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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854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10월 7일

정부, 10년간 1000조원 규모 'K-GX' 녹색대전환 전략 발표

정부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를 열고 2026~2035년 10년간 추진할 전략을 발표했다. 재정 200조원과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5대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기후금융 790조원 이상을 합쳐 총 1000조원 규모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은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20조원 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산업부문에서는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정유 공정의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며, 철강은 2030년까지 30만톤급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에너지 분야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조기 달성과 대용량 전선 교체·직류 송배전 산업 육성을 제시했고, 수송부문은 2035년 신규 차량의 70% 이상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다. 전기차·배터리·태양광·풍력·SMR·전력기기·전력반도체·히트펌프·수소·CCUS를 '10대 녹색산업'으로 선정하고, 정책금융을 지방에 50% 이상·중소중견기업에 70% 이상 배분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 녹색국채 발행 기반을 마련한다.

탄소중립 정책의 범위를 온실가스 감축에서 산업·금융·지역·노동 정책으로 확장한 10년 단위 국가 전략으로, 재생에너지 100GW와 전력망 확충, 10대 녹색산업 국내 제조기반 확보가 함께 제시됐다. 철강·석유화학 등 다배출 업종의 공정 전환을 지원하는 '전환금융'이 도입되는 점도 자금조달 구조 변화와 연결된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국토부, 불법하도급 의심 건설현장 275곳 합동단속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불법하도급이 의심되는 건설현장 275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에는 130명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8일 오송역 인근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노반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공공기관 불법하도급 합동단속 Kick-Off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건설공사 발주 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관리자 권한 오남용 사건 이후 정보보안 체계 재정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5년 하반기 전자결재 시스템 담당 직원 A씨가 관리자 권한으로 본인 관련 내부 비공개 문서를 무단 열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A씨를 무보직 발령하고 수사기관에 형사고소했으며, 검찰은 9월 16일 전자기록등내용탐지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법원의 최종 판단은 확정되지 않았고, 공사는 판단 결과에 따라 내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사내 시스템 접근권한 관리와 이상접속 탐지·모니터링을 강화하고, AI 기반 침해위협에 대응하는 상시 보안관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박경국 사장은 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관리 체계를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기차 충전기 54만대, 교통약자 이용 가능 시설 통계 미비

2026년 8월 기준 전국 전기차 충전기는 54만1567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직접 설치한 공공급속충전기는 9460대다. 정부가 직접 설치한 공공급속충전기에서는 교통약자 편의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민간 충전기와 완속충전기를 포함한 전체 충전인프라에서는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규모에 대한 통계가 구축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전체 충전인프라의 접근성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10월 7일

가스안전공사, 내부정보 무단접속 사건 후속…보안체계 전면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5년 하반기 발생한 전 시스템 담당 직원의 내부 비공개 문서 무단접속 사건과 관련해 인사 조치와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해당 직원 A씨는 전자결재 시스템 담당자에게 부여된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 재택근무·휴가 기간 중 심야 시간에 사내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관련 내부 비공개 문서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A씨를 무보직 발령하고 수사기관에 고소했으며,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9월 16일 A씨를 전자기록등내용탐지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법원 판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공사는 판단 결과에 따라 내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접근권한 관리와 이상 접속 탐지 고도화, AI 기반 지능형 침해 위협에 대응하는 상시 보안관제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 올해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요금 104억 원 지급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104억 원 규모의 난방비 특별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구임대주택 거주 세대에 약 58억 원, 영구임대주택 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약 46억 원이 지급됐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지원 대상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난방비 검증절차 간소화와 정액지급 방식 도입으로 지원 소요 기간은 기존 최대 6개월에서 약 3개월 수준으로 단축됐다. 하동근 사장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취약계층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지원제도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업협의회, 제101차 정기회의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는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01차 정기회의를 열고 LPG배관망사업 가스공사 직접발주 추진 현황과 2027년 적용 가스설비공사 표준품셈 개정안을 논의했다. 한국LPG사업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온 직접발주 추진 현황이 공유됐으며, 협의회는 제도 정착과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2027년 적용 건설공사 표준품셈 가스설비공사 개정안은 2015년 개정 이후 전반적인 검토가 진행되는 사안으로, 작업조 구성 및 일당 시공량 기준 조정을 위해 현장실사와 업계 의견 수렴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 사회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7년 가스공사업 업역 확대 및 제도 개선, 현장 애로사항 해소, 불공정 관행 개선 등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0월 7일

LH 민간참여사업 확대…중기 제품 의무구매 사각지대 지적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LH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확대로 중소기업 제품 의무구매 제도의 사각지대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재준 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갑)은 L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비중이 당초 계획한 약 80%에서 최근 67% 수준으로 하락한 배경으로 민간참여사업 확대를 지목했다. 쟁점은 민간참여사업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로, LH는 적용하지 않고 있고 중기부는 적용 대상으로 보고 있어 법 해석이 엇갈린다. LH는 민간참여사업이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자금조달·설계·시공·분양·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공동사업 구조여서 공공기관 직접 발주 공사와 다르다는 입장이다. 증인으로 출석한 정우신 LH 민간사업협력처장은 판로지원법이 공공 발주 공사에 중소기업 자재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환경공단, 폐전기이륜차 회수거점 220여곳으로 확대

한국환경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순환거버넌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10월 1일부터 폐전기이륜차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새로 참여해 전기이륜차 전문 판매·정비거점 50여곳이 추가되면서 전체 회수 거점은 약 170곳에서 220여곳으로 늘어난다. 이순환거버넌스가 회수된 전기이륜차를 전문 재활용업체로 넘겨 배터리와 금속·플라스틱 등을 소재별로 재활용하며,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도 함께 회수한다. 환경공단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운영관리정보체계(EcoAS)를 통해 회수·재활용 실적을 관리·검증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한 'e-모빌리티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의 후속으로, 회수량과 회수·운반·재활용 비용 등을 분석해 제도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10월 7일

한국전력기술, 해양 SMR '반디' 설계에 AI 적용 확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0월 6일 김천 본사에서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2026년 AX시대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AI 시대 리더의 역할 및 조직문화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인간관계 회복, 메타인지 확장, 민첩한 실험과 도전, 조직 내 경직된 벽 해소, 구성원 주도성 강화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김태균 사장은 50년간 축적한 설계자산의 데이터화와 해양 SMR 'BANDI'의 AI 설계를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9월 발전·에너지 산업 분야 21개 협력사가 참여한 '2026년 동반성장 AX 기술 워크샵'을 열고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운영과 원전 설계 분야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10월 7일

한난, 취약계층 난방비 104억원 지원…대상 15% 확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총 104억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영구임대주택 거주 세대에 약 58억원, 영구임대주택 외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약 46억원이 지원됐다. 고객 안내와 지원 대상 발굴을 확대해 전체 지원 대상은 전년보다 약 15% 증가했다. 난방비 검증 절차 간소화와 정액지급 방식 도입으로 지급 소요 기간은 기존 최대 6개월에서 약 3개월로 단축됐다. 한난은 2023년부터 영구임대주택 거주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해 왔다.

10월 7일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성수1지구 한강 수열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추진

서울에너지공사와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단지를 대상으로 지열·수열·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융복합 설비와 집단에너지 연계 최적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기반 에너지믹스 솔루션을 검토한다. GS건설은 사업지별 설계와 인프라를 검토하고,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역난방과 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열원·공급방식의 기술성과 경제성을 분석한다. 주요 검토 대상은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로, 한강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로 회수해 단지 냉난방에 공급하는 수열 시스템 도입 가능성을 살펴본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열이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비용을 약 20~5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한강 수열은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지역 대형 건물에 활용되고 있다. 실제 현장 적용은 향후 정비사업 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된다.

10월 7일

안태준 의원, 공항·도로·철도 토지 경계 정비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국토교통부 장관 상대 국정감사에서 공항·고속도로·철도 부지의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 불일치 사례를 지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포공항, 경기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고양시 철도차량기지, 대구 가천역 등에서 불일치가 확인됐다. 인천국제공항은 지적 불일치가 누적돼 2016년부터 추진한 공항개발사업 준공이 약 3년 지연됐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 5~12월 2억9000만원을 투입해 1337필지, 44.2㎢의 경계·면적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감사원 지적 후속 조치로 2026년 이천·부안·익산 구간에서 토지정비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시설이나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토지 현황 파악과 자산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으며, 한국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에 토지자산 정비계획과 조치계획을 요구했다.

10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GS건설, 한강 수열 활용 공동주택 ZEB 협약

서울에너지공사가 한강 수열을 활용해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빌딩(ZEB)을 추진한다. 공사는 7일 GS건설 본사에서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민간 공동주택의 ZEB 인증을 위한 에너지믹스 사업에 협력한다. 공사의 에너지 설계·운영 전문성과 GS건설의 주택 설계·시공 역량을 결합해 재건축·재개발 등 서울시 정비사업에 적용할 에너지 모델을 검토한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정비사업 단지에 적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10월 7일

캘리포니아, 지연되는 전력망 건설에 압박 강화

Canary Media의 주간 뉴스레터 'California Wire'가 캘리포니아의 송전선 건설과 소요 기간을 주제로 다뤘다. 기사 제목은 캘리포니아가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전력망 건설 사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뉴스레터는 Jeff St. John이 작성하며 캘리포니아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발행된다. 제공된 본문은 도입부에 한정돼 있어 구체적인 사업명, 수치, 규제 조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7일

LS에코에너지, 베트남 AIDC용 버스덕트 설비에 80억원 투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가 AI 데이터센터(AIDC)용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설비에 80억원을 추가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라인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며, 기존 필름 타입에 에폭시 타입을 추가해 전체 버스덕트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LSCV는 2018년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구축한 뒤 플랜트와 고층빌딩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최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공급처를 넓혀 올 상반기 버스덕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LS전선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를 북미 거점으로 활용하고 멕시코에 생산법인을 건설 중이며, 경북 구미공장과 LSCV의 생산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기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말레이시아에 각각 22억 달러, 20억 달러 규모 투자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10월 7일

한전KDN, 태양광 원격제어 통신에 국정원 검증 암호모듈 공급

한전KDN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너지어스에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어스는 태양광 발전소 등에 보급하는 분산형 전원 원격감시제어 장비(RTU)와 중앙 통합 관제 서버에 해당 모듈을 각각 탑재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파워 크립토 V2.2는 국가정보원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인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 검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보안 적용 대상은 발전 현장 단말과 중앙 관제 서버를 연결하는 데이터 전송 구간으로, 통신 데이터 보안성과 원격제어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한전KDN은 분산형 전력망 전환과 민간 신재생 발전소 연계 확대로 외부 통신망과 연결되는 접점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드론·양자 보안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원안위, 8월 불시정지 한울 4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8월 19일 불시정지한 한울 4호기(1000MW)의 사건조사를 마치고 10월 7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정지가 발전기 차단기 단로기 고장과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 미작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단로기 접속부 불량으로 전기적 결함이 발생했고,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 작동을 위한 계측기에 이물질이 유입되면서 해당 계통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원안위는 고장 기기 교체와 건전성 시험, 설비 관리체계 개선을 포함한 종합 재발방지대책을 확인했다. 향후 한국수력원자력의 이행사항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10월 7일

LH, 불법하도급 신고 요건 완화·포상금 상한 폐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불법하도급 신고·포상 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시행된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맞춘 조치로, 기존에는 서류·사진 등 증거자료가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구체적인 진술이나 정황 제보만으로도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포상금은 기존 최대 3000만원 상한을 폐지하고 과징금 부과액의 최대 30%까지 지급한다. 또한 LH 자체 조사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돼 관할 행정기관에 처분을 요청하는 시점에 예상 포상금의 10%(최대 50만원)를 '1차 포상금'으로 우선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LH는 전국 건설 현장에 신고 QR코드 포스터·현수막을 게시하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며, 신고자는 처리 단계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10월 7일

LS일렉트릭, 대만 합작법인 설립…전력사업 수주로 확대

LS일렉트릭은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 난야플라스틱, KHI와 현지 전력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LS일렉트릭이 50%, 난야플라스틱이 40%, KHI가 10%를 출자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3월 양사가 맺은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에너지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기존 전력기기 공급 중심 협력을 수주·설계·엔지니어링 영역으로 확장하는 내용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제조·설계 기술을, 난야플라스틱은 현지 제조·생산 기반과 EPC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지분 투자에 참여한 KHI(KAIFOR HOLDINGS)는 포모사그룹이 KAIST의 기술에 투자하고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다.

10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 주민 설명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6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 및 설비 운영 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주민, 수원시의원, 시청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했다. 한난은 대기환경 개선을 바라는 수원시민의 요구를 수용해 중유 설비를 천연가스(LNG) 설비로 변경하는 '친환경에너지개선공사'를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사업소에서 진행 중인 공사의 경과를 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7일

LS일렉트릭, 대만 포모사그룹과 전력사업 합작법인 '남아낙성' 설립

LS일렉트릭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전력사업 전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으로, 지분은 LS일렉트릭 50%, 난야플라스틱 40%, KHI 10%로 구성된다. 합작법인은 대만 현지에서 전력 인프라 수주부터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대응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해 3월 체결한 '친환경 전력기기 및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MOU를 사업 모델로 구체화한 것이다. 대만은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최대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대만전력공사(TPC)는 10년간 약 5,645억 대만달러(약 24조 원) 규모의 계통보강·계통안정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10월 7일

LG전자, K-GX 전략 보고회서 히트펌프 기반 주거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LG전자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국민 주거공간의 GX 확산' 분야 대표 기업으로 참여해 주거공간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사장)은 화석연료 중심 난방 체계를 고효율 히트펌프로 전환하고 에너지 생산·저장·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최적화가 주거공간 GX의 핵심이라고 밝혔으며, 히트펌프·가전·HEMS·ESS·태양광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에너지자립형 모듈러 주택(스마트코티지)을 대표 모델로 제시했다. 회사는 분산에너지특구 기반 에너지자립형 주거단지 조성사업 참여, 창원공장 중심의 국내 히트펌프 생산 기반 확대, 주거 유형별 히트펌프 전환 및 에너지 관리 표준화를 통한 공공임대·신축·기축 공동주택 적용 확대 계획을 제시했다. 또 기존 보일러 산업 종사자의 전환 지원과 농어촌 등 에너지 취약지역 히트펌프 보급 확대도 추진한다. LG전자는 2026년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에서 전체 2460가구 중 877세대를 맡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개발공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및 급탕 전기화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10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KPS, 감사 AI 에이전트 리스크 방어체계 'AI 이지스' 구축

한전KPS는 10월 2일 본사 회의실에서 'KPS AI AEGIS(AI 감사 프레임워크)' 구축 전담반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한전KPS는 감사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감사해'를 개발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며, 감사보고서 자동 생성 지원, 문장·어문법 검토, 과거 징계사례 분석 및 징계 양정 보고서 생성, 감사 관련 질의응답, 공사설계 적정성 점검, 안전관리비 적정성 검토 기능을 제공한다. 전담반은 감사실을 중심으로 전사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개인정보 유출·데이터 보안 등 윤리적 이슈 검토와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에 맞�춘 프레임워크 도입을 추진한다. 첫 회의에서는 AI 에이전트와 사람의 역할을 구분하고 인간이 운영·감독·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휴먼인더루프' 원칙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민감 정보를 학습하는 AI의 윤리성과 리스크 관리, 결과의 공정성·신뢰성 및 정보 보안성 확보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7일 국내 광산 안전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 행정 부담을 겪는 광업계를 지원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성MDI 등 27개 광산에서 43명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는 AI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핵심기능 소개와 현장 실증사례 발표, 위험성평가 자동화 프로세스 안내가 포함됐다.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