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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9월 16일

KR, HD현대중공업 50K급 LPG운반선 개념승인(AIP) 수여

한국선급(KR)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Gastech 2026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50K급 LPG운반선에 개념승인(AIP)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선형은 기존 45K급과 60K급 사이의 중형급 선박으로, 적재 효율성과 운항 경제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화물창에는 선체와 분리된 Type A 독립탱크를 적용해 저온 상태의 LPG를 저장·운송하도록 설계했다. HD현대중공업이 개념 및 기본설계를 수행했고, KR은 최신 국제 기준과 가스선 관련 규칙에 따라 설계 적합성을 검토한 뒤 승인했다. 류홍렬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은 LPG 물동량 증가와 운항 환경 다양화로 중형 LPG운반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념승인은 실제 수주가 아닌 설계 적합성 확인 단계로, 중형 LPG운반선 선형 라인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기반 마련에 해당한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 8개월간 782억원 적발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 적발은 24건, 약 9766만리터, 약 7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6건·62억원, 2025년 3건·57억원과 비교해 건수와 금액 모두 최근 3년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적발액은 직전 최고치인 2024년 62억원의 12배를 넘어섰다. 기사에서는 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해양수산부는 급유선에 질량유량계를 설치해 공급량을 실시간 계측하는 정량공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설치 의무화 법률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며, 급유선 사업자에게 척당 약 1억75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9월 16일

에바 완속충전기 'ACE PRO MAX', 2026 기후에너지혁신상 수상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는 차세대 완속충전기 'ACE PRO MAX'가 '2026 기후에너지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이 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청정전력·미래에너지·기후환경 분야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제품에는 사용자의 출차 패턴을 학습해 출발 직전 배터리가 100%에 도달하도록 충전 속도를 제어하는 'AI 100% 안심충전'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인체감지 레이더 센서 기반 디스플레이로 상시 점등 대비 약 58.7%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대기전력은 공인 시험 기준 2.8W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바는 9월 16~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혁신상 수상관에 이 제품을 전시한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감사원, 동해 심해 가스전 추진 절차 미준수 지적

감사원은 '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이 제기됐던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주요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 지적 대상에는 유망성평가 업체 선정, 탐사자료 검증, 시추선 발주, 성과평가 단계가 포함됐다. 감사원은 계약·기술·투자 심사 장치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감사는 산업통상부 장관이 2025년 10월 청구한 사안에 따른 것이다. 감사 결과는 9월 16일 공개됐다.

9월 16일

코레일, 최고속도 370km/h 고속열차 'EMU-370' 사업 착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오후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 도입을 위한 사업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코레일과 현대로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차량 제작 일정, 생산설비 현황, 사업 수행 조직, 설계 방향, 품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EMU-370은 한 편성당 16칸으로 구성되며 상업운행 최고속도는 370km/h, 설계 최고속도는 400km/h다. 선로별 운행 패턴에 따라 열차를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에너지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을 국내 고속열차에 처음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며,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장치도 적용된다. 이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400km/h 차세대 고속철도 도입' 정책 이행 차원에서 추진된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환경청·성남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확대 협약

한강유역환경청은 16일 성남시, 성남시의료원과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고,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도입과 운영을 지원한다. 성남시의료원은 조문객에게 다회용기 사용을 안내하고 실제 장례식장 운영에 적용한다. 세 기관은 성남시의료원 사례를 토대로 수도권 공공 장례식장과 민간 장례식장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회용기 도입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오스테드, 부산 에너지대전서 1.47GW 인천해상풍력 소개

오스테드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와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개발 중인 이 프로젝트는 총 1.47GW 규모로, 1호 870MW, 2호 600MW가 각각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고 현재 환경영향평가, 부지 조사, 기본설계, 입찰 참여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부스에서는 모노파일 설치 시 수중소음을 최대 99% 줄이는 자체 기술 'Osonic'과 영국 해상풍력단지 V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에는 한국에너지공단·주한덴마크대사관 공동 포럼과 공급업체 등록·구매 절차를 설명하는 별도 세션이 열린다.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는 개발 절차와 오스테드의 최종투자결정(FID)을 거쳐 2030년대 초 완공을 목표로 한다.

9월 16일

화석연료·자원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 참여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6일 엔지니어링업계가 전했다. 해당 시설은 연간 50억㎥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 주관사로 설계·구매를 맡는다.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스플랜트 실적을 쌓아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중앙아시아 3개 자원국에서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9월 16일

한국투자증권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 지속"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초고압 변압기 업체의 수주 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며 전력기기 업종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장남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효성중공업이 최근 공시한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두 건이 모두 하이퍼스케일러가 발주한 물량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BTM(자가전력) 방식의 온사이트 발전원을 병행해 초기 전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필요한 계통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송전망 및 변전소 증설 비용까지 직접 부담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9월 16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국내 태양광 셀 생산 사실상 전무…생산 유인 강화 제언

태양광과 풍력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재생에너지 제조 기반은 약화하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특히 내수시장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의 국내 생산실적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로, 재생에너지 확대가 해외 설비 의존과 무역적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국내산 설비 사용을 법으로 강제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규범 위반과 통상보복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생산세액공제와 금융 지원, 공공조달·입찰평가 등 경제적 유인 활용이 제시됐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175억원 규모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가 16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에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989㎡ 규모다. 민원실, 경상권 사고조사센터, 대강당과 함께 계측장비 측정값을 점검·교정하는 지역 교정실, 원격 업무를 지원하는 스마트워크센터를 갖췄다. 공사는 검사·진단·점검 수요 증가에 따른 주차 및 사무공간 부족 문제에 대응해 총 175억원 가량을 투입했다. 기존 대구 신암동 사옥은 40여 년간 대구·경북 지역 전기설비 검사와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날 임직원들은 급여우수리 기금 2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폭염·한파 시 소상공인 냉난방비 직접 지원 '기후재난 3법' 발의

폭염과 한파가 일정 기간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냉난방비를 직접 지원하고 전기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기후재난으로 매출이 줄고 에너지 비용이 늘어나는 영세사업자의 피해를 융자가 아닌 재정지원으로 보완한다는 취지다.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의 소상공인 재난지원 범위가 태풍·홍수 등 시설피해 복구에서 폭염·한파에 따른 영업손실과 냉난방비 부담까지 확대될 수 있다. 다만 기후재난기간의 지정기준, 지원 대상·금액, 전기요금 감면 재원, 기존 지원제도와의 중복 문제가 과제로 남아 있다.

9월 16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코트라, 부산 벡스코서 기후산업박람회 연계 수출상담회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한 '기후·에너지·환경산업 수출상담회'를 1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트라가 한국에너지공단, 벡스코,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베트남과 세르비아 등 10개국 바이어·발주처 30개사의 방한을 유치했다. 이들과 국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77개 기업이 총 200여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9월 16일

홀심, 시멘트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2기 도입

스위스 시멘트 기업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공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미국 보스턴 소재 청정기술 스타트업 일렉트리파이드 서멀 솔루션스(ETS)는 홀심이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설비 2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15일(현지시각) 청정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 미디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열에너지 저장 장치가 시멘트 생산 시설의 초고온 공정에 직접 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9월 16일

홀심, 시멘트 공장에 상업용 초고온 열배터리 2기 설치

스위스 시멘트 제조기업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공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미국 보스턴 소재 청정기술 스타트업 일렉트리파이드 서멀 솔루션스(ETS)는 홀심이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설비 2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내용은 청정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시멘트 생산 시설의 초고온 공정에 열에너지 저장 장치가 직접 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9월 16일

한국선급·HD현대중공업, 풍력보조추진 LNG운반선 공동개발 MOU

한국선급은 HD현대중공업, 영국 BAR 테크놀로지스, 라이베리아 기국과 풍력보조추진시스템을 적용한 LNG운반선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풍력보조추진 기술을 LNG운반선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타당성과 안전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의 174K급 선수거주구 LNG운반선이다. 선원 거주 공간을 선박 앞쪽에 배치한 선수거주구 설계를 활용해 상갑판에 추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9월 16일

전기위원회,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기위원회가 17일 엘타워에서 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 등 4개 유관기관과 '전기사업정보시스템 구축 및 전력정보 연계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발전사업 인허가, 공사계획 인가·신고, 사업개시 신고 등 주요 전기사업 민원을 온라인에서 일괄 신청·접수하고 진행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그간 주요 전기사업 민원은 5개 기관으로 분산 처리돼 인허가 지연, 기관 간 데이터 불일치, 행정 비효율 등이 발생해 왔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통합 전기사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9월 16일

텍사스, 데이터센터 물 사용 규제 강화… 엔비디아는 에너지 총괄 영입

미국 텍사스주가 AI 데이터센터의 냉각수 소비를 겨냥해 형사처벌과 전력망 연결 불허를 포함한 규제에 나섰다고 임팩트온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물 사용량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 경범죄로 처벌하고, 허가 취소와 474GW 규모 전력망 차단이 규제 내용에 포함됐다. 텍사스주는 그동안 미국 내 데이터센터 유치 거점으로 꼽혀왔으며, 전력망 과부하와 수자원 부족 문제가 규제 배경으로 제시됐다. 엔비디아(NASDAQ: NVDA)는 구글 출신 에너지 전문가를 영입해 전력망·수자원 관련 대응 조직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9월 16일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물 사용 규제 강화… 엔비디아는 에너지 총괄 영입

미국 텍사스주가 AI 데이터센터의 냉각수 소비를 대상으로 형사처벌과 전력망 연결 불허를 포함한 규제를 도입했다고 보도됐다. 물 사용량을 공개하지 않을 경우 경범죄로 처벌하고, 허가 취소 및 474GW 규모 전력망 접속 차단이 규제 내용으로 제시됐다. 주정부는 전력망 과부하에 이어 수자원 고갈 문제가 부각되자 집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NASDAQ: NVDA)는 구글 출신 에너지 전문가를 영입해 전력망·수자원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관용차 79.8%는 내연기관…저공해차 전환은 신차 중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새로 구매하는 일반 관용차는 대부분 전기·수소차로 전환되고 있으나, 전체 보유차량의 79.8%는 여전히 내연기관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입된 차량의 절반 이상은 특수·긴급자동차 등의 사유로 저공해차 의무구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사에서는 이러한 제외 물량이 전환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지목됐다고 전했다. 신규 차량 의무구매 비율 충족에 초점을 맞춘 현행 방식 대신 기관별 전체 보유차량을 기준으로 교체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만 긴급·특수차량은 주행거리와 출력, 충전시간, 비상대응 등의 조건이 함께 고려된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재생에너지 국산화, '의무'보다 '유인' 중심 제언… 국회 토론회 개최

중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국내 제조기반 약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설비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정책 전략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토론회에서는 국산 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기보다 세제와 조달, 정책금융, 장기계약 등 경제적 유인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한 ESS, 전력전자, 운영기술, 영농형 태양광 등 한국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안호영·김주영·박해철 의원,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접경지역내일포럼 주최로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KDN, 에너지ISAC 설명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에너지 정보공유분석센터(에너지ISAC)' 설명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공공 및 민간 에너지 기관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ISAC의 설립 목적과 운영 방향, 기능을 공유하고 에너지 기관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공유분석센터(ISAC)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제16조에 근거해 설립되며, 사이버테러나 정보 침해 등에 공동 대응하는 기구다.

9월 16일

제주 탄소감축 기술 현장 르포…히트펌프·풍력·해양그린수소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입기자단이 지난 14일 제주 지역의 탄소 감축 기술 실증 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제주시 도남동의 주택에서는 냉난방과 온수를 전기로 공급하는 히트펌프 실증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두산윈드파워센터(WPC)를 찾았다. 마지막으로 파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는 해양그린수소 실증 현장을 방문했다. 기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냉난방 전기화,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 관리·저장·전환 기술이 함께 필요하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원전 전력 직접구매 허용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이상휘 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기업이 장기계약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상은 철강 생산공정을 저탄소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행 직접 전력거래는 재생에너지로 범위가 제한돼 있으며, 개정안은 이를 원전까지 넓혀 산업계의 전력비용 예측 가능성과 무탄소 전력 확보를 지원하려는 취지다. 법안이 통과되면 원전은 전력시장에 공급되는 기저전원 역할을 넘어 철강·수소 등 전력 다소비 산업과 직접 계약하는 전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만 원전 전력을 특정 기업에 배분하는 기준과 송전망 이용료, 계통 관련 사항은 과제로 남아 있다.

9월 16일

재생에너지 제조 기반 위기…국회 토론회 "의무화보다 인센티브·전력시스템 고도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16일 안호영·김주영·박해철·김소희 의원 및 국회의원 연구단체 '접경지역 내일포럼'과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설비 국가경쟁력 강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GX 시대 에너지 국가전략 연속토론회'의 세 번째 순서로, 여야 의원과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 시장의 수입 의존도가 높고, 내수용 셀 생산 실적이 사실상 '0'을 기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첫 발제자인 이준서 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캐나다·인도처럼 법률로 국산화 의무(LCR)를 강제하는 방식은 세계무역기구(WTO) 패소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참석 전문가들은 통상 규제보다 인센티브 중심 접근과 전력시스템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월 16일