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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정책·규제·탄소Utility Dive·10월 2일

미국 도시·주정부, EPA 발전소 온실가스 기준 폐지에 소송

시카고, 덴버, 뉴욕시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상대로 제기된 다수 주정부 소송에 참여했다. 소송은 EPA가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폐지하려는 조치를 문제 삼고 있다. 또한 기존 가스화력 발전소에 대한 규제 요건을 EPA가 집행하지 않은 점도 쟁점으로 포함됐다. 이번 소송은 여러 주정부가 제기한 복수의 소송 형태로 진행된다.

미국 발전 부문 온실가스 규제의 존속 여부가 사법 절차로 넘어간 사안으로, 가스화력 발전소에 적용되는 배출 요건의 집행 범위가 다툼의 대상이다.

한전, 제주서 '2026년 에너지미터링 기술포럼' 개최

한국전력은 1일 제주 JDC 대강당에서 '2026년 에너지미터링 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스마트미터링, 전력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션은 미터링 데이터의 가치와 배전 계통 운영에서의 역할, 미터링 데이터를 이용한 에너지신사업과 유연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터링 데이터 활용 확대 방안 등 3개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AMI 데이터가 에너지 서비스로 이어지기 위해 데이터 신뢰성과 활용 기반 확보, 산·학·연 협력, 단계적 활용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전은 AMI 데이터의 품질·신뢰성 및 표준화 기반을 보완하고 전력망 운영과 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사업으로 AM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6722억원 추가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672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총 20척으로 늘었다. 회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를 수주 배경으로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디지털·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결합한 3X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입 계획을 밝혔다.

10월 2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HD현대중공업, 태안 500MW급 해상변전소 본계약 체결

HD현대중공업은 2일 태안풍력발전과 태안해상변전소 프로젝트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범위는 설계·조달·제작·설치·시운전으로, 태안 해상풍력 단지에서 생산된 전기를 육상으로 전송하는 500MW급 해상변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체결식에는 원광식 HD현대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과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태안풍력발전 프로젝트 CEO 등이 참석했다. 발주처인 태안풍력발전은 싱가포르 뷔나에너지(Vena Energy), 덴마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한국서부발전이 설립한 합작사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새울원자력본부, 2026년 제3차 원전소통위원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상우)는 2일 2026년 제3차 '새울원자력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분기별 원전소통위원회를 통해 본부 현안과 운영현황, 지역사회 소통 및 공헌활동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위원회는 새울원자력본부 경영진과 울주군의회 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언론인, 시민단체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울 1·2호기 운영 현황과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의 공정 등이 다뤄졌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정감사 6일 시작…기후·에너지 전환 정책 집행 점검

기후·에너지 전환, 산업경쟁력, 노동·민생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국정감사가 10월 6일 시작된다. 이번 감사에서는 정부 부처의 정책 방향과 공공기관의 집행 실적을 확인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고용진)는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감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운영되며 상임위원회별 감사 진행을 지원한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산업부산물 활용 인공토양 개발 협약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훼손된 토양을 복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인공토양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강원대학교, 포스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산업부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생태계 복원, 탄소중립 및 ESG경영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과 철강 공정 부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토양 안정화와 식물 생육에 쓰이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의 사장은 이현빈이다.

10월 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인도 NPCIL, 구자라트주 원전 부지 발굴 MoU 체결

인도 원자력발전공사(NPCIL)와 구자라트주 전력공사(GSECL)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인도 구자라트주 내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부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MoU는 부지 조사·발굴 단계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인 설비용량이나 사업비는 발표되지 않았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희토류 영구자석 국산화 추진… 민·관 공급망 독립 착수

국내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국산화를 위한 민·관 공동 대응이 본격화하고 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방산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그동안 국내 공급망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해 왔으며, 공급 중단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기업과 정부는 국내 생산 체계 구축과 함께 원천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2일

미 교통부, 자동차 연비 기준 완화 확정

미국 교통부(Transportation Department)가 자동차 연비 효율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사가 달성해야 하는 평균 연비 기준은 '34.9 miles per…'(원문 수치 그대로)로 제시됐다. 해당 내용은 Canary Media 주간 뉴스레터의 분석 및 뉴스 모음에 포함돼 보도됐다. 원문 본문이 중간에 끊겨 있어 적용 연도, 기존 기준과의 비교 수치 등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2일

기후부,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장기 기술전략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해 2028년 기후에너지 R&D 투자방향과 장기 기후에너지기술 자문위원회 운영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협의회는 이호현 제2차관을 의장으로 부처 소관 정책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손정락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등 민간 전문가 5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논의되는 투자방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3월까지 수립할 예정인 '2028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중 기후에너지 분야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과 에너지 기술확산 전략로드맵을 토대로 신규 R&D 사업 기획 시 고려사항을 검토한다. 기후부는 별도로 '장기 기후에너지기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0~20년 뒤 미래상을 전망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 등에 대응하는 장기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 그 결과를 협의회에 보고해 R&D 투자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과 민간 전문가를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월 2일

동서발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6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인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6개 공공기관이 본선 발표에 참여했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국민 심사단 20명의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동서발전은 최근 5년간 약 438억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구매했고, KOTRA와 해외 기반시설을 활용해 약 985억원 규모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기획부터 R&D, 현장실증, 판로개척까지 지원하는 '3S-UP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기술마켓 심의 주기를 분기에서 매월로 단축하고 AI 기반 공공구매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권명호 사장은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일

남부발전, 출자회사 비위 시 예외 없이 형사고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일 출자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출자회사 운영관리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임원 선발 단계의 위험 요인 점검과 운영 중 이상 징후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췄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임원 선임 절차에 자가 진단과 면접을 도입하고 신용상태·음주운전 이력 검증을 강화했으며, 10월에는 퇴직자 재취업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 단계에서는 이사회 부의 기준 준수 여부와 복리후생·보수 지급의 적정성을 정기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직무감사를 의뢰한다. 부패·비위행위는 예외 없이 형사고발하고, 경영평가 감점 확대와 등급 하향 등 제재를 강화하며 선임 임원 전원과 경영계약서를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일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취임…에너지전환·AX 과제 제시

이현빈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약 7개월간 이어진 사장 공백을 마무리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력공급의 안정성 유지와 에너지전환 추진, AX(AI 전환)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발전산업 구조 개편과 발전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남동발전이 쌓아온 역량과 경험이 정당하게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동조합과 지역사회 등 관련 주체와 소통하고 중요한 과정과 판단의 근거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으며,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LNG운반선 누적 수주는 LNG-FSRU 1척을 포함해 20척이 됐다. 상선 부문 수주는 80억 달러로 올해 목표 57억 달러의 140%를 달성했고, 선종별로는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6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 등 해양 부문 44억 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 달러로 연간 목표 139억 달러의 89% 수준이다. 회사는 거제조선소 제3도크(길이 640m, 폭 97.5m)에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 건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지난 7월에는 거제사업장에 10조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선박·해양 인프라 건조 기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현장 점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일원의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청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3459억원을 투입해 수열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8일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GS ITM, 충북테크노파크, 임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공급 기반 마련, 수열·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 장관은 수열에너지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출자회사 운영관리 개선안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출자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출자회사 운영관리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관리대상 확대에 맞춰 선발 단계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운영 과정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7월 임원 선임절차를 개선해 자가 진단과 면접을 도입하고 신용상태 및 음주운전 이력 검증을 강화했다. 10월 중에는 퇴직자 재취업 심사를 강화해 심사 공정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 변전소 영상감시에 국산 AI 반도체(NPU) 도입 검토

한국전력은 2일 리벨리온 본사에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국산 NPU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변전소 영상감시 현장에 투입해 실제 전력망 운영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기존 GPU 중심으로 구축된 AI 인프라를 NPU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한국전력 사장은 김동철, 리벨리온 대표는 박성현, TTA 회장은 손승현이다.

10월 2일

미국 중동 추가 파병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추가 파병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러시아의 석유제품 수출 제한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전 거래일 브렌트유 12월물 선물가격은 배럴당 4.28달러(4.37%) 오른 102.31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2.45달러(2.71%) 상승한 92.8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1.01달러(0.95%) 오른 107.20달러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과 1만명 규모의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현빈,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현빈 전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이 제10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현빈 사장이 2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으로 약 7개월간 이어진 사장 공백이 마무리됐다. 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회사가 에너지전환에 앞장서고 발전공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일

배터리·ESS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AI 플랫폼 '이-온'으로 ESS 이상징후 감시 확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디지털 플랫폼 '이-온(E-On)'을 통해 전국 ESS 사업장의 이상징후를 감시하고 현장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온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미세한 상태 변화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사고 발생 전 대응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온은 전국 ESS 사업장의 96%에서 설비 데이터를 연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저장설비 활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데이터 분석과 현장 대응을 연결한 예방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전력수급기본계획에 국민 의견 반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론화위원회는 향후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원전 관련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경제성·안전성 등을 국민이 학습하고 토론한 뒤 정부에 의견을 권고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공론화 의제와 정보 제공 범위, 시민참여단의 대표성, 권고 결과의 정책 반영 방식이 논의의 신뢰도를 좌우할 주요 요소로 제시됐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알래스카 LNG 사업비 걸프만 대비 2배 추산…경제성 논란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 시간)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총사업비가 기존 미국 걸프만 LNG 수출 프로젝트보다 크게 높아 경제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 개발사 글렌파른그룹은 연간 2000만톤 규모 사업의 총사업비를 445억~545억 달러, 연간 생산능력 100만톤당 약 22억~27억 달러로 추산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승인된 미국 LNG 프로젝트는 100만톤당 약 10억 달러 이하로 추산되며, 셰니어에너지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는 연 1050만톤 추가에 약 80억 달러(100만톤당 약 7억6000만 달러), 벤처글로벌 플라크마인은 연 2000만톤에 약 210억 달러가 예상된다. 비용 차이는 노스슬로프~니키스키 약 1287km 신규 가스관(132억~169억 달러), 가스처리시설(77억~92억 달러), 액화터미널(236억~284억 달러) 등 신규 인프라 부담에서 비롯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총 2000억 달러 투자 패키지를 제시하며 이 중 540억 달러를 알래스카 LNG에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상업적 타당성 검토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10월 2일

고리원전, RF스캐너 2대로 확충…불법드론 탐지 전국 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RF스캐너 1대를 추가 설치해 10월 1일부터 기존 장비와 함께 총 2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원전 주변에서 탐지된 불법드론은 867건이며, 고리가 336건(38.8%)으로 가장 많고 한울 188건, 월성 183건, 새울 91건, 한빛 69건이 뒤를 이었다. 고리 탐지 336건 중 조종자가 확인된 사례는 136건으로 확인율은 40.5%였고, 전국 미확인 사례 323건의 61.9%가 고리에 집중됐다. 월성원전에는 올해 6월 레이더 4대, EO/IR 카메라 2대, 고정형 재머 2대를 도입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가 구축됐다. 한수원은 지난달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4억원을 들여 전체 원전본부 대상 '드론 대응장비 고도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실제 장비 고도화는 2027년 4월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844GWh…중국계 점유율 73.3%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844.2GWh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CATL이 333.0GWh(점유율 39.4%)로 1위, BYD가 127.9GWh(15.1%)로 2위였으며 CATL·BYD를 포함한 중국계 7개사의 합산 점유율은 73.3%로 3.6%p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8.3GWh로 0.9% 증가해 3위를 유지했으나 점유율은 8.1%로 1.5%p 하락했고, 북미 사용량이 25.2GWh에서 14.6GWh로 42.3% 감소했다. SK온은 24.9GWh로 14.5% 감소하며 8위를 기록했고 점유율은 4.1%에서 2.9%로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유럽 29.2%,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76.0%, 중국 16.9% 증가한 반면 북미는 23.7% 감소했으며, LFP 비중은 52.2%에서 57.3%로 확대됐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