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화석연료·자원전기신문·9월 16일

서부발전, 국내 첫 석탄→LNG 전환 구미발전소 준공

한국서부발전은 16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 5산단에서 500MW급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폐지된 태안 석탄화력 1호기를 대체하는 설비로, 국내에서 석탄발전을 LNG 복합화력으로 대체한 첫 연료전환 사업이다. 2022년 12월 착공해 2024년 11월 최초 수전, 2025년 9월 가스터빈 최초 점화, 같은 해 12월 증기터빈 발전 개시를 거쳐 올해 2월 20일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가동으로 구미시 전력자립률은 기존 6%에서 30% 수준으로 높아졌다. 서부발전은 저질소산화물(NOx) 연소기와 환경설비를 적용했고, 가스공사와 천연가스 공급 배관을 공동 구축해 약 2000억원의 국가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대체 전원 확보 방식의 첫 사례로, 향후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과정의 연료전환 모델이 될 수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구미 지역의 전력 공급 기반과도 연결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 직원 17명, 태양광 겸직 징계 후 같은 사업 지속하다 재적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태양광 겸직금지 의무 위반 징계는 총 280건으로, 정직 231건, 감봉 29건, 해임 17건, 견책 3건이었다. 징계 이후에도 같은 태양광 사업을 계속 운영하거나 관여해 다시 적발된 직원은 17명으로 이 중 11명은 정직, 6명은 해임 처분을 받았고, 올해 3월에도 2명이 재적발돼 해임됐다. 한전이 2023년 '원스트라이크 아웃' 방침을 밝힌 이후에도 경징계는 17건이 이어졌다. 사후관리 현황을 보면 280건 중 퇴사·해임은 92건, 발전소 처분 등으로 위반 사유가 해소된 사례는 140건이며, 나머지 48건(퇴사·해임 제외 188건의 25.5%)은 매각 진행 중이거나 해소 여부를 확인 중이다. 최근 5년간 태양광 겸직 관련 부정행위 중 2건은 내부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직원들이 해임됐다.

9월 16일

수도권 질소·산소 공급부족 논의…중기부에 건의서 제출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16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고 수도권과 중부지역의 질소·산소 공급부족 문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LCD공장 인근에 온사이트 방식으로 건립된 ASU(공기분리장치) 일부가 가동을 중단하면서 공급부족이 나타났다고 진단했으며, 안성태 이사장은 파이프라인 기체질소 수요 증가로 충전소 대상 벌크 물량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수도권 산업가스충전업체는 여수·울산까지 탱크로리를 운행해 가스를 조달하면서 운반비로만 100만원 이상이 추가로 든다고 밝혔다. 일부 제조사는 반도체회사와의 계약서에 명시된 '72시간의 안전재고' 준수를 이유로 벌크 물량 출하를 통제하고 있다고 조합원들은 전했다. 이영식 고압가스연합회 전무는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에 안전재고 기준 한시적 완화,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민관합동 고압가스 수급조절협의체' 운영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전기공사 분리발주 없이 통합발주 공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지난 15일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건립공사' 입찰공고가 게시됐다. 이번 공사는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건축공사와 함께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가 하나의 입찰에 포함됐다. 전기공사업계가 수차례 요구해 온 전기공사 분리발주는 최종 공고에 반영되지 않았다. 종로구청은 2021년 1월 전기공사업계가 보낸 분리발주 건의 공문에 분리발주하겠다는 취지로 회신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같은 방침을 업계에 밝혀왔다. 올해 들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로 방향을 전환한 데 이어 입찰공고도 통합발주 방식으로 나왔다.

9월 16일

한-중앙아 기후·에너지·환경 이니셔티브 발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등 5개국과 '한-중앙아시아 기후·에너지·환경 정책구상'을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재생에너지·탈탄소 녹색전환, 대기질 개선, 안정적인 물 공급, 폐기물 관리, 기후위기 대응 다자협력 등이다. 협력 방식은 정책·인적 교류에 더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기반시설 개발 등으로 확대되며, 온실가스 국제 감축과 공동 시범사업 등 후속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구상은 양측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에 포함됐다. 김지영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주 기회 확대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국회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전략 토론회 개최

9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녹색전환(K-GX) 시대 에너지 산업 국가전략' 연속 토론회의 3차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안호영·김주영·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접경지역내일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발제자로는 이준서 한국법제연구원 박사가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정책'을 주제로 나섰다. 토론회는 석탄화력 감소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증가를 배경으로 설비 국산화 강화 방안을 다뤘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 몽골 광업행사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광업협회가 주관하는 'Mining Week and Minepro 2026'에 참가해 주몽골한국대사관과 함께 한국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행사 첫날 몽골광물석유청(MRPAM)과 '지속가능한 광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 기간에는 KOICA와 KOTRA의 ODA 사업과 연계해 현지 광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리며, '희소금속 조사·탐사 및 핵심광물 개발 동향', 'AI 기반 광산지역 오염탐지' 등을 다룬다. 황영식 사장은 ODA 사업을 통한 기술협력과 국내기업의 몽골 진출, 양국 간 협력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관 기념행사에는 황영식 사장과 최진원 주몽골대사가 참석했다.

9월 16일

충북TP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제조 AX 인재 무상교육 15건 진행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충북 스마트그린산단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시뮬레이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구조 및 열유동 해석 시뮬레이션 입문' 교육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이번 교육까지 총 15건의 무상 전문교육이 실시됐으며, 연내 3개 과정이 추가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터는 교육에 더해 제품 개발, 공정 개선, 불량 원인 분석 등과 연계한 후속 기술지원도 제공한다. 2024년부터 본격 운영된 이 센터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반도체·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제조산업에 설계·해석과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제1차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MOU 19건 체결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과의 수교 이후 처음 열린 다자 경제행사로, 이재명 대통령과 5개국 정상, 한국 측 170여명과 중앙아시아 측 350여명이 참석했다. 교역·투자, 핵심광물·에너지·공급망, 플랜트·인프라·물류 3개 분야에서 총 19건의 협력 MOU가 체결됐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카자흐스탄 국립야금광석연구소가 희소금속 산업협력 MOU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카자흐스탄 카스피안 그룹 및 카스피와 Physical AI 기반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맺었다. KOTRA가 주관한 수출상담회에는 중앙아시아 33개사와 국내기업 90여개사가 참여해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아트박스와 Casia Imports 간 300만달러 계약을 포함해 총 16건, 14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언주 의원, 전기차 국내생산세액공제 도입 토론회 개최

정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태양광·풍력·이차전지·반도체·핵심소재·AI 로봇부품 등 6개 전략산업을 국내생산세액공제 대상으로 제시했다. 국회 산자중기위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판 IRA법 도입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기차를 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국내 생산·판매 또는 수출한 전기차에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비수도권 생산에 우대계수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재한 산업연구원 산업미래정책센터장은 자동차산업이 전체 수출의 약 13%, 제조업 출하액의 14.1%를 차지하고 직접고용 34만3000명, 직·간접 고용 약 150만명이라고 설명하며 국내 생산 차량에 대당 4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이사장은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공제할 세금이 없다는 점을 들어 공제액 이월·환급 등 보완수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2026 뉴욕기후위크 참석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가 9월 21일부터 열리는 '2026 뉴욕기후위크'에 한국 태양광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밝혔다. 뉴욕기후위크는 매년 9월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열리는 국제 기후행사로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관계자가 기후행동과 청정에너지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협회는 행사 기간 글로벌 태양광·배터리 산업 관계기관과 주요 회의 및 양자미팅을 갖고 국내 태양광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회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과제로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기술력과 스마트그리드·배터리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된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정부 "최고가격제 후 휘발유 소비 증가는 사실 아냐"

산업통상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휘발유 소비가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3월 둘째 주부터 8월까지 주유소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휘발유 2.1%, 경유 8.4% 감소했고 합산 소비량은 5.6% 줄었다. 정부는 휘발유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이유로 차량 구조 변화를 들었으며, 국토교통부 통계상 2020년 대비 2026년 8월 기준 휘발유 기반 차량은 약 26% 증가한 1519만9000대, 경유 기반 차량은 약 17% 감소한 827만4000대다. 정부는 최고가격제가 3~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평균 0.6%p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정유업계가 주장하는 누적 손실 5조원에 대해서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기반 추정치인 반면 정부는 원가 기반 손실보전 원칙을 제시해왔다고 밝혔다. 원유는 9~10월 도입 물량을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했고, LNG는 2027년 3월까지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오스테드, 1.47GW 인천해상풍력 국내 공급망 협력 확대

오스테드는 인천 연안에서 70km 이상 떨어진 해역에 1.47GW 규모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며 국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는 1호 870MW, 2호 600MW로 구성된다. 현재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상태이며 환경영향평가 본협의, 부지조사, 풍력단지 기본설계, 입찰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오스테드는 9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프로젝트 현황과 국내 공급업체와의 협력 기회를 소개한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몽골 광업행사에 한국홍보관 운영

한국광해광업공단(이사장 황영식)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Mining Week & MinePro 2026'에 주몽골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희소금속 탐사와 광산개발, 환경복원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몽골광업협회가 주관하며 몽골 정부와 광업 관련 기관, 현지 및 다국적 자원개발 기업 등이 참여한다. 공단은 몽골과의 기술·정책 협력 확대를 통해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농어촌공사, 청주서 'KRC 국정이음 테마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고객과 학계, 지방정부 등이 참여한 'KRC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열고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정이음 테마회의는 국정과제와 농촌 현장을 잇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영진이 현장에서 정책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정과제 실행 과정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회의는 국정과제 70번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과 연계해 '균형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KIGAM, 카자흐·우즈벡과 핵심광물 공동탐사 합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 협력을 확대했다. 14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국영광업기업 타우켄삼룩 및 리튬 광상 광업권자와 '바케노에 지질 연구 및 시추 공동연구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027년 공동 시추탐사 프로그램 추진과 탐사 결과 공동 평가·정보 공유, 향후 광산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등을 담았다. KIGAM은 2023년부터 바케노에 지역에서 지질 광상 조사, 토양 지구화학 탐사, 드론 물리탐사를 수행해 3차원 기본 지질모형을 구축했고, 당시 리튬 잠재 자원량을 약 2만 5000톤(전기차 약 330만대 배터리 규모)으로 추정했다. 또한 1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광업지질부와 술탄보보 유망지역 지질탐사, 인력 양성, 지질·광물 정보 공유 등을 포함한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15일에는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고, 양국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기후에너지혁신상 9개 기업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기후에너지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 기업은 전력 변환, 배터리 재사용, 무탄소 전력, 전기차 충전, 폐기물 회수·재활용 등 탄소중립 전환 관련 기술을 개발한 9곳이다. 이번 공모는 청정전력, 미래에너지, 기후·환경 등 3개 분야의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기술의 독창성과 함께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온실가스 감축 등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9월 16일

탄소중립포인트, 지역화폐로 전환 사용 가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5일 서울 은평구 기술원에서 코나아이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술원은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확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공유자전거 이용 등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9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1000RT급 대용량 히트펌프, 제지공장 공정열 실증 추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승재 원장이 지난 15일 LG전자 평택 칠러공장을 방문해 산업용 대용량 히트펌프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실증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은 화석연료 보일러 중심의 산업 공정열 공급구조를 전기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은 제지공장 건조공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100℃ 이상의 고온수로 재생산하는 방식이다. 개발 대상은 1000RT급 대용량 히트펌프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국지역난방공사, 추석 연휴 열·전력 공급 특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원과 열수송관, 배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공사는 '추석 연휴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이 사업소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설비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장 발생 시 복구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휴 2주 전부터 전 지사를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9월 16일

코레일·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도로공사 연구원, 교통기술 공동연구 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대전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연구원과 '교통분야 공공기관 연구원 간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 철도연구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4개 기관은 연구성과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추진, 시험·실증 인프라 상호 활용, 교통분야 기술의 교차 실증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시험·실증 인프라를 연계해 융합형 연구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향후 교통과 밀접한 다른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공공기관까지 협력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국도로공사, GICC서 방글라데시·튀르키예와 도로사업 협력 논의

한국도로공사는 9월 15~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6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30여 개국 장·차관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샤이크 라비울 알람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교량부 장관과 만나 2027년 만료 예정인 '파드마대교 및 N8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의 계약 연장 방안을 협의했다. 아흐메트 귈센 튀르키예 도로청장과는 2024년 나카스바삭세히르 투자사업, 올해 크날르말카라 O&M 사업과 말카라~차나칼레 대수선 사업 수주 성과를 공유하고 이즈미르 북동부 순환도로 투자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17일에는 참가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관제센터 견학을 진행해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용 재생에너지·BESS·SMR·LNG 결합 전력 모델 제시

SK이노베이션이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소형모듈원자로(SMR),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결합한 전력 공급 모델을 제시한다. 특정 발전원에 의존하는 대신 수요처의 전력 사용 특성과 입지, 탄소감축 목표에 맞춰 발전·저장·운영 기술을 묶는 방식이다. 회사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대규모 전력 소비처를 겨냥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9월 16일

화학연-SK이노, AI 데이터센터용 2상 냉각 소재 공동 개발

한국화학연구원은 지난 15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과 '에너지솔루션 관련 소재 및 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액체 냉매가 열을 흡수해 기체로 변한 뒤 다시 액체로 응축되며 열을 전달하는 '2상 냉각(Two-phase Cooling)'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협약에 따라 AI 데이터센터와 전기화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공동 발굴·수행하고, 열관리·냉각·방열 소재와 전력 인프라용 소재 기술 개발, 연구인력 교류, 기술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검토 중인 연구 기획안에는 AI 기반 신규 냉매 발굴, 합성·정제 공정 최적화, 서버와 랙 단위 성능 검증이 단계별로 담겼다. 최종 목표는 500kW급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냉각 성능과 전력효율(PUE), 장기 운전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9월 16일

캘리포니아 전기요금 문제와 뉴섬 주지사, 캐너리미디어 뉴스레터 창간

캐너리미디어가 제프 세인트존이 집필하는 주간 뉴스레터 '캘리포니아 와이어(California Wire)'를 창간했다. 이 뉴스레터는 캘리포니아주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다루며 매주 수요일 서브스택을 통해 발송된다. 창간 기사는 개빈 뉴섬 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의 전기요금 부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시점을 주제로 삼았다. 기사는 뉴섬 주지사가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원문 본문이 일부만 공개되어 세부 수치와 정책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