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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9월 21일

월성원전,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 유관기관 첫 시연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월성본부에서 경북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 시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의 협조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국정원과 국무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해병대1사단, 해군항공사령부 등 13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월성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원전 방호체계와 통합 대드론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펴본 뒤 대응장비 시연을 참관했다. 시연에서는 미확인 드론의 원전 접근 상황을 가정해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 대응체계와 탐지·식별·추적·무력화로 이어지는 대응과정이 공개됐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국정원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전 방호 범위가 지상 물리적 경계에서 저고도 공중위협까지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가스·공항 등 다른 국가중요시설 운영기관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관 간 공동대응체계 논의와 연결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입법조사처 "에너지안보, 수입선 다변화에서 공급망 회복탄력성으로"

국회입법조사처는 21일 '호르무즈 위기가 드러낸 한국의 에너지 공급망 한계와 과제-수입선 다변화에서 공급망 회복탄력성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수입국 수를 늘리는 다변화만으로는 위기 대응이 어렵다며, 설비·계약·수송경로가 맞물린 '구조적 락인(Lock-in)' 문제를 지적했다. 정부는 2026년 중동전쟁 이후 원유·천연가스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비상 수급조치를 시행했으며, 7월에 원유 경보를 '주의'로 낮추고 천연가스 경보를 해제했다. 보고서는 산업원료 전략비축 정교화, 정제설비의 대체 유종 처리능력 확대, 계약 유연성 확보, 항로 초크포인트 중복 관리, 에너지 공급망 조기경보지수 구축 등을 제안했다. 가스공사는 호르무즈 봉쇄에 대응해 호주·캐나다 프로젝트의 생산 예정 지분물량을 국내로 전환하는 조치를 취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종이팩 재활용률 10%대… 2027년부터 공동주택 별도 배출 의무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재활용의무생산자, 종이팩 제조·재활용업계, 유관기관 등 10개 기관과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산업계는 10%대에 머물러 있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배출부터 회수, 재활용제품 소비까지 전 과정을 개편하기로 했다. 오는 10월부터는 공동주택관리법상 300세대 이상 등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약 14만4000동에서 종이팩 별도 배출을 자율적으로 먼저 시행한다. 이후 관련 지침 개정을 거쳐 2027년 1월 1일부터 해당 공동주택에 별도 배출이 적용된다.

9월 21일

지멘스 기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AC에서 DC로 전환 논의

윤형진 한국지멘스 스마트 인프라 전력/전기기기 사업부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 밀도가 증가하면서 직류(DC) 배전 도입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고 기고했다. 기고에 따르면 DC 기반 시스템은 변압기·UPS·PDU·PSU 등 변환 단계를 줄여 효율을 높이고 구리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DC-Industry 프로젝트 기준 800V DC는 동일 굵기 전선에서 415V AC 대비 15% 더 많은 전력을 전송한다. 반도체 기반 차단기 국제표준 IEC 60947-10이 제시돼 있고 북미에서는 대응 UL 표준이 마련 중이나, 스위치기어·버스바·모니터링을 아우르는 공급망은 구축 단계에 있다. 향후 5년간 AC와 DC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전환이 예상되며 초기에는 'DC 사이드카' 방식, 중앙집중형 DC 배전의 본격 도입은 2028~2029년경으로 전망됐다. 지멘스는 인피니언과 협력해 SiC 전력 모듈을 적용한 SENTRON 3QD2 반도체 차단기를 개발했으며, 마이크로초 단위로 고장 전류를 차단해 기계식 차단기 대비 최대 1000배 빠른 차단 성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9월 2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공학한림원·국회수소경제포럼 '수소경제 2.0' 대토론회 개최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1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2026 한국공학한림원 수소경제 대토론회'를 열고 수소산업의 시장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이종배·정태호 의원,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수소연합과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토론회에서는 생산·공급망, 발전, 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 저장·유통, 모빌리티·활용, 지자체 사업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묶는 방안이 다뤄졌다. 이관영 KIST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장은 2019년 이후 국내 수소산업이 당초 목표에 비해 실제 시장 형성이 더뎠다고 진단하고, 수요 확보와 전주기 육성, 단계적 청정수소 전환을 제안했다. 주최 측은 제기된 의견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책과제로 정리해 정책제안서와 국회 간담회 등 후속 활동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9월 21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차세대 SMR 생태계 구축 전략 컨퍼런스 서울서 개최

선진원자로산업기술연구조합과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9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차세대 SMR 생태계 구축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같은 위원회의 최형두 간사 의원, 황정아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도 자리했다. 조승래 국회 기획재정 관련 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기사는 SMR의 세계시장 진출 행보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미 대미투자 협상 원전 지분율 이견…22일 국회 보고 연기 가능성

총 3500억달러 규모의 한국 대미 투자 구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한미 양국이 원전 지분율과 에너지 사업 조건 등 세부 항목을 두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2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양국은 미국 내 신규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의 지분 구조를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측은 체코 원전 수주 당시의 조건을 언급하며 협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대치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초 22일로 예정됐던 산업통상자원부의 국회 비공개 보고 일정이 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9월 21일

중국 PV 모듈 에너지효율 국가표준, TOPCon 세대교체 압박

중국은 6월 27일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인버터의 에너지효율 최저허용치 및 효율 등급 국가표준을 발표했으며, 시행일은 2027년 1월 1일이다. 모듈 효율 약 23.3% 수준의 1세대 TOPCon(TOPCon 1.0) 라인은 2등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일부 제품은 3등급 이하에 해당한다. 셀 공정 개선 중심의 TOPCon 2.0 개조는 2등급을, 셀·모듈 단위를 함께 개선한 TOPCon 3.0은 15W 이상의 출력 향상과 함께 1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InfoLink 집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장비 입찰을 마친 TOPCon 3.0 생산능력은 90GW, BC 생산능력은 2026년 말 95GW로 보수적으로 전망된다. 결정질 실리콘의 실용 효율 한계는 약 29.4%,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의 이론 효율 상한은 약 45%로, 징코솔라·트리나·통웨이는 2T/3T, 롱지·아이코는 3T, GCL옵토일렉트로닉스·마이크로퀀타는 4T 경로를 추진 중이다.

9월 21일

중국 허페이 전시 현장… 양자컴퓨터·핵융합 부품 공개

중국 허페이에서 열린 전시 현장에 초전도 양자컴퓨터와 핵융합 실험장치 부품이 함께 전시됐다. 전시된 초전도 양자컴퓨터는 극저온 냉동기 구조 안에 105개의 데이터 큐비트와 182개의 결합 큐비트를 탑재한 것으로 소개됐으며, 슈퍼컴퓨터 대비 4억5000만 배의 연산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됐다. 인근에는 콤팩트형 핵융합에너지 실험장치의 핵심 부품인 'BEST 진공실'의 반원형 절단 단면이 전시됐다. 기사에서는 이 진공실이 정밀도 요구가 가장 높은 부품으로 제시됐다. 전시는 양자·핵융합 외에 우주·바이오 분야 연구성과의 산업화 사례를 함께 다뤘다.

9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추석 대비 천연가스 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 홍의락 사장은 21일 서울지역본부 대치 공급관리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홍 사장은 정압동과 계량지역 등 주요 공급설비의 운영상태와 연휴 기간 천연가스 수급·비상대응체계를 확인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를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연휴 기간에는 주요 설비 예방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이상 발생 시 대응할 방침이다. 공급관리소는 고압으로 수송된 천연가스의 압력을 낮추고 공급량을 계량해 도시가스사와 발전소 등 수요처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9월 21일

"수소정책 정권 따라 흔들려…시장 창출 우선" 제언

한국공학한림원과 국회수소경제포럼이 2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2026 수소경제 대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소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정권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정책과 시장 창출이 우선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장기 구매계약과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CHPS) 안정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을 통한 산업 생태계 재정비를 언급했다. 이광재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AI 시대에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에너지를 어디서 어떻게 생산하느냐가 국가 경쟁력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칠곡 관호3리 주민, 경북도청 앞 태양광 반대 집회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3리 주민들이 마을 불미골 일대에 추진되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민 일동은 21일 오후 1시 경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발전시설 예정지가 주거지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상류 지점에 위치해 수해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수용성 결여와 의견수렴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행정기관의 판단을 요구했다.

9월 21일

에너지연·기초지원연·생기원 신임 원장 선임, 22일 임기 시작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는 21일 제248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연 원장에는 정학근 책임연구원, 기초지원연 원장에는 박성균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생기원 원장에는 손웅희 수석고문이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9월 22일부터 2029년 9월 21일까지다. 정학근 에너지연 신임 원장은 1998년 에너지연에 입사해 에너지ICT·ESS연구실장과 에너지효율연구본부장 등을 지냈다.

9월 2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오스테드, 에너지대전서 1.47GW 인천해상풍력 소개

오스테드는 9월 16~1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인천해상풍력 사업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개발 중인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모노파일 설치 시 발생하는 수중소음을 최대 99% 줄이는 수중소음 저감 기술 'Osonic'도 함께 선보였으며, 오스테드는 인천 프로젝트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지역 CEO가 부스를 찾았다. 오스테드는 특별 세션을 통해 인천해상풍력 1·2호의 공급업체 등록 및 구매 절차를 안내하고 국내 공급망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HL만도 사망사고 사과 기자회견 무산…유가족 항의로 입장 못 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HL만도 사옥에서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려다 발길을 돌렸다. 이 기자회견은 고 김승모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사과 성명과 종합안전개선대책 발표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조 부회장은 유가족 대책위원회의 항의에 가로막혀 회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해당 내용은 사진 기사로 보도됐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아세안 FTA 20년 만에 개선협상…핵심광물·공급망 협력 확대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0~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 개선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지난해 정상회의에서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핵심광물·공급망, 디지털, 지식재산권 등 13개 분과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며, 6월 서울 1차 협상에 이어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2차 협상을 연다. 정부는 FTA 발효 20주년인 2027년까지 실질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아세안의 핵심광물과 한국의 제조·기술 역량을 연계하는 '한-아세안 핵심광물·첨단산업 공급망 파트너십(PRISM)'을 신규 협력사업으로 제시했다. RCEP 장관회의에서는 홍콩·스리랑카·칠레·방글라데시·우루과이 등 신규 가입 신청국을 다루는 가입작업반 설립이 승인됐고, 한국은 2027년 RCEP 비아세안 공동의장국을 맡아 공급망·디지털·그린경제 규범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9월 21일

美 수출통제 대상 中 기업, 논문 85%·특허 72% 증가

미국의 기술 수출통제가 중국 기업의 혁신을 늦추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 연구를 통한 지식·기술 확보를 강화하도록 작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재 대상 기업의 논문은 85%, 특허는 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부에서 기술을 도입하기 어려워지자 논문과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지식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수천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태양광·실리콘포토닉스 장비 기업들은 홍콩 증시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2025년 온실가스 배출 6억8571만톤…NDC까지 1억4900만톤 추가 감축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배출량 기준 6억8571만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총배출량(잠정) 대비 610만톤(0.9%)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산업,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부문에서 전년보다 배출량이 줄었고 전력, 건물, 냉매 부문에서는 늘었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1억4900만톤을 추가로 감축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월 21일

친환경 소비·대중교통 혜택 결합 '모두의 그린카드' 10월 출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BC카드와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기후부의 기존 '그린카드' 녹색소비 혜택과 국토부의 '모두의 카드' 대중교통 혜택을 연계한 것이다. 카드는 10월부터 BC카드·광주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수협·iM뱅크 등 6개 카드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친환경·저탄소 제품 구매 인센티브,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중교통 이용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KTX 등 광역교통,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등의 혜택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친환경 소비 혜택을 대중교통 및 생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9월 21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함안그린에너지 1181억 원 리파이낸싱 완료

한국남부발전은 21일 특수목적법인(SPC) 함안그린에너지의 1181억 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함안그린에너지는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19.8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SPC로, 남부발전이 지분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알파자산운용과 한국산업은행을 공동 주선기관으로 선정해 금융 조건을 협의했다. 이번 재조달로 한국산업은행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새로운 대주단으로 참여했고, 알파자산운용이 대리금융기관을 맡았다. 남부발전은 고금리 기조에 대응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SPC의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9월 21일

김성년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별세, 향년 84세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13대 소장을 지낸 김성년 전 소장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3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입소해 하나로센터장과 부소장을 거쳐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장을 역임했다. 한국형 다목적 연구로(KMRR) 사업의 개발총괄책임을 맡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개발을 이끌었다.

9월 2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부산본부, 추석 대비 수소충전소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가 21일 부산 사상구 수소복합충전소 대도하이젠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수소충전소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실시됐다. 충전설비와 가스설비의 가스누출 여부, 누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보고체계와 비상대응시스템을 확인했다. 공사 측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스누출에 따른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관리와 비상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김동묵 부산광역본부장은 사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비상대응체계 점검을 요청했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SK에너지·에쓰오일 울산 사업장 화학사고 예방 점검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21일 울산지역 SK에너지와 에쓰오일(S-Oil)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SK에너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에쓰오일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화학사고가 발생해 사망·화상·부상 및 화재 등 인명·시설 피해가 이어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반복 사고 사업장의 재발방지대책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규모 증설·공사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청장은 사업장이 스스로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해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9월 21일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 67.7% 허수…'재생에너지 불가론' 팩트체크

임팩트온이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를 재생에너지로 감당할 수 없다는 주장을 검증했다. 검증 결과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신청의 67.7%가 허위·중복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AI 연산 전력 소모량이 98% 감소했고 데이터센터 전력효율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팩트온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추이와 ESS, 데이터센터의 수요 제어 역량을 함께 고려하면 재생에너지 기반 공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은 실증 근거가 부족하다고 정리했다.

9월 21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배터리 경쟁축, '최고 성능'에서 '최적 조합'으로 이동

인더스트리뉴스는 배터리 산업의 경쟁 기준이 에너지밀도·생산능력 확보에서 적용처에 맞는 소재·공정·공급망·시스템 조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터리 적용처가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용 장비,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면서 단일 기술로 모든 시장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 단계에서는 나트륨이온전지가 새로운 선택지로 거론됐다. 제조공정에서는 수율과 원가를 좌우하는 세부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SS와 전력계통 관련 내용은 원문이 중단돼 확인되지 않는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