서 첨단산업정책관 소속으로 이동한다. 한-인도 협력을 담당할 인도통상협력과도 4명 증원으로 신설돼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CEPA 개선협상 재개, 에너지·자원 안보 협력 등을 추진하며, 전체 정원 증원은 20명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환경공단, 화학물질 제도 권역별 설명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화학물질 안전 관련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부권(10월 14일), 수도권(10월 21일), 영남권(10월 23일) 순으로 진행되며, 화학물질 제조·수입 업체와 화학물질관리 진단 기관, 유해성정보 DB 활용 기업 담당자가 대상이다. 올해 7월 29일 시행된 화평법 하위 규정인 '자료보호요청서의 작성방법 및 보호자료 관리방법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과 화학물질 신고제도, 화관법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1부에서는 정보공개 대상 확대에 대응한 자료보호 요청 특례를, 2부에서는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 이용 방법과 유해성 예측 기초교육을 다루며 1대1 현장상담소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산업계도움센터(www.chemnavi.or.kr)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관리 시스템(www.safechem.or.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한다.

10월 13일

정부,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추진…내년 27곳 우선

행정안전부는 13일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공무원 정원 9929명의 세종 이전을 담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정원 2995명 규모의 27개 기관이 세종 지역 민간 임차공간을 활용해 이전하며, 상반기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국가교육위원회·재외동포청 6개 기관이 우선 옮긴다.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와 각 부처 소속기관·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이 이전을 추진하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도 대상에 포함됐으나 구체적 시점은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결정된다. 외교부·통일부·국방부와 감사원·공소청·경찰청 등 17개 기관 6934명은 수사·보안·관제 업무 특성을 고려한 독립청사를 2031년까지 마련한 뒤 순차 이전한다. 내년 임차청사 관련 비용은 약 897억원, 청사 건립비는 약 3조1000억원으로 추산되며 내년 기본설계비 약 286억원이 반영된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작업중지권 확대·사망사고 과징금 신설

10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제52조를 고쳐 근로자의 작업중지·대피 요건을 기존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서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그러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로 넓혔고, 근로자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작업중지 요구권, 하청(관계수급인) 근로자가 원청에 직접 작업중지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제재 측면에서는 1년간 3명 이상 사망 시 영업이익의 5% 이내 과징금 부과, 3년 내 영업정지 2회 후 재발 시 사업 등록 말소·취소 요청, 시정조치 미이행 시 작업금지 의무화, 신고포상금 제도가 포함됐다. 또한 건설공사 기간 연장 사유에 '폭염·한파'가 명시되고 '안전한일터위원회'가 신설된다. 시행 시기는 원칙적으로 공포 후 6개월이며, 안전한일터위원회·신고포상금 규정은 공포 후 3개월, 건설업 외 업종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규정은 공포 후 1년, 폭염·한파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 및 안전인증 면제 규정은 공포일부터 시행되고, 구체적 시행일은 공포일 확정 후 정해진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의료비·이주비로 확대…주민이익공유 근거 마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1월 2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발전소 운영 수익을 주민이 공유하는 주민이익공유형 발전소 건설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 이주단지 이주자에게 택지취득비와 주택건축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복지지원사업의 기존 건강진단비는 의료비로 확대하고, 직접지원 문구를 추가해 의료비·정보통신비 외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발전사와 지자체가 상호 협의한 경우 지자체도 시행할 수 있게 하며, 지원금으로 취득한 재산의 관리 범위는 '시설물'에서 '토지, 시설물 및 기계·장비 등 중요재산'으로 변경된다. 기후부는 개정 배경으로 실집행률 부진과 주민 요구 변화를 들었으며, 개정안 참고사항에는 별도의 예산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명시됐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학물질 제도 개정 설명회, 3개 권역서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중부권·수도권·영남권에서 산업계 대상 화학물질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4일 청주 오스코 207~208호, 21일 서울 SETEC 컨벤션홀, 23일 부산역 KTX 201호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수용인원은 각 100명, 300명, 70명이다. 1부에서는 올해 7월 29일 시행된 화평법 자료보호 고시 개정사항과 기존 제출자료가 정보공개 대상에 포함될 경우 적용되는 자료보호 요청 특례·신청절차, 화관법 이행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2부는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 이용방법, 유해성 예측 기초교육, QSAR 기본 개념, 유해성정보 DB 활용 전략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일대일 상담소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산업계도움센터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관리 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고, 설명회 자료는 산업계도움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천안서 화학사고 복합재난 도상훈련… 주민대피·수습복구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천안시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3시 천안시청에서 '화학사고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 등 9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고, 사업장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천안시 지역협의체 약 50명이 참관한다. 시나리오는 사업장 내 스티렌모노머 잔사유 저장탱크에서 중합 이상반응으로 화학물질이 누출돼 화재·폭발로 번지고,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용수가 외부로 유출돼 수질오염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한다. 참여 기관은 상황 전파와 초동대응, 재난문자 발송, 대피명령, 대피장소 운영, 소방용수의 수계 유입 차단, 폐기물 처리, 피해자 지원 등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가동 상황도 설정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훈련 결과를 토대로 '주민대피·수습복구 중점 화학사고 표준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10월 13일

김영훈 노동장관 “정년연장 법안 연내 처리돼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정년연장 법안이 연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오늘 논의해도 늦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부안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여당 TF 논의가 숙성돼 결단만 남았다고 판단되면 조속히 밝히겠다고 말했으며, 그동안 사회적 대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로 안을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년연장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 등으로 높이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 김위상 의원은 임금체계 개편 연계와 기업의 재고용·정년연장 방식 선택을 주장하며 정기국회 내 입법 마무리를 촉구했다.

10월 13일

김영훈 노동장관 "메가특구 노동특례, 사회적 대화로 결론 도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메가특구특별법에 담길 노동 특례에 대해 결과를 미리 정하지 않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쟁점으로는 고소득 관리자·R&D 인력에 주 52시간 상한 적용을 예외로 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노사 합의 시 2년 추가 연장하는 '2+2' 방안,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등이 거론된다. 김 장관은 지난 9월부터 메가특구법 노동 특례 논의를 위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원청 159곳이 교섭 절차에 착수했고 이 중 125곳은 교섭창구 단일화를 마쳤으며, 노동부는 석유화학·항공우주·호텔리조트 등 12개 지역·업종별 상생협력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일터 사고사망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예방 중심 안전관리·공정 생태계 제시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방 중심 안전관리와 공정·투명한 철도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관장이 직접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도급 대금 보호와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리 강화, 입찰 비리 및 퇴직자 관련 특혜 근절도 약속했다. 또한 현장 중심으로 사업 현안을 해결하고 철도망 확충과 철도부지 활용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감서 반도체 전력망·해외 원전 계약 집중 점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김성원)는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업통상부 소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전력 분야에서는 호남지역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송전망의 적기 구축 가능성이 다뤄졌고, 감사위원들은 송전망 건설 일정 점검과 2단계 전력망 확충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한 사안과 향후 송·변전망 투자재원 확보 방식도 쟁점이 됐다. 원전 분야에서는 체코 원전 수출 관련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가 불공정 계약이라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의 계약조건과 원가 산정, 손실충당부채 계상 책임 문제가 거론됐다.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중소조선소의 선수금환급보증(RG) 공급 부족, R&D 분야에서는 연구비 부적정 집행과 반도체 핵심인력 해외유출 문제가 다뤄졌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송재봉 의원, 국감서 YTN 지분 매각·산단 불법임대 문제 제기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은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경성 KOTRA 사장을 상대로 윤석열 정부 당시 YTN 지분 매각 과정의 개입 문제를 질의했다. 송 의원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YTN 지분 전량 매각으로 전환한 경위를 따지며, 대기업 입찰 제한으로 공공기관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기회가 차단되고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강 사장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인정하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으며, 송 의원은 공개 사과와 책임 표명을 요구했다. 이어 송 의원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게 국가산단 지식산업센터의 불법 임대와 무단 입주 문제를 질의하며 한 호실에 192개 사업자가 등록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연 2회 정기 조사와 고발·과태료 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송 의원은 사업자 등록 단계에서 불법 입주를 차단하는 제도 개선 대책을 국회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10월 13일

환경공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까지 ESG 전략 제시

한국환경공단은 ESG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을 담은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오염물질 배출관리, 공공 환경서비스 품질 강화, AI·디지털전환을 통한 친환경사업 고도화, 청렴경영 등 5대 중대이슈를 선정했다. 환경분야 성과로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에서 온실가스 1817톤을 감축해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온실가스 29만톤을 줄였으며 폐가전 무상수거 확대로 재활용량 51만5000톤을 기록했다. 보고서에는 2026~2030년 ESG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가 담겼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발전공기업 5사 통합법안 잇따라 발의…설립 방식·지배구조 쟁점

최기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은 12일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공기업 5사를 통합해 '주식회사 한국발전'을 설립하는 '통합발전회사 설립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안번호 2221870)을 대표발의했으며 의원 10명이 참여했다. 이 법안은 자본금과 정부 출자비율, 본사 입지를 직접 규정하지 않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인가, 합병절차 간소화, 재산·권리·의무 포괄승계, 조세 감면 근거, 통합추진위원회 설치 등 설립 절차에 중점을 뒀다. 앞서 안호영 의원안(8월)은 자본금 32조원·정부 51% 이상 출자와 본사 전북 설치를, 어기구 의원안(9월 21일)은 자본금 32조원·정부 51% 이상 출자와 본사 충남 당진 설치를 제시했다. 박해철 의원안(9월 7일)은 자본금 6조원에 정부 전액 출자 방식과 자회사 노동자 고용안정을 담았다. 각 법안은 중복투자 축소와 재생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전환이라는 목표를 공유하되 법적 형태, 자본금, 출자비율, 본사 입지, 고용승계 절차에서 차이를 보인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지식산업센터 입주규제 완화 법안 발의…AI·기업지원 서비스 입주 확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정)이 12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이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10명이 참여했다. 현행법은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설을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운영 시설과 입주업체 생산활동 지원 시설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개정안은 산업활동을 위한 시설은 원칙적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센터 내 산업용지 또는 공장 등의 임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의 측은 AI,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금융·기업지원 서비스 등으로 입주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입주 범위가 과도하게 넓어질 경우 일반 업무·상업시설화 및 부동산 투자 수단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지적된다.

10월 13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 광주·목포 '5극3특' 현장 점검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광주와 목포를 방문해 반도체 투자 기반시설 추진현황과 조선산업 AI 전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군공항을 찾아 서남권을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AI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800조원 규모 사업의 추진현황을 확인했으며, 지방정부와 공군 등이 참여해 군공항 임시배치, 산단 지정·부지조성,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목포에서는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AI 자율운영 조선소 구축과 지역 중소조선·기자재업체의 AI 전환을 위한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은 조선소 구축에 모두 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14일 강원 바이오 산업육성 협약식, 28일 대경권 배터리 시험실증센터 준공식과 제3차 M.AX 지역확산 컨퍼런스, 이달 중 충청권 제4차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를 통해 전력·용수 공급방안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산자위 국정감사, 한전 전력망 투자·원전 수출 계약 점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1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전력망 분야에서는 호남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송전망의 적기 구축 여부 점검과 2단계 전력망 확충 방안 마련 의견이 제기됐고, 한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제안한 전기요금 선납 방안의 적정성과 전력망 투자재원 확보 문제도 다뤄졌다. 원전 수출과 관련해서는 체코 사업을 둘러싼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가 불공정 계약이라는 지적과,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의 계약조건·원가 산정 적정성 및 손실충당부채 계상 책임 규명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 중소조선소 선수금환급보증(RG) 공급 부족, 반도체 핵심기술인력 해외 이직, 제조업 AI 전환 시 숙련인력 암묵지 보상기준, 산업단지 중소기업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공공 플랫폼 구축 등이 논의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사관리 관련 향응·리베이트 의혹과 YTN 지분매각 과정의 외부 개입 의혹도 거론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김해시, 민선9기 첫 조직개편…기후에너지과 신설

김해시는 12일 민선9기 시정 비전 실현과 12대 김해대전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국 3과 9팀을 신설하고 유사 기능을 수행하거나 업무량이 감소한 10개 팀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개편은 청년과 미래세대 지원, AI 행정혁신, 통합돌봄, 도시안전, 기후에너지, 동물복지 등 6대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기존 환경국을 기후에너지환경국으로 재편하고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한다. 시는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조례안을 제출하고 내년 1월 개편 조직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취임 후 첫 현장경영으로 삼천포·고성발전본부 점검

한국남동발전은 이현빈 사장이 12일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취임한 이 사장의 첫 현장 일정이다. 이 사장은 사업소 본부장·실무자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4시간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와 설비 운영을 당부했다.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는 고위험 작업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협력사 근로자를 포함한 작업자 안전 확보와 작업중지권 정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남동발전은 현장 의견을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지원과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서 안전 점검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2일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발전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간담회에서 사업소별 안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제어실에서 안전수칙 준수와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당부했다. 발전소 건설현장에서는 고위험 작업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의 작업환경 조성을 점검했다. 이 사장은 "위험한 환경에서는 누구나 주저 없이 작업을 멈추고 안전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지원과 투자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경협 "1000대 상장사 신사업, 에너지 비중 31.1% 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올해 정관 변경 사항 중 사업목적 신설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 가운데 에너지가 31.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제조·모빌리티 19.8%, 인공지능(AI) 12.3%,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12.3%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협은 기업 규모에 따라 신산업 진출 영역의 다변화 수준에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전국 확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10월 12일 부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부·울지회장 신유정)와 '2026년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2022년 시작돼 올해 5년째를 맞는 남부발전의 안전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기존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ESG 분야 성과와 추진전략을 담은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 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 온실가스 1817톤 감축으로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 29만 톤, 폐가전 무상수거를 통한 재활용량 5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발굴·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2026~2030년 ESG 중장기 추진전략도 포함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2026~2030 ESG 전략 35개 실행과제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발표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오염물질 배출관리, 공공환경서비스 품질 강화, AI·디지털전환을 활용한 친환경사업 고도화, 청렴·반부패 경영을 5대 중대이슈로 선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에서 온실가스 1817톤을 감축해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을 받은 기업에서는 29만톤 감축성과가 나타났으며 재활용량은 51만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을 제시했고, 2026~2030년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